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고등학교
'''학생의 꿈을 이루는 신목고등학교'''
- 신목고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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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남녀공학 고등학교이다. 상대적) 여>남
1.1. 학교 연혁
- 1986년 8월 21일 신목고등학교 신축공사 착공
- 1986년 12월 17일 신목고등학교 설립인가(36학급)
- 1987년 3월 1일 초대 김강현 교장취임
- 1987년 3월 15일 제 1학년 725명(남 363명, 여 362명)입학
- 1987년 5월 15일 신목고등학교 신축1차 공사준공
- 1987년 5월 28일 신목고등학교 개교식
- 1987년 11월 24일 증축 2차년도분 증축공사 준공
- 1989년 11월 17일 제2대 송길상 교장취임
- 1990년 2월 14일 제 1회 졸업식 716명(남 357명, 여 359명)
- 1993년 3월 2일 양궁부 창설(선수 4명)
- 1994년 10월 25일 한국지리 교수-학습 개선연구 발표(서울시교육청 지정 연구학교)
- 2001년 10월 20일 학교공동체 선도학교 운영발표
- 2002년 4월 30일 정보화 센터 준공
- 2002년 5월 18일 성악거점학교 운영
- 2002년 12월 27일 교육과정 편성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2년 12월 31일 흡연예방 금연운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3년 11월 21일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공동체 부분)
- 2004년 12월 22일 신관 4층 다목적 체육관 준공
- 2004년 12월 23일 특별활동 운영 및 과학교육 우수학교 표창
- 2005년 12월 20일 ICT 활용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5년 12월 21일 학교평가 교육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6년 12월 15일 교육부총리 표창(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 전국 최우수학교)
- 2006년 12월 28일 청람재(자율학습실) 개관
- 2007년 12월 21일 학교교육환경 개선 및 교문이전 준공
- 2007년 12월 31일 학생 수련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8년 3월 1일 ~ 2009년 2월 28일 자율장학 시범학교 운영
- 2008년 12월 10일 학력신장 추진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8년 12월 23일 진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8년 12월 24일 학교경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9년 3월 2일 안전교육 시범학교 운영(~2010학년도)
- 2009년 4월 15일 사교육 없는 학교 시범학교 지정 운영
- 2009년 12월 19일 학교평가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9년 12월 19일 과학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4년 6월 1일 학생식당 준공
- 2015년 3월 1일 정상윤 제 10 대 교장 취임
- 2015년 12월 8일 진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5년 12월 31일 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9년 2월 19일 제30회 졸업식(537명: 남 285명, 여 252명)(누계 18,378명: 남 8,890명, 여 9,488명)
- 2019년 3월 4일 제33회 입학식(375명: 남 166명, 여 209명)
2. 교훈 및 상징
2.1. 교육목표 및 교훈
신목고등학교의 교훈은 동양 고전에서 따온 것으로 학문을 하는 모든이들의 지침이 됨은 물론 우리 문화와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독학역행'''
'''독'''은 '''마행둔지''' <말은 천천히 느리게 간다는 뜻으로 '''학'''과 합쳐져 교육에서는 '''꾸준히 성실하게 학문에 정진함''''을 의미하고, '''역행'''이란 '''무실역행'''에서 나온 것으로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한하는 뜻이다.
따라서 신목고등학교의 교훈에는 '''독학'''을 통해 지식과 사물의 이치를 깨우치고 어진이의 본을 항상 참고해서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하는 실천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2.2. 학교 상징
2.2.1. 교표
아래는 교표의 각 색상의 의미이다.
붉은색: 일출(태양), 협동, 단결
태양: 새출발
신목: 새로운 도시에 돋아나는 나무
청색: 평화, 자유, 관용
동색: 중요도시, 인재육성, 신중심도시
하복바지에 이 마크가 붙어있는 데 굉장히 보기 싫음.
교복은 셔츠랑 동복바지빼고 다 붙어있다..
2.2.2. 교가
하지만 아무도 외우지 않음.
최근에 교가로 수행평가를 본적이 있음.
2.2.3. 교목#s-2
민족혼, 씩씩한 기상, 절도있는 생활, 무궁한 발전을 의미한다.
2.2.4. 교화
숭고한 정신, 번영, 인내와 강인한 생명력, 순결과 사랑을 의미한다.
