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시리즈
1. 개요
'''ギルティギア / Guilty Gear''''''Heaven Or Hell, Let's Rock!'''
일본의 아크 시스템 웍스가 제작하는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이자 회사의 '''플래그쉽 프랜차이즈'''.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라는 한 사람이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설정, 음악, 주인공 성우 모두를 담당하여 통일성 있는 세계관을 완성했다. 데뷔작부터 XX까지는 2D 대전격투게임 장르였지만 GG2 오버추어에서 3D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잠시 노선을 변경했고, Xrd부터는 다시 2D 격투게임으로 회귀했다.
박력 있고 완성도 높은 락, 메탈 풍의 BGM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사운드트랙이 좋은 게임으로 통하고 있으며,[1] GGX 시절에는 일부 BGM이 국내 방송에서 가끔 등장하기도 했다.[2] 타 사의 대전격투게임 음악과 뚜렷하게 다른 점이 있는데, 다른 대전격투게임은 캐릭터 테마를 루프 형식으로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길티기어 시리즈의 음악들은 끝이 명확하고 루프가 없는 형식의 곡이라는 게 바로 그것. 어느 한 쪽이 더 낫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길티기어 시리즈의 (아주 고유한 것은 아니지만)개성이라고 확실하게 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유일하게 MIDI 음원 방식을 사용한 X는 루프가 존재한다.
또 길티기어는 대전 액션 게임에 고해상도의 2D 그래픽을 도입하기 시작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며 이는 곧 시리즈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꼽혔다. 다만 높은 화면 해상도에 비해 캐릭터의 채색법이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고[3] 배경 그래픽을 3D CG로 처리했다는 점들은 다소나마 논란의 대상이자 대전액션계의 떡밥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혁명적인 레벨의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탈바꿈한 길티기어 Xrd가 발매되며 이러한 논란은 의미가 없어졌고, 최신작(2021년 발매 예정)인 길티기어 STRIVE에서는 한 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에 이르렀다. 더 이상 그래픽 관련으로 논란 없이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는 게임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것이다.
개발진은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오소독스한 게임성을 목표로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콤보 위주의 게임이고 움직임의 자유도가 높은데다가, 시리즈 고유의 독특하고 다양한 시스템이 숙달하기 쉽지 않아서 여느 격겜과 비교해도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시리즈를 거듭하며 튜토리얼이나 스타일리쉬 모드와 같은 컨텐츠가 비중 있게 등장하고 콤보 연습, 버튼 조작 방식 등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전작에 비해 조금이나마 쉬워졌다는 Xrd에서도 이 높은 진입장벽은 해소되지 않았고 이는 시리즈의 한계로 평가받았다. 그 때문인지 최신작인 STRIVE에서는 많은 부분을 바꾸면서 더욱 심플한 스타일로 탈피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7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 길티기어 어워즈[4]
2. 시리즈 일람
2.1. 정규 시리즈
- 길티기어 (PS·PS3·PSP·NS)
- 길티기어 X 시리즈
- 길티기어 X (AC·DC·PC)
- 길티기어 X 1.5 (AC)
- 길티기어 X 플러스 (PS2)
- 길티기어 X 어드밴스 에디션 (GBA)
- 길티기어 XX 시리즈[9]
- 길티기어 2 - 오버츄어 (Xbox 360·PC)
- 길티기어 Xrd 시리즈
- 길티기어 Xrd -SIGN- (AC·PS3·PS4·PC)
- 길티기어 Xrd -REVELATOR- (AC·PS3·PS4·PC)
- 길티기어 Xrd -REV2- (AC·PS3·PS4·PC)
- 길티기어 STRIVE
2.2. 기타
- 길티기어 이스카 (AC·Xbox·PS2·PC)
2003년 발매. 4인 대전이 가능한 시스템을 채용했지만 그 덕분에 자동으로 방향 전환이 되지 않고 뒤로 도는 버튼을 따로 사용해서 방향전환을 할 수밖에 없어서 길티기어 X 1.5와 맞먹는 대전격투게임으로서는 최악의 흑역사 작품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1vs1로 플레이할 때도 그렇다. 그 외에도 게임 시스템상의 상당한 이질감이라든가 기판의 용량 부족으로 로딩+괴악한 그래픽+프레임 삭제(대표적으로 잼의 아침의 호흡은 프레임 삭제로 발동이 느려졌다)라든가 배경음악이 완전 교체[10] 된 것이라든가 깡총깡총 점프해서 잡을 수밖에 없는 보스인 레오팔돈이라든가 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흑역사가 되었다. 이렇게 격투게임으로는 엉망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파티 게임으로는 재밌다라는 소소한 칭찬을 들었다. 그래도 도트나 음악, 게임 모드 등에는 나름대로 정성을 들였으며 특히 기술을 마음대로 커스텀할 수 있는 로보카이 Mk2 팩토리가 호평받았다. 여러 캐릭터들의 기술을 베껴서 인스톨하면 오리지널 도트로 그 기술들을 흉내내는게 상당히 볼만하다.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모드도 나름대로 재미있다.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와 마찬가지로 2004년에 PC로도 발매되었으며, 현재 디지털 다운로드판이 GOG에서 판매중. 2014년에는 뜬금없이 길티기어 시리즈 최초로 스팀으로도 발매되어 사람들을 벙찌게 했다. 다만 지금은 유통사와의 문제로 판매 종료됐었으나 다시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판매 중.
