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게게게의 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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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 ヴォルフガング / Wolfgang
게게게의 키타로 6기의 등장인물. 원작에서부터 꾸준히 출연한 늑대인간 포지션의 서양요괴로 성우는 드래곤볼의 트랭크스와 길티기어 시리즈의 카이 키스크 역으로 유명한 쿠사오 타케시.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수인형으로 등장했으나 6기에선 최초로 인간형태가 공개되었다.
흡연자인지 항상 시가를 들고 다니거나 입에 물고 다닌다. 붉은 정장을 입은 중년의 모습으로 높은 신체 능력을 살려 싸우는 무투파 타입.
아니에스와 함께 일본으로 도망쳐 온 요괴들을 참살하고 키타로 일행의 힘도 통하지 않는 강적이다.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기 전의 모습은 미중년 외모에, 신사적인 언동을 갖추고 있지만 그 내면은 적에게 자비가 없는 잔혹한 성격. 약한 자는 죽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전형적인 약육강식 사상을 가졌다.
일단 27화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일본으로 도망쳐 온 요괴들을 모두 전멸시키고 키타로 일행도 거세게 몰아붙인 강적으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다만 은으로 된 물건에 약하다는 늑대인간의 태생적인 약점을 극복하진 못했는지 아니에스가 건낸 은탄환을 키타로가 손가락 포로 쏘자 처음으로 큰 데미지를 입고 도주해 아르카나의 반지를 회수하겠다는 목적을 이루는데엔 실패했다. 이후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백베어드가 요괴대전쟁을 선포하는 바람에 다른 간부들과 함께 출전하게 된다.
이후 28화에서 아델의 선공으로 불타오르는 게게게의 숲을 휘저으며 자신을 한번 쓰러트린 키타로를 찾아나서다가 접시동자들에게 공격당하지만[1] 하필이면 그때 보름달이 떠있는 바람에 "모르는거냐 너희들... 보름달이 뜬 날의 늑대인간은 불사신이란것을..."이란 말과 함께 접시동자들을 죄다 쓰러트린다. 이후 가장 먼저 키타로에게 도달하지만 네코무스메에게 가로막히자 그녀를 상대하려는듯 했으나 각성한 키타로의 공격에 한방에 날아가고 뒤이어 키타로가 아니에스에게 향하자 자신을 가로막는 네코무스메와 스나가케바바와 싸우게 되지만 백베어드가 나타나 안광으로 게게게의 숲 전역을 공격하고 이에 아니에스가 아르카나의 반지로 역공을 가하는 등 아비규환이 벌어지자 몸을 피한다. 이후 아델이 카밀라(게게게의 키타로)에게 그와 프랑켄슈타인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내린걸로 보아 철수하는데엔 성공한 모양.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35화에선 빅터 프랑켄슈타인(게게게의 키타로)와 더불어, 백베어드의 명령에 따라 출전준비를 하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36화에서는 아르카나의 반지를 발견한 마나에게반지를 넘기라고 말한 후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고 맹렬히 쫓다가 코나키지지에게 막히자 한판 붙게 되는데 브리가둔 계획이 실행되는 걸 보고 돌로 변한 코나키지지를 떨쳐내고 이젠 일본은 백베어드님의 것이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37화에선 힘겨루기를 하다가 코나키지지가 감히 개 주제에 라고 말하자 자기는 개가 아니라 늑대라고 반박하고 백베어드가 패하자 백베어드님이 패했다는 것에 놀라는 동시에 당황하며 전이마법을 통해 고국[2] 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
그 후 등장이 없다가 간만에 79화에 코우모리네코의 회상으로 나오는데, 코우모리네코가 지나가다가 자신과 부딪히자 인상쓰며 누구냐고 묻는다. 자신을 포함한 간부들과 라센의 기에 눌린 코우모리네코가 아무말도 못하자 카밀라에게 자신과 부딪힌게 누군지 물어보는데 카밀라가 기억을 못하고 아무것도 아니니 지나가자고 해서 못마땅하다는 표정으로 코우모리네코를 지나친다.
그리고 94화 후반부에 백베어드를 살리려고 하나 변수가 생겨서 짜증내는 빅터를 카밀라와 더불어 추궁하던 도중. 홀연히 나타난 누라리횬을 보고 경계하고, 변신해서 누라리횬을 죽이려하나 슈노본에게 막혀서 그를 죽이지못하고, 진정하라는 카밀라의 말을 듣고 물러서는 걸로 등장. 누라리횬이 백베어드에게 예를 갖출 때 간부 둘과 함께 등장해서 백베어드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95화가 요괴대동맹이고, 요괴 포스트가 무너진 걸 보면 누라리횬 일당과 음모를 꾸며서 그를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는 간부들과 더불어 요괴대동맹을 죽이려는 인간들을 죽이는 걸로 등장.
