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1. 건설 기업
3. 창작물에서


1. 건설 기업


부영그룹 문서로.

2.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傅嬰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규람, 대원손익, 손하를 살해한 것에 이어 규람이 손익의 빈첩들과 좌우의 시어들을 체포하면서 서씨를 차지하려고 했는데, 이에 해를 입을 것을 염려한 서씨가 그믐이 되어 제사를 지내다가 끝내면 하겠다고 허락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몰래 사람을 보냈다.
서씨에게 도움을 요청받으면서 부영은 손고와 함께 서씨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 부영은 비밀리 손고와 함께 손익을 따르던 사람들 20여명을 불러모아 서씨의 뜻을 전하면서 맹세하고 같이 모의하기로 한다.
그믐이 되고 제사를 마치자 규람이 들어왔고 서씨가 두 사람을 부르자 손고와 함께 나타나서 규람을 죽였으며, 나머지 사람들이 대원을 죽였다. 손권이 단양에 와서 나머지 잔당들을 소탕한 후에 손고와 함께 아문장에 임명되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부영의 칼을 맞고 쓰러진 규람에게 한 칼을 더 먹여 그 자리에서 죽게 했다는 서술이 나오며, 규람이 죽은 후에 서씨가 대원을 불러들이자 손고와 함께 대원을 죽였다.

3. 창작물에서


[image]
삼국지 14 일러스트
코에이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편과 5편을 제외하고는 삼국지 3부터 삼국지 8까지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능력치는 좋은 편은 아니며 삼국지 3에서의 성능은 딱 장군이 될 수 있을 뿐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다만 동료 손고는 삼국지 시리즈에서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 사실상 기록은 저게 전부임에도 초창기 삼국지 시리즈에선 무슨 오나라의 숙장이라도 되는 양 이상할 정도로 많이 등장했다. 안그래도 인물 수가 적어서 어지간한 장수들도 등장하지 못하던 초창기 시리즈에 이런 듣보잡이 개근을 하니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 최근 작품들에선 거품이 완전이 걷혀서 잊혀지는 추세이다.
이후로 삼국지 9부터 쭉 등장하지 않았다가 삼국지 14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삼국지 14에서 능력치는 통솔 46, 무력 58, 지력 41, 정치 37, 매력 50이며 일러스트는 오른쪽 손가락을 가리키면서 마치 '''너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라는 포스를 취하고 있다. 개성은 신중, 주의는 왕도, 정책은 지역순회 Lv 1, 진형은 장사, 전법은 교란, 친애무장은 손익,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77년, 몰년은 226년까지 되어있다.
소설 전공 삼국지에서는 손책 휘하의 장수로 여러 병사들이 오두독을 바른 화살에 맞고 죽은 것으로 인해 손책이 화살에 맞은 것 때문에 상태가 괜찮은지 물어보며, 손책이 광릉성을 함락하기 위해 도응과 싸울 때 부영은 도응에게 거짓 항복을 한다. 부영은 손책이 죽었다면서 자신은 기령의 부장이었다면서 손책 휘하의 부장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하자 도응에게 간파당하고 참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