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PTS

 



'''삼화PTS 주식회사'''
'''Samhwa PTS Co., Ltd.'''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70년 11월 9일
대표
현영희, 이광태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현로 121 (서동)
전화번호
본사: 051-523-7211
회동 영업소: 051-522-5996
차량번호
부산 70자 27××, 29××(구.세신여객 출신)
면허대수
정규 100대, 예비 7대
1. 개요
2. 특징
3. 차고지
4. 면허체계
5. 차량운용대수
6. 운행 노선
7. 폐선, 철수된 노선
8. 현재 보유차량
9. 과거 보유차량
10. 관련 문서


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버스 회사이다. 연제구 연산9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성여객,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진여객, 금정구 남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진여객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1970년 11월 9일 44번(청학동↔서동)의 37대를 삼화운수[1]로부터 인수받아 설립되었다. 이듬해 5월 44번의 일광여객 차량 29대를 모두 인수하였다.
삼성여객 계열답게 모든 차량이 현대차량인데, 과거 자일대우상용차 차량을 굴린 적도 있었다. 세신여객을 인수하였을 때 회동동 노선과 차량들을 인수하였는데, 이 때 전국적으로도 몇 안되는 BS106 하이파워 인터쿨러를 굴린 회사다. 과거 AM927을 몇대 운행한 적도 있는데, 전부 좌석버스 차량이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상호 중 '''~여객'''을 사용하지 않는 4개의 업체 중 한 곳이다.[2]

2. 특징


원래 이 회사의 주력노선은 89번이었다. 그러나 1987년에 48번의 서동 진출 및 48-1번 신설, 1989년에는 148번 신설로 인해 89번과 서동고개~동래시장 구간이 겹치면서 89번의 수요가 악화되자 당시 155번 노선을 서동으로 연장하였고, 이후 155번이 수요가 급증하게 되어 삼화여객의 간판/주력노선이 되었다.
그런데 155번 외의 다른 노선들도 모두가 하나같이 '''도시철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알짜배기 노선들로만 구성되어 있다.'''[3] 계열사인 삼성여객, 세진여객과는 달리 비수익노선이 존재하지 않는다.[4] 155번179번은 구간수요가 굉장하며 특히 '''155번은 이 업체의 간판/주력노선'''으로 부산 노선 전체를 통틀어서 수익률 5위안에 드는 흑자노선이다. 99번회동동에서 연산교차로, 서면교차로까지 無굴곡노선이라는 점에서 가축수송을 꽤나 하고 있는 중이고 179번은 서동~온천장역 구간수요가 넘쳐나고 당감동부암동 등지에서 양정동으로 향하는 수요도 상당하여 전체적으로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42번 같은 경우도 안락동토곡 등지에서 수영, 광안동, 경성대 방면으로 진출하는 유일한 노선인데다 광남로로 다니는 유이한 노선인데다 수영구청 인근에서 광안역 이북으로 향하는 유일한 노선이라 전체적으로 수요가 상당하다. 그래서 모든 노선들이 대당 운송수입금 57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었다,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5월 기준으로는 '''모든 노선들이 대당 운송수입금 60만원을 넘겨버렸다!!!''' 다만 42번의 경우에는 유일하게 20대 미만 노선이라서 배차간격이 아쉽고 늘 혼잡하다. 그래서 실제로 증차요구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금정구 기점 노선들 중에서도 삼화PTS 노선들만 유일하게 60만원 이상의 운송수입금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다만 승객수는 약 1만 2천명으로 자사노선들 중에서는 최저치다.(...)[5] 사실상 이 회사의 모든 노선이 간판/주력이다.
알짜배기 노선들로만 구성된 현재와는 달리, 과거 준공영제 이전에는 비수익 노선들에 한해 대놓고 파행운행을 한 전력이 있다. 그것도 삼성여객 계열사들 중에서 정도가 제일 심했었다. 부산 버스 48의 경우에는 삼화 소속 인가대수가 3대였지만 1대(2720호→2736호→2702호)만 굴렸으며 그마저도 배차간격을 준수하지 않았다. 심지어 48-1번은 아예 유령화시켜버렸다.(...) 부산 버스 178도 마찬가지로 인가대수는 3대였지만 소속차량들 중 구.2798호만 정상적으로 다녔던 반면에 구.2721호는 서동차고지에 계속 방치되었다. 심지어 2721호, 2798호를 제외한 나머지 1대는 존재의 여부 조차도 알 수 없었다. 부산 버스 155의 좌석차량(스틸바디)들 대다수를 서동차고지에 방치시키는가하면, 부산 버스 79부산 버스 89는 임의감차까지 단행하여 2004년도부터는 거의 있으나마나하는 수준이었다.
과거 이 회사의 이름이 삼화여객이었지만 2014년 5월에 삼화PTS로 바뀌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34개 업체 중 '''유일무이하게 사명에 영문 알파벳이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태영버스의 사례도 있긴 하지만 저쪽은 어쨌든 우리말을 공식 사명으로 쓰는 것이므로 사명에 영어 알파벳이 포함된 업체는 이 업체가 유일하다.[6]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RB520L 일반버스 차량을 운행한 회사이다. 당시 운행하던 노선은 79번과 세진여객과 공동배차하던 190번이다. 또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 2006년식을 마지막까지 굴리기도 했다.
2014년에 서동 본사 사옥이 새로 완공되었는데 상당히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2016년 부산다운 건축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 실제로 가서 보면 버스회사 건물인지 믿기 어려울 정도다.
삼화PTS의 서동 본사는 흔히 '''89번 종점'''으로도 불린다.[7] 89번은 한때 운송수입금 1위를 찍은 적도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노선이었고 폐선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해당 부지를 89번 종점이라고 부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8]
여담이지만 경남 거제시의 버스회사 삼화여객(거제)와 전혀 다른 버스회사다.
한때 예비차를 제외한 전 노선 정규차량에 돌출형 번호판을 붙이고 운행했는데, 2019년부터 전 노선 정규차량에 붙어있던 돌출형 번호판을 떼고 운행 중이다. 아마도 나중에 대차 예정인 차량이 있어서 그런듯하다.
삼진여객과 같이 수동빠이며 저상차량을 잘 안뽑는 회사다. 2017년에 99번, 179번에 투입한 이후로 계속 일반차량만 뽑고 있다. [9] 그러나 2021년 2월 초에 자동변속기가 달린 일반차량을 2대 출고했다.[10]
이 회사의 모든 노선이 라이프타운, 세웅병원에서 만난다.
영신여객과 더불어 구도색 차량 중에서 전면 사명을 뗀 차량들이 있다.