볼프강 / ヴォルフガング / Wolfgang
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 6기의 등장인물. 원작에서부터 꾸준히 출연한 늑대인간 포지션의 서양요괴로 성우는 드래곤볼의 트랭크스와 길티기어 시리즈의 카이 키스크 역으로 유명한 쿠사오 타케시.
2. 상세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수인형으로 등장했으나 6기에선 최초로 인간형태가 공개되었다.
흡연자인지 항상 시가를 들고 다니거나 입에 물고 다닌다. 붉은 정장을 입은 중년의 모습으로 높은 신체 능력을 살려 싸우는 무투파 타입.
아니에스와 함께 일본으로 도망쳐 온 요괴들을 참살하고 키타로 일행의 힘도 통하지 않는 강적이다.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기 전의 모습은 미중년 외모에, 신사적인 언동을 갖추고 있지만 그 내면은 적에게 자비가 없는 잔혹한 성격. 약한 자는 죽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전형적인 약육강식 사상을 가졌다.
3. 작중행적
일단 27화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일본으로 도망쳐 온 요괴들을 모두 전멸시키고 키타로 일행도 거세게 몰아붙인 강적으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다만 은으로 된 물건에 약하다는 늑대인간의 태생적인 약점을 극복하진 못했는지 아니에스가 건낸 은탄환을 키타로가 손가락 포로 쏘자 처음으로 큰 데미지를 입고 도주해 아르카나의 반지를 회수하겠다는 목적을 이루는데엔 실패했다. 이후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백베어드가 요괴대전쟁을 선포하는 바람에 다른 간부들과 함께 출전하게 된다.
이후 28화에서 아델의 선공으로 불타오르는 게게게의 숲을 휘저으며 자신을 한번 쓰러트린 키타로를 찾아나서다가 접시동자들에게 공격당하지만[1] 하필이면 그때 보름달이 떠있는 바람에 "모르는거냐 너희들... 보름달이 뜬 날의 늑대인간은 불사신이란것을..."이란 말과 함께 접시동자들을 죄다 쓰러트린다. 이후 가장 먼저 키타로에게 도달하지만 네코무스메에게 가로막히자 그녀를 상대하려는듯 했으나 각성한 키타로의 공격에 한방에 날아가고 뒤이어 키타로가 아니에스에게 향하자 자신을 가로막는 네코무스메와 스나가케바바와 싸우게 되지만 백베어드가 나타나 안광으로 게게게의 숲 전역을 공격하고 이에 아니에스가 아르카나의 반지로 역공을 가하는 등 아비규환이 벌어지자 몸을 피한다. 이후 아델이 카밀라(게게게의 키타로)에게 그와 프랑켄슈타인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내린걸로 보아 철수하는데엔 성공한 모양.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35화에선 빅터 프랑켄슈타인(게게게의 키타로)와 더불어, 백베어드의 명령에 따라 출전준비를 하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36화에서는 아르카나의 반지를 발견한 마나에게반지를 넘기라고 말한 후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고 맹렬히 쫓다가 코나키지지에게 막히자 한판 붙게 되는데 브리가둔 계획이 실행되는 걸 보고 돌로 변한 코나키지지를 떨쳐내고 이젠 일본은 백베어드님의 것이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37화에선 힘겨루기를 하다가 코나키지지가 감히 개 주제에 라고 말하자 자기는 개가 아니라 늑대라고 반박하고 백베어드가 패하자 백베어드님이 패했다는 것에 놀라는 동시에 당황하며 전이마법을 통해 고국[2] 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
그 후 등장이 없다가 간만에 79화에 코우모리네코의 회상으로 나오는데, 코우모리네코가 지나가다가 자신과 부딪히자 인상쓰며 누구냐고 묻는다. 자신을 포함한 간부들과 라센의 기에 눌린 코우모리네코가 아무말도 못하자 카밀라에게 자신과 부딪힌게 누군지 물어보는데 카밀라가 기억을 못하고 아무것도 아니니 지나가자고 해서 못마땅하다는 표정으로 코우모리네코를 지나친다.
그리고 94화 후반부에 백베어드를 살리려고 하나 변수가 생겨서 짜증내는 빅터를 카밀라와 더불어 추궁하던 도중. 홀연히 나타난 누라리횬을 보고 경계하고, 변신해서 누라리횬을 죽이려하나 슈노본에게 막혀서 그를 죽이지못하고, 진정하라는 카밀라의 말을 듣고 물러서는 걸로 등장. 누라리횬이 백베어드에게 예를 갖출 때 간부 둘과 함께 등장해서 백베어드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95화가 요괴대동맹이고, 요괴 포스트가 무너진 걸 보면 누라리횬 일당과 음모를 꾸며서 그를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는 간부들과 더불어 요괴대동맹을 죽이려는 인간들을 죽이는 걸로 등장.
4. 기타
- 작중 등장하는 몇 안되는 미중년 캐릭터여서 2차 창작에서 팬아트로 종종 연성된다. 간혹 카밀라(게게게의 키타로)와 엮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