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식의 드래곤

 


'''탐식의 드래곤'''
일어명
<colbgcolor=#787878> 貪食ドラゴン
영문명
Gaping Dragon
'''보스 정보'''
등장지역
최하층
아이템
쌍둥이 인간성
귀환의 뼈
병자의 마을 열쇠
용왕의 큰 도끼[1]

체력
4401(1회차 기준)
소울
25000소울(1회차 기준)
BGM - Gaping Dragon

1. 개요
2. 공략
2.1. 번외: 자체 하드모드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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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크 소울의 등장 보스. 최하층 마지막 구간의 병자의 마을과 연결되는 큰 구멍이 있는 곳 옆의 거대한 저수조에서 등장한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타락한 고룡의 후손이며, 다크 소울 내에서 3마리밖에 안 나오는 고룡 보스.[2] 2018년 발매된 아트북에 의하면 오랜 세월에 더해 최하층의 더러운 환경때문에 광증과 함께 육체 역시 이상하게 일그러졌다고 한다.
병자의 마을로 진입할 수 있게 출입문을 열어주는 열쇠를 주기는 하지만 병자의 마을 진행만이 목적이라면 만능키를 얻고 비룡의 계곡쪽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니 굳이 클리어 할 필요는 없다. 최하층 구석에 있던 상인 도날도 쿠라그 클리어 후 자각의 종을 울리면 알아서 계승의 제사장으로 이동하니 굳이 최하층 진행을 안해도 도날 위치는 차이가 없다. 다만 앉아베기 검은 최하층 루트에서만 얻을 수 있으므로, 앉아베기검이 필요하다면 잡아야한다. 대취의 방패나 내면의 힘은 만능키로 스킵해서 역으로 올라와서 먹을 수도 있다.
다크 소울의 용 계열 보스[3]가 그렇듯이 꼬리 절단이 가능하다. 절단 시 '용왕의 큰 도끼'를 주는데 근력 요구치가 50이나 되는 징그러운 물건.[4] 하지만 데미지가 초월적이라[5] 다크 소울을 몇 회차 이상 진행해서 심심하다면 써봐도 된다.

2. 공략



'''리마스터판 보스 전투 영상'''
이 동네 보스들 대부분이 하나같이 괴상하게 생겼지만 탐식의 드래곤은 그 중에도 손에 꼽을 정도로 디자인이 기괴하고 보스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크다. 저 사진에 보이는 가시가 돋아난 부분이 머리처럼 보일 텐데 등장 씬을 보면 알겠지만 저건 사실 이고 악어처럼 생긴 윗머리는 맨 위쪽에 조그맣게 달려있다. 말인 즉슨 저 가시들 하나하나가 전부 이빨이며 목 전체가 아랫턱인 셈이다.
즉 저 녀석이 가시로 내려치는 건 다른 용들로 보면 물어뜯는 공격이라는 건데 단지 입이 겁나 크기 때문에(...) 무는 걸로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 게임 내에서 보면 저 가시들이 스멀스멀 움직이는 게 영 보기 좋지 않다. 여기까지만 보면 겁나게 세고 무서워 보이겠지만...
'''문제는 생긴 것과 다르게 다크 소울 내 순위권을 다투는 호구 보스라는 것.''' 다른 호구들[6]도 많지만 이 녀석이 제일 일찍 등장하는데다가 바로 전에 상대하는 보스가 그 유명한 산양머리 데몬이라 이 녀석의 허접스러움이 더 극대화되는 효과가 있다.
주요 패턴으로는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해당 방향으로 내려찍기 → 돌진 (말이 돌진이지 그냥 '''걷기'''다), 앞발로 전방 공격, 플라잉 보디 프레스, 상반신을 일으킨 후 발로 2 ~ 3회 가격, 꼬리 공격, 전방위에 구토물 장판 생성 등등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덩치가 큰 만큼 한 대라도 맞으면 매우 아프고 범위도 무식하게 넓어서 한 번 걸리면 그냥 죽는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처음 대면하면 바로 전까지 상대한 날렵한 보스들을 상대한 기억 때문에 특히 거대한 덩치까지 가진 녀석이라 강한 위압감이 드는 건 보너스.
하지만 이 보스의 최대이자 최악의 문제점은 '''너무 느리다'''는 점이다. 그냥 단순히 반응속도가 조금 둔하다. 이런 의미가 아니고 진짜 느리다! 공략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이거 혹시 슬로우 모션 쓴 영상 아니냐''' 싶을 정도로 느려터졌다. 패턴 하나 시전할 때마다 그 자리에서 딱 굳어서 온 몸으로 '나 패턴 시전해요'라고 말하는 듯이 멍때리다가 패턴 시전, 이후로도 한동한 멍때리고 있다가 겨우 다음 패턴으로 돌입하지만 이번에도 하나 시전할 때마다 그 자리에서 딱 굳어서 온 몸으로 패턴 시전한다고 한참동안 광고하고 시전... 대충 이런 식이다.
때문에 이 보스의 공략법은 단 하나, 멀찍이 거리를 두고 어슬렁거리다가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싶으면 부리나케 달려가 등짝을 보자. 혹여 '너무 멀리 떨어지면 뒤잡기 못하는거 아니야?' 싶다면 걱정하지 말자. 내려찍기 이후로도 한동안 헥헥거리다가 한참 뒤에야 돌진을 시전하기 때문에 사실 과장 좀 보태서 보스가 맵 한 구석에서 내려찍기를 시전했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정 반대편 구석에 있었어도 내려찍는 걸 보자마자 달려가면 돌진 공격을 시작하기도 전에 뒤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텀이 매~우 길다. 이것만 할 줄 알면 그저 덩치 큰 2만 소울 + 용왕의 큰도끼 셔틀로밖에 안 보인다.

