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자 브라스카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라브니카로의 귀환에 등장한 새로운 고르곤 플레인즈워커. 라브니카의 흑/녹 길드인 골가리 무리의 플레인즈워커다.
일단 +능력은 매우 특이하고 임팩트가 넘친다. 많은 플레인즈워커들이 토큰을 뽑거나 생물을 견제해서 자기 보호를 한다면 브라스카는 어디 한번 죽일테면 죽여보라는 능력이다. 적어도 큰 생물 하나와 1:1 교환을 할 수 있고, 나오자마자 사용하면 카운터가 6이기 때문에 자잘한 생물들은 떼거지로 때려도 한 턴에 죽일 수 있을지 장담을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안죽이고 냅두자니 Vindicate 능력[2] 으로 내 지속물을 찍어대고.
특히나 RTR 스포일러 공개 당시 로틀레스 트롤, 갑작스런 부패, 찌꺼기 훼손자 등 초 강력해보이는데다가 섭취능력으로 재활용까지 가능한, 골가리가 길드 중 최강 세력이 아닌가?! 라는 탑 덱 확정이다!라는 평가들을 받으면서 골가리 길드의 브라스카도 스포일러 공개 후 35불 대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이 등장한 제이스가 20불 후반 대였다는걸 생각하면 얼마나 고평가를 받았었는지 잘 알수있는 부분.
그러나 발매 이후 평가는 크게 부정적이다. 첫째로 + 능력이 잉여라는 점. 상대가 제정신이라면 +1 쓴 브라스카를 굳이 때려서 제거하려고 하진 않을테고, 또 플레이어 본체를 때리는걸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자기'''만 보호한다. 브라스카의 궁극기가 게임을 날로 먹는 스킬이었다면 +1을 쓴 브라스카를 울면서 때려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겠지만 심지어 궁극기도 잉여로 적 플레이어를 때리지 못하면 사실상 무능력인 1/1짜리 3마리를 소환한다. 적이 대응할 카드[3] 가 있으면 끝장에, 적이 이런 카드가 없어도 얘네로 때리려면 '''상대가 이미 엄청나게 말렸거나''' 언블러커블등을 부여하는 다른 카드와 조합을 해서 때려야 할텐데... 애초에 쓰기 힘든 궁극기를 이렇게 조합해서 활용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에러.
또한 능력이 골가리(BG)의 스타일, 즉 어그로 덱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녹색의 5마나 경쟁자들도 언제나 매우 쟁쟁한데다가, 특히나 골가리 색 자체가 스포일러 공개 당시 엄청나게 과대평가 된 경향이 있었다. 로틀레스 트롤(당시 30불), 갑작스런 부패(당시 20불) 등이 공개되면서 골가리에 대한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고 당연히 골가리의 플레인즈워커인 브라스카 역시 주목받았었는데, 실제로 게임이 돌아가보니 골가리는 압도적인 포스는 없어지고 특정 덱이 뜨고 지는 춘추전국시대의 많은 덱 중의 하나 정도인 수준이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조건없는 지속물 파괴수단인 -3은 정말 압도적으로 위력적이다. 이거 하나로 어그로 덱에서 사이드에 투입할만한 가치는 충분하고도 남으며, 내가 승리수단을 갖출때까지 버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컨트롤 덱에서는 5마나로 충분히 사용할만한 범위 내에서 상대 지속물을 파괴하고도 브라스카가 살아남는다는 것 만으로도 위상이 달라진다.
뭐 한마디로 다른 능력들은 크게 의미없이, 상대 지속물 1과 2/3개를 파괴하는 5마나 카드 정도. 결국 거의 사이드 특화 플레인즈워커였다.
5마나로 상대 지속물 1과 2/3개를 파괴한다면 나쁜건 아니지만, 어그로 덱에서 5턴에 피니셔급 생물을 뽑는게 아니라 디나이얼 하고 있는게 과연 좋은 건지?라는 문제 및, 특히 스탠다드를 함께 한 녹색의 5마나 카드에는 훨씬 더 효율 높고 강한 카드들이 많았다는게 문제. 그렇다고 카운터도 없고 드로우도 없는 BG색으로 컨트롤이 쉽게 구성되는것도 아니라...
일단 이 시기에는 같은 발비로 원시사냥꾼 개럭이 있었고, 큰엄니 야수가 있었다. 운좋아야 지속물 2개 파괴하고 땡인 브라스카에 비해서 원시 사냥꾼 개럭은 매턴 3/3 토큰을 쏟아내면서 초 다수 드로우까지 하고, 큰엄니 야수는 브라스카한테 바로 죽어도 3/3 토큰한개에 생명점 회복 + 만약 운 나쁘게 브라스카가 -3썼는데 복천이라도 나오면 참담한 사태가 벌어지기에 결국 거의 봉인. 사이드 특화의 운명을 수용했다.
