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을
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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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KT에서 할 수 있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1]
접속은 **0 + Nate/Show[2] 이었다.
위의 주소로 접속하면 일단은 '별별맵'이라는 페이지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별마을' 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정액제 미가입자는 하루에 쪽지 포함 3개의 글밖에 쓸 수 없다. 정액제 비용은 한달 900원이며, 하루에 쪽지 포함 500개의 글을 쓸 수 있다.
위의 사항은 SKT 사용자에게만 해당되고, KT 사용자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할 수 있다. 다만 별마을의 이용자의 절대 다수가 SKT 사용자고, KT에서 접속시 SKT에 비해 인터페이스 등의 불편함이 적지않다. 사실 SKT의 정액제/비정액제랑 KT 사용의 차이는 어디까지나 '쓸수있는 글 개수' 뿐이니 글을 조금 쓰고 눈팅만 하고 싶다면 비정액제를 해도 상관없다.
대다수의 SKT이용자들은 모바일 T고객센터에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있었던 배너를 통해 유입되었다.
스마트폰 한정해서 쓸 수 있는 트위터[3] 나 비싼 접속료를 내야하는 다른 SNS에 비하면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사용이 가능하고 접속료도 상당히 싼 편이므로 보통 중/고등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다.
1.1. 관련 용어
별친 - 별마을에서 자기가 등록한 친구
별팬 - 별마을에서 자기를 등록한 친구
상호별친 - 자기가 등록도 하고 자신을 등록해준 친구
별셔 - 별셔틀의 줄임말 주로 별셔라 칭하는 사람들을보면 별친수가 1000~10000명 정도된다.
도둑별추 - 그사람의 허락없이 별추를 하는 일
입별 - 별마을에 접속했다는 뜻
퇴별 - 별마을을 별마을에서 그만 놀고 나가겠다는 뜻
댓차 - 댓글차단의 줄임
쪽지 - 상호별친끼리 비공개적으로 할말이 있을때 쓰는 것
별줌마 - 별마을의 SKT운영자. 여성이라는 것 외에 미스터리한 존재로 추석에 '''해피 추석'''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료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서비스 종료 시점에는 운영자가 없었다카더라라는 소문이 돌았다.[4] 아줌마라고 놀리는 글에 '나눙애기얌'이라는 댓글을 단 적 있다.
멤놀(멤버놀이)- 별마을 이용자 수 30프로를 차지했던 거로 예상함. 자신이 맡고 싶은 연예인을 정해서 그 연예인 낯으로 다른 멤놀인들과 지내는 놀이다. 솔플, 팸 둘 중 하나였는데 솔플은 개인적으로 다른 멤놀인들과 친목을 쌓은 거고 팸은 지정된 패밀리 안에서 중복되는 임관 없이 그 안에 속해있는 멤놀인들과 친목을 쌓는 것이다
1.2. 여담
별셔라는 말과 도둑별추라는 말이 있는 까닭은 당시 말도 없이 별추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문화였다.
막 유입된 지 얼마안 된 사람이 멋모르고 아무나 팔로우를 하면 팔로우당한 사람이 무진장 화를 내며 끊으라는 게 일상이었다.
이에 '''수생이'''[5] 라는 유저가 나타나 무차별적 별추로 어그로를 끌어 서비스 종료까지 영원히 기억된다. [6]
주 사용층이 사용층이다 보니 패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중학생이나[7] 고등학생, 그 외에 중2병에 빠져있는 사람들도 간혹 보인다. 자신의 자살글을 태그에 달아서 올리기도 하고 소위 '팸'이라는 친목라인을 만들어서 서로 헐뜯으며 싸우기도 하루에 부지기수였다. 질풍노도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곳이라 성격이 약간 감성적이거나 폐쇄적인 사람들이 몇명 있다. 그래도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이니까 선입견을 갖지는 말자.
이때의 친목질은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등으로 옮겨져 2016년 기준에도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매년 추석에 별마을 출신끼리 '''해피 추석'''드립친다.
