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제

 


'''당 추존 황제'''
'''奉天帝 | 봉천제'''
'''묘호'''
없음
'''시호'''
봉천황제(奉天皇帝)
''''''
이(李)
''''''
종(琮)
'''생몰 기간'''
? ~ 752년
'''부황'''
현종(玄宗)
'''부황'''
원헌황후(元獻皇后)
'''묘릉'''
제릉(齊陵)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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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통일왕조인 당나라의 추존 황제로, 제6대 황제인 당현종의 장남.

2. 생애


이종은 본명이 이사직(李嗣直)이었으며, 현종과 화비(華妃) 유씨(劉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경운 원년(710년)에 예종으로부터 허창군왕으로 책봉되었으며, 현종이 즉위한 뒤에는 담왕(郯王)으로 진봉되었다. 개원 4년(716년)에는 안서대도호를 요령[1]하고 하동, 관내, 농우의 안무대사를 맡았다.
개원 13년(725년)에는 경왕(慶王)으로 책봉되고 이름을 담(潭)으로 고쳤으며, 개원 15년(727년)에 양주 도독을 요령하고 하서 절도대사를 겸직하였다. 개원 21년(733년)에는 태자태사가 되었고 이때 이름을 종(琮)으로 고쳤으며, 개원 24년(736년)에는 사도로 임명되었다. 이종은 천보 연간에 태원목을 겸임하다가, 천보 11재(752년)에 사망하였다. 이종은 사후 정덕태자(靖德太子)로 추증되었다가, 756년에 아우인 숙종이 즉위하면서 봉천황제로 추존되었다. 동시에 태자비였던 두씨는 공응황후(恭應皇后)로 추존되었으며, 황제의 예로 장례를 다시 지내 화청궁 북쪽의 제릉(齊陵)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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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위명만 받고 직무를 직접 행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