그나마 이 시기 메인 2장 이상 포함된 유일한 우승덱이 골가리 컨트롤.
덱은 매스 디나이얼인 훼손과 드로우 주문인 피의 서명을 넣고서 컨트롤이라고 우기는 어그로와 컨트롤의 중간정도 형태의 덱. 높은 공방을 지닌 신성 모독의 악마, 흑색이면 안쓸 수가 없던 카드였던 생부좀, 베일의 릴리아나를 넣고, 큰엄니 야수로 생명점을 회복하며, 니콜 볼라스의 사도로 신성 모독의 앙마나 큰엄니 야수 같은 공격력이 높은 크리쳐를 잡아먹고 드로우 + 생명점 회복을 하면서 카드 우위로 상대를 찍어누르는덱. 물론 브라스카가 메인에 고정 채용된게 아니라 한,두 장 정도 들어간 우승 덱이 한 두개 있는 정도.
이 시기에는 원시 사냥꾼 개럭과 큰엄니 야수가 나갔지만, 이 시기에는 뭐 생각보다 안세긴 한데 초반에는 엄청 많이 썼던 칼로니아의 히드라, 4마나지만 괴수화 추가마나까지 감안+ 디나이얼 용도라 거의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이쪽은 진짜 좋은 크리쳐인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가 등장하며 포지션이 밀렸다. 다만 그래도 카드 효율면에서 완전히 밀렸던 전대의 개럭&큰엄니 야수 조합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는데, 환경 자체가 디보션을 중심으로 한 모노 컬러 위주로 변하면서 쓰기 힘들어진게 문제. 그렇다고 BG 디보션 덱에서 쓰자니 BG 디보션덱은 고통의 전령, 힘을 주는 사티로스 등 3마나 이하의 크리쳐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기스의 약탈자로 신앙심을 터트려 위협+신속으로 달리는 덱이다. 그렇다고 모노 블랙 디보션에서 G섞고 추가하자니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과 겹치는 발동비용이 문제. 준드 미드레인지로 한번 우승을 하긴 했지만 역시 이번 환경에도 거의 사이드 특화 플커로서의 운명을 감수하고 있었으나...
M15에서 세계를 깨우는 니사와 포식자의 정점 개럭이라는 강력한 플레인즈워커들이 추가된다. 여기에 M14, M15의 역대 최강의 찬드라인 화염의 대가 찬드라, 테로스의 난봉꾼 제나고스라는 좋은 플레인스워커들이 모이면서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덱이 구성가능해졌다!
그렇게 구성된 덱이 이들을 모두 쓰기 위한 BRG, 준드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덱. 녹색이 포함된 만큼 여인상이나 Elvish Mystic를 써서 부스팅을 하고, 난봉꾼 제나고스는 나와서 개체 수 늘리면서 자기 보호를 하다가 마나뻥을 하며 고 발비 플커들을 뽑아주며, 화염의 대가 찬드라는 난봉꾼 제나고스 등으로 다수 마나가 확보된 상황에서는 0을 거의 확정 드로우로 쓸 수 있고, 세상을 깨우는 니싸는 대지를 강력한 크리쳐로 변신시키면서 역시 마나뻥, 그렇게 마나가 추가되면 포식자의 정점 개럭이 등장해서 피니시 용도로 사용된다.
브라스카는 1~2장 정도 포함되며 물론 디나이얼 용도로 사용.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덱인 만큼 바로 달리는거보다 천천히 적 지속물 찍으면서 유리해지는게 좋고, 다수 마나부스터들 덕분에 빨리 나오는데다가, 난봉꾼 제나고스 + 니싸 + 개럭 등 자기 보호의 달인들이 많고 또 브라스카보다 먼저 찍어야할 플커들이 많은 만큼 엄청 안죽으며 -3을 2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브라스카가 메인에 포함된 우승덱만 3회 이상의 우승을 거두며 그래도 마지막은 어느 정도 화려하게 퇴장하였다.
그런거 무리다.
[image]
궁극기 토큰의 일러스트가 매우 매력적이다. 토큰주제에 카킹가가 2.5(...) 그래서인지 듀얼덱에 친히 세 장 들어가 계신다.
1. 개요
라브니카로의 귀환에 등장한 새로운 고르곤 플레인즈워커. 라브니카의 흑/녹 길드인 골가리 무리의 플레인즈워커다.
