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적
1. 일반 및 엘리트 적
1.1. 생물
1.1.1. 경비 망자
1.1.2. 레인저 망자
1.1.3. 닌자 망자
1.1.4. 떠돌이 망자
1.1.5. 발톱 망자
1.1.6. 유령 망자
1.1.7. 난폭 망자
1.1.8. 천명 발키리
1.1.9. 죽음의 편직자
1.1.9.1. 선홍의 편직자
1.1.10. 태허산
1.2. 이능
1.2.1. 돌진 급 붕괴수
1.2.2. 기사 급 붕괴수
1.2.3. 전차 급 붕괴수
1.2.4. 성전 급 붕괴수
1.2.5. 투척 붕괴수
1.2.6. 국왕 급 붕괴수
1.2.7. 장관 급 붕괴수
1.2.8. 부유 급 붕괴수
1.2.9. 조석 급 붕괴수
1.3. 기계
1.4. 양자
2. 보스
2.1. 가네샤
2.2. 침식•브로냐(이도 흑핵 침식)
2.3. 웬디
2.5. 아슈빈★
2.6. 저주받은 영령★
2.7. 희헌원·흑★
2.8. 야에 사쿠라
2.9. 카렌 카스라나★
2.10. 비옥환★
2.11. 파르바티★
2.12. RPC-6626★
2.13. 지장어혼★
2.14. 영기사·월륜★
2.15. 호무 천왕(吼姆天王)★
2.17. 인멸침령(湮灭沉灵)★
2.18. 검은 장미
2.19. 공간의 율자★
2.20. 신기 헤임달★
2.21. 창기사·월혼★
2.22. 틀라로크
2.23. MHT-3 파시피스타★
2.24. MR-06X 헤파이스토스★
2.25. 환해의 꿈나비
2.26. 테스카틀리포카 - 혼돈의 그림자★
2.27. 피안쌍생
2.28. 타나티우 - 태양을 삼키는 그림자★
2.29. 레이븐
2.30. 성휘의 기사·월백★
2.31. 허수신해 - 허무주의
2.32. 번개의 율자
2.33. 얼음의 율자
2.33.1. 얼음 유성의 율자★
2.34. 지양 괴수 - 화두★
2.35. 코아틀 - 소생의 그림자
2.36. 화(?)
2.37. 의식의 율자
1. 일반 및 엘리트 적
기본적으로 발키리와 마찬가지로 생물, 이능, 기계, 그리고 양자 속성의 적이 있다. 생물은 망자, 이능은 붕괴수, 기계는 기갑이 주를 이루며 양자속성의 적은 붕괴수의 그림자 형태를 띄고 있다.
엘리트 적들은 기본적으로 엘리트 쉴드(물리 저항 20%, 상태이상 저항 30%, 시공감속 저항 30%)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저항은 쉴드가 파괴될 시 16초 동안 사라진다.
날씨나 테마에 맞춰서 서리 계열과 화염 계열로 강화된 바리에이션도 있다.
1.1. 생물
게임 초반부터 볼 수 있는 인간형 몬스터. 인게임에서는 '망자'라고 부른다. 설정 상, 붕괴능에 침식된 인간이 망자로 변한다. 일종의 좀비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몸이 빨라서 공격을 피하는 일이 잦다.
1.1.1. 경비 망자
일명 '낫쟁이'로 불리는 낫을 든 망자. 주요 패턴은 낫으로 정면을 베는 것이다. 가장 쉬운 타입의 몬스터지만 백스탭으로 뒤로 피할때가 있고 엘리트 적은 공격이 출혈을 유발하거나 낫으로 공격을 막거나 연속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의외로 애먹인다.
- 금위군 여단장
일반 망자보다 속도가 좀 더 빠르고, 가끔 2연속 공격을 해온다.
- 낫의 여왕
금위군 여단장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무려 7연속 공격을 한다. 심연 고층에서 걸리면 캐릭터 하나가 증발하니 꼭 피하거나 봉쇄해주자.
- 괴력의 백부장
디자인은 금위군 여단장의 모습을 가져왔다. 특징으로는 크게 가로로 휘두르거나 백스텝을 타지 않아도 점프 어택을 즉발로 시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기습적인 공격을 조심해야한다.
- 죄악의 불꽃
낫의 여왕과 패턴이 비슷하다. 피격시 연소 디버프가 생긴다.
- 질풍의 환영
가볍게 1타 치는 공격의 빈도가 높으며 쾌속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똑같은 개체 둘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붉은 벚꽃의 수비
사망시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장판을 깐다.
- 거신 백부장
괴력의 백부장 특징을 그대로 쓰는 띄워지지 않는 거대 엘리트 몬스터.
- FFF단 단장
오픈 월드인 야에 마을 긴급 임무에서 해치워야 하는 목표로 등장. 모든 긴급임무의 목표 대상들이 그렇듯 제한시간이 지나면 광폭 모드가 된다.
- 서리의 낫
경비 망자의 서리 버전. 낫을 전방에 던지는 패턴이 있다. 낫이 지나간 자리에 오랜 시간 지속되는 얼음 장판을 남긴다. 장판 위에서는 얼음 데미지와 감속이 걸린다.
- 한야 망자
서리의 낫과 유사하다. 헬하임 사냥, 디랙의 바다 얼음 테마 등에 등장.
1.1.2. 레인저 망자
일명 '궁수'로 불리는 활을 든 망자. 주요 패턴은 화살 공격과 백스탭, 그리고 근접 베기이고 엘리트 적들은 하늘에서 불화살을 떨어뜨려 화염 장판을 까는 패턴이 추가된다. 화염 장판의 경우 처음 떨어지는 화살을 극한 회피에 성공하면 생기지 않는다.
- 신궁 망자
기본 형태
- 신궁 대위
엘리트 버전.
- 신궁의 시위대
이놈은 원거리에서는 장판만 깔고 화살을 안 날린다. 양자 특이점에서 만나면 까다로운 적들 중 하나이다.
- 연노의 사수
연노라는 이름에 맞게 여러 발의 화살을 동시에 쏜다. 통상 원거리 공격은 어차피 회피하면 되니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데, 문제는 화염 장판도 한번에 여러 개를 깔기 때문에 내버려둘수록 귀찮아진다.
- 귀궁 좀비
- 서리 레인저
레인자 망자의 서리 버젼, 공격이 화염 속성이 아닌 얼음 속성이지만 이쪽은 가끔 뒤로 뛰어 올라 화살 여러개를 한꺼번에 날린다.
1.1.3. 닌자 망자
'닌자' 또는 '쌍칼'이라고 부르는 쌍칼을 든 망자. 하급은 근접공격을 패링으로 방어하다가 반격하고, 중급은 순간이동로 원거리, 아니 거의 모든 공격을 회피하기 때문에 상당히 애먹는다. 기절이나 마비처럼 행동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군중제어기를 이용하거나 공격하는 동안 공격하면 조금 처리하기 쉽다.
- 하급 닌자 망자
근접 공격을 패링으로 방어하고 반격한다. 흑발과 검은 옷이 특징.
- 중급 닌자 망자
원거리 공격을 순간이동으로 회피하고 반격한다. 백발과 흰 옷이 특징.
- 고급 닌자 망자
근접 공격 패링과 원거리 공격 회피를 모두 구사한다.[2] 두 종류의 방어 패턴을 다 가지고 있는데다 극한회피 스킬을 씹는 공격 패턴[3] 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짜증나는 적 유형.
- 카게무샤
중급 닌자와 베이스인데 체력이 더 많다.
- 쌍칼 두령
중급 닌자 베이스이므로 원거리 공격시 주의해야 한다.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옷이 특징.
- 은신류 상급 닌자
순간이동이랑 패링을 둘다 사용한다. 하얀 머리카락과 옷이 특징.
- 망자 타케루
은신류 상급 닌자와 완전 능력이 동일하지만 생명력이 1줄 더 많다.
- 선봉 대장
하급 닌자 베이스이므로 근거리 공격시 주의해야 한다.
- 이능 킬러-에이다
상급닌자와 마찬가지로 순보와 패링 둘다 사용. 이능 속성 발키리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
- 선봉 좀비
이름이 비슷해서 선봉 대장과 헷갈리기 쉽지만 고급 닌자 베이스에 띄워지지 않는 거대 엘리트 몹인 개체다. 안 그래도 방어 능력 많은 닌자인데 체력도 더럽게 많아서 제압도 힘들다.
- 열풍도
- 귀무 상급 닌자
1.1.4. 떠돌이 망자
일명 '관짝'이라고 부르는 플레이어의 주적 중 하나. 양팔이 묶인채 두 개의 관짝을 양옆에 이고 다니는 망자. 관짝을 날려 경비 망자 / 레인저 망자를 소환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환을 하지 않는놈을 제외한 애들은 '''모든 맵에서 1순위로 처리해야 할 적'''이다. 그 외에 피해를 감소시키는 기 모으기 상태가 되었다가 주변을 공격하는 패턴과 플레이어를 겨냥해서 관짝에서 빔을 쏘는 패턴, 텔레포트가 있다. 특히 텔레포트는 각종 군중제어기도 무시하고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처리하기 굉장히 짜증나는 적이다.
- 전생한 제사장
소환으로 금위군 망자를 소환한다.
- 소환 마술사
제사장과 능력은 완전 같지만 생명력이 1줄 더 높다. 대신 심연엔 안 나온다.
- 소환술을 봉인당한 마신
이름처럼 소환술을 쓰지 않고 대신 관짝으로 내리찍는다. 미치게 높은 체력을 빼면 떠돌이 망자 정예몹 중 그나마 상대하기 편하다. 다른 마신에 비해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이다. 빔 패턴은 플레이어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쏜다.
- 소환 마신
소환으로 떠돌이 망자를 소환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소환된 떠돌이 망자들도 또 잡몹을 소환할 수 있으므로 소환 마신 하나를 방치하면 적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
- 무사단 샤먼
소환으로 닌자 망자를 소환한다.
- 고대 소환 마신
소환으로 클로 망자를 소환한다.
- 서리 마신
파란 빛을 띄는 마신. 소환술을 봉인당한 마신 처럼 소환은 하지 않고 관짝으로 싸운다. 관을 공중에 날려 넓은 범위에 빙속성 데미지와 둔화를 거는 패턴을 쓴다.
1.1.5. 발톱 망자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면서 발톱으로 베거나 장풍을 날리는 공격을 하는 망자. 가끔 버프를 걸어 발톱에 원소 피해를 추가한다. 헌원편부터 등장하는 망자라서 심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정예몹에 패러디가 많은 게 특징.
- 발톱 망자
기본 형태
- 요이츠의 광랑
이름 자체는 미친 늑대란 뜻인데, 요이츠의 현랑의 패러디
- 서벌
서벌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유령 망자처럼 반투명화(5초간 은닉)하며 모든 공격을 무시한다. 자체적으로 모든 군중제어기 면역을 달고 나오는 데다 황매화의 보호막으로 막아도 반투명화는 작동하기 때문에 회피기등으로 피하거나 원거리에서 제거해야 한다.
- 유적의 파수꾼
이동 속도 감소와 연소 상태이상을 건다. 공격에 피격 시 서벌처럼 은닉 상태로 돌입한다.
- 어둠의 발톱
요이츠의 광랑을 베이스로 한 띄워지지 않는 거대 엘리트 몹이다.
1.1.6. 유령 망자
발톱 망자와 마찬가지로 헌원편부터 등장하는 망자. 디버프 장판을 깔고 가끔 연타공격을 하며 죽을때도 자폭으로 피해를 준다. 또한 몸이 반투명해지며 '''유령 상태'''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 상태에 들어가면 모든 공격을 무시하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하는 적. 다운을 유발하는 공격(주로 히메코의 공격)이나 군중제어기를 이용해 풀지 않는다면 유령 망자가 스스로 유령 상태를 풀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공략시간이 한없이 늘어지게 마련이다. 특히 투척 붕괴수와 함께 콤보 채우기나 제한시간 목표 같은 걸 달성하는 데 정말 방해되는 적 중 하나다. 하얀색과 검은색 두 종류가 있으며 디버프의 종류와 공격패턴이 조금씩 다르다. 심연에서는 일반 몹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엘리트 몹으로 등장하는데 엘리트라 더 짜증난다.
