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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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의 마을'''
病み村[1]
Blighttown

1. 개요
2. 설명
3. 등장 몬스터
4. 보스
4.1. 기타 네임드
5. 통하는 지역


1. 개요


다크 소울의 지역으로, 불사의 도시와 마찬가지로 마을이라지만 실상은 괴물과 도적떼가 우글우글한 던전이다.

2. 설명


'''다크 소울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악랄한 지역 중 하나'''로, 후술할 문제 때문에 게임 외적으로도 플레이어를 병자로 만드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3D멀미가 FPS 계통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병자의 마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비슷하게 사람 피말리는 지역으로는 센의 고성이나 구간 한정으로 아노르 론도가 있다. 그러나 맵의 규모와 몬스터 종류, 배치를 감안할때 이 게임을 넘어 시리즈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최악이라 해도 좋은 곳이다.[2] 최하층에서 탐식의 드래곤을 쓰러뜨린 뒤 최하층을 통해 갈 수 있다. 처음에 클래스를 도적으로 선택했거나 선물을 마스터키로 선택해 작은 론도 유적의 문을 열 수 있는 경우 초기부터 들어갈 수가 있다.
시작부터 덩치가 매우 큰 흑돼지 같이 산 만한 덩치가 커다란 몽둥이를 휘둘러대며 등장하는데, 잘못 맞으면 그대로 낙사에, 이 시점에선 강력한 성능의 대방패가 보통 없기에 혹 막는다 하더라도 바닥이 좁아 터져서 쭈욱-쭉 밀려나기 때문에 역시 추락하기 쉽다. 피통도 더럽게 많고, 대미지도 높을 뿐더러 그것도 모자른지 독까지 걸어 댄다.
설상가상으로 바로 전 화톳불은 자그마치 이 층이나 위이기 때문에 한번 죽으면 정말 뭣빠져라 뛰어야 한다.[3] 공략은 물론 뒤잡. 공격의 선, 후딜이 길기 때문에 길의 앞뒤로 움직일 수 있도록 공격을 유도하면 뒤잡 두 세 번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바로 뒤에 두 마리가 연달아 나오지만 벽을 등질 수 있는 구간이므로 화살 등으로 유도해 1대1을 만들어 하나씩 잡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AI가 바보라는 점을 이용해 사다리를 올라가 위치를 바꿔주기만 하면 알아서 떨어져 죽게할 수도 있으니 참고.
그뿐이랴, 다행히 리젠은 안된다지만 병자의 마을 곳곳에 독침을 쏘는 인형망자들이 등장하는데 이 맹독은 일반 독보다 더욱 강력한 효과에 중독 되기도 매우 쉽다는 위험이 있다. 소울 시리즈의 맹독은 독과는 별개 상태이상으로 취급하는데, 그냥 이끼가 아닌 꽃이 핀 이끼로만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꽃 핀 자색 이끼는 구하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소울로 사는 것도 꽤 비용이 들어가서 부담이 간다. 이 놈들을 잡으면 확률로 얻기도 하지만 그 전에 독에 걸리면 난감해진다.
꽃이끼도 없는데 중독되었다면 화톳불을 향해 죽어라 뛰어가던지, 눈물을 머금고 뼛조각을 써 귀환하자. 아니면 역으로 대변경단으로 맹독을 미리 걸고 가는 것도 방법. 독이든 맹독이든 뭘로 걸리냐에 따라 틱당 피해량이 다른데 똥경단은 7, 이 곳의 독침은 '''무려 32'''다. 같은 상태이상은 먼저 걸린 것만 적용되니 그나마 에스트 소모가 줄어든다. 다만 독침 자체의 대미지도 무시못하고, 가랑비에 옷 젖는것처럼 체력도 제법 깎이니 주의.
독침을 어찌어찌 돌파해도 기본으로 세마리씩 튀어나와 혈압 올리는 병자들은 덤. 병자들은 바로 위 최하층 구역에 비해서도 유달리 튼튼한데다, 미믹처럼 선동작이 큰 대신 막강한 위력의 물어뜯기 패턴이 있다.[4] 어찌어찌 밑으로 내려가면 늪지대가 나오는데, 이 늪지대는 발을 들이면 빠르게 독 게이지가 차오르며 이동속도를 상당히 느리게 한다. 윗층에서 주워 온 첩자셋을 입으면 독게이지가 느리게 차므로 이동가능 거리가 늘어나 자색이끼 한 두 개로 맵을 한 바퀴 도는 게 가능해지니 옷을 갈아입고 다니는 것을 추천. 에스트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자색 이끼를 사용해 중독 상태를 해제해도 된다.
거대 모기들이 느릿느릿 접근하며 귀찮게 굴고 돌을 굴리는 거인들까지 돌아다닌다. 그렇다고 이 모기들이 쉽게 죽는가? 아니다. z축에 구애받지 않고 날아다니므로 근접무기가 닿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게 열악한 락온 기능으로 인해 시점을 엉망으로 만든다. 아예 빈 공간이 없는 바닥엔 못들어가지만 대신 공중 플랫폼은 무시하므로 근접시에도 운 나쁘면 '''때리진 못하는데 공격은 맞는''' 환장할 상황도 자주 만난다. 피격판정도 좁은 주제에 출현 수도 많고, 띄엄띄엄 간격을 두고 나오다보니 유저 피말리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해결 방법은 중거리에선 나이프, 멀리서는 활로 미리미리 격추 하는 것. 어그로 범위가 넓어서 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 건가 싶겠지만 리스폰 자리는 고정에 수 자체는 많지 않고 한 번에 두 마리씩 한 마리 당 3~4번 정도 죽이면 더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 상대하기 귀찮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늪지대 화톳불 입구에서 정면 10시 방향 멀리 보이는 모기들은 입구에서 조금만 나가도 어그로가 끌리니 모두 제거하고 출발해도 된다.