사족으로, 여기에서의 BGM은 이후 어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인디 게임에 사용되면서 유명해지게 된다. Home Sweet Grave라는 BGM으로 유명해지는 걸 떠나서 게이머한테 이 BGM을 들려 주면 십중팔구 원작보다 가이를 먼저 생각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옆의 BGM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댓글을 한 번 훑어 보도록 하자. 대충 봐도 90%가 가이 얘기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작품 출신인 아바가 이그젝스 슬래시에 참전하며 정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는 점....이지만 Xrd 시리즈 이후 등장하지 않으면서 거의 잊혀져버렸다. 다른 캐릭터들의 재참전 사례가 있으므로 아바도 재참전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기가 높은 캐릭터가 아닌지라...
참고로 이스카의 콘솔판 공략집에는 각 캐릭터마다 소개 문구가 붙어있는데 병맛 나는 게 있는가 하면 간지 나는 문구도 있다.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와 마찬가지로 2004년에 PC로도 발매되었으며, 현재 디지털 다운로드판이 GOG에서 판매중. 2014년에는 뜬금없이 길티기어 시리즈 최초로 스팀으로도 발매되어 사람들을 벙찌게 했다. 다만 지금은 유통사와의 문제로 판매 종료됐었으나 다시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판매 중.
사족으로, 여기에서의 BGM은 이후 어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인디 게임에 사용되면서 유명해지게 된다. Home Sweet Grave라는 BGM으로 유명해지는 걸 떠나서 게이머한테 이 BGM을 들려 주면 십중팔구 원작보다 가이를 먼저 생각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옆의 BGM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댓글을 한 번 훑어 보도록 하자. 대충 봐도 90%가 가이 얘기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작품 출신인 아바가 이그젝스 슬래시에 참전하며 정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는 점....이지만 Xrd 시리즈 이후 등장하지 않으면서 거의 잊혀져버렸다. 다른 캐릭터들의 재참전 사례가 있으므로 아바도 재참전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기가 높은 캐릭터가 아닌지라...
참고로 이스카의 콘솔판 공략집에는 각 캐릭터마다 소개 문구가 붙어있는데 병맛 나는 게 있는가 하면 간지 나는 문구도 있다.
- 아바: 민폐 게이트키퍼(混迷ゲートキーパー)
- 로보카이: 황당무계 초절로봇(荒唐無稽超絶ロボ)
- 솔: 지옥열 최종병기(獄熱最終兵器)
- 카이: 어둠을 떨치는 푸른 열광(闇を払う蒼き烈光)
- 메이: 하늘과 바다와, 마음의 색깔(空と海と、想いの色)
- 밀리아: 목숨을 끊는 것은 금색 칼날(命脈絶つは金色の刃)
- 에디: 어둠의 밑바닥으로부터의 침식(闇の底からの侵食)
- 포템킨: 신념의 호완(信念の豪腕)
- 치프: 수라를 품고 누비는 자(修羅を宿し駆ける者)
- 파우스트: 슈퍼 닥터 F
- 바이켄: 외팔의 발도귀(隻腕の抜刀鬼)
- 잼: 불꽃의 아이언 쉐프(炎のアイアンシェフ)
- 죠니: J는 승리의 표어(Jは勝利の合言葉)
- 액슬: 신 표류되어 혼자(新・流されて一人)
- 안지: 영혼, 겁먹지 않고 물러서지 않으니(魂、怯まず退かず)
- 베놈: 전율의 난반사(戦慄の乱反射)
- 테스타먼트: 숙명의 칼날을 가슴에(宿命の刃を胸に)
- 디지: 망설임 없는 내일로(迷い無き明日へ)
- 슬레이어: 주먹의 인생철학(拳の人生哲学)
- 이노: 미약의 입술, 마성의 눈동자(媚薬の唇、魔性の瞳)
- 자파: 홀려서 죄송합니다(憑かれてすみません)
- 브리짓: 의기양양한 현상금 사냥꾼(揚々たる賞金稼ぎ)
- 레오팔돈: 그 재액, 규격 외(その災厄、規格外)
- 보스 솔: 각성하는 화룡의 피(目覚める火竜の血)
- 보스 카이: 각성의 성기사(覚醒の聖騎士)
- 자코단: 이름도 없는 3개의 칼날(名も無き3本の刃)
- 길티기어 PETIT / 길티기어 PETIT 2 (WS)
1탄은 2001년, 2탄은 2002년에 발매. 기종은 원더스완. 시스템 자체는 정규 시리즈와 큰 차이 없지만 캐릭터가 모두 SD화 되었다. 게임 본편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패니(ファニー)가 등장하는 게 특징. 캐릭터 디자인은 이사와키 에이코(岩崎恵美子)가 담당. 스테이지 배경은 길티기어 X의 것을 활용했는데 배경의 몇몇 부분이 재미있게 바뀌었다. 예를 들어 Paris 스테이지는 중앙의 천사 동상이 디지의 동상으로 바뀌고 벽면의 사자 얼굴 장식은 클리프의 얼굴로 바뀌었다. Colony 스테이지의 중앙에 위치한 거대 동상은 젋은 시절의 클리프 동상으로 바뀌었고, Hell 스테이지의 중앙에 있는 해골 모양 바위는 닥터 볼드헤드의 얼굴로 바뀌었다. 아무튼 SD라서 그런지 스토리도 개그적(...)#
- 길티기어 저지먼트 (PSP)