- 폭도
검은색 유령 망자. 공속과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거미줄을 설치하는데 범위가 엄청 크고 지속시간도 매우 길어서 짜증난다. 보통 하얀 유령 망자인 나사말과 함께 출현하거나, 폭도 2인조로 출현한다. 수시로 깔아대는 거미줄과 유령 상태 때문에 빨리 잡기 힘들다.
- 나사말
하얀색 유령 망자. 발키리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인공지능을 갖고 있는데, 냅두면 광역 힐링을 한다. 심지어 이 힐은 퍼센트 회복이다. 따라서 1순위로 제거해야한다. 검은색 유령 망자인 폭도와 시너지가 특히 좋아서 빨리 잡기 힘들다.
- 인멸침령
유령 망자의 엘리트 버전. 일반 유령 망자 보다 큰 덩치에 화려한 장식을 달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속성 공격을 달리는 기둥을 소환하는 것인데, 화염 줄기를 쏘거나 얼음 파동을 일으키는 등 귀찮은 공격을 해온다. 물론 망령화도 있다.
만일 혼자 있지 않고 동료가 같이 있다면 무적 보호막 기둥이나 힐링 기둥도 설치(나사말과 달리 상당히 힐량이 적다.)하고, 또한 한 개체를 광폭화 시켜서 저지 불가 및 공속 상승 버프를 주기도 하므로 지속적으로 제압해서 공격하거나 1순위로 처치 할 것을 추천한다.
기억 전장에서도 등장하나 패턴이 판이하게 다르다.[4]
만일 혼자 있지 않고 동료가 같이 있다면 무적 보호막 기둥이나 힐링 기둥도 설치(나사말과 달리 상당히 힐량이 적다.)하고, 또한 한 개체를 광폭화 시켜서 저지 불가 및 공속 상승 버프를 주기도 하므로 지속적으로 제압해서 공격하거나 1순위로 처치 할 것을 추천한다.
기억 전장에서도 등장하나 패턴이 판이하게 다르다.[4]
- 포학
오픈월드와 어려움 6-6에서 등장하며, 체력이 매우 높다. 일반 유령망자와 달리 띄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피격 도중 망령화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거슬린다.
1.1.7. 난폭 망자
1.1.8. 천명 발키리
3.0버전에서 새로 등장한 타입의 적으로, 천명의 발키리들이다. 생물 타입인 것이 망자와 겹치지만 신규 모션을 사용한다.
- 불멸의 칼날•파괴자
불멸의 칼날 소속 발키리로 검은색 바이저를 쓰고 할버드를 들고 있다. 움직임과 공격이 빠른데다가 SP를 갉아먹고 교체와 QTE를 막는 장판을 까는 수류탄을 던진다. 그리고 일반 공격을 할때도 SP를 갉아먹어주니 빠르게 제거할 것.
- 불멸의 칼날•파수꾼
불멸의 칼날 소속 발키리로 검은색 바이저를 쓰고 라이플을 들고 있다. 파괴자와 마찬가지로 수류탄을 던지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이 원거리 공격이 도중에 5방향으로 흩어지질 않나, 에너지 공격체를 띄우지 않나... 물론 서리 레인저처럼 백텀블링까지 하기에 파괴자만큼은 아니지만 성가신 녀석이다.
- 불멸의 칼날•압제자
1.1.9. 죽음의 편직자
13챕터부터 등장한 "생물 속성"의 적. 4개의 거미다리 같은 기계 하반신의 가운데에 사람의 상체가 달린 모양새의 적이다. 주요 패턴으로 점프해서 내려찍기와 앞다리로 연속적으로 찍는 패턴을 사용한다.
1.1.9.1. 선홍의 편직자
1.1.10. 태허산
- 검은 창의 위병
- 영혼의 피리 악사
- 화극의 기사
1.2. 이능
망자류와 함께 비교적 게임 초반부터 등장하는 괴물형 몬스터. 인게임에서는 '붕괴수'라고 부른다. 설정상 상위 개체는, 율자의 코어처럼 붕괴수 코어를 가지고 있어, 무기를 제작하거나 할 때 사용된다.[5]
1.2.1. 돌진 급 붕괴수
일명 '날파리'. 날개로 날아다니면서 돌진 또는 회전베기를 사용하는 붕괴수. 별로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이동속도가 빠르고 일격 후 이탈하는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서[6] 귀찮은 적이다. 떼거지로 나오는 구간에서 하나하나 쫓아가면서 때리고 있노라면 왜 돌진 급 붕괴수의 별명이 날파리인지 뼈저리게 체감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은 낮아서 블랙홀로 모아준뒤 공격만 퍼부어도 엘리트만 아니라면 쉽게 잡을수 있다.
- 돌진 급 붕괴수
기본 형태.
- 극 돌진급
돌진 공격 사용 빈도가 높고, 공격 받는 도중 뒤로 빠르게 빠지는 회피 패턴이 추가되었다.
- 퍼플 앤 화이트 / 트윈 화이트 / 트윈 퍼플
극 돌진 급 붕괴수처럼 생긴 트윈 퍼플과 돌진 급 붕괴수 처럼 생긴 트윈 화이트의 2인조 붕괴수이며 능력은 둘 다 극 돌진급 붕괴수와 동일한 긴급회피를 보유하고 있다. 맵에 따라선 강타나 전기방패 버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블랙 매직
시공단열 내성을 넘어서 아예 시공단열이나 시공봉인을 당할 경우 해당 시간 동안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 마크로 코스모스
공격시 마비나 빙결 중 하나를 건다.
- 천공의 왕
돌진 급 붕괴수가 있을 경우 자신과 같은 이동경로와 일제 공격을 시키는 능력이 있다. 사실 돌진급 자체가 굉장히 싸돌아다니기에 한번에 잡기가 힘든데 얘가 알아서 예쁘게 모아주기 때문에 오히려 한번에 잡기 쉬워진다(...)
- 시공 절단자
공격 직전에 짧은 시공단열을 건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공격 타이밍을 알려줘서 갑자기 화면이 멈췄다 싶을때 회피만 연타해도 피해지기 때문에 클리어타임이 늘어나는걸 제외하면 쉬운 편이다. 체감상 공격 속도가 빠르게 느껴진다.
- 시공을 찌르는 자
블랙 매직을 베이스로한 띄워지지않는 거대 엘리트 몹, 얘도 블랙 매직과 마찬가지로 시공단열이나 시공봉인을 맞으면 쾌속(공속, 이속 대폭 증가)이 걸린다.
- 서리 돌진수
파란 빛을 띄고 있다. 빙결 원소 피해가 추가로 발생한다.
- 붉은 벚꽃의 돌진수
사망시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장판을 깐다.
1.2.2. 기사 급 붕괴수
일명 '창쟁이' 또는 '말박이'라고 부르는, 말을 타고 랜스를 든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붕괴수. 자세히 보면 사람 얼굴을 하고 있다.[7] 돌진하며 연타형 공격을 하는데 판정 범위가 넓고 공격 판정 시간도 길기 때문에 극한회피로 피해도 맞을 때가 종종 있다. 랜스를 오른쪽으로 잡으니 우측으로 회피하거나 성녀의 기도처럼 행동 자체를 취소시킬 수 있는 극한회피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기사 급 붕괴수의 공격에 맞으면 연소 상태가 되어 도트 화염 데미지를 입는다.
- 기사 급 붕괴수
기본 형태.
- 죽음의 뿔피리
전력질주 후 랜스 차징 패턴의 빈도가 다른 기사 급 붕괴수에 비해 높은 엘리트 몬스터
- 말발굽 뿔피리
죽음의 뿔피리와 마찬가지로 랜스차징의 빈도가 높고 띄워지지 않는 대형 엘리트 몹.
- 중기병 단장
- 마기사
공격에 맞게 되면 상대를 얼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사 급이 으레 그렇듯 죄다 연타 공격인지라 한번 피격돼서 얼면 모든 화염 도트 대미지와 연타 공격을 맞게 되어 상당히 위험하다.
- 성기사
- 서리 기사장
파란 빛을 띄고 있다. 공격에 빙속성 데미지가 추가 되며 돌진 외에 검기를 날리는 패턴이 있다. 검기는 범위와 데미지가 상당하며 빙결 상태이상을 건다.
- 기사장-절대 영도
서리 붕괴수의 강화 버전. 덩치가 엄청나게 크다. 서리 붕괴수의 패턴에 아군 캐릭터를 얼음에 가두는 얼음 관이라는 패턴이 있다. 이 얼음 관은 사실상 회피 불가능하고 파티원이 일정 수 이상 공격하면 파괴 된다.
- 복수의 빙옥 기사
절대 영도와 같은 얼음 관 패턴을 사용 한다.
- 장난스런 키스
오픈월드에서 나오는 기행종 붕괴수로 서리 붕괴수에서 파생된 아종. 원소공격반사를 패시브 스킬로 갖고있다.
1.2.3. 전차 급 붕괴수
거대한 앞발을 가지고 느린 속도로 걸어다니는 붕괴수. 땅을 찍는 공격을 사용한다. 사실 체력만 많지 붕괴수형 몹 중에서는 패턴이 제일 대응하기 쉬운 편이다.
- 전차 급 붕괴수
기본 형태.
- 합금 전차 급 붕괴수
조금 더 튼튼하다.
- 붕괴ㆍ롤러
가장 자주 등장하는 바리에이션. 먼 거리에서부터 점프해서 덮치는 패턴, 기를 모아 음파를 발사하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음파 공격을 위해 기를 모을 때는 정면 공격을 튕겨내며, 음파에 맞으면 피아 가리지 않고 기절이 걸린다.
- 발광하는 붕괴수
붕괴 롤러의 공격 패턴을 피아 가리지 않고 연속으로 사용한다.
- 붕괴 헤비 롤러
패턴은 롤러와 동일. 공중에 띄워지지 않는 거대 몬스터다.
- 붕괴ㆍ파공
- 서리 전차수
파란 빛을 띄는 전차수. 공격 받으면 이동이 느려지는 얼음 장판을 깐다. 땅을 찍는 공격을 2회 연속으로 하며, 2번째 공격은 범위가 더 넓다.
- 어린 붕괴수
서리 전차수의 소형화 버전. 실드가 파괴되면 주변에 빙결 상태이상을 건다.
- 붕괴 장로
서리 전차수의 거대화 버전.
- 복수의 극한 전차
서리 전차수의 강화 버전. 사망시 얼음 데미지와 감속을 거는 장판을 남긴다.
- 붉은 벚꽃의 전차수
사망시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장판을 깐다.
- 장난스런 마음
오픈월드에서 나오는 기행종 붕괴수로 서리 전차수에서 파생된 아종. 물리공격반사를 패시브 스킬로 갖고있다.
1.2.4. 성전 급 붕괴수
일명 '방패병'이라고 부르는 방패와 칼을 든 붕괴수. 정면 공격을 방패로 막아 물리 피해를 무시한다.[8] 방패가 방어할 수 있는 수치 이상의 물리 대미지를 받으면 잠시동안 기절 상태가 된다.[9] 하지만 엘리트 적 보정을 받아 기절 상태에 쉽게 들어가지도 않고, 기절상태에서 회복하는 속도가 빠르며, 자체적으로 엘리트 실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시간을 잡아먹게 된다.
이 외에도 방패로 막을 수 없는 원소 공격으로 죽이거나, 방패 뒤쪽의 방어 사각지대를 노리는 공략법도 유효하다.
- 성전 급 붕괴수
기본 형태.
- 뇌전 급 붕괴수
찌르기에 마비 효과가 추가된 상위 형태.
- 성지 수호병
뇌전 급 붕괴수를 베이스로 한 엘리트 몬스터이며 별다른 능력은 없지만 엄청 단단하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곧 체력절약인 심연에서는 짜증나는 적이다. 심연에서는 HP 2줄이다.
- 방패단 단장
방패를 공격용으로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방패치기와 그 후에 이어지는 휘두르기 패턴에서 극한회피 효과를 발동할 수가 없다.(보라색 경고 표시가 나는데도!) 보통 난이도 2-3에서 보스몹으로 등장하는데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으면서 걸어오기만 하기 때문에 1000콤보 업적의 희생양으로 주로 선택된다.
