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열처리업체 직원 기계끼임 사망사고
2014년 8월 31일 오전 8시쯤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의 한 열처리 업체에서 직원 김모(당시 28)가 기계 오작동으로 제품이 나오지 않자, 꺼내러 갔다가 기계에 빨려들어가 사망한 사건.
1. 개요
2014년 8월 31일 오전 8시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한 열처리 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김모(당시 28) 씨가 기계에 끼어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1]
김 씨는 기계 안에서 열처리 중이던 제품이 기계 오작동으로 밖으로 나오지 않자 이를 꺼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빨려들어가 사망한 사건이다. 그러나 곧 묻혀졌다.
안전대책이나 책임자 처벌에 대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2. 기타
같은 부산광역시의 다른 열처리 공장에서도 추락사가 발생[2][3] 했지만 장년 남성과 외국인 근로자라서 별 주목받지 못하고 묻히고 말았다.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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