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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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선수이자, 마누트 볼의 아들이다.
2. 생애
볼은 1999년 11월 16일 수단 하르툼에서 전 NBA 선수 마누트 볼과 그의 아내 아작 쿠아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돌아가신 증조 할아버지와 딘카 족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998년, 제2차 수단 내전 중 미국의 미사일 공격이 있은 후, 마누트는 미국 스파이라는 비난을 받았고 수단 정부에 보복을 당하지 않기 위해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이듬해 볼이 두 살 때 그의 가족은 지정된 정치 난민으로 코네티컷으로 이주했다. 아버지의 격려로, 그는 처음에는 꺼려했지만 4살 때 농구를 하기 시작했다. 볼은 결국 그의 아버지와 함께 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7살 때, 그는 남수단 인구가 많은 도시인 캔자스주 올라테로 이사했다. 볼은 7학년 때 196cm으로 인디애나폴리스 농구 캠프에서 하이라이트 비디오에 출연하여 CBS 스포츠와 워싱턴 포스트의 관심을 끌었다. 그의 첫 NCAA 디비전 I은 그가 아직 8학년이었을 때 뉴멕시코 주에서 왔다.
2.1. 커리어
2.2. 대학시절
볼은 다나 알트먼 감독 밑에서 2018-19 시즌에 오리건 대학교에 입단하였다. 시즌으로 들어가면서, 비록 분석가들은 그를 장기적으로 양극화 전망으로 묘사했지만, 그는 다가오는 NBA 드래프트를 위한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간주되었다. 2018년 11월 6일 볼은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12득점, 12리바운드, 3블럭의 더블더블과 함께 데뷔하였다. 그는 나중에 텍사스 서던에 89 대 84의 패배에서 32 포인트와 11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12월 12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66 대 54의 우승에서 20 포인트, 9 리바운드, 4 블록을 기록한 후, 볼은 왼발을 다쳤고, 이로 인해 시즌의 나머지를 위하여 커미션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그의 신입생 시즌 후에 NBA 드래프트를 위하여 선언하였다.
2.2.1. NBA
볼은 마이애미 히트에 2019년 NBA 드래프트의 44픽으로 선택과 함께 드래프트되었다. 그는 당초 1라운더로 예상되었으나 부상으로 2라운드까지 드래프트에서 밀려났다 . 그 후 그는 덴버 너겟으로 이적되었고. 볼 볼은 "모두가 나의 대한 평가를 잘못 내린 거였고 NBA에서 증명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9년 9월 6일 볼은 너겟스와 2자 계약을 맺고 윈디시티 불스와 시간을 벌었다. 그는 11월 20일 NBA G 리그에서 자신의 첫 더블 더블을 가져, 포트 웨인 매드 앤츠를 상대로 115 대 105의 우승에서 16 포인트, 11 리바운드와 2 블록을 기록하였다. 11월 24일, 너기츠는 볼을 콜업했다..
2.2.1.1. 덴버 너게츠
2.2.1.2. 19-20 시즌
볼 볼은 2020년 8월 1일 2020년 NBA 버블에서 NBA 데뷔전을 치렀고, 마이애미 히트에 125 대 105의 패배에서 11분 동안 5 포인트와 4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후에 플레이오프에서LA 레이커스를 만나 플옵에서 떨어졌다.
2.2.1.3. 20-21 시즌
볼볼은 2019-20년 NBA 시즌 중단 후에 데뷔했기 때문에 볼 볼은 이번 신인왕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했다.
2.3. 플레이스타일
218cm의 키, 234cm의 윙스팬을 가졌고 버티컬 높이 또한 292cm로 림에 거의 닫는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처럼 마른 체구를 빼다 박았지만 근육량이 아버지보단 많고 운동능력은 아버지를 훨씬 상회하며 스킬과 3점은 꽤나 훌륭한데 과장 좀 보태 가드의 그것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압도적인 키와 윙스팬으로 인해 손만 들고 있어도 골대가 전부 가려지고 상대 슛 방해는 물론 슛 블록도 상당히 좋다.
공격의 경우 길쭉한 신체에 유연성도 좋기 때문에 슛을 던져서 득점 하는 범위가 넓은 편이고 양송잡이라는 큰 강점도 가지고 있고
게다가 부드러운 슛 터치 감각 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성공률의 미들슛과 3점슛을 가지고 있다.[1] 기동성 또한 훌륭하다.
다만 보기와 같이 키에 비해 '''너무나도 말랐다.''' 220cm의 가까운 키에 고작 10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2] 힘 또한 약해서 같은 센터에게 힘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3. 여담
이번 20-21 시즌 목표가 신인왕이라고 하였는데 2019년 대뷔한 선수가 신인왕이라고 의아해할수 있지만 애당초 볼볼은 2019-20년 NBA 시즌 중단 후에 데뷔했기 때문에, 볼은 다음 시즌을 위한 어떤 신인 선수 명예에 대한 자격이 있는 것으로 되었고 볼 볼은 이번 신인왕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한국 한정으로 공공, 쌍방울, 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