2. 능력
일단 +능력은 매우 특이하고 임팩트가 넘친다. 많은 플레인즈워커들이 토큰을 뽑거나 생물을 견제해서 자기 보호를 한다면 브라스카는 어디 한번 죽일테면 죽여보라는 능력이다. 적어도 큰 생물 하나와 1:1 교환을 할 수 있고, 나오자마자 사용하면 카운터가 6이기 때문에 자잘한 생물들은 떼거지로 때려도 한 턴에 죽일 수 있을지 장담을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안죽이고 냅두자니 Vindicate 능력[2] 으로 내 지속물을 찍어대고.
특히나 RTR 스포일러 공개 당시 로틀레스 트롤, 갑작스런 부패, 찌꺼기 훼손자 등 초 강력해보이는데다가 섭취능력으로 재활용까지 가능한, 골가리가 길드 중 최강 세력이 아닌가?! 라는 탑 덱 확정이다!라는 평가들을 받으면서 골가리 길드의 브라스카도 스포일러 공개 후 35불 대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이 등장한 제이스가 20불 후반 대였다는걸 생각하면 얼마나 고평가를 받았었는지 잘 알수있는 부분.
그러나 발매 이후 평가는 크게 부정적이다. 첫째로 + 능력이 잉여라는 점. 상대가 제정신이라면 +1 쓴 브라스카를 굳이 때려서 제거하려고 하진 않을테고, 또 플레이어 본체를 때리는걸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자기'''만 보호한다. 브라스카의 궁극기가 게임을 날로 먹는 스킬이었다면 +1을 쓴 브라스카를 울면서 때려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겠지만 심지어 궁극기도 잉여로 적 플레이어를 때리지 못하면 사실상 무능력인 1/1짜리 3마리를 소환한다. 적이 대응할 카드[3] 가 있으면 끝장에, 적이 이런 카드가 없어도 얘네로 때리려면 '''상대가 이미 엄청나게 말렸거나''' 언블러커블등을 부여하는 다른 카드와 조합을 해서 때려야 할텐데... 애초에 쓰기 힘든 궁극기를 이렇게 조합해서 활용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에러.
또한 능력이 골가리(BG)의 스타일, 즉 어그로 덱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녹색의 5마나 경쟁자들도 언제나 매우 쟁쟁한데다가, 특히나 골가리 색 자체가 스포일러 공개 당시 엄청나게 과대평가 된 경향이 있었다. 로틀레스 트롤(당시 30불), 갑작스런 부패(당시 20불) 등이 공개되면서 골가리에 대한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고 당연히 골가리의 플레인즈워커인 브라스카 역시 주목받았었는데, 실제로 게임이 돌아가보니 골가리는 압도적인 포스는 없어지고 특정 덱이 뜨고 지는 춘추전국시대의 많은 덱 중의 하나 정도인 수준이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조건없는 지속물 파괴수단인 -3은 정말 압도적으로 위력적이다. 이거 하나로 어그로 덱에서 사이드에 투입할만한 가치는 충분하고도 남으며, 내가 승리수단을 갖출때까지 버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컨트롤 덱에서는 5마나로 충분히 사용할만한 범위 내에서 상대 지속물을 파괴하고도 브라스카가 살아남는다는 것 만으로도 위상이 달라진다.
뭐 한마디로 다른 능력들은 크게 의미없이, 상대 지속물 1과 2/3개를 파괴하는 5마나 카드 정도. 결국 거의 사이드 특화 플레인즈워커였다.
3. 주요 덱[4]
3.1. 스탠다드
5마나로 상대 지속물 1과 2/3개를 파괴한다면 나쁜건 아니지만, 어그로 덱에서 5턴에 피니셔급 생물을 뽑는게 아니라 디나이얼 하고 있는게 과연 좋은 건지?라는 문제 및, 특히 스탠다드를 함께 한 녹색의 5마나 카드에는 훨씬 더 효율 높고 강한 카드들이 많았다는게 문제. 그렇다고 카운터도 없고 드로우도 없는 BG색으로 컨트롤이 쉽게 구성되는것도 아니라...
3.1.1. 이니스트라드 - 라브니카로의 귀환
일단 이 시기에는 같은 발비로 원시사냥꾼 개럭이 있었고, 큰엄니 야수가 있었다. 운좋아야 지속물 2개 파괴하고 땡인 브라스카에 비해서 원시 사냥꾼 개럭은 매턴 3/3 토큰을 쏟아내면서 초 다수 드로우까지 하고, 큰엄니 야수는 브라스카한테 바로 죽어도 3/3 토큰한개에 생명점 회복 + 만약 운 나쁘게 브라스카가 -3썼는데 복천이라도 나오면 참담한 사태가 벌어지기에 결국 거의 봉인. 사이드 특화의 운명을 수용했다.