3. 학교 특징
- 목동아파트 14단지 끝자락에 있으며, 목일중학교와 붙어있다. 다만 14단지 쪽에 문은 없고, 큰길가인 안양천로까지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원래 아파트쪽과 연결하려 했으나 구조상 언덕이나 계단을 만들어야 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등하교 때 소음 때문에 주민들이 거부했다 카더라.)[1]
- 처음에는 양정고등학교[2] 나 진명여자고등학교[3] 등 사립고등학교에 밀리는 경향이 있었으나, 양천구 교육열 어디 안 간다고 이 학교도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좋다. 2010년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시험문제의 난이도가 상승하는 등, 외떨이, 과떨이로 인한 수준상승에 맞추는듯 하다.
- 시험 수준이 굉장히 높다;;;; 모 선생님왈 양정을 넘어 명덕외고에 비비는 수준이라 언급. 영어 모의고사 1등급이 정말 많음(다수의 유학파와 재능충과 노력파들의 합작.)을 항상 시험 전에 언급하시고 시험 난이도를 떡상하신다. 분량도 많다. 영어는 a4분량 다섯페이지*3이 외워야할 분량이다. 고3에게는 ebs 지문 40여개. 특히 1학년 수학은 고2, 고3 모의고사의 준킬러, 킬러 문항들을 200여 문제로 엮어 나눠준 것이 압권. 교과서 범위와 연관되어 있긴하나 본인이 고3이 되면 접하는 기출에 낯설어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뭐 나름의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도.
4. 학교 시설
4.1. 본관
학교의 주요 시설과 교과교실이 포함된 건물으로서, '''ㄷ'''자 모양을 하고있다.
개교 초기부터 사용되던 건물이라 꽤 노후화 되었지만, 지을 때는 튼튼하게 지어서 그런지 건물 안정성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 내부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를 바꿀 필요가 있어보이기는 하다.
4.2. 신관
2004년 신축한 건물로서, 자율학습실과 체육관 등의 시설을 포함하고 있는 건물이다.
신관 2층은 바로 옆 목일중학교가 사용하고 있다.
1층에 도서관,세미나실,컴퓨터실,소강당이 있고
3층에 야자실과 다양한 용도의 교실이 있다.
4층은 체육교사 교무실과 체육관이 있다.
5. 학교 생활
(월/화/목/금은 7교시, 수요일은 6교시이다. 보통 동아리는 수요일 5~6교시에 있다. 3학년은 쉬는 시간을 갖지 않아 오후 2시 40분에 끝난다.)
갈수록 학생수가 적어지고 있다. 2018년 기준 3학년은 14반에 40명가까이 되지만 1학년은 13반에 30명초중반이다.
남녀공학에 합반이다. 대체로 남학생보다 여학생 수가 많다.[4]
덕분에 교내 커플이 많다.
2017년 반편성은 1학년 13반, 2학년, 3학년 14개 반에 특수학급3개(각각 1-14, 2-15, 3-15,로 변경 되었다)로 구성되었고,
1학년 13반과 2,3학년의 14반은 모두 3층에 존재한다. 2018년에는 1학년 13반과 3학년 13,14반이 있다.[5]
공립인데다 목동 아줌마들의 위엄(...)[6] 때문인지 야간자율학습은 옛날부터 정말 자율이다. 보충수업도 마찬가지. 이유는 학원에 가야하기 때문.
야간자율학습을 할 경우 청람재 1, 2, 3을 쓰는데, 대체로 청람재 3은 1/2학년, 청람재 1, 2는 3학년이 쓴다. 다만 청람재 1은 종합반[7] 을 신청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데, 종합반 인원이 너무 많으면 수학 전용 교실에서 자습하게 된다.
수능 후에는 청람재 1은 임시 폐쇄되고 청람재 2에 2학년이 들어간다. 즉 11월부터 청람재 2는 2학년, 청람재 3은 1학년이 쓴다고 보면 된다.
1반부터 문과가 들어가고 나머지에 이과가 들어간다
문과는 2학년부터 사회 선택 과목 기준으로 분반된다.
이과는 (16년기준으로) 2학년은 분반하지 않고, 반 내에서 중국어/일본어 선택자가 이동수업을 한다. 17년에는 문과 8반과 이과 9반만이 함께 중국어/일본어 이동수업을 한다. 3학년 문과는 사탐에 따라 분반되고, (법정, 사문)3학년 이과는 II과목 선택에 따라 분반된다. 보통 물-화, 화-생, 생-지로 나뉘는데, 화-생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 보통 물-화, 생-지가 각각 한 반씩 편성되는데, 가끔 물-화의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물-화와 화-생을 선택한 학생들이 같은 반을 쓰는 경우가 생긴다. 덕분에 언제나 물II와 지II의 내신은 망한다. (...) 다만 3학년 때는 어차피 대다수가 II과목을 수능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 즉, 생각보다 내신 따기는 쉽다.
