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79
운행당시모습[1]
1. 노선 정보
2. 개요
- 부산광역시의 폐선된 시내버스 노선으로, 48회 운행, 왕복운행시간 122분, 인가대수 6대의 노선.
3. 역사
- 금동여객 출신 노선으로 회동동~금사시장~서동고개~온천장역~동래전화국~세병교~교대역~거제리~부전시장~서면(쥬디스태화)>범내골>범곡교차로>범천경남아파트>신암>범천4동>서면롯데백화점 간으로 운행되었다.
- 179번의 등장전까지만해도 금사동 주민들의 발이었고 금동여객을 먹여살리는 노선이었다. 서동에서 온천장역으로 가는 구간수요도 상당히 많았고 제 몫을 다해줬었다. 여담으로 구.79번은 부곡4동에서 유일하게 서면으로 가주던 노선이였는데,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에도 신암에서 유일하게 시내로 나가주는 노선인데다 워낙 서동고개~온천장역 수요가 폭발적이였기에 끄떡없이 잘다녔다.
- 그러나 삼화여객에서 179번을 신설시키고, 179번의 등장으로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적어도 1996년도까지만해도 179번보다는 못했지만 높은 인지도 덕택에 꾸준히 운행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서동~온천장역 수요가 179번과 189(-1)번에게 밀리면서 존재감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2003년도 기준으로는 6대만 남게되고(물론 차량들은 179번으로 거의 다 빼앗겼다.) 2004년도에 추가 감차가 이루어져서 배차간격이 60분으로 늘었는데 이렇게 다니다가 결국 2006년 5월에 폐선되었다.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79-1번
- 염가판인 79-1번도 있었다. 2000년도에 신설되었고 전포시영아파트까지 운행했었던 구.112번이 기존 승객들의 불만으로 전포동으로 단축되는 과정에서 대체노선으로 신설되었으나 전포아파트구간을 제외하면 179번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해 오래못가고 폐선되었다. 오히려 노선 형태는 79번보다 더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운행대수는 딱 1대였지만, 60분 배차간격을(...) 꾸준히 지켜내며 운행하였다.
- 이 노선은 회동동-회동초등교-굴다리-신일아파트-중소기업은행-금사시장-금사중학교-라이프타운-서4동파출소-부산은행-서동고개-장미아파트-부산정보관광고-신동아아파트-온천입구-명륜주택-동래전화국-동래경찰서-교육대학-법원.검찰청-경남아파트-거제리-하마정-양정스카이맨션-송공삼거리-부전역-부전시장-태화백화점-범내골-상공회의소-지오플레이스-문전시장-덕명정보여고-전포동-전포삼거리-전포아파트 로 비슷하지만 전포동까지 운행했던 노선이었다.
- 배차간격은 60분, 첫차 차고지 기준 05:13분, 막차 22:30분, 왕복 운행시간 122분이였고 운행 업체는 역시나 삼화PTS 였다.
4. 특징
- 운행 당시 행선판은 회동동 ◀▶ 동 래 ◀▶ 신 암 이었다.
5. 대체 노선
- 부산 버스 85 (범천경남아파트 <> 서면롯데백화점)[2]
- 부산 버스 179 (회동동 <> 하마정)[3]
- 부산 버스 183 (라이프타운→/←부산은행 <> 온천입구)
- 부산 버스 189 (라이프타운→/←부산은행 <> 교대역)[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