그리고 별마을에도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이 꽤 있다.[8] 자칭 디씨유저인 사람들이 별마을에 와서 디씨라인을 만들고 경찰인것처럼 활동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 정작 디시라인이라는 사람들에게 디시에대한 질문을하면 대부분이 대답못한다. 예를들어 해충갤 한다라고하면 자칭디시유저분들은 해충갤이 해로운곤충을뜻하는 해충가지고 노는 갤러리인줄안다. 심지어 디씨와 별 관계없이 사는 사람들도 디씨유저들에게 ''''너는 친 디씨인가 반 디씨인가?''''하는 물음을 몇번 받아서 곤혹스러울때가 있다. 반 디씨면 가차없이 털린다. 타겟이니 뭐니 해서 태그 박고 별짓 다한다. 정말 디부심이 쩔어준다. 그곳에서 디씨라인을 다는 사람들은 별마을을 '별디씨', 원래의 디씨인사이드를 '웹디씨'라고 한다. 물론 디씨유저들도 거의다가 중고등학생이다. 20대 초중반의 일반적인 디씨유저가 보면 코웃음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러려니... 디씨가 뭔지도 몰랐다가 저런 쩔어주는 병신력에 매료되어서 자신도 디씨라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디씨라인을 등에 업고 패드립이니 논리드립이니 반디씨들을 욕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디부심이 쩔어주신다. 그 와중에 갤러들 몇몇이 모여서 이름지은 교미는 별딧을 무용지물로 만들기시작했고 2012년 후기부터는 친디씨 반디씨를 물어볼 뉴비가 아예 안들어와서 그런건 사라졌다.
2013년 1월 7일 별별맵 서비스(별마을 포함)가 1월 31일 24시에 종료된다고하여 회원들은 멘붕상태였다. [9]
그리고 결국 2013년 2월 1일 0시 0분에 폐지되는가 싶더니 대략 8분정도 더 접속이 가능했다.
하지만 서비스 종료 이후 비슷한 것이 또 다시 생겨났다. 2018년 현재 남아있는 것은 Todayicon뿐이다.
Todayicon[10]
[11]
[12]
[13]
이 정도된다.
2. 나루토에 등장하는 마을
별 마을 문서 참조.
[1] 후에서도 서술하지만 2013년 1월 31일부로 서비스 종료.[2] 여기서 별마을이라는 이름이 나왔다.[3] KT를 쓰는 사람이면 트위터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무선인터넷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접속료와 정보이용료가 든다. 대신 완전자유존 서비스에 가입하면 트위터도 접속료 정보이용료 없이 무제한 사용가능하다. 대신 월만원 정액. SKT도 프리존(월 1,3500원)가입하면 이용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mobile.twitter.com으로도 가능한데 문제는 이게 고성능 피처폰만 가능해서...[4] 그리고 그 마지막 글은 성지가 되었다.[5] N수생이라는 컨셉이었는지 서울대 로고를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했었다.[6] 서비스 종료 약 1개월 전에 군대를 갔다.[7] 심지어 패드립을 잘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8] 태그라는게 있는데 상당히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와 흡사하다. 태그를 만들고 그 지점에 글을 올려 갤러리를 만드는 형태로 산다.[9] 회원들은 다른 SNS를 찾아다니고 있는 사람과 이거 그만두고 공부하는 사람으로 나뉘었다.[10] 이 사이트 자체는 본래 무게타 폐지 이후에 생겨났다. 별마을 폐지 이후 별마을 유저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별마을 게시판을 만들었다.[11] 2010년부터 생겨난 피처폰용 SNS 데스크톱과 PDA,스마트폰 (iOS계열은 사용불가), 태블릿도 이용가능하다.한 레이싱게임 커뮤니티마냥 종종 서버가 내려가는 일이 있다. 2015년 3월31일 서비스 종료되어 이후로 접속이 되지 않는다.[12] 네이버 지식IN같은 Q&A게시판이 자유게시판 취급을 받았다. 4월1일 서비스 종료예정인 줄 알았는데 9월30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3] 모든 게시판이 자유게시판 취급받는다 카더라. 그러나 2016년쯤 서비스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