- 맹렬한 번개
뇌전 급 엘리트 적이지만 다른 뇌전 급 붕괴수와는 달리 살살 거리를 벌리는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다가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지면 플레이어 앞으로 순간이동하면서 방패로 찍는다. 뇌전, 성전급 치고는 방패 방어는 잘 하지 않으므로 공격만 잘 피하면 비교적 빨리 잡을 수 있다. 심연에서는 HP 3줄이다.
- 탄식의 나무
공격패턴이 내려찍기 뿐이지만 공격속도가 성전 급 붕괴수보다 아주 빠르다. 투영공간-3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방패병 단장처럼 모든 공격에서 극한회피 효과를 볼 수 없다.
그리고 방패병 단장처럼 모든 공격에서 극한회피 효과를 볼 수 없다.
- 검은 성당의 무사
천화발검 맵과 헌원편에 등장하는 성전 급 붕괴수. 이름대로 검은 빛을 띄고 있으며 공격 받으면 독장판을 까는 특징이 있다.
- 화뇌신급 붕괴수
1.2.5. 투척 붕괴수
일명 '츤데레' 또는 '콩벌레', 혹은 '쇠똥구리' 라고 부르는, 거대한 구체를 들고 기어다니는 붕괴수.
공격할 때는 구체를 던져서 원소 피해를 입히는 장판을 깐다. 정면에서의 공격은 구체가 막아주며, 막을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하면 구체가 폭발하여 주변에 피아를 가리지 않고 원소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상태이상까지 붙여준다. 구체가 없을 때는 손뼉을 치는 듯한 물리 공격을 하거나 벽에 닿을 때까지 뒤로 굴러가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땅바닥에 머리를 쳐박고 구체를 재생한다. 구체 공격은 원소 피해를 입히는 만큼 기동장갑 황매화의 기갑 실드로 막을 수 없는 점에 주의.
화염, 빙결, 번개의 3가지 속성이 있으며 화염 속성은 츤데레 붕괴수, 얼음 속성은 쿨데레 붕괴수, 전기 속성은 천연 붕괴수[10] 라는 특이한 센스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 화염 투척 붕괴수
화염 구슬을 던져 화염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연소 상태로 만든다.
- 얼음 투척 붕괴수
얼음 구슬을 던져 얼음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빙결 상태로 만든다.
- 전기 투척 붕괴수
전기 구슬을 던져 전기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마비 상태로 만든다.
- 화염 투척왕
- 얼음 투척왕
- 전기 투석왕
전기 계열 투척 붕괴수는 구체를 던져 폭파시키는 것 외에도 후방으로 빠지면서 곧 폭발할 공을 두는 패턴도 존재한다.
- 혹한의 붕괴수
파란 빛을 띄는 투척 붕괴수. 특이한 점은 공을 던지면 바로 폭발하지 않고 필드에 남아 굴러다니다 폭발한다. 얼음 원소 데미지를 주며, 둔화를 건다.
1.2.6. 국왕 급 붕괴수
엘리트 적이 먼저 등장하는 붕괴수. 4개의 판넬을 달고 다니며 공격시에는 판넬을 땅에 꽂아 땅에서 빔을 솟아나게 하는 패턴을 주로 사용하며 근접 시에는 두 개의 칼날을 생성하여 전방을 빠르게 베거나 판넬을 고속회전시키면서 돌진, 혹은 옆으로 회피를 한다. 물론 명색이 엘리트급 적이기 때문에 그 외에도 다양한 공격패턴이 있다.
- 붕괴 제왕
국왕 급 붕괴수를 베이스로 한 엘리트 몬스터
바닥 빔 패턴은 4개의 빔이 한번에 공격하며, 이도류 빔 발도 공격이 특징. 바닥 빔은 어느정도 대응이 쉽지만 이도류는 빨라서 피하기 까다롭다.
바닥 빔 패턴은 4개의 빔이 한번에 공격하며, 이도류 빔 발도 공격이 특징. 바닥 빔은 어느정도 대응이 쉽지만 이도류는 빨라서 피하기 까다롭다.
- 붕괴 왕후
여왕 급 붕괴수를 베이스로 한 엘리트 몬스터
바닥 빔 패턴은 빔을 1줄기씩 캐릭터쪽으로 추격하면서 총 8줄기를 솟아나게 하며, 훌라우프처럼 넒고 천천히 퍼지는 공격이 특징. 제왕보다 더 짜증나는 몹인데 훌라후프는 한번 피해도 돌아올때 맞고, 바닥 빔은 한번 피해도 연속으로 쫓아오는데다가 한대라도 맞으면 경직때문에 나머지를 전부 맞게 된다.
바닥 빔 패턴은 빔을 1줄기씩 캐릭터쪽으로 추격하면서 총 8줄기를 솟아나게 하며, 훌라우프처럼 넒고 천천히 퍼지는 공격이 특징. 제왕보다 더 짜증나는 몹인데 훌라후프는 한번 피해도 돌아올때 맞고, 바닥 빔은 한번 피해도 연속으로 쫓아오는데다가 한대라도 맞으면 경직때문에 나머지를 전부 맞게 된다.
- 붕괴 선왕
멀티 레이드 맵에서 등장하는 여왕, 왕후 베이스의 붕괴수. 국왕 붕괴수 종류 자체가 커다란 편이지만 이녀석은 유달리 큰 크기와 띄워지지않는 특징으로 구분 가능하다.
패턴 자체는 여왕 급, 왕후를 따라가서 난이도가 더 높다.
패턴 자체는 여왕 급, 왕후를 따라가서 난이도가 더 높다.
- 기계 킬러-헤일러
오픈 월드에서 등장하는 제왕 붕괴수. 간혹 발키리 헌터 라는 수식어가 붙은채로 나온다.
- 서리 마왕
파란 빛을 띄는 얼음 원소 강화 바리에이션. 가장 성가신 패턴은 얼음구 패턴으로 이걸 맞으면 서리 돌진수가 소환된다.
- 화염의 제왕
붉은 빛을 띄는 화염 원소 강화 바리에이션. 가장 성가신 패턴은 사이드 스탭을 밟으면서 불줄기를 발하는 패턴인데, 투사체 속도가 너무 빠르고 반격기로 쓰는 경우도 많아서 대처하기 까다롭다.
1.2.7. 장관 급 붕괴수
보스가 아닌 주제에 양 팔이 아슈빈급으로 큰 붕괴수. 주 공격은 커다란 팔을 휘두르거나 전방으로 발사하거나 몸을 회전시켜서 공격하는데 이 회전공격이 가장 까다롭다. 팔의 방어력을 키우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심연에서 보스로 출현하는 경우 두 마리가 동시에 출현한다.
- 제우스
천명본부 오픈월드에서 첫 등장.
- 쿰바카르나
1.2.8. 부유 급 붕괴수
해연의 눈 스테이지에서 새롭게 등장한 해파리 모양의 붕괴수. 육면체 모양의 배리어를 소환해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구사한다. 회피 타이밍을 파악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1.2.9. 조석 급 붕괴수
해연의 눈 스테이지에서 새롭게 등장한 게 모양을 한 붕괴수. 정면에서 받는 물리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이며 특유의 엇박자 광역 연타 패턴이 딜레이가 긴 캐릭터들을 엿먹이기 때문에 생물계 적폐인 율자와 집사를 둘다 고자로 만들어버린다. 양자 특이점이 나오고 난 이후 캐릭터 티어가 급격하게 요동친 원인. 그래도 원소공격 내성이 없어서 생물속성 원소딜러 진염행혼과 월혼 그리고 카스미로 상대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1.3. 기계
2챕터부터 등장하는 로봇형 적. 인게임에서는 '기갑'이라고 부른다. 비교적 중반부터 등장하는데다가 체력도 더럽게 높기 때문에 패턴이 까다로운 편이다. 망자기갑과 추후 등장할 구체형 기갑을 제외한 타이탄, 우레, 거미, 샤먼 기갑류 적들은 기절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타이탄과 우레 기갑들은 등장 시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붉은 원으로 표시된 낙하 지점에 머물러 있으면 소소하지만 낙하 데미지를 맞고 다운된다. 이러한 등장 메커니즘 덕분에 손해를 보는 상황과 이득을 보는 상황이 동시에 발생하는데, 기갑이 하늘에서 낙하하는 시간 동안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콤보수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상승하는 일부 발키리들(ex.생쿠라)이나 성흔(ex. 아틸라(하))을 들고 운용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강제로 콤보 수가 초기화되는 빡침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기갑이 낙하하는 순간을 정확히 맞춰 극한회피를 발동시키는 전략도 있는데, 예를 들어 귀메이(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같은 경우 극한회피 시 발동되는 전기장판+마비 패시브를 발동시켜 네임드 타이탄이 아닌 경우 자세를 잡기도 전에 끔살시킬 수 있다.
설정상 대부분의 기갑들은 네겐트로피에서 만들어진 것이며[11] 붕괴 에너지를 로봇에 집어넣어 인간 대신 싸우게 만든 병기다. 인간에게 붕괴 시술과 성흔을 주입한 천명의 발키리보다 붕괴 수용량이 많아서[12][13] 더 강하다는듯 한데, 게임상에선 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인지 치우편에서 등장한 아군 기갑을 제외하면 펑펑 터진다(...)
8챕터 이후부터는 천명이 만든 기갑[14] 도 적으로 등장한다. 오픈월드 천명 본부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기갑을 만들고 조종할 수 있다.
색깔에 따라 계급이 나뉘어지는데, 보라 < 흰색 < 금색 (네겐트로피 기갑), 흰색 < 빨강 (천명 기갑)인 듯하다.
1.3.1. 타이탄 기갑
근접 공격형 기갑. 잠시 힘을 모은 후 땅을 내리찍는 패턴과 전방을 한 팔로 빠르게 후려치는 패턴, 돌진하여 땅을 찍는 패턴을 사용한다. 피가 1/3 정도로 떨어지면 폭주상태가 되어 시공봉인과 시공단열을 제외한 군중제어기가 먹히지 않게 되며 공격력과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한다.
'''구 심연의 주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적으로, 엘리트 적이 종류도 많고 하나하나 패턴이 까다로운데다 특유의 폭주 상태 때문에 잡기가 매우 힘들다. 엘리트 적은 체력이 많기 때문에 피 한줄정도를 남기고 폭주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주변에 다른 몹들이 많은 상태에서 타이탄 정예가 날뛰기 시작하면 답이 안나온다.
파란색과 흰색의 두 종류의 도색이 있으며 흰색 도색은 몸을 접어 전방 실드를 생성하는 패턴이 있다. 이 상태에서는 원거리 공격 투사체를 반사해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힌다. 근거리 공격을 받으면 일어서며 한번 충격을 가한 뒤 반격한다.
또한, 통칭 뻐큐봇들의 경우, 외전 전투에 등장할때마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발키리 외의 NPC 유닛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다보니 '전투불능이 된 캐릭터 1명 이하 도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으로 플레이어들의 뒷골을 후려친다.
타이탄의 스킬 중에는 어딘가, 혹은 플레이어 방향으로 와다다다 뛰어와 땅을 내려찍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은 공간의 율자의 시공 감속 (회피 스킬)이나 신은송가의 필살기로도 잡아두지 못한다. 따라서 매우 까다로운 적이다.
특정 요일 미션이나 전투에서 몇 종류의 타이탄을 직접 조작해 보는 것도 가능한데, 천명 돌입 작전 이벤트에서 아예 그 악명높은 갓 파더와 불타는 혼의 타이탄 같은 끔찍한 녀석들을 이용해 적들을 단숨에 학살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도전과제가 80초 120초 160초 이내로 클리어인데 '''80초 이외로 의미가 있나?'''싶은 경악스런 성능으로 과거 자신의 발키리들을 처죽이던 놈들의 기분을 간접 체험 가능하다.
- 타이탄 기갑
기본 형태. 보라색 도색을 하고 있다.
- 플래시 타이탄
거리가 벌어지면 순간이동하여 공격해 오며, 오직 싸다구 공격만 한다.
- 스매시 타이탄
거리가 벌어지면 순간이동하여 공격해 오며, 오직 기모아서 땅찍기 공격만 한다.
