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최강전사 미니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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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놀라운 스피드, 볼트!'''
'''땅콩을 무척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다람쥐 볼트는'''
'''놀라운 스피드와 리더다운 대범함으로 임무를 해결하는 리더!'''
성우는 엄상현(변신 후, 인간체) / 양정화(변신 전) / 남도형(꼬마 미니특공대).'''스피드왕, 볼트!'''
'''호랑이 맹수 파워로 업그레이드!'''
'''재빠른 스피드와 대범함을 자랑하는'''
'''미니특공대 리더.''' [1]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등장인물이자 이 작품을 대표하는 주인공. M-03G 팀의 리더인 다람쥐 소년이다.
2. 특징
재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평소에는 장난기 많고 까불거리는 성격이지만 출동 후에는 진지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지한테 제일 많이 까불어서 수지한테 얻어맞기 일쑤다. 그런데도 늘 정신 못 차리고 계속 까분다(...).
여러모로 흔한(?) 일본 애니에서처럼 히로인과 자주 툭닥거리는 모습이 나오는 축생 캐릭터다.
땅콩을 아주 좋아하는데, 수지가 RC카 레이싱에 참여해달라고 권유할 때 매몰차게 거절했지만 수지가 땅콩을 주자 한번에 승낙할 정도다. X 시리즈에서는 땅콩쿠키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X에서 호랑이와 늑대 맹수파워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슈퍼공룡파워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티라카와 파트너를 이룬다.
'볼트와 메가샤크, 위기에 빠진 루시를 구해줘!' 편에서는 잠시 바닷속에 들어가는 상어를 모티브로 한 메가샤크와 파트너가 되었다.
미니특공대 X시리즈 5화에서 게임에 현질을 했다고 한다. 볼트가 스마트폰을 쓰는 장면이 많이 보여준 시리즈 중 하나로 보인다.
여담으로 별자리는 궁수자리다.[2]
3. 액션
앞서 서술했듯이 날렵한 스피드를 살린 액션이 자랑이다. 적군 무리들 사이를 날렵히 빠져나가거나 적의 등 뒤로 숨는 등 민첩한 움직임이 최고의 매력이다.[3][4] 슈퍼공룡파워에서는 본인 능력을 잘 안 드러낸다. 이는 파트너인 티라카를 타고 있어서인지 별로 보여주지는 않는 듯하다.
4. 능력
스피드, 후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5.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첫 시리즈이자 첫 등장. 각자의 능력을 소유하며 싸우는 부분을 보인다. 무기를 소환하는 부분이 항상 드러나며, 빛의 권총인 트랜스웨폰을 소환해서 싸우기도 한다.
트랜스웨폰은 이 글에서 참고하면 된다.
5.1.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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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모습. 다람쥐라서 귀, 벨트 등 특징을 잘 살려냈다.
평소에 까불거리고 장난을 잘 친다면 변신 후에는 M-03G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엄청난 활력을 보인다. 변신 전과 차이가 많이 나면서 동일 인물인지, 다른 인물인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헷갈리기도 한다. 말할 때 보면 허리에 손을 얹으며 고개를 앞으로 한 자세를 한 장면이 많다.
6. 미니특공대 X
이 시리즈에서만 각자의 무기로 싸운다. 셀렉터로 이용해 다양한 전투 방식과 변신, 볼트봇을 소환하는 것 등 각각의 기능을 보여주곤 한다.
사용하는 엑스웨폰은 볼트소드X, 볼트건X. 엑스 디스크를 사용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나이와 상관없이 멋있고 화려한 평가를 받고 있다.
6.1. X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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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디스크 썬더 울프를 사용하여 변신한 모습. 전 시리즈와 다르게 비율[5] 이 커졌고, 진짜 인간처럼 근육을 돋보인다. 이 시리즈 슈트가 인기가 많고 멋있다고 환호했다.
변신하면 목소리가 엄청 달라지고 성격도 변신 전과 다르게 엄청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어 얘가 동일 인물인가 할 정도로 놀랄 정도라고 한다.[6] 처음 접한 사람들은 볼트를 고양이로 착각하기도 했었다.
6.2. 엑스 디스크
X 시리즈에서 쓰인다.