PSP로 발매된 길티기어의 캐릭터들로 만든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발매 시기는 XX/와 2 사이로, 괴작 취급 받는 길티기어 이스카에 수록된 2D 횡스크롤 액션 모드인 GG BOOST 모드를 어레인지 하여 낸 느낌이 강하다. 일격 필살기를 제외한 각 캐릭터의 거의 대부분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외전이긴 하지만 정사 스토리에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크게 어필하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1~5챕터, 한 챕터당 2~5 스테이지에 크게 숨겨진 요소가 없는 직선적이고 짧은 볼륨으로[11] 1~2시간이면 한 캐릭터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차피 캐릭터별 스토리/맵 분기 같은 것이 일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을 해금시키고 플레이해봐야 플레이어에게 허탈감만 더해줬을 뿐 애초에 플레이 유저 수가 적어 유명무실한 2인 협력 플레이 모드, 가뜩이나 짧은 스토리 모드보다 더 짧은 서바이벌 모드 등 한개 게임 타이틀로서는 너무나 부족하고 빈약한 볼륨으로 혹평만 잔뜩 받고 그치고 말았다.
적 몬스터 또한 보스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몬스터 5~6종의 컬러/형태 바리에이션 뿐이라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또 진행해도 똑같은 몬스터를 잡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으며, 공격 패턴도 몇개 되지 않아 공격 패턴의 다양화와 몬스터 배치를 통한 난이도 상승 대신 무식하게 몬스터의 공격력만 뻥튀기 시키는 식으로 난이도를 잡아 최후반에는 한대 스치기만 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주어 이 게임의 평가를 깎아내리는데 한몫 했다. 이러한 부족한 게임성 때문에 단독 타이틀로는 발매되지 않고, 길티기어 XX SLASH의 PSP 판과 합본으로 발매되어 판매하였으나, 대부분의 유저는 XX/가 메인이고 저지먼트는 보너스 게임 정도로 생각하는 듯 했다.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12]
망작이어도 길티기어는 길티기어라 스테이지 배경음이 상당히 괜찮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길티기어 이스카를 기준으로 아바, 로보카이를 제외한 20종 + 히든 캐릭터 1종으로, 일러스트 또한 이스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히든 캐릭터인 저지먼트는 해당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라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하였다.
적 몬스터 또한 보스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몬스터 5~6종의 컬러/형태 바리에이션 뿐이라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또 진행해도 똑같은 몬스터를 잡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으며, 공격 패턴도 몇개 되지 않아 공격 패턴의 다양화와 몬스터 배치를 통한 난이도 상승 대신 무식하게 몬스터의 공격력만 뻥튀기 시키는 식으로 난이도를 잡아 최후반에는 한대 스치기만 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주어 이 게임의 평가를 깎아내리는데 한몫 했다. 이러한 부족한 게임성 때문에 단독 타이틀로는 발매되지 않고, 길티기어 XX SLASH의 PSP 판과 합본으로 발매되어 판매하였으나, 대부분의 유저는 XX/가 메인이고 저지먼트는 보너스 게임 정도로 생각하는 듯 했다.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12]
망작이어도 길티기어는 길티기어라 스테이지 배경음이 상당히 괜찮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길티기어 이스카를 기준으로 아바, 로보카이를 제외한 20종 + 히든 캐릭터 1종으로, 일러스트 또한 이스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히든 캐릭터인 저지먼트는 해당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라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하였다.
- 길티기어 Dust Strikers (DS)
2006년 10월 5일 발매. 기종은 닌텐도 DS. 격투 게임이라기 보단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와 같은 대전 액션 시스템. 이스카처럼 한번에 최대 4명까지 싸울 수 있다. 게임기의 화면이 2개라서 배틀 스테이지가 세로로 넓다. 스토리의 시점은 GGXX보다 약간 뒤. 퀄리티는 엉망이라 쓰레기 게임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데 팬들에게는 캐릭터 몇명을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미니게임들이 오히려 인상이 깊어 완전히 팬용 수집 아이템이라는 취급을 받는다.