- 타이탄ㆍ옵티머스
흰색 타이탄 기갑의 정예몹이며, 전방 가드를 사용하는 패턴이 있다. 전방가드는 가까이에서 방어를 성공하면 반격하고 멀리서 포탄류 공격을 막아내면 튕겨낸다.[15]
- 타이탄 폭주
다른 타이탄들이 돌진 후에 한손으로 찍는 공격을 제자리에서 즉발성으로 쓰는 특징과, 그걸 원거리에서 두드리기 시작하면 바닥을 타고 흐르는 검은 충격파를 사출하는 특징을 가진 기갑.
옵티머스가 쓰는 방어막을 제외하면 점멸을 포함한 대부분의 타이탄 기술을 구사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옵티머스가 쓰는 방어막을 제외하면 점멸을 포함한 대부분의 타이탄 기술을 구사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 얼어붙은 땅의 기갑-워 해머
일명 뻐큐봇. 다른 타이탄은 색깔만 바뀌었지만 이놈은 왼팔에 무언가가 붙어있다. 공격패턴 자체는 점프해서 찍는 패턴을 제외하면 다 느릿느릿하지만 대신 하나하나가 즉사급의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 팔을 앞으로 뻗은 후 凸자 모양의 충격파를 날리는 패턴이 있는데, 경직과 함께 수백~천 단위의 데미지가 다단히트로 들어오기에 그 어떤 발키리도 버티지 못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이 소위 뻐큐빔에 한방에 만렙 발키리가 허무하게 일격사 당하는 장면은 일종의 밈이 되었다.
- 얼어붙은 혼의 타이탄
워 해머의 열화판. 체력이 조금 줄었다.
- 얼어붙은 땅의 순찰 장갑
얼어붙은 혼의 타이탄의 열화판. 체력이 더 줄어서 한줄 밖에 안된다.
- 뇌전 수비대-폭풍의 눈
전기 속성으로 강화된 자주색 타이탄. 팔을 길게 뻗어 중거리 공격을 발사하거나 점프해서 찍는 패턴을 쓴다.
- 불타는 혼의 타이탄
금색 도색의 워 해머. (골드 뻐큐봇) 이놈은 양손에 뻐큐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워 해머와 같이 점프 내려찍기와 재자리에서 슈퍼아머 상태로 공격 후 충격파를 날리는 패턴을 쓴다.
- 우박
허수미궁에 등장하는 골드 뻐큐봇. 화속성 공격을 한다.
- 생물 킬러-갓 파더
모든 붕괴3 유저들의 증오의 대상. 헌원편 탈출루트의 최종보스로 특유의 황금색 도색으로 인해 골드런이라고도 불린다. 흰색 타이탄 계통의 방어와 폭주 타이탄의 폭주 상태에서 내려찍기 시 충격파 발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짜증나는 건 폭주 상태 돌입 시 정면 방어막이 생성된다는 점. 이 방어막은 피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정면 공격을 모두 막아내기 때문에 딜을 넣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게다가 보통 난이도에서도 방어력을 계승받은 S랭크 방로냐의 기갑실드를 한방에 박살내는 무식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다른 기갑의 폭주 상태에서는 잘만 먹히는 시공봉인에도 어느 정도 면역을 가진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솔플로는 거의 피를 깎을 수 없어 평이 굉장히 나쁜 보스. 탐색모드 에서는 생물킬러 헌터로 나온다. 기억전장에서도 얼굴을 비추는데 기갑 쫄들을 끌고 나온다. 랭크가 올라가면 기갑 쫄이 더 강한 종류로 바뀌는데 막판에는 갓 파더 양산형을 끌고 나온다. 또 폭주상태의 정면 방어막이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기 때문에 헤카톤케일 프로토타입 같은 다발미사일 무기로 근접사격을 하다가 까딱 실수하면 한 방에 캐릭터가 삭제된다. 여러모로 주의가 필요.
- 초대형 타이탄
이름답게 다른 타이탄 보다 훨씬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다.
- 기갑 용사
심연에서 등장하는 평범한 패턴을 쓰는 기갑. 흰색과 보라색의 두 도색이 있다.
- 타이탄·버서크
타이탄 옵티머스와 완전 같은 패턴을 가지는 엘리트 몹이며 옵티머스보다 생명력이 한줄 더 많다.
1.3.2. 우레 기갑
미사일을 쏘는 기갑. 전방으로 미사일을 쏘는 패턴과 앉아서 포대를 쳐든 다음 극한회피를 무시하는 유도미사일을 난사하는 패턴, 근접한 적을 발로 찍는 패턴이 있다. 타이탄 기갑과 마찬가지로 파란색과 흰색의 두 종류 도색이 있으며 흰색 기갑은 전방으로 미사일을 쏘는 패턴 대신 마비를 거는 지뢰를 살포하는 패턴을 쓴다. 지뢰는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으나 바로 근처에 있으면 마비가 걸린다. 그리고 전방형 미사일은 한번에 4개씩 날아오기에 정통으로 맞으면 피격횟수 4번, 자폭 시리즈는 8번이 바로 추가되는 지옥을 볼수 있다.
- 우레 기갑
기본 형태. 보라색 도색을 하고 있다.
- 자폭[16] 기갑
우레 시리즈의 지휘관 모델. 이놈은 다른 흰색들과는 다르게 유도미사일과 전방 미사일, 그리고 지뢰와 스톰핑을 다 가지고 있는데 전방 미사일은 2연속으로 쏜다.
- 타이탄 지휘관
심연에서 HP가 3줄이다. 다만 2줄인 스매시 타이탄과 HP가 바슷하므로 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레바테인
- 킬러 방울뱀 / II형
- 절권
- 눈보라 전자기 폭풍 기갑
얼음 속성으로 강화된 원거리 기갑. 지뢰 패턴을 쓰지 않는 대신, 미사일에 빙결 상태이상이 추가되었다. 가끔씩 땅에 얼음 말뚝을 박는데, 말뚝이 터질 때까지 냅두면 광역 대미지와 빙결 상태이상을 건다.
- 옥염 수비대-백반
심연에서 등장하는 붉은 색의 도색이 되어있는 우레 기갑. 과거에는 '옥화기갑'이란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연노의 사수처럼 미사일을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쏘며 땅 찍기 패턴시 불기둥이 올라 오거나 두~세번 찍는다. 또한 유도 미사일 대신 궁수 몹의 불장판처럼 일정 지역에 미사일을 수직으로 내려 꽂는 패턴이 있고 지뢰 대신 쿠로냐가 쓰던 수류탄을 뿌린다. 뱀발로 게임 스토리를 보면 테슬라가 끌고다니는 특수한 모델 같다.
천명 본부 오픈월드에선 '이스칸달'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오는데, 그 어떤 발키리도 절대로 못미치는 살인적인 위력의 분기공격을 쓴다.[17]
천명 본부 오픈월드에선 '이스칸달'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오는데, 그 어떤 발키리도 절대로 못미치는 살인적인 위력의 분기공격을 쓴다.[17]
- 세르게이
하얀색 도색의 우레 기갑. 자폭기갑과 같지만 미사일 및 마비탄에 피격시 공격력, 방어력이 감소되는 디버프가 추가된다.
- 허리케인 기갑
1.3.3. 거미 기갑
자폭병. 돌진하여 벽 또는 플레이어에게 부딪치면 폭발하거나, 거리가 충분히 가까우면 그 자리에서 일정 시간 대기한 후 폭발한다. 데미지는 최소 수백으로 두세방만 터져도 목숨이 왔다갔다할 정도. 다른 기갑류와 마찬가지로 파란색과 흰색의 두 종류 도색이 있으며 흰색은 폭발한 자리에 둔화 장판을 생성한다.
심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천명 본부 플레이어가 만든 거미 기갑은 자폭이 아닌 충격파를 날린다. 일정 시간후 다시 충격파를 날릴수 있다.
- 독거미 기갑
- 거미왕 기갑
흰색 거미 기갑. 자폭시 둔화 장판 생성, 직선 돌진 자폭, 유도 이동 자폭 등 거미 기갑의 모든 패턴을 사용한다.
1.3.4. 샤먼 기갑
필드 전개를 한뒤 주변 적들에게 슈퍼아머를 걸거나(파랑색, 샤먼 기갑) 플레이어를 강제로 시공단열에 빠뜨리거나(흰색, 위자드 기갑) 데미지를 주며 넉백시키는(빨강색) 특수한 효과를 지닌 기갑이다. 양자 특이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9 버전 이전에는 공격한 플레이어를 속박 상태로 만들었지만 밸런스 패치로 삭제되었다. 동시에 버프의 위력이 감소하였다.
- 샤먼 기갑
보라색의 모델. 주변의 기갑들을 슈퍼아머로 만드는 필드를 전개시킨다.
- 블랙 테크 아머
- 블랙 에너지 로봇 Ⅱ형
- 위자드 기갑
하얀색의 모델. 플레이어를 시공 단열에 빠뜨린다. 메인 스토리에서만 등장한다.
- 반물질 로봇
- 청궁 수비대-수호형
전자실드를 달고 있다. 전자실드는 물리 공격으로만 부술 수 있으며, 전자실드가 남아있는 동안에는 원소 공격에 면역이다. 따라서 반드시 물리 딜러로 잡아야한다. 디랙의 바다에서 드물게 출현한다.
1.3.5. 망자 기갑
이름대로 망자류와 기갑류의 혼종. 외전 치우편부터 등장한다. 몸체는 망자지만 상반신에 장갑을 달고 있으며 이 장갑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동안은 기계 타입 적으로 취급된다. 이 장갑은 정면에서 오는 물리 피해를 완전히 방어하므로 원소 피해로 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폭발형 피해를 입히면 바닥에 앉아서 장갑을 재생하는데 이 때는 이능타입에게 역상성인 생물 타입으로 상성이 바뀐다. 다시 기계 타입으로 복구되는 동안에는 무적이라는 점에 주의. 그 외에도 무슨 부스터가 달린 모양인지 빠르게 돌진해올 수 있다.
- 사이보그
- 이터널 오메가
파란색 빛을 띄는 망자 기갑. 장갑 재생 시 다단히트 충격파를 날리는 패턴을 쓴다. 이 충격파의 다단히트 대미지와 범위가 살벌하기 때문에 뻐큐봇들과 마찬가지로 외전의 주적. 공중에 떠있는 동안에는 충격파 패턴을 못쓰기 때문에 이 약점을 잘 이용하면 좋다.
- A 오메가
하얀 색 개체로 체력이 많은건 물론 가끔씩 넉백시키는 충격파를 발산한다.
1.3.6. 다차원 기갑
역삼각형 모양의 작은 기갑.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원거리 공격만 한다. 전방에 작은 빔을 발사하거나 몸을 펼치고 회전하며 둥근 탄을 마구 난사하거나 3발씩 발사하는 패턴이 있고 가끔 전방에 삼각형 필드로 변형해서 공격을 막거나 돌진급 붕괴수마냥 뒤로 빠진다.[18]
1.3.7. 천명 기갑
천명본부 오픈월드 업데이트 이후로 본격적으로 등장한 신규 기갑.
크게 근거리 타입과 원거리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칼 두자루를 든 근거리 타입(미스틸테인, 발데르)은 주 패턴이 빠르게 쫓아와서 검으로 찌르거나 베는 것이며 가끔 백텀블링을 한뒤 내리찍는 패턴도 있다. 원거리 타입(이보기 계열)은 특이하게도 이동 중에도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천명 기갑들은 공통적으로 '천명 실드'라는 버프를 가지고 있다. 적응력 버프가 있는 기갑의 경우 상태이상에 걸리면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이 생기며 엘리트 실드가 파괴되면 그때까지 생긴 모든 버프가 사라진다.
- 아신기 이보기
이동사격이 가능한 원거리 공격형 천명 기갑. 쿨타임도 없이 계속해서 총알을 쏘고 종종 레이저도 뿜으므로 상대할 때 여러모로 피곤한 적. 천명 본부의 기행종을 처치하면 그 자리에 이보기 2대가 남는데, 시야를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 아신기 이보기Ω
아신기 이보기 강화판. 체력이 많아졌다.