문이과 공통으로 중국어선택자가 출석번호 앞번호를,일어 선택자가 뒷번호를 배정받는다.
2015년까지는 남자가 출석번호 앞번호를, 여자가 출석번호 뒷번호를 배정받았지만, 2016년부터는 이 제도가 사라졌다.
5.1. 학생회
신목고등학교 학생회 페이지
2005년에는 학생자치에 대해서 민중의소리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005년 민중의 소리 기사
5.2. 주요 행사
- 열린음악회 : 학기말
- 새나무제 : 12월
6. 운동부
빙상부가 있어서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많이 진학한다. 목동아이스링크의 일반개장 시간이 끝나면 신목고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훈련하러 들락거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태권도부도 있어서 도복 입은 학생들이 보인다.
7. 출신 인물
- 곽윤기 쇼트트랙 선수
- 김영아 쇼트트랙 선수
- 박동희 스포츠칼럼니스트,스포츠해설가
- 박보검 배우[10]
- 박소연 피겨 스케이팅 선수
- 변천사 쇼트트랙 선수
- 신세경 배우
- 빅토르 안 쇼트트랙 선수
- 윤상현 배우
- 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이호석 쇼트트랙 선수
- 효민 가수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8.2. 지하철역
신목고등학교에서 20분거리에 양천구청역과 오목교역이 있다.
버스 6624는 앞단지 아이들로 하교 시간에 터질 것 같음.
9. 사건·사고
10. 기타
2004년, SBS가 여의도 본사에서 현재 SBS 방송센터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수능때 한동안 이 학교나 이 학교 교사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신서고등학교 개교(2006년) 이전에는 양천구에 유일한 남녀공학 공립고등학교였다.
바로 옆 목일중학교와 같이 있고(둘 다 공립이다), 두 학교 사이에 건물을 세워 두 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1층은 목일중과 신목고가 공동으로 사용하지만 평소에는 통로를 막아두어 넘나드는 학생들(?)을 막는다. 2층은 목일중, 3층은 신목고가 사용한다. 가장 윗층인 체육관은 주로 신목고에서 사용한다.
신목고 바로 옆에 있는 학교는 신목중학교가 아닌 목일중학교다. 신목중학교는 목동아파트 2단지에 있다...[11] 여담으로 이 학교들은 모두 공립이다.
신목고 부지 일부(운동장 아래쪽)는 원래는 시흥군 북면 도림리(현 구로구 신도림동)였으나 서울 편입 및 안양천 직강화 이후로 동 경계가 조정되면서 신정동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2017학년도 입학생 기준 남학생은 미달이 났다.
2017년 들어서 신축건물을 짓는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2017년 5월에 했던 저자와의 대화 아카데미에서 교장선생님의 발언을 보아하니 새로운 도서관을 짓는다고 한다.
2017년 10월에 있었던 대의원회의에서 교장선생님의 발언을 보아하니 신축건물로 청람재와 교과교실을 옮긴다고 한다.
학교와 근처 모든길이 은행으로 포화되어 있다.
14단지에서 오는길이 특히 핫하다.
(여름철에 은행 열매가 떨어지면 냄새가 나서 참 힘들다.)
[1] 2000년대 중반 개구멍도 있었고, 이쪽이 붕괴되면서 막을 방법이 없어 임시로 후문 역할을 한 적이 있긴 했지만 단 며칠이었고, 결국 막혔다.[2] 현재는 자사고[3] 양정고나 진명여고나 목동아파트 개발시기에 이사왔다.[4] 단 2004년도 입학생은 예외적으로 1:1에 가까웠으며 2013년도처럼 남학생들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5] 독도(2019년 3-13반은 갈라파고스)라는 애칭이 있다.[6] 대치동만큼은 아니지만 이동네도 학원보낼려고 악을 쓴다.[7] 2017년에 이름이 '체인지업'이라고 바뀌었다. 보통 서성한 이상 급의 학교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8] 교내에서 밀어주는 명칭은 작은 음악회[9] 자축이다. [10] 신목고등학교 방송부 출신이다[11] 신목초등학교는 신목고와 그리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