- 길티기어 Vastedge
파칭코 게임. 시점은 GG2와 Xrd sign 사이. 정확히는 Xrd sign보다 3개월 전이다.[13] 파칭코로 발매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발매된 길티기어 Xrd에 크게 관여하는 스토리가 많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Xrd 한글판의 경우 이전작의 스토리와 본편에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설정을 텍스트 형태로 수록한 라이브러리 메뉴가 삭제된 상태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XXAC~XX2 시절의 봉염검과 Xrd의 정크야드 도그[14] 의 차이점, 개발 배경이 전혀 설명되어있지 않은데 솔의 무기가 개수된 것이 바로 이 Vastedge 시점. 또한 Xrd에서 등장하지 않은 원로원의 4번째 멤버인 발디어스는 이 작품에서 등장하고 사망하며[15] 자토가 사용하던 금주를 이식받아 사용하는등 Xrd에서 등장한 떡밥들 중 좀 뜬금없다 싶은 부분들은 대부분 본작에서 가져온 것인 경우가 많다. 스토리 모드에서 입고나오는 솔의 신 코스튬, 메이와 밀리아의 새로운 복장 디자인도 본작에서 먼저 등장하였다. 그 외에도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죠니가 등장하였지만 너무 늙어보였는지 Xrd에 와서는 다시 수염을 깔끔하게 깎은 모습으로 재등장하였다.
3. 출시 연표
- 1998년 5월 14일 - 길티기어 발매. 기종은 PS.
- 1999년 9월 22일 - 길티기어(복각판) 발매. 기종은 PS.
- 2000년 7월 - 길티기어 X 아케이드판 가동.
- 2000년 12월 14일 - 길티기어 X 콘솔판 발매. 기종은 드림캐스트.
- 2001년 1월 25일 - 길티기어 PETIT 발매. 기종은 원더스완.
- 2001년 9월 27일 - 길티기어 PETIT 2 발매. 기종은 원더스완.
- 2001년 11월 10일 - 길티기어 X가 PC(Window)판으로 발매.
- 2001년 11월 29일 - 길티기어 X PLUS 발매. 기종은 PS2.
- 2002년 1월 25일 - 길티기어 X ADVANCE EDITION 발매. 기종은 GBA.
- 2002년 5월 - 길티기어 XX 아케이드판 가동.
- 2003년 3월 22일 - 길티기어 XX 콘솔판 발매. 기종은 PS2.
- 2003년 5월 - 길티기어 XX #RELOAD 아케이드판 가동.
- 2003년 7월 31일 - 길티기어 XX #RELOAD 콘솔판 발매. 기종은 PS2.
- 2003년 - 길티기어 X 1.5가 아케이드 가동
- 2004년 4월 29일 - 길티기어 XX #RELOAD가 Xbox판으로 발매.
- 2004년 7월 23일 - 길티기어 XX #RELOAD가 PC(Window)판으로 발매.
- 2005년 9월 - 길티기어 XX SLASH 아케이드판 가동.
- 2005년 9월 29일 - 길티기어 XX #RELOAD가 PSP판으로 발매.
- 2006년 4월 13일 - 길티기어 XX SLASH 콘솔판 발매. 기종은 PS2.
- 2006년 12월 - 길티기어 XX Λ CORE 아케이드판 가동.
- 2007년 5월 31일 - 길티기어 XX Λ CORE 콘솔판 가동. 기종은 PS2. 같은 해 7월 26일에는 Wii판으로 발매.
- 2007년 11월 29일 - 길티기어 2 발매. 기종은 Xbox360.
- 2008년 3월 17일 - 길티기어 XX Λ CORE PLUS 발매. 기종은 PS2.
- 2008년 7월 24일 - 길티기어 XX Λ CORE PLUS가 PSP판으로 발매.
- 2012년 9월 20일 - 길티기어 XX Λ CORE PLUS R 아케이드판 가동.
- 2013년 3월 19일 - 길티기어 XX Λ CORE PLUS R PS Vita 다운로드판 발매.
- 2013년 8월 7일 - 길티기어 XX Λ CORE PLUS R PS3 다운로드판 발매.
- 2013년 10월 11일 - 길티기어 XX Λ CORE PLUS R XBOX360 다운로드판 발매.
- 2014년 1월 16일 - 길티기어 Isuka 스팀 발매.
- 2014년 2월 20일 - 길티기어 Xrd 아케이드판 가동.
- 2014년 9월 5일 - 길티기어 X2 #Reload 스팀 발매.
- 2014년 12월 4일 - 길티기어 Xrd PS3, PS4, 다운로드판 발매.
- 2014년 12월 24일 - 길티기어 Xrd 정발판 및 북미판 PS3, PS4, 다운로드판 발매.
- 2015년 5월 27일 - 길티기어 XX Λ CORE PLUS R 스팀 발매.
- 2015년 12월 10일 - 길티기어 Xrd Sign 스팀 발매.
- 2016년 4월 1일 - 길티기어 2 스팀 발매.
- 2016년 5월 26일 - 길티기어 Xrd revelater 콘솔판 발매.
- 2016년 7월 28일 - 길티기어 Xrd revelater 정발판 발매.
- 2016년 12월 15일 - 길티기어 Xrd revelater 스팀 발매.
- 2017년 5월 25일 - 길티기어 Xrd Rev 2 콘솔판 한일 동시 발매.
- 2017년 6월 1일 - 길티기어 Xrd Rev 2 스팀 발매.