- 아신기 이달리르Σ
죽을 때 플레이어에게 접근해 마비 상태이상을 거는 자폭을 하며 죽는다. 기억전장 보스인 신기 헤임달이 과부하 종료 시 2마리를 소환한다.
- 뇌전 수비대-극권
전기 속성 강화이 강화되어 자주색을 띄는 원거리 천명 기갑. 바닥에 전기 폭발을 터뜨리거나 느린 속도로 추적해오는 전기 볼을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 아신기 미스텔테인
근거리 공격을 하는 하얀색 천명 기갑. 발데르의 양산형이라고 한다.
- 아신기 미스텔테인Ω
아신기 미스릴테인 강화판. 체력이 많아졌다. 자세히 보면 모델링도 더 멋있어졌다.
- 아신기 올레루스
- 신기 우르
- 신기 발데르
미스틸테인을 베이스로 한 보스형 기갑. 빨간 도색이 인상적이다. 다른 천명 기갑과는 다르게 '혼합 실드'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천명 실드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3가지 속성 전부를 가지고 있어 이능속성의 발키리를 제외한 상성이 없다. 오픈월드에선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기갑으로 나오는데 극한회피스킬로 시공단열을 쓴다.
1.4. 양자
3.2버전의 11챕터부터 등장한 "양자 속성"의 적. 기본적으로 검푸른 외형의 붕괴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모두 "XX의 그림자" 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양자 속성의 적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중첩 상태"를 풀어서 "붕괴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양자 속성의 적들은 기본적으로 "중첩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는 받는 데미지 감소 및 시공단열을 비롯한 각종 상태이상을 무시한다. '''특정 패턴'''을 극한 회피한 후 적을 공격할 때마다 중첩 스택이 하나씩 해제되며, 모든 중첩 스택이 사라지면 하얀색의 "붕괴 상태"가 된다.[19] 이 상태에선 받는 데미지 감소가 사라지고, 모든 상태 이상이 적용된다. 양자 중첩을 해제할 수 있는 '''특정 패턴'''은 '''볼드체'''로 표시한다.[20]
1.4.1. 에리니에스의 그림자
돌진급 붕괴수의 외형이며, 전용 패턴은 몸을 고속으로 회전하다가 순간이동을 한뒤 돌진하며 가끔 5체의 분신을 생성해서 돌진하는 짓을 하기도 하고, 체력이 일정 이하일시 순간이동으로 도망친뒤 분열하기도 한다.
1.4.2. 헬리온의 그림자
기사급 붕괴수의 외형이며, 전용 패턴은 순간이동하면서 연속으로 시전하는 돌진공격.
1.4.3. 타우루스의 그림자
전차급 붕괴수의 외형이며, 붕괴 롤러처럼 점프해서 찍는 공격을 순간이동을 하면서 시전하는 전용 패턴이 있다.
1.4.4. 고르곤의 그림자
부유급 붕괴수의 외형이며, 전용 패턴은 순간이동을 한 뒤 커지는 원을 그리며 날아가는 다면체를 여러개 소환하거나 벽으로 플레이어를 가둔뒤 밀어서 짓누르는 공격도 있다. 양자 특이점 잡몹 층에서 피곤한 적 중 하나다.
1.4.5. 칠라의 그림자
조석 급 붕괴수의 외형이며, 전용 패턴은 순간이동을 한뒤 전방으로 검은 구슬 유도탄을 발사하는 공격. 원본인 조석 급 붕괴수도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추가 패턴도 전부 까다로워서 굉장히 짜증나는 패턴들로 무장한 난적. 원본과 마찬가지로 물리 내성이 높아 환해의 꿈나비와 피안쌍생 둘 다 고자로 만들어버린다. 양자 원소 딜러 발키리 영광이나 로스트 로즈마리로 상대하는 것을 추천.
2. 보스
일반적으로 각 챕터의 맨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이벤트 모드의 특별 무기를 드랍하는 보스 스테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다른 적들과 달리 속성이 없으며, HP 한줄을 깎을 때마다 SP, HP 회복 아이템을 두 개 떨군다.[21]
모든 보스 공통적으로 시공단열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얌전히 묶인다.
보스들은 대체적으로
1. 모든 보스는 '''스턴, 마비, 빙결, 빙결감속'''에 아예 면역.
2. 모든 보스는 '''시공단열'''에 내성을 가지지 않는다. 일부 보스는 '''시공봉인'''에 내성을 가진다.
3. 실드가 깨지면 잠시 쓰러져 무방비 상태가 되고 짧은 시간이지만 체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4. 슈퍼아머 버프가 없는 한 '''랜스의 무기스킬'''에 저항할수 없다.[22]
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예외는 다음과 같다.
- 스턴, 마비, 빙결, 빙결감속에 걸리는 보스[23]
- 시공봉인 내성을 가지는 보스[24]
- 공격 중 실드가 깨져도 움직이는 보스[25]
- 시간이 지나 실드가 다시 회복되는 동안 무적 상태인 보스[26]
- 랜스의 무기스킬에 완전히 면역인 고정형 보스[27]
보스들의 기술 이름들 중 일부는 정식 명칭이 아니라 그냥 임시로 붙인 것임을 밝힌다.
기억전장에 나오는 보스는 ★표시
2.1. 가네샤
개편후 2챕터의 메인 보스, 1챕터 어려움 이상의 최종 보스.
개편 전 1챕터에서는 키아나의 꿈 속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키아나를 압박하기 위해 생성하였고,[28] 개편 후 2챕터에서는 발키리 최종 시험 중 기억 모듈의 과부하로 매칭이 된 상대이다. 기록에는 A급 발키리 2명을 살해하고 14명의 발키리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되어있지만 꿈 속이라 약화된 상태인 건지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성능을 조정한 건지 약간의 위압감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 메인 챕터 외에도 보스무기맵, 심연 10층, 33층, 함단 매트릭스 10n층, 함단 매트릭스 일일 보스 등 레벨이 올라도 이후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생김새 때문에 통칭 '''돼지'''로 불리지만, 힌두교 신화의 가네샤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다.
하얀색에 분홍 무늬가 들어있는, 다른 이능 속성 몬스터들과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보고도 피하기 힘든 구르기 공격이 최대 난관.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지만 시공감속 내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실드 게이지를 모두 제거하면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 체공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형 보스라 타점이 총 4개이다. 현신화•물망초의 분기공격, 백기사•월광의 필살기 등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4개의 타점 모두에 데미지가 들어가 통상의 4배에 달하는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쿠로냐의 필살기 등으로 가네샤를 등장하기도 전에 죽여버릴 수 있다.
아래의 패턴을 사용하는데, 완전 랜덤은 아니며 어느정도 사용 순서가 있기에 주의깊게 살펴보면 대강 다음에 어느패턴이 나올지 추측이 가능하다. [29]
'''송곳니 찌르기'''[30]
바로 앞의 바닥을 송곳니로 찍어 들어올린다. 맨 처음 한 두번 시전하는 패턴이다.
'''이능 브레스'''
정면에 입으로 빔을 내뿜는다. 정면에 적이 있을 시 가끔 시전한다. 발동시간이 빠르므로 주의. 나오자마자 쓰는 공격은 대개 어금니 아니면 이거. 실제로 송곳니 찌르기의 원거리 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근거리에서 머리를 움츠린다면 송곳니 찌르기, 원거리에서 갑자기 움츠린다면 이능 브레스라고 판단하면 된다.
'''이능 폭발'''
몸을 웅크려서 보라색 기를 모은 후, 기를 방출해 범위 공격을 한다. 메이의 2단 회피로 바로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범위다. 발동하기 직전에 오른 앞발을 들었다가 땅을 구르는 모션을 취한다. 공격 타이밍이 구르는 모션과 일치한다. 발동할 때에만 1타의 공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발동할 때에만 회피에 성공했다면 장판이 남아있어도 들어가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스로냐 또는 황매화의 방패로 가드하면 매우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뭉개기'''
상체를 들어올린 후, 플레이어에게 접근한 뒤 내려찍는다. 시전 동작도 크고, 회피 타이밍 잡기도 쉬운 공격이지만, 은근히 충격파 범위가 넓어서 아주 멀리 빠지지 않는 이상 맞고 나동그라진다.
'''롤링 어택'''
몸을 기울인 채로 동그랗게 만 다음에, 원형을 그리며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가네샤의 메인 패턴. 원형을 그리며 빠르게 굴러서 쫓아오기 때문에, 회피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다단 히트라서 한번 맞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고스란히 맞고 있어야만 하므로, 적정레벨보다 낮은 상태라면 구르기 한 방에 캐릭터 하나가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기서 회피해서 감속을 띄우는 것. 회피 기술이 쿨타임이라면, 옆으로 이동하면서 가네샤가 접근할때마다 회피하면 그나마 할 만하다.[31]
'''추격형 롤링 어택'''
몸을 똑바로 서서 동그랗게 만 다음에, 플레이어 방향을 추적하다 빠르게 직선으로 구른다. 굉장히 빠르고, 대미지도 세지만, 직선루트라서 위의 패턴보단 피하기 엄~청 쉽다. 굴러서 올때는 매우 빨라서 접근할때 회피하면 늦고,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회피해야 회피가 발동한다. 다단 히트가 아니라서, 한 번 피하면 구르고 있는 중에 접근해도 맞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구르기 직전에 미세하게 회전의 이펙트가 달라지는 시점이 있는데 이 시점을 캐치하고 바로 회피하면 거의 확실하게 피할 수 있다. 송곳니나 브레스, 폭발 패턴처럼 공격이 1타 뿐이라 역시나 브로냐의 방패가드로 막으면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개편 전 쳅터 1의 보스라서 그런가 1라운드 보스 경향이 강한데 덕분에 보스들 중 굉장히 많이 구른다. 여러가지 의미로. 디렉이나 심연에서 첫 보스로 나와서 유저들에게 털리는건 일상이며 이벤트에서도 자주 나와서 털린다. 심지어 봄맞이 향연 이벤트에서는 돼지 이미지까지 첨가해서 '가네샤 장'이라는 소형 가네샤가 나오는데 역할은 훌륭한 고기 공급원(...)이다.
2.2. 침식•브로냐(이도 흑핵 침식)
개편 후 1챕터의 최종 보스, 2챕터 어려움 이상의 최종 보스.
네겐트로피 집행관 쿠쿠리아의 최고 권한으로 인해 정신을 지배당한 이도 흑핵 침식 브로냐다.[32] 개편 전 심연에선 20층과 33층, 개편 후 심연에선 20층(고급 기준), 함단 매트릭스, 보스무기맵 등 다양한 곳에 볼 수 있다. 주로 중화기를 이용해 공격한다. 전체적으로 순발력을 요구하는 패턴이 많아, 개인차가 존재하는 보스. 이동이 굉장히 빠르고, 순간이동도 하기때문에 시야를 빨리 돌리지 않으면 꽤 답답할 수 있다.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지만 시공감속 내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실드 게이지를 모두 제거하면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 체공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드에서 회복할 때 무적상태가 되니 하필 이 때 시공봉인을 걸어 무적시간을 늘려주는 사태는 일으키지 않도록. 기술명은 공식카페에 올라온 공략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이렇게 봐도 쉬운 보스는 절대 아니지만, 심연에서는 공략 난이도 최악의 보스 중 하나로 기록되는데, 기본적으로 심연은 시간을 지체할 시 패널티로 체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 그리고 패널티 레벨 3부터는 다음 패널티로 가는 시간이 급격으로 줄어들어서 금방 패널티 레벨이 찬다. 그 와중에 섬광과 연막으로 플레이어의 공격을 봉쇄하고 '''광학미채라는 패턴으로 통상 무적화까지 되니''' 정신없이 상대할 시점에서 이미 패널티 레벨이 4-5가 돼서 단시간만에 피격당하지 않았는데도 플레이어가 순삭되는 일이 다반사. 거기다 기회인 슈퍼아머 브레이크 타임이 끝날 때 슈퍼아머를 차올릴 때는 완벽무적이므로 또다시 패널티 타임이 차오른다. 여러모로 심연 공략하는 유저 혈압오르게 하는 보스.