3. 차고지



4. 면허체계


  • 부산 702701 ~ 2799호[11], 2901 ~ 2943호[12], 1801호, 1891호, 1896호[13]
  • [14]
  • 구 번호판 : 부산 531##, 50##(구 신진여객), 40##(구 금동여객)

5.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42번: 17대
    • 99번: 23대
    • 155번: 33대
    • 179번: 27대
    • 예비차: 7대
    • 도합: 107대

6. 운행 노선



7. 폐선, 철수된 노선


  • 부산 버스 29 (남산동 ↔ 서동고개 ↔ 연산6동)[15]
  • 부산 버스 29-1 (남산동 ↔ 거제리 ↔ 안창마을)[16]
  • 부산 버스 48 (청룡동 ↔ 구만덕 ↔ 세산삼거리) ※ 삼신교통과 공동배차
  • 부산 버스 48-1 (남산동 ↔ 충렬사 ↔ 북구청)
  • 부산 버스 73 (서동 ↔ 예림마을) [17]
  • 부산 버스 79 (회동동 ↔ 거제리 ↔ 신암)
  • 부산 버스 79-1 (회동동 ↔ 거제리 ↔ 전포시영아파트)
  • 부산 버스 89 (서동 ↔ 연산토곡 ↔ 청학동)
  • 부산 버스 89-1 (서동 ↔ 진양교차로 ↔ 서부터미널)
  • 부산 버스 99-1 (회동동 ↔ 충렬사 ↔ 양정청소년수련관) ※ 세진여객과 공동배차[18]
  • 부산 버스 103-1 (망미2동 ↔ 대청공원)
  • 부산 버스 115 (반여4동 ↔ 무정리 ↔ 망미2동)[19]
  • 부산 버스 135-1 (서동 ↔ 반여1동 ↔ 동부터미널)
  • 부산 버스 178 (회동동 ↔ 서동 ↔ 브니엘고)[20]
  • 부산 버스 190 (청학동 ↔ 부산역 ↔ 남부민동) ※ 세진여객과 공동배차[21]
  • 부산 버스 304 (서동 ↔ 태종대) ※ 신한여객과 공동배차
  • 부산 버스 305 (반송 ↔ 청학동) ※ 대진여객과 공동배차[22]