4. 등장인물
4.1. 길티기어
- 솔 배드가이
- 카이 키스크
- 메이
- 밀리아 레이지
- 액슬 로우
- 자토 ONE (에디)
- 치프 자너프
- 클리프 언더슨
- 포템킨
- 닥터 볼드헤드 = 파우스트
- 테스타먼트 (GG·GGX 중간 보스)
- 저스티스 (최종 보스)
- 바이켄 (히든 보스)
4.2. 길티기어 X
4.3. 길티기어 XX
- 브리짓
- 슬레이어
- 자파
- 이노 (XX·#R·액센트 코어 최종 보스)
- 로보카이 (#Reload부터)
- 아바 (슬래시부터, 첫 등장은 이스카)
- 오더 솔 (슬래시부터, 슬래시 최종 보스, 액센트 코어 히든 보스)
4.4. 길티기어 2 - 오버츄어
4.5. 길티기어 Xrd
- 베드맨
- 레오 화이트팽
- 엘페르트 밸런타인
- 램리썰 밸런타인 (SIGN 아케이드 보스)
- 잭 오 - REVELATOR 추가 캐릭터
- 금혜현 - REVELATOR 추가 캐릭터
- 앤서 - Rev2 추가 캐릭터. 등장 자체는 Sign부터.
4.6. 기타
5. 하위 문서
6. 미디어 믹스
6.1. 서적
- 길티기어 젝스 백은의 신뢰(白銀の迅雷; Lightning the Argent)
외전 소설. 발매 시기는 2001년 1월. 제목의 신뢰는 사람을 믿는다의 신뢰(信賴)가 아닌 迅雷(뜻은 '매우 맹렬한 우레'). 작품의 시점은 GG1과 GGX 사이. 주인공은 카이 키스크이며 중간중간 솔 배드가이와 파우스트 등 원작의 캐릭터들도 나와준다. 스토리는 과거 성기사단이 완전히 해치우지 못하고 봉인으로 마무리 지은 메가데스급 기어가 잠들어 있는 마을에 파견되었던 성기사단원의 연락 두절로 카이가 직접 가보는것으로 시작된다. 전체적인 사건은 악덕 기업의 돈벌이에 희생된 마을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작가는 카이호 노리미츠[17] .
- 길티기어 젝스 호접과 질풍(胡蝶と疾風; The Butterfly and Her Gale)
외전 소설. 발매 시기는 2002년 8월. 작품의 시점은 GG1과 GGX 사이. 주인공은 치프 자너프. A국의 미소녀 대통령 에리카와 만나 그녀의 편이 되어 대립파 및 어새신 조직과 공방전을 벌이는 스토리. 치프 외에도 카이, 포템킨, 파우스트, 베놈, 가브리엘이 등장한다. 작가는 백은의 신뢰와 같은 카이호 노리미츠.
- 길티기어 XTRA
매거진 Z에서 연재했던 외전 코믹스. 작가는 스미이 아키히토. 스토리는 시기를 딱히 어디에 둬도 문제가 없는 완전한 외전으로 일단 길티기어 이후 길티기어 젝스에서 엑센트 코어의 아무 시점에 둬도 될 정도. 주인공은 솔 배드가이가 아닌 티르라고 하는 기어인 듯한 소년과 미즈하라는 일본인 소녀[18] 가 주역. 이외에도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몇몇 캐릭터(바이켄, 미토 안지, 액슬 로우, 포템킨, 카이 키스크, 솔 배드가이) 외에는 지나가는 배경이나 각 화의 표지 그림 정도로만 나오는 정도. 스토리도 독특한 게 티르와 솔 배드가이는 작중 한 번도 마주치지 않고 종료한다. 중간에 카이와 솔이 한 판 붙기는 하지만... 여담으로 내용이 단행본 1권 분량에 적어도 게임 백 스토리를 잘 모른다면 스토리 전개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 길티기어 BEGIN
Xrd 발매 이후 오랜만에 출판되는 길티기어 관련 소설. 2018년 1월 20일 출간. 과거 프레드릭이였던 시절의 솔 배드가이와 그 남자, 아리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 그대로 길티기어 세계관의 시작을 다룬 이야기이지만, 작중에 Xrd Rev2 스토리모드의 내용누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Rev2 스토리를 먼저 감상한 뒤에 읽는 것이 좋다. 작가는 네기시 카즈야[19] . 국내에서는 길티기어 애니버서리 팩 한정판 부록으로 선행 출판되었으며 2019년 6월 중순 V Plus 레이블로 정식 출간되었다.
6.2. 드라마 CD
- 길티기어 젝스 드라마 CD Vol.1~2
항목 참조.