이토록 3분요리보다 간단한 녀석이지만, 일단 패턴 분석을 하자면 뒤통수에서 얼쩡대면 꼬리를 휘둘러 공격하는데 덩치답게 아프고 가드는 가능하지만 스태미너 소모가 막심하다. 따라서 안전한 뒤통수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 일단 꼬리부터 자르고 보는게 좋다.
앞발 전방 공격은 은근히 범위가 넓고 발동속도가 상대적으로 은근 빠르므로 전방에는 서지 않는 것이 좋다. 애초에 상술한 대로 적당히 거리 두고 얼쩡거리기만 하면 볼 일 자체가 없지만...
플라잉 보디 프레스는 유도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끔 야매로 얻어걸리면 즉사급의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요주의. 정확히 플레이어를 노린다기보다는 자기 전방 쪽으로 점프하는 것에 가까운 궤적을 그린다. 때문에 드래곤이 플레이어를 등진 상태에서 점프한다면 거의 맞을 일이 없지만 마주보고 있다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뛰어서 피하려 해도 워낙 몸집이 크다 보니...따라서 역시 이 녀석은 뒷다리에 붙어 공략하는 게 여러모로 안전하다.
그나마 위협적인 패턴이 구토물 장판인데, 맞으면 무기의 내구도가 시원하게 깎이므로 맞으면 큰일난다. 다행히 쓰기 전에 선딜이 길어 피하기는 편하지만 그만큼 범위도 넓기 때문에 구석에 몰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드래곤을 중심으로 둥그렇게 깔리는데 퍼지는 속도가 빠르진 않으니 위에서 언급한대로 멀리서 적당적당히 얼쩡거리다가 발동하는 거 보고 냅다 달려서 도망치면 된다.
옆구리를 치는 것도 좋지만, 방향을 잘못 잡아서 첫번째 앞발 근처에서 나댈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를 잡아가다 입으로 직행해서 잘근잘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
마법사의 경우엔 더더욱 허무한 보스인데 1회차때는 강력한 소울 볼트만 쏴대면서 강력한 소울 화살을 어느 정도 박아주면 끝나는데 이게 실수나 고의가 아닌 이상 탐식의 드래곤에게 공격당할 일이 잘 없으므로 방심만 안하면 처음하는 초보도 노데미지로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다른 보스와 마찬가지로 인간 상태일 때 솔라여신의 기사 로트렉을 소환할 수 있지만 이 보스의 경우에는 NPC 소환의 메리트가 그렇게 크지 않다. npc가 참전해서 시선을 끌어줘야 할 정도로 빈틈이 없는 보스인 것도 아닌데다가 정작 흰팬을 소환해도 보스의 데미지가 강력하고 근거리에서 치고 빠지기[7]를 하는 AI들을 상대로 후딜이 크지만 강력한 위력 + 범위의 공격을 퍼붓는 이놈은 상성이 최악. 게다가 npc를 소환해서 들어가면 보스가 강화되기 때문에 2 ~ 3인분만큼 강해진 드래곤 상대로 거의 혼자서 싸워야 할 가능성이 높다. 눈 딱 감고 혼자 들어가서 두~세번 꼴아박다 보면 대충 패턴도 눈에 보이고 슬렁슬렁 잡게 될 것이니 도전해보도록 하자.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
다만 자체 스펙은 크기에 걸맞게 무시무시한 편이라 필드가 조금만 좁았더라도 산양머리 데몬 못지 않은 악명을 떨쳤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뭣 모르는 초보자들은 보스의 밟기 패턴에 사망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 물론 죽더라도 다시 가서 열심히 패다 보면 알아서 죽어줄 것이다.