'''집중 포격'''
포구에 기를 모으고, 전방에 산탄형으로 미사일을 쏜다. 준비시간이 길어 피하기 쉽다. 근접한 상태에서 이 공격을 맞지 않도록 하자. 온도가 높은 고난이도 심연 등에서 잘못 맞으면 한방에 전 체력이 사라지는 눈물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섬광탄'''
행성파괴자 19식을 이용해 섬광탄을 올려 잠시 후 터뜨린다, 섬광탄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꽤 오랜 시간 스턴이 걸리며, 뒤를 돌아보면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스턴이 걸리든 피하든 화면이 새하얗게 되는데, 이 때도 브로냐는 공격하므로 주의.[33] 피하면 하얀 화면이 금방 풀리지만, 스턴 시에는 늦게 풀려서 영문도 모르고 두들겨 맞아야 한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섬광단 사용 후의 경직이 짧아져서 바로 공격이 이어지므로 섬광탄이 터졌다 싶으면 바로 회피를 누르는 것도 좋다.
'''연막탄'''
자기 앞에 연막을 쳐서 모습을 감추며 타겟팅이 불가능해진다.[34] 높은 확률로 수류탄을 던지거나 산탄를 쏘는 패턴으로 넘어간다. 연막탄 사용 중에도 산탄을 차지하는 빛이 보이기 때문에 이를 보고 회피할 수 있다. 되도록 연막탄 패턴으로 돌입하면 어느정도 쿠로냐와 거리를 가까이두는 것이 좋다. 거리가 일정이상 멀어지면 격발음이 너무 작아지거나 챠징 시의 불빛이 보이지 않게 되며 애초에 타겟팅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공간의 율자에게 은근히 효율이 높은 패턴. 율자는 기본 록온이기 때문에 아이덴티티인 록온을 봉쇄하기 때문에 이 패턴에서는 근접공격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된다.
'''수류탄 투척'''
정면으로 네 개의 수류탄을 뿌린다. 수류탄 네 개는, 몇 번 구르다가 터진다. 수류탄 네 개의 각이 좁아서 옆으로 살짝만 빠져도 금방 피해서 접근할 수 있다. 유탄이 약간의 유도기능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회피로 확실하게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확률로 산탄을 쏘는 패턴으로 넘어간다.
'''광학미채 모드'''
섬광탄과 비슷하지만 검은색을 띄는 구체를 띄운 후 맵 상에서 사라진다. 이 후 모든 공격과 효과의 대상이 되지않는다.[35] 이후 기갑 해머와 기갑해머(공중)패턴과 은신을 반복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간혹 은신 바로 직후에 산탄을 1회 발사 한 후 패턴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심연에서는 브로냐를 레벨대비 공략난이도 최악으로 만든 주범. 심연은 특성상 시간을 지체할 시 패널티로 체력이 소모되는데 어둠에 있는 동안에는 절대무적일 뿐더러 나올 때 패턴을 잘 익혀두지 않으면[36] 찍기공격이 은근히 데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수시로 나오는 패링게이지 충전기회에 하필 브로냐가 무적인 경우가 있어서 심연에서의 브로냐 공략 난이도는 장난아니게 높아진다.
'''기갑 해머'''
접근 후 19c로 땅을 내려친다. 주로 은신 패턴으로 들어간 이후에 사용하며, 이때는 바로 앞에서 등장해 순식간에 접근하므로 자칫하다 맞을 수 있다. 그리고 패턴을 헷갈려서 한 박자에 회피를 했는데 하필 밑의 높이 올라서 찍기를 내리쳐서 맞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
'''기갑 해머(공중)'''
높게 날아 오른 뒤, 둥근 에너지체를 든 상태로 땅을 내려친다. 기갑 해머보단 시전동작이 훨씬 크지만, 그만큼 공격범위도 훨씬 넓다. 완전히 밖으로 빠져나가는건 힘드니[37] , 회피 타이밍을 익혀놔야 한다. 회피 타이밍은 공중에서 내려오는 순간으로, 바닥을 내려치는 것을 봤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구분 방법은 준비 동작에서 공중부양할 경우 두 박자에서 회피. 부양하지 않을 경우 한 박자에서 회피.
'''브로냐의 무기고'''
2~3차례 순간이동 한 뒤[38] , 다수의 대포를 소환해 넓은 범위 공격을 한다. 맵에 따라 다르지만 사실상 브로냐의 주변을 제외한 전체 범위를 공격하는 패턴. 수많은 공격을 퍼부어서 엄청난 대미지를 준다. 마지막 순간이동으로 자리를 잡으면 이동해야할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기동력이 빠른 발키리로 교체하여 서둘러 접근해야 한다.[39] 접근하더라도 브로냐의 앞에서 공격하면 뒤로 뺀 발목에 공격이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 일부 넓은 맵에 따라서는 브로냐에 접근하지 않아도 피할 공간이 있으니 무리해서 접근하다가 맞지 말고 안전지역을 확인하고 피난하자.
2.3. 웬디
3챕터의 보스. 푸른 계열 옷을 입고 붕대를 칭칭 맨 숏컷의 여자아이 모습을 하고있다. 구 심연 30층, 보스무기맵, 디랙의 바다 등 다양한 곳에 볼 수 있다. 주로 바람을 이용해 공격하며, 빠르게 장풍류 기술을 날리는 패턴이 많고 패턴 사이사이에 여기저기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따라잡기 쉽지 않다.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지만 시공감속 내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실드 게이지를 모두 제거하면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 체공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드에서 회복할 때 기지개를 켜면서 주변 근접 범위로 공격을 가하니 잠시 벗어나거나 피할 준비를 하자. 기술명은 한국서버의 명칭을 사용.
여담으로, 한국 공식카페의 공략에서는 발키리 레인저 캐릭터를 활용하라고 했지만 사실 성녀의 기도 캐릭터를 쓰는 것이 제일 잡기 쉽다. 단타성 공격이 많아서 시공봉인으로 쉽게 무력화 가능. 다만 레인저는 한섭 초기에 뿌려서 대부분 가지고 있고, 성녀는 아직 한섭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각이 충분히 모이지 않은 만큼 보급을 통해 뽑지 않았다면 보유하고 있지 않을 테니 그 점을 고려한 추천캐릭터 선정일 수도 있다. 어쨌든, 친구 성녀라도 데려가보면 클리어가 극도로 수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패턴을 그냥 순서대로 쓰기보다는 좌우로 날아다니면서 일종의 스텝(...)을 밟아서 간단한 페이크를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쌍익참격'''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날아와 팔을 휘두르며 2회 근접 공격을 한다. 바닥에 빨갛게 영역을 표시해 줘서, 그나마 회피하기 수월한 패턴. 이동하면서 에어 블래스트와 쌍익참격을 선택적으로 쓰는 것이 웬디의 기본 패턴.
'''에어 블래스트'''
자기 발 밑에 회오리를 만들어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날린다. 타이밍이 명확해 회피하기 어렵지 않다.
'''트윈 에어 블래스트'''
등 뒤에 드릴 형태의 동그란 바람을 2개 만들어 허리를 숙이며 전방으로 날린다. 빠르게 공격을 날리는 패턴. 투사체를 발사하는 순간의 플레이어를 향해 날린다. 기본 에어 블래스트 보다는 발동이 약간 늦어서 오히려 피하기는 더 쉽다. 타격 판정이 2개인게 차이점.
'''질풍 수리검'''
등 뒤에서 5개의 회전하는 바람 칼날을 소환해,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날린다. 각 칼날은 발사 시의 플레이어 위치를 향해 날아간다. 발사하기까지 준비가 느리고 소리로 타이밍을 알기 쉽다. 웬디의 위협적인 두 패턴 중 하나인데 각 수리검의 유도 성능과 발사체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기동력이나 회피성능이 부족한 캐릭터로는 완벽하게 피할 수 없다.[40] 이 패턴을 파훼할 수 있으면 최소한 웬디한테 맞아 죽어 스테이지를 못깨는 상황은 크게 줄일 수 있다.
'''소용돌이'''
자기 앞에 큰 소용돌이를 만들어 어느 정도 시간[41] 이 흐른 뒤 터뜨린다. 소용돌이는 가운데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어, 근접한 상태에서 범위 밖으로 도망치는 것은 힘들다. 터뜨릴 때 피해량이 막대하다.질풍 수리검과 함께 웬디의 패턴 중 가장 위험한 패턴. 이펙트의 변화로 어느정도 공격 타이밍을 알 수는 있으나 소용돌이가 터지는 순간이 너무 순식간이라 눈으로 보고 반응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터지는 타이밍을 미리 알고있지 않으면 회피하기 쉽지 않다. 2회 연속 발동 가능한 2단 회피기나 가드기를 이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토네이도'''
자기 주위에 세 개의 커다란 회오리를 생성한다. 회오리는 계속 웬디 주위에 있다가, 점점 궤도가 커진다. 회오리를 생성한 후에도 웬디는 패턴을 계속한다. 1.8 이후 버전에서 수정되는데 이전 버전에서는 타격 판정이나 효과거 거의 없는 버그 스킬에 가까워서 거의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회오리 발생 시 타격 판정이 있지만 매우 좁고 이동하는 회오리에 타격판정이 없어서 무쓸모에 가까운 패턴.[42]
2.4. MSR-7 데우스[43]
[image]
4챕터의 보스로 거대한 보라색 로봇이다. 설정상 율자코어가 필요한 거대병기. 키아나 일행에 의해 격파당하면 ME사 아래로 추락한다.
그뒤 언급이 없다 천명 오픈월드 스토리에서 아인슈타인이 데우스와 같이있는 장면 나온다. 천명 스토리의 큰 줄기는 이 데우스를 네겐트로피[44] 가 수리하는 걸 돕는 것으로 데우스 격파 당시 데우스를 천명 본부로 몰래 빼돌려린 걸 아인의 판단 하에 본부의 재료들을 모아 데우스를 급조시켜[45] 천명에 혼란을 주는 것.
인게임상의 난이도와 달리 실제 전투력은 다른 전술기갑과는 궤를 달리하는 초월적인 수준이다. 무려 심판급 붕괴수를 일격으로 제압할 정도.[46]
2페이즈가 존재해, HP의 절반을 깎으면 2페이즈로 진입하면서 흉부에 거대한 입이 열린다. 몸집이 거대한 만큼 공격할 때마다 시전 동작이 큰데 , 그만큼 회피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지만 시공감속 내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실드 게이지를 모두 제거하면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 체공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체력이 떨어지면 외부 장갑이 부숴지며 2페이즈로 넘어가는데 페이즈가 넘어가는 동안에는 물리 피해를 받지 않는다. 이 때 시공감속을 건다던지 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47]
특이한 점은 가운데 본체 뿐만 아니라 양 팔에도 피격판정이 있다는 점. 굳이 본체를 쳐야될 필요는 없다. 패턴에 따라서 팔의 위치도 계속 움직여 공격하기 까다로운 경우도 있다.
'''한 손 휘두르기'''
오른손을 들어 3초 쯤 후 내려치는데 충격파때문에 팔에 맞지 않더라도 다운될수 있다.
'''지열파'''
오른손으로 내리치면서 질주하는 화염 세개를 내뿜는다.
'''양손 휘두르기'''
양손을 모아 내려친다. 까다로운 점은 이 공격을 본체 쪽에서 피하면 시점을 완전히 가리는 동시에 팔에 갇힌다는 점.
'''핵폭발 역장(통상 모드)'''
본체 쪽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다단 히트 레이저를 쏜다. 레이저를 쏜 뒤, 근처 구역을 폭발시킨다. 레이저가 플레이어를 따라 움직이지만 매우 느리기에 침착하게 회피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여담으로 보스무기인 대검으로 사용하는 무기스킬이 이 패턴과 흡사하다.
'''연속 핵폭발 역장'''
양 손을 바닥에 짚고, 플레이어가 서 있는 자리에 폭발 공격을 한다. 일정 간격으로 10번 발 밑에 빨간 원이 생기며, 빠르게 폭발한다. 양 손을 짚을 때는 공격을 중단하고 이동해서 피하는게 낫다. 한 번 맞더라도 폭발하기 때문에 다운될 수 있으며, 다운된 위치에서 계속해서 맞게 될 수 있다.
2페이즈 이후
'''물어뜯기'''
입에서 바람을 빨아들이다가 정면을 문다.
