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술가

 


1. 용병 봉술가
2. 1차 장수 유영복
3. 2차 장수 유민
4. 3차 장수 각성 유민(風)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봉술가


[image]
'''기초 스탯'''
힘 : 35
민첩성 : 25
생명력 : 20
지력 : 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
신용등급 5 또는 레벨 12이상이면 고용할 수 있으며, 고용시 8000냥이 필요하다. 봉 계열 무기를 착용 가능하며, 렙제 46이상의 고급봉을 착용하면 "배수의 진"[1]이라는 스킬을 쓸 수 있다.[2] 몸빵으로 쓰일 것 같지만 그렇게 크게 쓰이지는 않는 용병.
여담으로 극초기에는 직업은 봉술가지만 봉이 없어서 창을 대신 사용했으며[3], 쐐기찌르기(!)도 가능했다. 이후 야수전사의 등장과 함께 봉 무기류의 추가 직후로는 직업에 걸맞게 봉을 사용하게 됐다.[4] 그래도 기존에 창을 끼던 사람들은 벗기지 않는 한 그대로 유지가 되었기에 지금도 쐐기봉술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한다. 당연히 실속은 전혀 없고 대만왕벌처럼 거의 희소성때문에 가치가 있는 정도.
  • 추천스탯
'''"배수의 진"용[5]'''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배수의 진은 소모된 마법력이 높을 수록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민첩성
X
배수의 진은 소모된 마법력이 높을 수록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생명력
X
배수의 진은 소모된 마법력이 높을 수록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지력
전부
배수의 진은 소모된 마법력이 높을 수록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6]
'''일반용-탱커'''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민첩성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생명력
전부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지력
X
체력이 높아야 오래 버틸 수 있다.

2. 1차 장수 유영복


[image]
'''기초 스탯'''
힘 : 60
민첩성 : 40
생명력 : 80
지력 : 1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누가 나를 대적할 자 있나?

(誰能跟我比呢?)

시험해보고 싶습니까?

(你想試試看嗎?)

봉술가 레벨 40때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고용시 신용등급 45이상이어야 하며 130만냥이 필요하다. 일러스트가 상당히 잘 생겼고 그게 끝이다(...). 고유 스킬인 흑룡대차륜의 위력이 나쁘지 않기는 하나 주력용으로 쓰기에는 범위가 너무 좁다는 것이 아쉬운 장수.
가상 인물들이 장수로 나오는 등 실존 인물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청나라 후반기의 무관이자 무술가로, 무장조직 흑기군의 창설자다.
  • 흑룡대차륜
[image]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100을 소모한다. 1번 시전하면 타겟 대상에 8초간 머물러 있고 대상이 움직이면 따라 움직인다. 중첩 시전도 가능해서 여러겹을 중첩시키면 막강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풍백술과 비슷하게 몬스터가 위쪽에 있을 때에 데미지가 가장 강하게 들어간다. 때문에 풍백술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흑룡대차륜을 시전한 뒤 몹의 발밑으로 직접 이동하는 '자해흑룡' 방식이 가장 널리 쓰였지만, 붙어야 하는 특성 상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맞아 죽는 일이 많아져 조금씩 외면당했다.[7] 여담으로 과거에는 진시황릉의 문지기라는 몬스터가 이 스킬을 사용했는데 "이사의 사념"이 소환하는 문지기의 수가 매우 많고 마법력도 많아서 한번에 수십개의 흑룡대차륜이 날라오는 공포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 추천스탯
'''흑룡대차륜'''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흑룡대차륜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흑룡대차륜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100
흑룡대차륜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3. 2차 장수 유민


[image]
[image]
'''기초 스탯'''
힘 : 130
민첩성 : 70
생명력 : 270
지력 : 80
타격저항력 : 60%
마법저항력 : 3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유영복은 내 아들이니라.

(劉永福是我的兒子。)

이 잘생긴 나를 보아라, 딱 보면 알겠지 않느냐?