- 길티기어 이그젝스 드라마CD RED, BLACK (붉은 싸움)
길티기어의 평행세계를 다루는 드라마CD. 정말로 화끈하게 이 드라마CD에서는 이노의 계략으로 카이 키스크가 죽고 그 후 성기사단 단장을 카이 키스크의 부탁으로 솔 배드가이가 이어받는다. 그 후 세계는 지옥으로 변한다. 카이 키스크가 죽은 날이 바로 '인류의 희망이 사라진 날'. 기어를 통제하던 저스티스는 솔에게 파괴당하지만, 그의 딸 디지가 기어의 통제를 이어받는다. 이 기어와 인간과의 전투, 성전에서는 카이 키스크가 죽은 이후로 젤리피쉬단의 죠니도 죽고 죠니의 자리를 메이가 이어받는다. 이노가 닥터 볼드헤드를 없애고 얻은 기어의 본거지인 '기어 타운' 지도를 변덕이 일어나 솔에게 주고, 솔은 기사단원들과 포템킨, 젤리피쉬 쾌적단을 이끌고 기어타운으로 향하지만, 메이와 젤리피쉬단은 디지의 감마레이에 괴멸당하고, 포템킨은 테스타먼트에게 목숨을 잃는다. 이후 솔은 악센트 코어 디지 스토리에서와 같이 디지와 격돌하고, 동시각 이노는 혼자서 기어타운을 조사하다가 구속당한 '그 남자'를 발견, 그의 이상에 흥미가 생겨 다시 시간을 되돌려서 카이 키스크는 다시 살아남과 동시에 카이가 기억하는 자신을 지운다.[20] 나름대로 후속작에 영향을 줄 거라 생각된 드라마 CD였으나 길티기어 이그젝스 액센트 코어에서 솔이랑 카이가 라이벌 관계 청산하고 오버츄어가 나온 시점에서는 이제 더 이상 의미는 없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카이 키스크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알 수 있는 이야기다.
이 외에 자파가 어떻게 해서 빙의당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디지 이야기가 있다.
이 외에 자파가 어떻게 해서 빙의당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디지 이야기가 있다.
- 길티기어 이그젝스 드라마CD 나이트 오브 나이브즈 Vol.1~3
드라마CD. 성전 말기 당시의 어새신 조직 맴버들의 이야기. 등장인물은 밀리아, 자토, 베놈, 슬레이어. 외전에서는 슬레이어가 리스너를 저택에 초대한다는 설정으로 내비게이트를 맡고 과거에 만난 몇몇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외전의 등장인물은 로보카이, 아바, 액슬.
참고로 드라마CD의 시나리오 작가는 모두 소설 백은의 신뢰, 호접과 질풍 작가이기도 한 카이호 노리미츠가 맡았다.7. 여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공략 사이트로 '창월넷' 이 있...었으나 2009년 4월 16일부로 운영 중단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이유는 운영자의 열정이 식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외에 국내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는 길티기어 다음 카페가 있었다. 하지만 이곳도 신작의 부재, 2D 격투게임의 몰락 때문에 맥이 끊겼다. 보유하고 있는 콤보 대전 영상이나 시스템 설명, 스토리 같은 자료들이 엄청나게 쌓여있으므로 구작들에 대한 정보는 많다. 이후 잠시 루리웹 길티기어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모인 적이 있었으나 2018년 이후로는 여기서도 활동이 거의 끊긴 상황. 현재 주요 주제로 길티기어 시리즈를 다루고 있는 개방된 커뮤니티는 디씨인사이드의 길티기어 마이너 갤러리가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21]
그나마 국내팬덤이 존재한 시기는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인데, 아크 시스템 웍스와 YBM 시사닷컴에서 상당한 투자를 보여줬다. 하지만 불행히도 아케이드, 콘솔게임, 격투게임이 사양길으로 접어드는 시기가 하필이면 이 시기라서 졸지에 '''여기에 모두 해당되는''' 길티기어가 직격타를 맞았다.[22] 이후, 국내에서는 PC 대전게임으로 게이머들이 쏠리면서 유입되는 유저층도 없었다.
한국에서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일본식 ROCK이나 오타쿠 문화가 절충된 독특한 팬덤 덕분에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다. 특유의 기타 사운드와 캐릭터들의 움직임에 빠지면 끝내주는 게임이지만, 신규팬들이 유입될만한 기반 자체가 적어서... 여러모로 안습. 2000년대 중반부터는 일본마저도 팬층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에, 중소기업인 아크 시스템 웍스 입장에서도 본토를 신경 쓰느라 힘든 상황.
2015년 3월 22일, PS 아레나에서 길티기어 Xrd -Sign- 이벤트가 있었다. 위의 국내팬덤에서 10년차에 접어드는 소수의 생존자(...)들이 집결해서 명승부가 다수 나왔다. 워낙 현장의 호응이 좋아서 참가자들이 MISS를 자주 하는 상황까지 생겼을 정도. 이때 길티기어의 아버지 이시와타리 씨가 방문해서, 정기 이벤트라도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냥 가정용 패치에 대한 발표만 했다. 문제는 플스4 곁다리 행사로 진행되었는데다가, 다른 사이트에서 광고가 없다시피 하는 바람에, 중계 퀄리티에 비해서 홍보 효과가 전무했다.[23] 다만, 중계 자체는 웬만한 E-Sports 수준이어서 팬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줬다.