'''핵폭발 역장(장갑 해제 모드)'''
몸체를 플레이어 방향으로 돌린 후, 빠르게 레이저를 쏜다.
2.5. 아슈빈★
[image]
5챕터의 보스. 좌우로 대칭인 붕괴수 둘이 합체한 형태이다. 붕괴수 보스라서 그런지 가네샤와 마찬가지로 힌두교 신화의 아슈빈쌍신이 그 기원인 듯. 멀티 레이드 설랑소대, 1.8 버전에 업데이트 된 기억전장에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 보스가 등장하는 가장 높은 난이도인 악몽 5-8은 메인 스토리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엄청난 대미지로 인해 버서크 모드를 켰다 하더라도 패턴 한 방 맞고 사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신기 발데르의 등장 이전까지 가장 많은 초보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든 주범.
실드가 부숴지기 전에는 어깨에 달린 거대한 양 팔을 공격하지 않으면 대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당연히 실드도 거의 깎이지 않는다.[48] 소환물을 어그로 삼고 안전하게 등 뒤를 때리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는 얘기. 패턴을 감수하고 정면이나 측면에서 팔을 때려야만 한다. 각 팔은 0.5초마다 300의 피해를 회복한다.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고 시공봉인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다. 7~8초짜리 긴 시공봉인을 걸어도 매우 짧은 시간에 풀리니 주의하자. 다행이 시공단열에는 꼼짝없이 멈춰있는다. 실드 게이지를 모두 제거하여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도 무게가 엄청나 체공 판정을 띄울 수 없다. 게다가 몸집이 커서 움직이는게 느린주제에 공격은 빠르니 주의.
여담으로, 한섭에는 어째서인지 영어판 이름인 아사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이유는 불명. 3.1버전에서 새로이 아린 자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는데 자매의 복장이 각각 아슈빈의 좌우 색인지라 한섭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좌짱, 우짱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좌우쨩에 아슈빈의 유전자가 들어있다고 한다(!)
'''찌르기'''
오른팔을 아래에서 쓸어올린다. 쓸어올린 정면에 화염 충격파를 터뜨린다.
'''3연타'''
각 손으로 한 번씩 휘두르고 양팔로 박수치는 자세로 세번째 공격을 가한다. 첫 타에 피격되면 스턴이 걸려 3번 모두 맞게 되니 주의. 타임어택을 노리는 경우 가장 스트레스 받는 원인이다. 스턴에 걸리면 즉시 리트라이를 해야 한다.
'''4연타'''
오른팔을 가로로 든 상태로 내려찍은 뒤 좌우로 한번씩, 양손으로 한번 때린다. 역시 스턴이 있다. 첫타가 다른 모든 패턴의 딜레이와 엇박으로 들어오는데 동작이 3연타 시작과 동일해 사실상 파훼법이 없는 패턴.
'''격광(激光)'''
양 어깨에서 전방을 향해 푸른 빛과 붉은 빛의 2광의 레이저로 광역 원거리 공격. 품 안으로 근접해 있으면 맞지 않는다. 프리딜 가능한 패턴이니 sp를 모으거나 떨어져 있는 힐팩을 주울 찬스이다.
'''한빙화살(寒冰箭)'''
왼팔을 땅에 내리꽂아 양 팔을 중심으로 각 세 방향으로 얼음 충격파를 내보낸다. 발동속도가 매우 빠르니 주의. 보스 등 뒤에 있더라도 맞을 수 있다. 팔에 가까이 붙어 있었을 경우 여러 개의 충격파를 겹쳐서 맞고 사망할 수 있다. 기억전장에 등장하는 아슈빈은 충격파를 연속으로 시전한다. 첫 충격파를 회피하는데 성공해도 후속 공격이 딜레이 없이 이어지기에 회피기를 비비는 식으론 버틸 수 없다. 공격 범위에서 떨어져야 한다.
'''충격파'''
오른팔로 내려찍은 후 2차로 화염 충격파를 터뜨린다.
'''풍광난소(疯狂乱扫)'''
양팔을 마구잡이로 6~7회 정도 내려찍는다.
'''점프'''
어그로가 잡힌 타겟에게 점프하여 내려찍는다. 하드의 경우 약 2000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악몽은 3000. 이 공격을 맞으면 거의 원턴킬로 사망하기에 리트라이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착지 타이밍이 애매하지 않아 피하기 쉽다. 보스 등 뒤에 있더라도 맞을 수 있다.
'''돌진'''
약간의 준비자세를 가진 후 돌진 공격을 한다. 다단히트이므로 회피기로 첫 타를 피하더라도 붙어있는 상태면 이후 공격을 맞게 되니 아예 공격 범위를 벗어날 필요가 있다. 이로 인해 거리가 벌어지면 후속타로 레이저 공격이나 점프 공격이 들어온다.
'''뇌전소래(雷电召来)'''
맵의 배경이 어두워지며 닿으면 지속 대미지를 입히는 번개 기둥을 소환하여 약 10초간 플레이어를 쫓게 한다. 기둥에 스칠 경우 0.5초 당 약 800정도의 전기 피해가 들어온다. 악몽은 1500 가량. 번개 기둥이 지나간 바닥에는 흔적이 남는데 여기에 닿아도 전기 피해를 입는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배경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도망치는 수 밖에 없다. 원거리 캐릭터가 있을 경우 도망치면서 딜을 넣자. 기억전장 ss랭크의 경우 6줄기의 번개 기둥이 발키리를 쫓아온다. 물론 해당 패턴 내내 아사카의 각종 패턴 공격도 계속된다. 이 패턴을 아예 보지 않거나 번개에서 도망다니지 않고 최대한 빨리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 기억전장에서의 제1목표가 된다.
'''페이즈2 - 무기 봉인 해금 형태(解锁武器姿态)'''
체력이 떨어지면 커다란 기둥을 소환하여 무기로 삼는다. 평타 공격, 3연타 공격의 공격범위가 넓어지고 대미지가 강화된다.
'''기둥 휘두르기'''
기둥을 내려찍고 잠시 후 기둥을 휘두르며 수 차례 회전한다. 범위 내에서 패턴 내내 회피기를 비비는 것만으로 수 차례의 연타 공격을 모두 회피할 수 없다. 반드시 시공단열 등으로 공격을 감속시키고 범위 밖으로 벗어나야 한다.
'''충격파'''
기둥을 땅에 내려쳐 검은 충격파를 발산한다. 충격파를 4~5회 연속으로 시전한다. 공격 범위 자체에서 벗어나는 것이 안전하다.
2.5.1. 기억전장 고득점 조합
2.5.1.1. 종급
2.5.1.1.1. '''귀''''''성''''''해'''31573
fhem djq님 플레이 영상
2.6. 저주받은 영령★
[image]
외전 헌원편 8-2의 보스로 등장.[49] 1.9버전부터 기억전장에도 등장한다. 저주받은 영령에게 조종당하는 히메코를 상대로 3페이즈에 걸쳐서 싸운다. 대부분의 다른 보스들과 달리 기절, 마비, 빙결에 모두 걸리고 실드를 파괴하면 체공까지 가능하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스답게 기절, 마비, 빙결, 시공감속등의 상태이상의 지속 시간이 크게 줄어드니 QTE 트리거 정도로 밖에 활용할 수 없다. 실드를 부수고 지속적으로 체공시키는 것이 가장 무력화하기 편하다. 발키리를 한 방에 보내버리는 패턴이 많으니 준비동작에 주의해야 한다. 보면 알겠지만 스메코의 보스 버전인데 사용 스킬은 아예 다르다.
'''1페이즈 - 스칼렛 모드'''
저주받은 영령은 퓨전아머 스칼렛(심홍)상태에서 발키리와 싸운다.
'''헌원검 - 환영'''
히메코가 공격을 받으면 반드시 발동. 순간이동으로 공격을 피하면서 헌원검을 소환하여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발키리를 기습한다. 쿨타임 약 5초. 체공 상태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검신의 탄속이 매우 빠르니, 히메코를 보면서 머리 위에 파문이 생길 때 미리 회피 버튼을 누르자.
'''차징 피스트'''
허리를 숙여 차지, 전방으로 주먹을 휘둘러 표면파를 일으킨다. 공격 발동 전에 히메코가 ‘몸이 말을 듣지 않아’라고 말하면서 주의를 준다.
초기 동작이 매우 뚜렷하다. 히메코를 보면서 허리를 굽히는 즉시 거리를 벌린다.
'''헌원검 - 땅 찢기'''
하늘에서 거대한 헌원검을 낙하시킨다. 지면에 닿으면 진동파가 발생한다. 공격 발동 전에 히메코가 목소리로 ‘어서 도망쳐’라고 말하면서 주의를 준다.
당장 거리를 벌리면 된다.
'''전기 장벽'''
히메코를 중심으로 전기 기둥을 방출한다. 기둥에 닿으면 마비 상태에 걸린다. 붙어있는 상태에서 다수의 기둥에 피격되면 매우 큰 피해를 받는다. 공격 발동 전에 히메코가 목소리로 ‘오지마’라고 말하면서 주의를 준다.
히메코를 중심으로 발동한다. 거리가 멀수록 전기 기둥 사이의 틈이 커진다. 이 때 히메코를 공격하면 '''헌원검-환영'''까지 발동하니 주의하자.
타임어택을 노리는 경우 리트라이 하게 만드는 원인1. 해당 패턴 몇 초 내내 제대로 딜을 넣을 수 없으며 콤보조차 잇기 어렵다.
'''헌원검 - 시간 정지'''
히메코가 오른손을 명치에 두고 힘을 모아, 주변의 시간을 정지시키는 검계를 만들어낸다. 결계 범위 안에 닿은 발키리는 강제로 시공고정된다.
발키리 개선의 필살기. 높은 난이도에서 검계에 한 번 걸리면 그대로 발키리 하나 사망. 히메코의 오른손을 펼치는 동작을 관찰하고 즉시 거리를 벌리자. 주의할 점은 이 때에도 히메코를 공격하면 '''헌원검-환영'''이 발동되니 주의.
타임어택을 노리는 경우 리트라이 하게 만드는 원인2.
'''2페이즈 - 핏빛의 봉인의 검(血色封印之剑)'''
1페이즈에서 저주받은 영령의 체력을 깎으면 수정 속으로 몸을 숨기고 3개의 영령을 소환하여 전투를 한다. 순서대로 생물, 이능, 기계 타입이다.
'''빙혼'''
생물 타입. 기계 타입의 발키리가 상성이다. 첫번째로 일어나는 영혼이다. 모든 공격 과정에 끊기 저항 효과가 붙어있어, 공격을 캔슬시킬 수 없다. 전투 중에 차지 공격을 주의하자,일단 맞으면 HP가 대량으로 깎인다. 시간이 지나면 두번째 영혼이 일어나니 혼란이 안 생기도록 시작하는 즉시 폭딜로 잡자.
'''뇌혼'''
이능 타입. 생물 타입의 발키리가 상성이다. 쌍검 망자와 유사한 순간 이동 능력이 있어서, 빠르게 접근/회피를 할 수 있다. 동작이 민첩하고 공격 범위가 꽤 넓다.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패턴은 검을 하늘로 올려서 보라색 번개를 떨어뜨리는 '''번개 소환'''과 '''3연속 베기'''.
'''염혼'''
기계 타입. 이능 타입의 발키리가 상성이다. 자폭 능력을 가지고 있어 피격되는 순간 임의로 자신의 주변에 폭발 효과를 내서 근접한 발키리를 방해한다. 공격 동작 대부분이 큰 데, 일반 패턴은 '''차지 베기''', 높게 뛰어서 화염 충격파를 일으키는 '''일염 충격파'''와 멀리 있는 발키리를 공격하는 '''화염의 웨이브'''. 공격 모션이 매우 뚜렷하니, 원거리 공격을 하는 발키리로 싸우는 걸 추천한다.
'''3페이즈 - 종언의 핏빛 장미(终焉的血色玫瑰)'''
저주받은 영령이 최종 형태로 부활하여 발키리와 싸운다.
'''삼연참'''
연속 평타 베기. 공격 범위가 넓다.
