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 온라인

 

1. 개요
2. 광고
3. 문제점
4. 서비스 종료


1. 개요


중국의 게임 개발사인 완미시공(完美时空)에서 제작한 신귀전기를 한국에 맞춰 현지화한 MMORPG. 국내에서는 엔도어즈에서 NGL로 이관해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었다.공식 홈페이지 게임의 직업은 전사, 기사, 마법사, 자객, 사제이다.
사실, 본 게임은 게임보다 광고로 유명했던 게임이었다. 2011년 네이버 하는 사람치고 불멸 온라인을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광고에 힘을 쏟았다.

2. 광고



마치 홈쇼핑 광고를 연상하게 하는 광고. 홈쇼핑 광고는 전문 광고 성우와 쇼호스트를 동원하여 특이하다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유치하다는 평가를 들었다.심지어는 전기장판이나 보험 광고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3. 문제점


누구나 쉽고 빠른 레벨업을 홍보 포인트로 내세웠지만, 레벨업은 50레벨 이전까지만 쉬우며, 무자본으로 만렙을 달성하려면 식음전폐하고 두 달 정도 플레이해야 만렙을 달까말까하는 노가다성을 가지고 있었다. 비교하자면, 한 때 레벨업이 매우 힘들기로 유명했던 메이플스토리도 빅뱅 패치 이후에는 비슷한 기간안에 만렙을 찍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덧붙여 사람들의 접근을 유도한다면서 캐릭터 스탯은 직접 찍어야 해서 거부감이 들게 만든다.
엉덩이를 까고있는 여캐의 그림과 유명 홈쇼핑 쇼호스트의 얼굴 사진을 클로즈업해 놓은 광고지하철, 버스 등에 도배하다시피 광고를 붙였는데, 일단 여캐의 엉덩이가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어 민망하다는 평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 여캐의 엉덩이 위에 검은색 스판이 덧대어졌다.
게임 광고인데도, 게임 자체의 내용은 너무나도 짧게 보여준다. 인터넷 광고 에서도 게임 화면을 최대한 가리는걸 보면 그래픽이 몹시 구려서 그러나 라는 평이 있을 정도이다. 또헌 게임 광고 치고는 핀트가 엇나간 것 같다는 비판도 만만찮았다. 게다가 동영상 광고에서는 어머니, 아버지, 직장인, 자녀, 외국인 등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서, 직장인이 게임에 중독되어 일은 때려치고 몰래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등 황당한 장면을 집어넣었다.
두분토론 패러디도 있었으며, 2011년 4월 들어서는 '''게임하면 쌀이 나옵니다'''라며 쌀 주는 이벤트를 했었다. 2011년 11월에는 비싼 돈 들여서 광고하니 한번 클릭해 '''관심좀 굽신굽신''' 이라는 내용으로 광고를 했었다.

4. 서비스 종료


2018년 10월 15일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이후 같은 이름의 모바일게임도 출시되었으나 전작만큼 알려지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