위층인 판자촌은 상당히 복잡하게 꼬인 구간인지라 구간 전체가 훤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미로가 따로 없다. 오히려 훤히 보여서 플레이어들을 헷갈리게 하는 맵으로, 아이템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 같아서 주우러 갔는데 알고 보니 건너편에 있었고, 건너가려면 사다리를 내려가 빙 돌아 다시 올라가 돌다리를 건너 동굴로 들어가 다시 빙 돌아가야 하는 느낌의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발을 헛디딜 구간도 많은데다가 맵도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낙사하기도 쉽다. 멀리 있는 망자에게 활로 어그로를 끌어주거나 어느 구간을 지나다보면 자연히 끌리는 어그로로 길을 전부 숙지하고 있는 AI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확률로 오던 중에 어디선가 발이 미끄러져 떨어져 죽어 소울로 산화한다. 심지어 숏컷 = 사이다의 상징인 엘리베이터마저도 은근히 타고 내리기가 어려워서 처음 타는 사람은 두어번 떨어져 죽기 십상이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들을 떠나 게임 외적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프레임 드랍'''이었다. 처음 콘솔판이 나왔을 때 부터 이 맵은 전반적으로 프레임레이트가 그리 좋지 않은 다크 소울의 지역 중에서도 최악의 프레임 드랍으로 유명했고, 2005~6년에 나온 콘솔인 엑스박스360과 PS3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사양의 하드에서 돌아가는 PC판에서도 프레임 드랍은 여전해 심각한 발이식과 최적화를 보여준 다크 소울 PC판의 문제점을 가장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그래도 PC판의 경우는 스펙으로 밀어붙여 어느 정도 상쇄시킬수라도 있지 콘솔판은 그런 거 없다.[5]
여타 맵에 비해 병자의 마을은 주변 한번 둘러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끊기는데, 기본적으로 다층 맵구조인데다 별의 별 이상한 곳에 숨겨져 있는 아이템, 끝장나게 많은 파괴 가능 오브젝트, 바글거리다 못해 저희들끼리 밀쳐서 낙사까지 해버리는 온갖 몹들, 이로 인한 프레임 드랍은 멀미를 하지 않던 사람도 하게 만드는 효과를 보여준다.
이동할 때는 시야각을 최대한 아래로 내리고 다녀서 문제를 최소화 시킬 수는 있지만 싸울 때는 얄짤없다. 타게팅 봉인하고 몹 안 보고 싸우는 짓은 왠만한 유저들로써는 엄두도 못 내는 방법이다. 때문에 센의 고성과 최악의 지역 자리를 두고 다툴 정도로 악명 높은 맵이기도 하다. 다만 센의 고성이 단지 레벨 디자인이 악랄해서 악명이 높다면 여긴 프레임 드랍에 좁디 좁은 협소한 공간에 몰려드는 적들의 협공으로 정상적인 대응이 힘들어지거나 맹독에 시달리는 요소가 문제로 거론 되는 케이스인지라 하나 정도라면 이만큼 악랄하지 않았을 것을 여러가지가 복합되면서 정말 악랄한 맵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바뀐 게 없어서 좋은 평가가 적던 리마스터판이 병자의 마을에서 프레임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영상이 뜨자 ''일단 사야겠다''는 의견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다. 그리고 실제로 리마스터 판에서는 병자의 마을의 프레임이 괜찮게 나오므로 플레이하기가 무척이나 수월해졌다. 물론 게임 내적인 문제 때문에 여전히 무시무시한 지역이긴 하다만, 이전마냥 사람을 병들게 만드는 개차반스런 면모는 많이 사라졌다.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괜찮은 아이템은 내면의 힘, 대취의 방패, 앉아베기 검 정도인데 만약 이것들을 다 얻었고 만능 열쇠가 있다면 비룡의 계곡을 통하는 숏컷을 이용하는 것이 당신의 정신건강에 크게 이로울 것이다. 실제로 위 복합적인 문제에 시달리는 바람에 접는 이들도 제법 있었던 편이다.
늪지 바닥 쪽에서 얻을수 있는 아이템은 주술사 세트, 그레이트 클럽, 생지도[6] 정도이다.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길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론 봉인자셋과 독치료 마법, 화방녀의 혼이 있다. 화방녀의 혼은 다트건 사수와 불개 다수가 지키고 있으므로 상당히 고전하게 될 것이다. 주의할 점은 불사의 교구에서 화방녀의 혼을 이미 입수했다면 이 혼을 입수한 순간 자각의 종을 울리지 않았더라도 계승의 제사장의 화방녀인 아나스타샤가 로트렉에게 살해당하므로 주의하자.
만약 검은 숲의 정원에서 숲의 사냥꾼 계약을 맺고 시바와 대화를 했다면 엘레베이터 앞에서 그와 재회가 가능하다. 그는 타도, 장대, 운유도, 데몬의 창 등의 무기를 판매한다.
늪지 쪽의 엘레베이터 루트와 사다리 루트 사이에 화톳불이 있는데 이곳 근방에서 '''암령 식인 밀드레드(人食いミルドレット/Maneater Mildred)'''가 출현한다. 처치한 경우 쿠라그 안개문 앞에 백령 밀드레드 사인이 생긴다.