(你看我長得帥啊, 一看就知道吧?)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대만 장수 망신은 이놈이 시킨다.'''
3세대 2차장수. 유영복 레벨 90때에 전직할 수 있다. 일단 일러스트가 굉장히 노화(...)되었는데 설정상 유민은 유영복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몇 마디 안 되는 대사들이 대부분 유영복이 자기 아들임을 어필하고 근거 없는 외모 자랑을 하는 만큼 팔불출도 모자라 나르시스트(…) 기질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젊었을 때 한 외모 한 듯. 탈 것으로는 흑표를 타고 다닌다. 허나 듬직한 겉모습과는 달리 스킬의 사거리와 살상력이 시원찮고 범위조차 좁아터져 한번도 주류 장수로 선택받은 적이 없는 안습한 2차장수. 동네 호구 청랑까지는 그럭저럭 잘 잡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상 던전으로 가게 되면 할 일이 없어 손가락이나 빠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8]
대만으로 스타팅했더라도 이놈을 뽑을 이유는 하나도 없는 것이, 노가다용 격수로는 맹호의 성능이 훨씬 출중하며 물리저항 패시브까지 한큐에 해결된다. 탱커로 쓰기에는 본인의 목숨을 담보로 해야한다는 리스크가 있는데 대만의 주인공 캐릭터가 전직만 하면 둘다 튼튼한 소환물을 부리게 되며, 전직을 안했다 쳐도 각성 크라슈미라는 걸출한 대체재가 있다. 그 외에도 공중 견제 및 디버프 용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개량된 봉황비조, 페르난도라는 내로라하는 장수들이 즐비하며 뇌공은 과거에도 초보들이 높은 확률로 선택했지만 2018년 1분기 각성 패치 직후 명실상부 고성능 장수가 되었다.[9] 개량된 화룡차 역시 선택을 많이 받는 장수는 아니지만, 이쪽은 대신 전통적으로 확실한 매니아층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본인만의 특출난 보조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며, 무기의 혜택을 받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 더욱 절망적인 문제는 '''각성을 해도 위에 열거한 단점들이 하나도 나아지는 게 없다는 사실'''이다. 이쯤 되면 어디 사는 누구 하위호환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
덤으로 아들인 유영복처럼 기본적으로 창을 들고 있지만, 진짜로 창을 사용한 적이 있던 유영복과 달리[10] 유민은 무기에 있어선 낚이기 좋은 상황.
  • 청룡참
[image]
'''타격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시전시 200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시전을 하면 유민의 앞에 청룡이 나타나더니 검으로 변해 떨어져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힌다.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지만 근거리 시전에, 현재 개조장수까지 나온 마당에 살상력도 비교해서 높은 편이 아니라 현재는 사실상 버려진 장수. 한큐에 죽이지 못하면 죽는(…) 스킬인지라 쓸 구석이 마땅치 않다. 저항템을 막 끼워서 미친듯이 사냥을 못하지야 않겠다만 그렇게 치면 도라노스케보다 나을 것이 없기에…
  • 추천스탯
'''청룡참'''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청룡참의 공격력은 생명력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청룡참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전부
청룡참의 데미지와 직결되는 스탯이며, 시전거리가 짧은 특성상 올인해주는 것이 좋다.
지력
250
청룡참을 연사하기에 적당한만큼 투자해준다.

4. 3차 장수 각성 유민(風)


[image]