호랑이와 늑대의 힘으로 번개, 불, 얼음 속성[7] 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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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타이거 : 호랑이 + 번개 속성 / 엑스웨폰을 소환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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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타이거 : 호랑이 + 불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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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타이거 : 호랑이 + 얼음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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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울프 : 늑대 + 번개 속성 / 레인저로 변신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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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징 울프 : 늑대 + 불 속성 / 볼트봇을 소환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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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울프 : 늑대 + 얼음 속성
7. 슈퍼공룡파워
X의 다음 시리즈. 이미 마지막 편에 공룡의 울음소리로 다음 시리즈임을 암시두었다. 첫 시리즈인 최강전사와 동일한 특징인 단체로 같은 웨폰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복귀되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파트너인 공룡까지 탑승하면서 같이 공격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메카를 소환할 때는 1명이 아닌 5명이 모두 탑승해서 메카를 조종한다는 설정은 이 시리즈가 처음이다.[8]
8. 공룡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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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공룡파워 시리즈의 기본 슈트이자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하여 변신한 모습.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눈부분에 파란색 빛이 빛나고 있고, 공룡 시리즈이다 보니 갑옷에 공룡이 그은 흉터처럼 그려진 것이 제일 특징적이다.
8.1. 메가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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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와 메가샤크, 위기에 빠진 루시를 구해줘!' 편에서 나오는 슈트. 상어를 모티브로 했다. 거대한 게가 루시를 데리고 바닷속으로 들어갔는데, 이때 볼트는 루시를 구해야 한다고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시도한다. 여러 번 시도해도 실패했지만 마침내 리오가 발명한 메가샤크를 볼트에게 건네고 이번 화에서만 새로운 슈트를 장착한 모습이 나왔다. 이후 다행히 루시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주인공이라서 두 버전의 슈트를 가지고 있는 줄 알았으나 파트2에서는 새미와 함께 위에 슈트버전으로 등장하니 누구나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음을 밝혀주었다. 새미의 메가샤크 버전 또한 완구 출시되었다.
8.2. 새로운 슈트
슈퍼공룡파워 파트2 마지막 예고편에서 다른 대원들과 달리 완전한 거대하게 무장한 채로 나왔다. 갑자기 맥스처럼 강한 체격으로 나와 당황스럽다는 평도 있다.
9. 인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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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팬들이 2차 창작으로 의인화시켰는데, 공식 애니메이션에서 '미니특공대, 사람으로 변신!' 편과 '볼펜 대장과의 한판 승부!' 편에서 의인화를 공개했다. 루시와 비슷한 뿔 모양이 있어 귀엽다고 하거나 잘생겼다고 댓글에 적혀있던 적도 있다.[9] 나름 볼트의 특징을 잘 묘사했다. 수지가 인간으로 변한 볼트를 보고 잠시 반했다고 한다(...). 그리고 애들 중에서 가장 작고 루시보다도 조금 작은 편이다. 여담으로 의인화 성우는 기본이 아닌 변신 상태의 성우인 엄상현 성우다.
10. 키워드
장난꾸러기, 코믹함, 노련함, 리더십, 정확한 결단력, 대범함이 있다.
11. 명대사
'''안나, 슬픈 이별은 다시 없을 거야. 너와 우리 동료를 내가 반드시 지켜내겠어.'''[10]
'''좋아.'''[11]
12. 기타
- 전체 전대물을 보면 레드가 리더로 고정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블루가 리더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면서 편견과 고정 관념을 조금이나마 버릴 수 있게 한 설정이다. [12]
- 어째서인지 소닉 더 헤지혹이 연상되는 경우도 있다... 마침 한국 성우가 엄상현으로 동일하고
- 변신전과 후의 모습이 다르고 성우가 바뀌면서 연기하다 보니 변신할 때 볼트의 성격이 바뀌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그저 모습만 달라서 그렇게 보이지 원래 볼트 성격은 변신전과 동일하고 있다. 리더로써 진지함도 변신전과 동일.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 한정으로는 토끼 안나와 러브라인을 가지고 있었고 본편에서는 이파스랑 공식으로 엮었다. [13] 엑스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악당이였던 카라와 러브라인으로 엮었다. 주인공이라 그런지 설정을 많이 받고 있다.
- 2차창작에서는 모든 여캐 상관없이 엮인다. 대표적으로 같은 팀원 대원인 루시와 엮이게 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다만 너무 엮어서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서 반대하는 팬들도 있다는 점이 있어도 바로 묻혀버린다. 또한 새미 , 맥스, 리오, 레이 , 재키와도 엮이는게 많다. 모든 캐릭터 상관없이 그냥 다 엮인다.
-새미 :볼트의 오른팔 역활과 서로 티격한 관계라고 생각해도 서로를 잘 알고 라이벌 같은 면도 있지만 같은 대원으로써 서로 챙겨주는 편이라 좋다고 한다.[14]
-맥스: 어디가에는 볼트와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한다. 게다가 볼트는 본작 대표로 개그캐릭터인 것이 기본이기에 맥스도 볼트와 함께 개그씬을 할 때 있기 때문에 개그캐 조합으로 엮인다. 특히 슈퍼공룡파워에서 나오는 몬스터 변기가 볼트와 맥스에게 향수를 뿌리는데 둘이 배탈나기 시작하였고 참을려다 더는 못 참아서 화장실로 뛰쳐가는 장면도 있다. 은근 개그씬으로부터 많이 있으니 그럴수도.
