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사(쇼트트랙)

 


'''변천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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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변천사(Byun Chunsa)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87년 11월 23일(37세), 서울특별시
'''학력'''
리라초등학교
목일중학교
신목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신체'''
167cm, 58kg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4. 수상 기록
5.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신목고등학교 재학 시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4 세계선수권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종합 3위에 올랐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1500m에서는 3번째로 들어왔을 때 애매한 판정으로 실격받았다.
이러한 선수 시절의 활약과는 별개로,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빙상연맹의 고질적인 파벌 싸움을 처음으로 외부에 노출시킨 인물이다.''' 한체대 소속이지만 비한체대인 진선유(단국대)를 견제하라는 지시를 거부하고, 오히려 진선유과 함께 비한체대 라인이 장악하고 있던 남자대표팀에서 훈련을 한 것이다.[1] 그리고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이런 사실에 언론에 폭로되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문이 일었다. 이후 그녀는 계속 한체대에서 왕따를 당했으며 결국 선수생활을 그만두었다.

3. 은퇴 이후


2017년 테스트 이벤트로 펼쳐진 ISU 월드컵에서 각 단체에서 나온 인원들과 자주 마찰이 있었다. 대회 운영 매니저라고는 하지만 각 단체에서 봉사 및 파견의 목적으로 나온 직원들에게까지 강압적으로 대하는 등의 문제로 반발을 사기도 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대회 운영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방송 중계 도중에 소개되었다. 강제 동원된 군인들에게 빙상 경기장 교체 작업을 시키면서 밴쿠버와 소치에서 30분 걸리던 작업을 18분으로 단축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가뜩이나 경기장에 군인들이 강제동원된 상황에서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는 커녕 시간 단축에만 욕심을 내는 인터뷰를 본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4. 수상 기록


올림픽
금메달
2006 토리노
3000m 계주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4 예테보리
3000m 계주
금메달
2004 예테보리
3000m S.F
금메달
2007 밀라노
3000m 계주
은메달
2004 예테보리
1000m
동메달
2004 예테보리
종합
동메달
2007 밀라노
1500m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07 창춘
3000m 계주
동메달
2007 창춘
500m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3 부다페스트
종합

5. 기타


[1] 반면에 남자대표팀 에이스였던 안현수(한체대)는 한체대(정확히는 전명규) 라인이 장악하고 있던 여자대표팀에 합류해서 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