3. 등장 몬스터


가드 불가 잡기 공격[7]을 사용하는 망자가 돌아다니며, 오우거를 연상시키는 뚱뚱한 거인들이 간혹 등장한다. 물론 딜레이가 크고 쉽게 가드할 수 있어 뒤잡기가 편하므로 오히려 일반 망자들이 더 위협적인 때가 많다.
이 곳에 등장하는 망자들은 불사의 도시불사의 교구에서 만날 수 있었던 망자들보다 HP가 두어배는 많고, 두어명이 한 번에 덤비는 경우가 많으므로 처리하기 까다롭다. 1회차 기준 근력 24 클레이모어 양손잡 강공격으로도 원킬이 안난다!
첫 번째 화톳불을 지핀 후로는 불을 뿜는 붉고 작은 개들과 독침을 뱉는 적[8]을 간혹 마주치게 된다. 붉은 개들은 크기가 작아 패기 어려운데다 몸놀림도 잽싸고, 데미지도 굉장하므로 주의. 대신 HP는 비교적 낮으므로 빈틈이 보이면 재빨리 처리하도록 하자. 침을 쏴대는 나무인형은 HP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일단 맞다이 할 요량으로 침 맞아가며 활로 몇번 때려주면 금방 죽는다. 그 후 맹독을 치료하거나 아이템을 이용해 화톳불로 귀환하는것도 괜찮은 방법. 해당 몹이 리젠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래쪽에 거의 도착하면 불을 쓰는 이상한 벌레[9]와 모기들이 덤벼든다. 특히 모기들은 먼 거리에서도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고 작은 몸집때문에 근접무기로 잡기가 굉장히 성가신데 활을 사용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으니 활과 충분한 화살을 챙겨가도록 하자. 가장 값싼 화살로도 단 한방으로 잡을 수 있다.
대수의 공허쪽으로 가는 길에는 거머리떼가 나타나는데 이 거머리들은 높은 확률로 쐐기석 큰 조각과 녹색 조각을 드랍한다. 특히 녹색은 한번에 5개씩 드랍하니 금방 모을 수 있다.

4. 보스


맨 밑바닥의 늪지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물레방아 뒤편으로 크고 아름다운 흰 언덕이 보이는데, 이 곳을 통해 쿠라그의 소굴로 진입해 혼돈의 마녀 쿠라그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참고로 언덕 근처에 덩치들이 떼로 모여있으므로 컨에 자신이 없다면 걍 멀리 돌아서 들어가자.

4.1. 기타 네임드


늪지대에선 이자리스의 쿠라나를 만날수 있으며, 로렌티우스도 플래그를 충족시키면 망자화되어 이 근처에서 주인공을 습격한다. 검은 숲의 정원에서 백묘 알비나와 숲의 사냥꾼 계약을 맺고 바로 근처에 있는 NPC 시바와 대화했을 경우 물레방아 엘리베이터 근처에 상인으로 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다.[10]
시바를 항상 따라다니는 닌자 복장의 NPC는 이 자리에서 쳐죽일 경우 구르기 모션을 바꿔주는 반지를 드랍하므로 아이템 컬렉션을 모으고 있다면 한 번 날잡아서 푹찍할 가치는 있다. 어차피 회차 플레이 할거면 죽인건 전부 리셋되니까. 그 외 지크마이어의 이벤트 하나도 늪지대 근처에서 발생하는데, 자주색 이끼 덩어리 세 개가 필요하다.
인간의 상태로 밑바닥 독천 근방의 화톳불에서 암령 밀드레드를 만날수 있으며,[11] 죽인뒤에 푸주칼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쿠라그의 소굴 앞에서 밀드레드를 소환해 같이 보스전을 벌일 수 있으니 참고.

