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와 친구들
1. 개요
대한민국의 PC용 게임. 제작사는 T3엔터테인먼트. 대만,이탈리아 에도 출시되었다.
2. 보보와 친구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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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21일에 발매 되었다. 당시 국내에 엄청나게 쏟아졌던 아동용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버블보블과 매우 유사하다. 버블을 쏘아서 몬스터를 가두고 몸통박치기 해서 물리치면 된다. 2인 플레이도 지원한다. 2탄과는 다르게 별로 패키지를 안뽑아냈는지 정품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2.1. 스테이지 구성
2.2. 아이템
몬스터를 물리치는 경우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2.2.1. 공격 아이템
공격 아이템은 Shift키를 눌러서 무기 전환이 가능하다.
- 버블 : 기본 아이템, 대미지는 1
- 화살 : 화살 아이템 획득 시 사용 가능, 대미지 2, 총 20발 사용 가능 [3] 화면 끝까지 나아가며 화살이 벽에 박히는 경우 화살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 총 : 총 아이템을 획득 시 사용 가능, 총 10발 사용 가능 [4]대미지 3
2.2.2. 마법 아이템
해당 아이템은 요술봉 아이템을 획득 후 사용이 가능하다. 1인 플레이 기준 Alt 키를 누르면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시 마력 1 소모된다.
- 번개 : 맵 전체에 번개를 내리친다.
- 구름 : 맵 가운데에 구름이 생성된다. 불기둥보다는 범위가 좁다.
- 불기둥 : 맵 전체에 불기둥이 생성된다.
- 회오리바람 : 맵 왼쪽부터 회오리바람이 생성되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3. 보보2 수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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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작품인 보보 2 수정의 비밀은 던전 형식의 게임.
첫작이 이미테이션 게임이면 이쪽은 쿠소게임으로, 온갖버그와 저열한 조작감,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그외에도 셀수가 없는 문제점이 있다.
그럼에도 문화관광부 장관상도 받고 이탈리아, 대만에도 수출한 믿을수없는 성과를 낸 게임.
일단 비율이 묘하게 괴이하기는 하여도 캐릭터도 귀엽고 게임내의 일러스트도 훌륭하다. 또한 성우를 쓴건지 캐릭터들이 필살기를 쓸때마다 목소리가 나온다.
패키지가 박스대신 돈이드는 플라스틱케이스 로 되어있으며[5], 안에는 캐릭터스티커도 들어있고 설명서는 두껍고 풀컬러이다.
국내에서 상을 받았다는데 그걸받기위해서 였는지, 눈에보이는곳에만 신경을 쓴게 보인다.
3.1. 스테이지
보보 2 수정의 비밀은 네가지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화룡의 숲, 고대 신전, 망각의 동굴, 천공의 성.
한번이라도 쓰러지면 소유 중인 아이템과 능력이 손실된다. 컨티뉴 횟수는 일정 코인마다 하나 증가하는 것 같다. 최대 9회.
3.2. 아이템
3.3. 미니게임
세가지가 있다. 게임이 이어하기 버그가있어서, 사냥으로 돈을 모으고 마을로돌아가면 이어하기가 하나 사라진다.
그렇기에 실제로는 이게 주된 돈벌이 수단이다. 왠만한 플래시 게임보다도 못한 수준의 미니게임이라 재미를 기대하지는 말자.
보보 통게임
한판에 50골드.
어지간하면 이득이라서 제일 시간도 적게들고 손도 안아프게 돈을 벌수 있다.다만 손해도 꽤 나오기에 불안정한 감이 있다.
구멍에 칼을 넣으면 일정확률로 골드가 나오는 식인데, 정말 잘벌리면 100골드 가량이고, 안되면 손해가 나오는식.
당시 일부 게이머들에게서 여러구멍 중 로로의 아랫도리와 윗도리 에 파란칼을 꼿는게 제일잘나온다는 괴소문도 있었다.
서바이벌 카드 뒤집기
한판에 10골드
일정 시간내에 같은그림의 카드를 다 맞추면 된다.
본인의 기억력이 좋다면 이걸로 돈을 버는게 가장 빠르다. 그러나 못맞추면 돈만날림으로 손해다.
슛팅게임과 마찬가지로 한판에 약 30골드 벌린다. 또한 슛팅보다 빨리끝나고 손도 안아프다.
보보 슛[6]팅게임
한판에 10골드
손은 제일 피로해지지만 가장 안정적으로 손해없이 벌수 있다.
일정시간 동안 적을 잡는게임이고, 한명당 1골드. 한판 끝나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30골드 정도 벌린다.
3.4. 등장인물
- 보보
체력 : 90
근접공격력 : 20
원거리공격력 : 5
스피드 : 4
마법 : 보통
근접공격력 : 20
원거리공격력 : 5
스피드 : 4
마법 : 보통
리더십좋고 정의감쌘 캐릭터 소개에서는 온갖장점만 써있 먼치킨주인공.
- 로로
- 퐁
4. 기타
이 게임을 아는 사람에게는 추억인 게임. 놀랍게도 T3 홈페이지의 연혁에 보면 나와있다! 후속작 보보 3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조용히 잊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