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버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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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심곡본동 주민들의 발이자 소신여객의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군인아파트인 전진아파트(지금은 G동만 남아있다..)(자세한 부대명 작성금지) 거주민을 포함해 심곡본동 주민들이 부천역 쪽으로 이동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2004년 7월 6일에 생긴 노선으로, 노선 자체는 생긴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그래서 가끔마다 6번을 이용하면 건장한 군인들이 버스에 띄엄띄엄 앉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포스가 장난 아니다. 막차를 탈 때도 가끔마다 뒷좌석에서 끝판왕 포스를 풀풀 풍기는 건장한 군인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원래 부천시청까지 운행하던 노선은 아니고, 원래 노선은 부천남부역까지만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당시 운행 거리는 약 2.6km. 노선도 짧고 승객도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 노선은 항상 기아 코스모스로만 운행했었으나 같은 중형버스인 로얄미디가 출시면서 소신여객에서 이를 구매하기 시작했고, 연식과 차량 상태들이 괜찮은 차종들은 타 회사에 매각했으며 나머지는 폐차시켰다.
그러나 2006년 6월 22일에 부천시청까지 연장하게 된다.출처 다만 부천시청 쪽의 회차 문제로 노선은 지금과 같은 루프 형식으로 돌게 되었다.[1] 이 때문에 이 노선을 이용해 중동 지역으로 간 사람들은 돌아갈 때 부천시청 쪽으로 한참 삥 돌아가게 되었다(...). 부천시청 쪽으로 노선이 연장된 이후 차츰 이용객이 증가하더니 지금은 출퇴근 시간만 되면 만원이 되는 경우가 종종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노선은 기아 코스모스가 대차된 이후 지금도 BS090이나 BM090과 같은 차종을 사용하다 보니 다른 버스들보다는 수용 인원이 적으니 그럴 수도 있다.[2]
전진아파트 방향 한정으로 부천소방서사거리 구간에선 신흥고가 하단에 정류장이 없었던 관계로 고가상단으로 운행했었으나[3] 2015년 하반기에 정류장이 신설[4]되면서 더 이상 고가상단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
4. 특징
심곡본동[5] 구간은 신호등이 없는 좁은 2차선 도로를 지나는데, 곳곳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으로 인해 중앙선을 넘나들며 운전한다. 만약 반대방향에서 차가 오면 기사는 버스를 뒤로 빼거나 마주오는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대기한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중동신도시 쪽과 심곡본동 쪽을 한번에 갈 수 있기에 승객이 많고, 정명고등학교와 계남고등학교의 통학 수요 등의 수요가 많아 적자는 나지 않는다. 유사한 노선으로 6-2번이 있는데, 전진아파트에서 출고하자마자 깊은구지로 간 후에 바로 부천역을 거쳐 심곡동을 한번 더 돌고 중동역 쪽으로 거친다.
부천역 남부광장 정류장을 기준으로 '''차고지 대기중'''이 잦은 편으로 보이지만 전진아파트에서 부천역 남부광장까지 오는 데 배차 간격이 대략 6~7분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만은 않다.
5-3번, 5-4번, 6-2번과 마찬가지로 NEW BS090 디젤로 운행한다.
'''기본요금제'''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부천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1] 연장 초기에는 신흥고가 사거리에서 계남중학교, 무지개마을(중앙공원)을 경유하여 부명고교 사거리에서 회차하였으나, 2007년 1월부터 부천소방서 사거리에서 계남고교, 넘말을 경유하여 영안아파트 사거리에서 회차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실제 이용 승객이 상당하여 BS106과 같은 대형 차량이 들어와도 만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3] 단, RH 또는 보수공사 등으로 인해 상단이 정체되고 있는 경우엔 하단으로 운행하였다.[4] 해당 노선에선 루미아트 정류장 한정이다.[5] 정명고등학교~대진빌라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