5. 통하는 지역


  • 최하층 : 탐식의 드래곤을 죽인뒤 상인 도날이 있던곳에 위치한 잠긴 철문을 열면 미사일이라도 발사될듯한 크기의 거대한 구멍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병자의 마을로 가기위한 첫 진입로이다.
  • 쿠라그의 소굴 : 병자의 마을 맨 밑바닥까지 내려와 멀리 보이는 하얀 언덕이 있을텐데 그 곳이 바로 쿠라그의 소굴이다.
  • 대수의 공허 : 마찬가지로 맨 밑바닥까지 내려와 쿠라그의 소굴과는 정 반대방향으로 가면 거머리들이 가득한곳에 뻗어난 나무뿌리와 유사한 뭔가를 타고 올라가면 아이템을 주는 시체가 있다. 언뜻 보면 막다른 길 같지만, 거기서 왼쪽 벽을 향해 구르거나 공격을 가하면 숨겨진 길이 열리며 상자가 등장한다. 여기서 한번 더 같은 위치의 같은 벽으로 뛰어들면 대수의 공허로 통하는 길이 비로소 완전히 드러나게 된다. 여기는 애초에 작정하고 길 밖으로 뛰어내려야 아이템을 먹을 수 있도록 배치한 곳도 많아 수집가들은 무던히도 죽어나갈 구간이다. 대수의 공허는 다시 잿빛 호수로 이어진다. 여기를 끝까지 진행하면 바위의 고룡과 조우하여 고룡의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 비룡의 계곡 : 독천 바닥에서 물레방아를 타고 올라가는 길로 계속 오르면 비룡의 계곡으로 통하는 숏컷을 열수 있다. 비룡의 계곡은 게임 중후반부 작은 론도 유적과도 이어지며 근처 화톳불과 연계하여 용의 비늘 노가다도 할 수 있는 좋은 지역이다.

[1] 병든(아픈) 마을[2] 2의 dlc3 챌린지 구역을 제외하면 맵상으로 이만큼 짜증나는 곳이 흔치 않다. 다만 보스방까지 달리는 것은 빠른 길을 안다면 의외로 굉장히 쉬운편.다만 그런 공략이 거의 없는데, 이유는 그렇게 진행하는 이들이 너무나 고여서 스피드런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따라하기가 쉽지 않은 방법을 사용한다. 바닥까지는 달려서 내려가는 방법을 자력으로 진행해보고, 이후에 쿠라그를 찾아가는 방향과 돌을 던지는 거인을 피하는 방법만 스피드런 영상을 보고 익혀두자. 숏컷을 열면 계승의 제사장에서 달릴 수도 있으므로 에스트도 남아돌 것이니 쿠라그 보스방 앞에서 독을 해제하고 에스트 한두병 마시면 8개나 남으니 달리는 방법을 알면 꽤나 혜자일 수도 있는 지역.[3] 다만 비룡의 계곡에서 넘어온 경우에는 금방 바닥으로 내려올 수 있기 때문에 돌파만 하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는다.[4] 이 물어뜯기 패턴에 사망 시 남은 시체를 '''계속 뜯어먹는 모션'''이 나온다.[5] 심지어 콘솔에서도 스펙으로 밀어붙여도 개선이 없다. 하위호환 기준으로 원판이 10프레임 나올때 엑스박스 원에서는 12프레임이 나오며 X에서는 15프레임이 나온다. 4K도 아닌데 말이다.[6] 타격시 타격당 7의 hp를 회복한다. 대곡검이라 높은 힘 수치를 요구한다. 특이하게도 개조에따라 설명이 달라진다.[7] 붙잡히면 몇번 아삭아삭 깨물리며 망자의 평타만큼이거나 조금 더 센 데미지를 받게된다. 잡기공격을 사용하려 할땐 팔을 벌리며 으르렁거리므로 쉽게 알수 있다. 이 공격에 죽으면 시체를 뜯어먹히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심지어 평소보다 오래 보여준다.[8] 사실 입구부근에도 하나 있다.[9] 디자인이나 공격 이펙트의 특성 상 데몬의 일종일 가능성이 있다[10] 동방 세트와 희귀 무기류를 1~2만 소울에 판매한다. 잡으면 인간성과 운유도를 드랍한다.[11] 인간성을 좀 가지고 있으므로 2회차 이상이라면 다크핸드로 인간성을 뽑아내보자. 패링한뒤 강공격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