그나마 이 시기 메인 2장 이상 포함된 유일한 우승덱이 골가리 컨트롤.
덱은 매스 디나이얼인 훼손과 드로우 주문인 피의 서명을 넣고서 컨트롤이라고 우기는 어그로와 컨트롤의 중간정도 형태의 덱. 높은 공방을 지닌 신성 모독의 악마, 흑색이면 안쓸 수가 없던 카드였던 생부좀, 베일의 릴리아나를 넣고, 큰엄니 야수로 생명점을 회복하며, 니콜 볼라스의 사도로 신성 모독의 앙마나 큰엄니 야수 같은 공격력이 높은 크리쳐를 잡아먹고 드로우 + 생명점 회복을 하면서 카드 우위로 상대를 찍어누르는덱. 물론 브라스카가 메인에 고정 채용된게 아니라 한,두 장 정도 들어간 우승 덱이 한 두개 있는 정도.
3.1.2. 라브니카로의 귀환 - 테로스
이 시기에는 원시 사냥꾼 개럭과 큰엄니 야수가 나갔지만, 이 시기에는 뭐 생각보다 안세긴 한데 초반에는 엄청 많이 썼던 칼로니아의 히드라, 4마나지만 괴수화 추가마나까지 감안+ 디나이얼 용도라 거의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이쪽은 진짜 좋은 크리쳐인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가 등장하며 포지션이 밀렸다. 다만 그래도 카드 효율면에서 완전히 밀렸던 전대의 개럭&큰엄니 야수 조합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는데, 환경 자체가 디보션을 중심으로 한 모노 컬러 위주로 변하면서 쓰기 힘들어진게 문제. 그렇다고 BG 디보션 덱에서 쓰자니 BG 디보션덱은 고통의 전령, 힘을 주는 사티로스 등 3마나 이하의 크리쳐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기스의 약탈자로 신앙심을 터트려 위협+신속으로 달리는 덱이다. 그렇다고 모노 블랙 디보션에서 G섞고 추가하자니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과 겹치는 발동비용이 문제. 준드 미드레인지로 한번 우승을 하긴 했지만 역시 이번 환경에도 거의 사이드 특화 플커로서의 운명을 감수하고 있었으나...
M15에서 세계를 깨우는 니사와 포식자의 정점 개럭이라는 강력한 플레인즈워커들이 추가된다. 여기에 M14, M15의 역대 최강의 찬드라인 화염의 대가 찬드라, 테로스의 난봉꾼 제나고스라는 좋은 플레인스워커들이 모이면서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덱이 구성가능해졌다!
그렇게 구성된 덱이 이들을 모두 쓰기 위한 BRG, 준드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덱. 녹색이 포함된 만큼 여인상이나 Elvish Mystic를 써서 부스팅을 하고, 난봉꾼 제나고스는 나와서 개체 수 늘리면서 자기 보호를 하다가 마나뻥을 하며 고 발비 플커들을 뽑아주며, 화염의 대가 찬드라는 난봉꾼 제나고스 등으로 다수 마나가 확보된 상황에서는 0을 거의 확정 드로우로 쓸 수 있고, 세상을 깨우는 니싸는 대지를 강력한 크리쳐로 변신시키면서 역시 마나뻥, 그렇게 마나가 추가되면 포식자의 정점 개럭이 등장해서 피니시 용도로 사용된다.
브라스카는 1~2장 정도 포함되며 물론 디나이얼 용도로 사용.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덱인 만큼 바로 달리는거보다 천천히 적 지속물 찍으면서 유리해지는게 좋고, 다수 마나부스터들 덕분에 빨리 나오는데다가, 난봉꾼 제나고스 + 니싸 + 개럭 등 자기 보호의 달인들이 많고 또 브라스카보다 먼저 찍어야할 플커들이 많은 만큼 엄청 안죽으며 -3을 2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브라스카가 메인에 포함된 우승덱만 3회 이상의 우승을 거두며 그래도 마지막은 어느 정도 화려하게 퇴장하였다.
3.2. 모던
그런거 무리다.
4. 여담
[image]
궁극기 토큰의 일러스트가 매우 매력적이다. 토큰주제에 카킹가가 2.5(...) 그래서인지 듀얼덱에 친히 세 장 들어가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