8. 현재 보유차량



8.1. 현대자동차



9. 과거 보유차량



9.1. 현대자동차



9.2.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23]

9.3. 기아자동차



10. 관련 문서



[1] 과거 서구 암남동에 있던 시내버스 회사. 1985년에 영신여객 계열이 되면서 영신운수로 사명을 변경했고 1992년에 합병되었다. 현재 영신여객의 본사노선(61, 161)을 이 업체에서 운행했었다.[2] 원래 삼화여객이었으나 개명했다. 다른 3곳은 대도운수, 삼신교통, 태영버스이다.[3] 준공영제 전까지만 해도 구.48번, 구. 48-1번, 구.79번, 구.79-1번, 구.89-1번, 구.178번 등 막장노선들이 꽤 많았다. 과거에는 190번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다. 155번은 Top5에 들어가는 최상위권이고 42번, 99번, 179번도 155번만큼은 아니지만 최상위권이다. 적자가 나는 노선이 없다. 나더라도 얼마 나지 않는다.[4] 삼성여객은 115번과 506번의 승객수요가 낮은 편이지만 운송수입금은 평균 4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노선이며, 세진여객80번을 제외하면 40만원 초반대 선이며 73번, 184번, 188번의 경우에는 태생적으로 수요가 많이 발생할 수 없는 부산시 정책노선이고 적자가 상당히 심각하다. 사실 80번도 공배하기 때문에 반으로 나누면 그 이하일수도 있다. 그리고 80번은 금정공영차고지 연장이후 수요가 예전만큼 나오지 않는다.[5] 다만 대당 승객수는 750명을 넘긴다. 99번은 약 1만 6천명, 179번은 약 1만 8천명이며, 155번은 약 '''2만 3천명'''이다.[6] Public Transportation Service의 약자. 직역하면 공영교통서비스가 된다. 다만 신도색 차량에는 삼화PTS가 아니라 '''삼화피티에스'''로 표기된다.[7] 실제로 인근에 있는 공중전화는 아직까지도 전산망에 '''89번 종점 공중전화'''로 등록되어있다.[8] 비슷한 사례로 서울 신길운수의 '''588번 종점''', 대구 삼천리버스의 '''75번 종점'''과, 삼진여객 화명영업소의 '''32번 종점''', 세익&일광여객 해운대영업소의 '''31번 종점'''이 있다. 약간 다른 케이스로 삼성여객 반여영업소는 '''43번 종점'''으로 불리며, 영업소가 세워진 이후 앞 정류장 이름이 43번 종점이었다. 다만 43번 종점의 경우에는 현재 반석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반대로 회차지인 경우에는 까치고개의 '''87번 종점'''도 있지만 87번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사하14번에서 사용된다.[9] 그래도 삼진여객은 2020년에 저상 신차를 몇대 출고했다.[10] 같은 시기에 동원여객, 신한여객, 해동여객도 자동변속기 장착차량을 한 회사당 2대씩 출고했다. [11] 삼화PTS 주 면허.[12] 구 세신여객 면허. 일부는 세진여객에 2대 있다.[13] 1801호, 1891호, 1896호는 모두 73번 면허들이며 특징으로 대진여객, 삼성여객, 세진여객, 삼화여객으로 모두 돌아가면서 사용한 이력이 있다(...). 2009년 8월 25일에 73번이 삼성여객으로 양도되는 과정에서 3개의 면허들이 모두 종적을 감추었다.[14] 지금 삼화여객에서는 좌석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차량은 태영버스로 매각되어 지금까지 운행되고 있다. 해당 차량은 2107호, 2112호. 2107호는 1005번, 2112호는 58-1번에서 운행중이다. 2103호는 말소되었다.[15] 1995년도에 계열사 세진여객으로 양도하였다.[16] 1995년도에 계열사 세진여객으로 양도하였다.[17] 2009년 8월 25일 자로 삼성여객으로 이관했다.[18] 2011년 6월에 42번 3대 증차로 철수했다.[19] 2008년 7월 2일에 기점이 연산9동으로 변경되면서 철수했다.[20] 2007년 8월 중에 세진여객으로 이관되면서 기종점이 맞바뀌었다. 2008년 7월 2일 부로 폐선되었다.[21] 2007년 2월 10일에 42번 공동배차로 철수했다.[22] 1988년도에 대학병원까지 단축되면서 철수했다.[23] 최초기형으로 세신여객 시절에 뽑은 최후의 대우차량이며 단 2대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