코코 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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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패션 모델.
'''하이패션 탑모델이자, 포즈(pose)의 아이콘 중 하나'''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생. 항공 산업에 종사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포르투갈,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혈통이기도 하다. 15세가 되던 해인 2002년 아일랜드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가 패션 모델에 대한 제의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패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망설였다고 하며, 지인들의 도움으로 패션에 관한 공부를 계속한 끝에 2004년 뉴욕에서 패션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년 뒤인 2006년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을 만나 젬마 워드 등과 함께 잡지 모델을 맡게 되는 기회를 잡았으며, 이탈리아판 보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얼마 뒤 뉴욕에서 열린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의 패션쇼에 참가했으며, 다른 모델들과 함께 미국판 보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보그 이외에도 타임 등 여러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샤넬, 돌체 앤 가바나, 크리스챤 디올, GAP, 이브 생로랑, 캘빈 클라인, 드비어스 등의 광고 모델을 맡았다.
무용수 출신으로 유명하며, 2007년 장 폴 고티에의 패션쇼에서 오픈을 맡으며 장기인 아일랜드 댄스를 활용한 워킹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장 폴 고티에의 분명한 뮤즈.
2012년에는 Google+에서 패션모델 최초로 백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대기록을 세웠으며, 2013년에는 카롤리나 쿠르코바, 나오미 캠벨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더 페이스 시즌 1의 심사 위원을 맡기도 했다. Study of Pose라는 책을 출간할 만큼 천의 포즈와 표정을 지닌 모델이라 일컬어진다.
2. 커버
* 보그
* 엘르
* 하퍼스바자
- 글래머
3. 기타
- 아일랜드계와 우크라이나계, 잉글랜드&웨일스계 캐나다인 조상이 있다. 본명은 미하일라 로샤(Mikhaila Rocha)라고 한다.[1]
- 인맥이 상당하다. 빡세기로 유명한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가 가장 인정할만한 후배로 지목하였으며[2] 제시카 스탐, 프레야 베하, 다리아 워보이, 안야 루빅 등과 친하다. 같이 일한 사람들과의 평가도 좋아서 성품이 서글서글하다. 영상이나 화보로 봐도 명량함이 넘친다.
- 모델계에서의 가장 절친은 베하티 프린슬루라고 한다. 코코의 웨딩 스냅 사진은 베하티의 작품.
- 여담으로 독실한 여호와의 증인 신자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누드나 담배가 등장하는 촬영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 2015년에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VDL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