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 갬블러
유희왕/OCG의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mage]
사실상 시간의 마술사의 하위호환이지만 코인 토스 실패시 데미지는 받지 않는다. 자멸할 확률이나 상대를 쓸어버릴 확률이나 1/8밖에 안 돼서 쓰이지 않는다. 등장 자체는 오래 되었으며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난데없이 BIG Win!?의 일러스트에 출연한다.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 43화에서는 갬블러 보이가 텐죠인 아스카와의 듀얼에서 사용. 세컨드 찬스의 서포트로 3회 모두 앞면을 따내 아스카가 희생양을 발동하여 꺼내놓은 양 토큰을 모조리 파괴했다. 작중 이 몬스터의 작화는 사용자인 보이와 매우 닮게 그려져있다.
사족으로 샌드의 일본어 발음이 サンド인데 일본어로 세 번을 뜻하는 三度도 サンド라고 읽을 수 있다. 이 카드가 동전을 세 번 던진다는 것에서 착안한 말장난.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