이후 SPOTV GAMES를 통해 내일은 어디냐의 이름을 달고 아크레보 대회에 나간 한국인 선수들의 모습을 다큐멘터리 비슷하게 찍었는데, 여기서도 정인호 캐스터와 박현규 해설을 기용하는 등 상당히 푸시받고 있다. 한국의 길티기어 팬덤이 갈수록 줄어가던 걸 생각하면 이례적일 정도.
그리고 2016년 3월 20일, 제2회 PS 아레나에서도 Xrd -Revelator- 시연 겸 -Sign- 대회가 열렸다. 작년 대회 본선 진출자에다 아쉽게 탈락했던 숨은 실력자들 이 나와서 여전하게도 상당히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체력바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빈사였던 자토 ONE이 이노를 상대로 역전을 해내는 장면은 필견. 이후 이벤트 매치로 길티기어 Xrd -Revelator- 시연경기를 했으며, 작년과 달리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는 불참했지만 개인 일러스트북을 1명 추첨해서 증정했으며, '''내년에도 PS 아레나에 Xrd -Revelator-로써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PS 아레나에서 반응이 지속적으로 좋다는 것 때문인지 사실상 레귤러로 나오고 있는중이라 길티기어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중. 2016년 PS 아레나에는 트위치TV의 길티기어 리그인 MSF : The FIST 대회의 결선을 겸해서 참여했다.
국내에서 친목용 통신대회들이 열리기도 한다. 길티기어가 초보들에게는 살벌한 게임이지만, 초심자들도 놀 수 있는 대회가 간간히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자. 사실은 판이 좁아서 다들 알아서 만나게 되지만. (...)
하지만 국내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게임인 카오스 온라인, 크루세이더 퀘스트, 로스트사가, 세븐나이츠, 사커 스피리츠, 소녀전선, 에픽세븐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덕분에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유난히 타 게임과의 콜라보를 자주 하는 게임으로 꼽힌다.
현시연의 1기 오프닝에 잠깐 등장하는 격투 게임이 길티기어 XX #Reload(2기는 KOF). 원작에선 코사카 마코토가 신입생 시험으로 겨루는 게임이 뱀파이어 시리즈로 묘사되지만 애니판에선 이쪽으로 변경. 작품 중에도 간간히 등장하는데 솔이 카이를 관광보내는 플레이를 보여준다.[24]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진짜 악랄한 캐릭터가 '''손에 꼽을 지경'''이다. 최신판에서도 성격파탄자가 많이 나오지 않는 데다가,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도 의외인 면이 있거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그러한 이미지가 희석되는 경향이 있다.[25] 같은 제작사에서 나온 블레이블루가 제정신이 아닌 캐릭터들로 가득 차있다는 점을 고려하면…[26][27]
웬만한 여성 캐릭터보다 긴 장발을 기른 남성 캐릭터가 다른 격투게임들에 비해 유달리 많다. 머리를 포니테일처럼 묶고 다니는 남성 캐릭터도 많으며, 주인공 캐릭터는 물론이고 조연, NPC 캐릭터도 허리까지 닿는 장발을 한 남성 캐릭터를 심심치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기어 세포가 재생과 성장 능력 일반적인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설정 같은 모종의 사유 때문에 장발을 한 캐릭터도 있고, 서양의 록밴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많은 만큼 실존 인물의 외형을 모티브로 해서 장발을 한 캐릭터도 있다.
일본에서는 체인 크로니클,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과의 콜라보 이벤트가 있었다.
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38343
길티기어가 유난히 타 게임과의 콜라보를 자주 하는 게임으로 꼽히는데도 불구하고 자사의 게임과 관련된 직접적인 세계관 참전 콜라보를 안하는 이유가, 위의 인터뷰에서 밝혀지길 블레이블루가 완결이 날때까지 콜라보를 하지 않은 것처럼 길티기어의 스토리 작성을 완료할때까진 콜라보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1] 그래서 리액션 동영상등을 보면 그냥 신작 또는 캐릭터에 환호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주제가나 캐릭터송을 때창하는 관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주요 음악들이 영어 가사이다 보니 서구권 팬들이 따라부르기 상대적으로 쉽다는 점도 한 몫 할 듯.[2] 대표적인 예가 메이의 테마인 'Blue Water Blue Sky'. 그런데 이거 저작권료는 제대로 내고 사용하긴 했던 걸까(이런 예가 한 둘이 아니긴 했지만)...[3] 사실 타 사와 비교했을 때 스타일이 다를 뿐이라고 볼 수도 있는 점이므로 채색법의 수준이 낮다고 단정짓기는 애매하다. 채색법보다는 액션에 사용된 프레임이 적다는 것이 더 단점에 가까울 듯.