'''기초 스탯'''
힘 : 150
민첩성 : 50
생명력 : 400
지력 : 50
타격저항력 : 60%
마법저항력 : 4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유민 100레벨 이상에서 각성석 1개와 영웅의 영혼석 20개를 모아서 영혼의 숲에서 '''공동묘지 관리인 npc'''에게서 각성이 가능하다. 각성을 해도 여전히 맹호의 하위호환이라 할 만큼 효율이 영 좋지 않다. 거기다 스킬 시전거리도 여전히 짧은 편이라 천황봉을 껴줘야 간신히 기동력면에서 손해를 안보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좁은 편.
2019년 전설장수의 등장으로 '아무 쓸모없는 각성 유민이 재료로써의 역할이라도 드디어 생기는건가'하며 설마하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각 국적 4명의 전설장수가 모두 공개된 2020년 현재 각성 유민은 재료로도 쓰지 못하는 여전한 폐급장수의 위치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하지만…
  • 흑룡출사
[image]
'''타격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흑룡이 나타나 입김을 확 불어버린다.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으며 시전시 200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시전거리도 짧고 데미지도 시원찮은데다가 범위도 9*9로 좁아터졌었다. 원거리 시전이 가능하고 중국 최강의 딜을 자랑하며 사실상 거의 즉발기나 마찬가지인 스킬을 가진 각성 동방은아와 비교하기는 동방은아에 대한 모독일 정도. 돈지랄이 아닌이상 각성 유민을 뽑을 일은 없었다.[11] 얼마나 답답했으면 '''유영복은 차라리 옆동네 동방은아처럼 성전환이나(…)하지 왜 아빠를 불렀냐'''는 사람이 나올 지경이었으나…
2018년 3분기를 기점으로 각성 유민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이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전용 장비의 출시.
2. 사거리의 증가: 8 → 14
3. 범위의 증가: 9x9 → ''11x11''
4. 데미지 공식 개편: (공x10 + 생x16 + 렙x15)x3타 → (공x15 + 생x20)x3타
우선 거의 근접기나 다름없었던 사거리가 2배 가까이 길어져 적군모의 창과 동급이 되었다. 또한 지국천왕의 염룡살진과 같은 수준의 범위인 11x11로 상향되었다. 심지어 데미지 계수는 광목천왕(!)이 처음 나왔을 당시, 특성을 적용하지 않은 수준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정도. 이 정도면 그래도 각성 장수 이름값은 한다는 것이 유저들 사이의 중론. 다만 시전속도는 각성 동방은아에 비해 좀 밀리는 편.
이펙트도 흑룡 숨결에서 흑룡이 요동치는 것으로 변경.
영혼의 숲 전용 시나리오는 태평천국의 난을 다루는데 각성 장비는 아들 장비인 흑기군 장비라서 깬다.
  • 추천스탯
'''흑룡출사'''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흑룡출사의 공격력은 생명력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흑룡출사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전부
흑룡출사의 데미지와 직결된다.
지력
250
흑룡출사를 연사하기에 적당한만큼 투자해준다.

[1] 자신의 체력을 1만 남기고 모든 생명력과 마법력을 소진하여 단일 개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소모된 마법력에 클수록 높은 데미지를 냈었으나 지금은 그냥 사장되어버린 스킬.[2] 렙제 100이상의 레어봉을 착용할 경우 무기막기, 그림자 이동 등의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3] 이것 때문에 봉술가는 렙 20 이후의 도트론 봉에 날을 추가한 걸로 변경. 유영복 제작시 처음부터 무기 도트를 창으로 적용했다.[4] 그 탓에 기본적인 무기에 붙은 스킬을 쓴다고 가정하면 별로 도움이 되는 게 아닌 터라 용병으로서의 가치는 다른 용병들보다 떨어지게 되었다.[5] 사실상 쓰는 사람이 없는 방법이다.[6] 기본 지력이 0이기 때문에 바로 스탯을 올릴 수 없고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을 장착해야만 지력스탯을 올릴 수 있다.[7] 특히 유영복은 풍백술 유닛(도쿠가와, 조세림)과 달리 보병이라 이동속도가 느린 것도 단점이었다.[8] 일단 청랑을 못잡는 2차장수는 거의 없으며, 청랑은 현재 거상 메타에서 초보자 수련장급의 위치에 있는 몬스터이다. 이렇게 심각한 결점이 있다는 것을 운영자들이 인지하고 각성 형태를 출시하긴 했으나, 데미지만 진일보했지 나머지는 제자리걸음 수준이다.[9] 어느 정도였냐 하면, 그동안 3클라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자랑했던 라시야를 실직자 신세 직전까지 몰아넣었을 정도. 각성 뇌공 패치 직후 본서버에는 깐 주술사 물량이 없어서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이 발생했다.[10] 전술했듯 대만 극초창기에 나온 터라 사용 무기가 당시엔 창이었다.[11] 광휘 슈크라와 같은 원리로 장수 반자사에 증폭 하누만을 만들기 위해 무기 패치 이후 각성을 노리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