-루시: 볼트를 가장 잘 이해해 주고 옹호해 준다. 그 덕분에 루시에게 굉장히 친절한 편이고,[15] 다른 대원들에게 장난을 걸고 말에 딴지를 거는 것과는 달리 루시의 말 한마디에 아무런 힘을 못 쓰기도. 여러모로 루시에게 약하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에서는 기계몬의 약점 분석할 때 항상 루시가 볼트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사실상 주인공과 조력자다.
-리오: 초반에 서로 맞지 않아서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점점 서로를 알아가고 자신이 숨겼던 비밀을 알려주었다. 그 이후로 같은 대원으로써 도와주고 가끔 리오의 새 발명품으로 인해 호기심을 가질 때가 많아서 좋아하는 편.
-레이: 에피소드를 본다면 볼트부터 챙기는데 본편을 본다면 할말은 없다. 위기에 처해 있을 시 항상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고 미니팡에서 보스 습격으로 쓰러졌을 때 레이가 등장해 한번에 제압하고 그 다음에 볼트에게 회복에너지를 준 다음에 사라지는 장면도 있어서 많이 엮인다. 결론은 항상 위기에 처할 때 볼트를 구하거나 대원들도 구한다.
-재키: 엑스 시리즈부터 나온 신입대원. 선임선배를 존경하지만 좋아하는 표현이 너무 과해서 문제. 부담스러워서 은근 피하고 있지만 피해지지 않는다(.....).
-리나: 슈퍼공룡파워부터 나오는 여성 신입 대원. 본편에서 선배들과 인사하면서 등장한다. 볼트는 본인을 쓰러트리라고 말하자 진짜 기절할(..) 정도로 쓰러트렸다. 열심히 하는 모습은 좋았지만 너무 과하게 열심하는게 문제에다가 전투시에는 선배들 말에 가만히만 있다는 등 초반에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행히 리나도 몬스터 쓰러트리는데 활약하였다. 앞으로는 남의 말을 무조건 따르지 말고 본인이 판단하라는 조언과 함께 끝난다.
- 수지: 미니특공대 여러 시리즈들 속에서 늘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볼트일행에게도 잘해주는 관계. 본편들 속에서 아직 볼트 일행에 대한 정체는 모르고 있다. 어쩌면 이 작품 상 히로인일 수도 있다.
-첸 사령관: 본편에서 긴급호출이라고 본부로 갈 때 늘 있다는 사령관. 항상 지시를 내린다.[1] 슈퍼공룡파워에서도 동일하게 설명되어 있다.[2] '오늘의 운세' 편에서 밝혀졌다.[3] 그래서인지 이름의 모티브가 우사인 볼트나 라이트닝볼트(번개)에서 따온것일 거라는 말도 있다.[4] 능력하고 성우가 동일하다 보니 그 캐릭터랑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5] 전 시리즈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변신해도 작았다.[6] 그래도 농담을 하거나 화장실에 뛰어가는둥 개그씬도 많이 보이니 성격이 아주 달라진건 아닌듯 하다.[7] 모든 속성이 새미와 동일하다.[8] 전 시리즈들은 개인마다 메카를 조종하고 합체할 때만 5명이 모두 탑승하며 조종했다.[9] 실제로 선생님이 교환학생이라며 소개할 때 반 아이들이 "멋지다.." 라고 하는 것을 보면 멋있는듯하다.[10] 극장판 영웅의 탄생에서 나온 말이다.[11] 볼트가 멤버들에게 하는 말이다.[12] 블루가 리더인 작품들은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캐롯(무한전기 포트리스)SD건담 삼국전의 유비 건담등이 있다.[13] 시간이 지나면서 이 설정은 사라진 듯 하다. 엑스 시리즈에서는 러브라인 언급조차 없는 것을 보면은.[14] 같은 회사의 또 다른 작품인 파워배틀 와치카를 보면 지노랑 로이가 서로 튀격거리지만 서로 이해하고 친구로 묘사되니 두 캐릭터 또한 볼트와 새미의 성우이기에 많이 떠올리는 팬들도 있다. 지노는 볼트와 같고 로이는 새미와 같다.여담으로 파워배틀 와치카는 미니특공대의 세계관과 같이 공유하고 있다.[15] 평소 루시를 대하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차이가 확연히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