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노래를

 


'''별에 노래를'''
'''개발'''
디앤씨 게임즈
'''유통'''
디앤씨 게임즈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장르'''
코즈믹 비주얼 노벨
'''출시일'''
2016.01.27
'''링크'''
공식 블로그 / 공식 카페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엔딩
5. 평가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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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앤씨 게임즈에서 출시한 코스믹 비주얼 노벨이자 [1][2]. 제작사의 전작 탐정의 왕, 범죄의 왕의 후속작이 아닌 완전한 신작. 히로인들의 호감도를 올려 각각의 엔딩으로 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탠드얼론 게임이다. 구글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 플레이타임은 약 6시간 정도.

2. 스토리


우리는 천천히 멸망을 향해 걷는다...

학원에서 만난 그녀는, 굼뜨고 바보 같은 여자애.

빈말로도 예쁘다고도, 귀엽다고도 할 수 없는 그녀는 지금 나와 연애중.

생각해보면 행복하다고도, 즐겁다고도 잘라말하기 어려운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인류가 전멸하기까지 앞으로 14일.

나는, 계속 그 손을 놓지 않을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 주인공
흑발의 남고생. 자신의 이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 유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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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 유성우래, 유성우! 유성은이 아니라 유성우!

내성적이며 소심하고 덜렁대는 성격을 가진 소녀. 넘어지는 빈도가 굉장히 잦다. 작은 별의 날에 주인공과 함께 천문대로 유성을 보러 간다. 담당 성우는 여윤미.
  • 우주현
[image]

오, 형제. PC방 가자!

활발하고 당차며 저돌적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성격의 장발 소녀. 주인공의 10년지기 소꿉친구이다. 담당 성우는 서유리.
  • 천문영
[image]

네가 적절하게 쓰레기 같은 놈이어서 다행이다.

굉장한 동안의 당대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여성. 배려심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독특한 어법을 사용한다. 담당 성우는 김현지.

4. 엔딩



별에 노래를에 존재하는 각 엔딩들에 대한 설명.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보지 않기를 추천한다.'''
  • Ending.01 최초의 답변
    • 배드엔딩. 주차장에서 노래연습을 하고있는 성은에게 말을 걸지 않고 지나친 다음 스토리를 진행 혹은 성은이 유성우를 보러가자고 제안할 때, 이것을 끝까지 거절할 경우 얻을 수 있다. 길에서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는 의식이 멀어진다.
  • Ending.02 너희들은 모두 구울이다
    • 배드엔딩. 성은과 전화번호를 교환할 때에 저장하지 않고 이후(12월 6일) 성은에게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았다고 자백하고 친구가 아니었냐는 성은의 질문에 미안해 또는 ...으로 대답할 경우 볼 수 있다. 온 몸이 녹아내리며 성은에게서 도망치지만 다른 사람과 녹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본 성은은 주인공을 지하주차장으로 끌고가서는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녹여버린다.
  • Ending.03 날다람쥐와 유년기의 끝
    • 노말엔딩. 큰 생각 없이 플레이하고 최종 분기에서 '인류를 멸망시키자' 선택 시 볼 수 있는 엔딩. 성은과 함께 지구를 멸망시키고는 행복해한다.
  • Ending.04 겨울로 향하는 굴뚝
    • 우주현 호감도 엔딩. 우주현과 일정 호감도를 쌓으면 마지막 분기에서 지구를 지켜줘 분기가 발생하는데 이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볼 수 있는 엔딩. 연구실에 남아있던 주인공의 혈액샘플로 인해 문영은 테러리스트로 간주되어 수감되었다고. 이후 주현과 붕붕이를 타고 가며 성은을 떠올린다.
  • Ending.05 노아의 아이들에게
    • 노말엔딩. 큰 생각 없이 플레이하고 최종 분기에서 '유성은으로 돌아와줘' 선택 시 볼 수 있는 엔딩. 성은은 12월 1일 이전의 유성은의 상태를 유지해달라는 이야기냐며 네가 죽은 다음에는 지구를 파괴해야 하니 10일간의 기억을 봉인해두겠다며 말하고는 원래의 유성은으로 돌아와 생활한다. 죽은 양친을 대신해 문영이 성은을 돌봐주고 있다. 주인공은 문영의 조수가 되는데 자신이 죽은 후에 성은을 저지할 수 있는 기술을 문영이 개발할 수 있도록 자신의 혈액샘플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 Ending.06 별에 노래를
    • 진엔딩이자 유성은 호감도 엔딩. 성은이 노래를 부를 때 작은별 7호, 내가 여기 있어!를 선택한 후 최종분기에서 지구도 작은 별 7호를 좋아해를 선택하면 볼 수 있는 엔딩. 성은은 자신이 외우주 밖으로 나가면 주인공이 죽어도 신호를 받지 못해 계속해서 외우주를 떠돌며 지구를 파괴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며 자신에게 외우주로 나가라는 명령을 내려달라고 한다. 결국 주인공은 성은에게 외우주로 날아가달라는 명령은 내리지 못하지만 성은은 그런 명령을 받은 것으로 인식하고 외우주로 날아간다. 몇 년 후에도 천문대를 통해 주인공과 성은이 통신을 주고받는다. 이 엔딩에서 주인공의 본명이 밝혀지는데 주인공의 본명은 임금성이다.

5. 평가


'''노래는 좋았다... 노래만'''
성우연기도 괜찮았고 ost도 좋았지만 일상 bgm을 거의 하나로 통일하는 바람에 단조로운 느낌이 있다.
가장 비판 받는 부분은 선택지가 많아서 난잡한 느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택지 중 많은 것들이 스토리에 별 영향을 주지 않아서 왜 넣었는지 이해 안 되는 것들 투성이.
스토리 또한 호불호가 갈린다. 제작사 측에서 미연시라 규정하여서 달달한 연애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고어적인 면을 보여주어서 충공깽으로 몰아넣기도 하였다.
그래도 결말과 소재 등은 괜찮아서 이에 대해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을 발매하고 얼마 안 가 디앤씨게임즈가 사실상 망했기 때문에 '''회사를 멸망시킨 괴작'''이라는 평가도 있다

6. 기타


  • 주인공의 형제 중 여동생의 이름이 임호박이며 전작 그분의 배우자이다.
[1] 제작사 쪽에서 그렇게 규정하지만 진짜 연애 시뮬이라 칭하기엔 무리가 좀 있다. 자세한 것은 연애 시뮬레이션 항목 참조.[2] 괜히 게임 시작에 공포, 범죄가 붙은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