2.1. 번외: 자체 하드모드


빠르게 진행한다고 최하층에서 쥐들을 강화시키는 전도사를 안죽였거나, 신나게 함정에 빠지느라 자기도 모르게 전도사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 탐식의 드래곤을 만나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전도사는 보스룸 한참 위쪽의 플레이어가 건드리지 못하는 곳에서 끊임없이 강력한 소울 볼트를 쏴대는데, 사정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고 유도성능도 준수한데다 삼지창 버프를 받은 이후 패턴이라 엄청나게 아프다. 계속 움직인다면 무난하게 피할 수 있지만 보스에 집중하다 보면 아무리 컨트롤을 잘하는 플레이어라도 꼭 몇대는 맞기 마련이다.
심지어 보스룸에 들어간채로 탐식의 드래곤이 가까워지면 '''전도사가 드래곤에게 버프를 건다.''' 공격패턴도 훨씬 공격적으로 변할정도. 농담이 아니라 이 상태에서 싸우는 탐식의 드래곤은 이제서야 보스라고 불릴정도로 강해진다.

3. 기타


이후 병자의 마을에서 탐식의 드래곤과 굉장히 닮은 잡졸 데몬이 등장한다. 탐식의 드래곤의 이빨이 있는 부분에 불꽃이 나오는 기관이 달려있고 탐식의 드래곤 특유의 비대한 목 위에 머리가 조그맣게 달려있는 외형까지 닮았다.
[image]
다크 소울: 더 보드 게임에서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하게 되었다.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똑같이 배쪽으로 길게 찢어진 입을 가진 네임드 몹이 등장한다.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자세한 것은 설리번의 짐승 항목 참조.

[1] 꼬리를 절단 시 나오는 무기.[2] 나머지 둘은 백룡 시스흑룡 카라미트.[3] 비룡 헬카이트, 백룡 시스, 흑룡 카라미트, 반룡 프리실라 [4] 참고로 가장 많은 근력을 요구하는 무기는 스모우 해머(52)다.[5] 그야말로 한 방에 모든 것을 건 무기로, 기본 데미지부터가 다른 무기 풀강 수준일 정도로 넘사벽으로 차이난다. '''심지어 여기에 인챈트까지 부여할 수 있다!''' 암월의 검이나 태양의 검을 인챈트하고 양손 강공격을 먹이면 가히 악마같은 성능을 자랑한다.[6] 지하묘지삼인귀, 데몬 유적짓무른 자, 센의 고성아이언 골렘[7] 게다가 맨날 정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