[4] 한글자막 지원[5] PSP버전은 후술할 길티기어 저지먼트와 합본으로 발매 되었다. 물론, 2장의 UMD가 아니라 UMD한 장에 저지먼트와 XX SLASH까지 같이 들어 있는 것.[6] Wii판은 북미/유럽지역 한정으로 발매, PS3과 Xbox는 다운로드 판매.[7] PS3판은 액센트 코어 플러스의 패치 형식으로 배포되었다.[8] 스위치 버전 한정으로 XX #RELOAD의 한국 버전 OST가 수록되어 있다. HELP&OPTIONS - GAME SETTINGS - BGM MODE 에서 H.Shin 으로 테마곡 교체 가능.[9] 북미에서는 XX와 XX #RELOAD를 X2와 X2 #RELOAD로 출시 했는데, 그 뒤부터는 다른 지역과 동일하게 XX로 바꿔 출시하였다. 그래서인지, Xrd의 라이브러리 모드(GG월드)에서 XX와 X2가 따로 수록되어 있다.[10] 캐릭터별 배경음악이 아닌 스테이지별 배경음악으로 바뀌었다. BGM의 퀄리티는 기존 시리즈에 비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지만, 배경을 공유하는 캐릭터들이 BGM을 공유하게 된 문제점과 더불어 이그젝스의 BGM들이 워낙에 인지도면에서 넘사벽인게 문제. 그 외에 이스카 자체가 게임성 때문에 흑역사가 되어버려서 인지도를 늘리지 못하며 묻혀버린 점도 있다.[11]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숨겨진 요소라고 해볼 만한 것은 최종보스인 저지먼트를 해금시키는 최종 스테이지의 알파벳 모으기 뿐(...)[12] 단, 북미에서는 XX/ 대신 스토리 모드가 없는 X2 #Reload가 들어갔다. 이쪽 장점을 굳이 찾자면 미션 모드가 없어, 모든 캐릭터가 해제 된 메리트가 있다.[13] http://blog.naver.com/dlatkdgus9/220093287739 바스트엣지 캐릭터 대사[14] 심지어 스토리 모드에서 번역자가 솔의 새로운 무기 이름이 정크야드 도그인 것을 몰라 그대로 쓰레기장이라 번역하는 바람에 이해가 되지 않아 벙찐 사람이 많았다.[15] 때문에 Xrd에서 원로원이 있는 방의 의자는 4개지만 1개가 공석으로 남아있다.[16] 외전 소설 백은의 신뢰에서 첫 등장한 이후 스토리 모드에서만 등장하다가 2에서 플레이 가능 캐릭터화.[17] 니트로플러스 스토리작가이자 학교생활!의 원작자.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스토리 담당이던 시절에 집필한 것이다.[18] 미토 안지의 여동생이라는 설정. 노출도가 엄청 높다는 것까지 오빠와 닮았다(...).[19] 대표작으로는 라노벨 '영지학원의 언더하트'가 있다.[20] 그래서 남들은 다 모르지만, 오로지 솔 만이 이노를 알고 있다.[21] 2D 격투게임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도 간혹 이야기가 나오긴 하나 주요 주제로 다뤄지지는 않는다.[22] 차세대 콘솔이 나오는 시기도 겹쳤다. 국내의 콘솔 유저들이 HD 해상도 게임으로 엑소더스를 해버리는 시대가 이어지면서 더욱 안습해졌다고. 제작사에서는 여전히 블레이블루를 완전 한글화해서 내주는 정성을 보여주었지만, 콘솔의 유저층이 적은 한국에서는 팬덤이 이어질 만큼의 기반이 적었다. [23] 비슷한 이벤트를 했던 철권에 비하면, 눈물날 정도로 이벤트 소식을 접한 사람이 적었다. 철권은 모회사부터 체급이 다르다지만, 중요한 온라인 커뮤니티들에게도 홍보가 전혀 안 되어서, 방한 이벤트를 했는데도 길티기어 신작이 발매되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이 정도면 문제 맞는듯. (...).[24] 하필이면 D루프에 쳐맞는다…[25] 대표적으로는 자토 ONE. 초대작 시절만 하더라도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거만한 전형적인 소인배였지만 그때도 자신처럼 밑바닥에서 기어올라온 사람에게는 동정심을 갖고 있었고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어새신 조직이 범죄 조직 답지않게 사회에서 소외되어버린 계층을 받아들이면서 나름의 질서를 추구해 베놈이 그 뜻을 이어받는 데다가 성격도 딱딱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사려깊고 침착한 성격이 되었다. 이그젝스 시절만 해도 만악의 근원 취급이던 이노도 이그저드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정체가 드러나면서 인식이 어느 정도 달라지고 있다. 이그저드의 악당 포지션인 베드맨조차도 램리설을 처리하려던 도중에 램리설이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면서 바로 손을 뗀다. 결정적으로 만악의 근원이었던 자비없는 계시마저도 본래 목적은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었고 죽기 전에 '''딸을 잘 부탁한다'''며 악역 보스답지 않은 훈훈함을 남겼다.[26] 유우키 테르미, 레리우스 클로버, 진 키사라기, 뉴-13 등등... 물론 상식인들도 많지만 비중으로 보면 상종 못할 악당이나 아군이지만 미치광이인 포지션의 캐릭터는 상당히 많은 편.[27] '''오히려 국내에서는 이렇게 살벌하게 뜯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호평을 받았다.''' 윗동네 콩가루 집안이 가족마저도 살벌하게 서로를 뜯어내는 점 때문에 오히려 가족끼리 훈훈한 분위기가 낫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