참격 자체의 위협은 크지 않다. 주의할 점은 히메코의 전신을 감싸는 파랑색 오오라. 참격에 검기가 딸려오는데, 검기는 직선으로 날아가니까, 즉시 달리도록 하자.
'''웨이브'''
검으로 땅을 내려쳐 일직선 상으로 검기를 날려 발키리를 공격한다.
검기에 유도 성능은 없다. 회피해서 전부 피하도록 하자. 마지막 일격은 히메코 주변에 폭발하니 근접전에서 딜 욕심을 내지 말자.
'''차지 베기'''
차지 단계에 따라 다르다.
1단 차지는 영체검이 연속해서 벤다.
2단 차지는 스윙과 동시에 머리 위로 나타나는 3개의 환영검이 전방을 향해 지면으로 내려찍는다.
3단 차지는 히메코가 검으로 땅을 부숴 3번의 폭발을 일으킨다.
차지 속도가 빠르다. 히메코의 동작을 관찰한 후 가능한 빨리 멀어지자. 3단 차지로 발생하는 폭발 범위가 넓으니 조심. 근접 캐릭터는 딜링을 중단하고 회피에 전념.
'''점프 베기'''
높게 점프하여 발키리의 위치를 향해 공격한다.
이 기술은 추격 성능이 없지만 은근히 '''헌원검-시간 정지'''와 함께 사용한다. 회피할 공간이 매우 적으니까, 히메코를 보고 점프하는 즉시 회피기로 멀어지자.
'''헌원 결계'''
히메코를 중심으로 한 전기장을 하나 발동한다. 전기장 외부로 벗어나면 지속적으로 피가 줄어들고 경직이 발생한다.
패턴 자체의 위협성은 높지 않다. 까다로운 것은 다른 패턴과 섞어서 사용하는 부분이다. 만약 '''헌원 결계'''가 발동된 상태에서 '''헌원검-시간 정지'''를 함께 발동한다면 활동 공간을 제한당해서 꼼짝없이 죽게 될 수 있다.
'''헌원검 - 시간 정지'''
히메코가 오른손을 명치에 두고 힘을 모아, 주변의 시간을 정지시키는 검계를 만들어낸다. 결계 범위 안에 닿은 발키리는 강제로 시공고정된다.
1페이즈에서도 사용한 발키리 개선의 필살기. 오른손을 펴는 준비 동작이 긴 편이므로 잘 관찰하도록 하자.
타임어택을 노리는 경우 리트라이 하게 만드는 원인3.
'''토네이도 폭풍'''
전장의 질풍의 필살기. 준비 동작으로 전방을 향해 히메코가 검을 들고 차지한다. 마지막 일격에 따라오는 공격은 범위가 넓으니 주의하자.
초살 스킬 중 하나. 피해량이 말도 안 되게 높다. 히메코가 차지하는 동작을 보이는 즉시 멀어지도록 하자. 만약 히메코가 '''헌원 결계'''를 동시에 사용한 상태라 멀어질 수 없는 경우 머뭇거리면 안 된다. 자신을 무적 상태로 만드는 필살기나 기타 교대기를 발동시켜 피하도록 하자.
'''Nexus 시스템'''
퓨전아머 스칼렛의 필살기. 일직선으로 나가는 검기를 쏜다. 판정이 무거워져 경직을 받지 않고 이 상태에서는 카렌 교대기, 기메코 QTE등의 판정이 강력한 강제 체공 기술에도 띄워지지 않는다,
'''핏빛의 봉인의 검(血色封印之剑)'''
저주받은 영령의 체력을 깎으면 3개의 영령을 차례로 소환하여 함께 전투를 한다. 순서대로 생물, 이능, 기계이다. 2페이즈에서 상대한 그 영령들.
2.7. 희헌원·흑★
[image]
치우편의 최종보스이자 함단 매트릭스 레이드에서 일일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흑화한 희헌원이 기마에 타서 싸운다. 1.6 버전부터 정식으로 업데이트 된 멀티 컨텐츠인 멀티 레이드 매트릭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평소와 완전히 다른 패턴을 가져 공략 방법이 다르다.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지만 시공봉인 내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실드를 파괴하여도 멀쩡히 움직이며 몇 초 후 실드를 회복하면서 무적 타임을 가진다. 이 실드 회복 타이밍에 시공감속을 걸어 무적시간을 길게 늘려주는 사태는 피하도록 하자.
움직임이 프리덤하고 홀딩이 어려워서 딜 넣기가 껄끄럽기 때문에 함대 매트릭스 강적 사냥에서는 갓파더와 함께 평이 나쁜 보스다. 특히 무적시간으로 시공감속과 궁극기를 씹어먹어 유저들의 혈압을 심하게 올린 탓에 수많은 유저들이 강적 사냥에서 빼 줄것을 요구했고, 결국 강적 사냥에서 퇴출되어 현재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있다. 재미있다기 보다 짜증만 유발하는 패턴을 지닌지라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비호감을 산 탓에 대체적으로 잘 사라졌다는 분위기.
후카 외전의 최종보스이기도 하며 치우편과는 패턴이 다르다. 기억전장에서 등장하는 흑헌원의 패턴은 후카 외전에서 보여준 패턴이다.
'''전방 횡베기'''
흑헌원이 칼을 들어올리면서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는 준비 자세를 취한 후 전방으로 돌진하여 칼을 휘두른다. 휘두른 후 전방 넓은 범위로 검기가 날아온다. 아주 약간의 지연 시간이 있다. 휘두를 때와 검기가 날아올 때 회피 타이밍이 같지 않으니 주의하자. 특히 검을 휘두르기 직전에 한 템포 쉬었다가 날리는 페이크 아닌 페이크를 쓰므로 미리 회피기를 사용했다가 맞는 수가 종종 있다.
'''점프 공격'''
흑헌원이 즉시 점프하여 플레이어에게 강하한다. 강하하여 전방 횡베기 공격을 날린다. 익숙치 않을 경우 강하하는 순간의 타이밍이 애매해 회피기를 성공시키기가 어렵다.
'''돌진'''
기마를 몰아 플레이어 주변으로 돌진한다. 어느 방향으로 달릴지 알 수 없다. 기마 앞 부분은 다단히트 판정으로 2단 회피로 비비지 않으면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다.
'''직진 돌진'''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벽을 향해 직선으로 돌진한다. 이 패턴 이후 높은 확률로 상승 후 강하 패턴으로 이어진다.
'''상승 후 강하'''
흑헌원이 천천히 상승하여 사라지고 약 2초 후 플레이어에게 강하한다. 상승하는 동안 무적은 아니니 조금이라도 더 때릴 수 있다. 패턴에 익숙치 않을 땐 강하하는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우므로 가드를 쓰는 발키리가 있다면 가드로 대처하는 것이 확실하다. 강하 타이밍은 상승하는 동안 발생하는 빛의 기둥이 사라진 직후로, 랙이나 옵션 등의 조절에 따라 빛의 기둥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카메라 각도를 높여서 떨어지는 순간 동체 시력을 믿고 피하던가 가드를 쓰는 수 밖에 없다.
'''폭주 모드'''
멀티 레이드 매트릭스에서 볼 수 있는 패턴으로, 시작부터 필드를 고속으로 공처럼 튀어다니며 몸통박치기 공격을 하고 헌원검을 차례로 소환해 검은 검대로 날아다니면서 결계를 치거나 고위력의 빔을 난사한다. 악몽 난이도의 흑헌원 전투에서 파티를 전멸시키는 일등 공신. 거기에 hp가 떨어지면 온 몸을 불덩어리로 감싸 방어력이 대폭 상승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필드에 하나씩 늘어가는 검들도 큰 위협.
폭주 모드에 들어가기 전에 성녀나 스로냐 등의 메즈기로 움직임을 묶고 필살기등으로 극딜하여 패턴을 패스하는 방법 외에는 거의 몸으로 맞아가며 잡는 수 밖에 없다. 가장 베스트는 스로냐의 팀 스킬로 방향까지 완전히 홀딩하고 그메이의 팀 스킬로 후방 공격시 전기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를 건 후 나머지 한 명은 연타 공격형 발키리를 골라 그메이와 함께 고정된 흑헌원의 배후를 공격하여 대량의 전기 피해를 주어 잡는 것. 아예 패턴을 보지 않는 것이 가장 편하다.
2.7.1. 기억 전장 고득점 조합
2.7.1.1. 종급
2.7.1.1.1. '''귀''''''성''''''륜''' 38144 (31786)
윤리님 플레이 영상
2.8. 야에 사쿠라
[image]
오픈월드 스토리와 함대 보스 중 하나로 등장.
역신무녀 발키리 apc를 상대한다. 다른 apc와 다르게 실드 게이지를 가지고 있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기절, 마비, 빙결에도 걸리지만 지속시간이 반토막나고 시공봉인에도 저항을 가진다. 스로냐 교대기로 7초짜리 시공감속을 걸어도 3초면 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시공단열은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얌전히 묶인다.
실드를 파괴해도 멀쩡히 움직인다. 하지만 끊김 내성(히트 리커버리)이 사라져 발키리의 공격 하나하나에 경직을 받는다. 실드가 부숴진 상태에서 체공시키는 공격을 가할 경우 다른 보스들이나 apc처럼 잠깐 체공판정이 뜨는 게 아닌 제대로 된 체공이 가능하다.
'''평타 - 일섬 - 인반'''
사쿠라의 그 콤보와 같다. 사쿠라의 평타를 맞으면 벚꽃 인이 새겨지고 인이 3개 새겨진 상태에서 일섬을 맞을 경우 인반이 터지면서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받는다. 벚꽃 인의 지속시간이 긴 편은 아니므로 인이 새겨지면 빠르게 발키리를 교체하여 지속시간을 넘기자. apc 사쿠라는 회피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회피-일섬-인반 콤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벚꽃 파동'''
공기를 찢는 듯한 사운드와 함께 사쿠라가 바닥에 칼을 꽂고 잠시 후 사쿠라를 중심으로 2차례의 파동이 덮친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캔슬 할 수 없으며 회피기를 비비거나 다른 발키리를 출격시켜 버틸 준비를 하자.
'''벚꽃 칼날'''
벚꽃 파동과는 다르지만 역시 특이한 찢는 사운드와 함께 사쿠라가 잠깐 주문을 외우고 5~6회 정도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에 벚꽃 칼날이 덮친다. 지속시간 동안 벚꽃 칼날을 피하면서 동시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사쿠라도 상대해야 하는 귀찮은 패턴. 보통 사쿠라와의 거리가 떨어질 경우 발동한다. 동작에 끊김 내성을 가지는 다른 발키리로 교체하던지 아니면 지속시간 내내 회피기로 피하기만 해야한다. 사쿠라의 실드가 벗겨진 상태라면 사쿠라를 체공시켜 캔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9. 카렌 카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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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스토리에서 보스로 등장하고 이후 오픈월드의 죄업마장이라는 보스 레이드에서 등장한다. 제한시간 동안 깎은 피에 비례하여 레이드 메뉴의 카렌의 hp가 떨어진다. 한 번의 트라이에 카렌의 hp를 0으로 만들면 최대 51%의 체력이 떨어져 최소 2번으로 잡는 방식.
1.8 버전부터는 죄업마장이 기억전장이라는 컨텐츠로 개편된다. 일주일마다 퇴치 가능한 보스 목록이 2~3종류 나오고 일일 4회까지 도전 가능하다.(퇴치 못해도 기회가 1번 없어짐에 주의) 보스를 잡을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더 높은 난이도의 보스를 더 빠르게 잡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죄업마장이 없어지고 카렌과 비옥환은 기억전장에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그리고 모험 의뢰에서 레벨 27의 강적으로 등장하는데 '''체력과 방어력이 더럽게 높다.'''
천명본부 오픈월드에서도 나오는데 특이하게 원소면역대신 물리면역을 갖고있다. 그리고 "일격필살"이라는 버프를 달고있는데 맞으면 '''만렙발키리조차 체력의 90% 이상이 증발하는 대미지를 입으며 증폭코어 줘팸의 실드버프조차 단 일격에 박살난다.''' '''그리고 벚꽃의 추억 오픈월드의 강적버전보다는 덜하지만 체력이 더럽게 높다.'''
원소 공격에 일절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당연히 원소 공격을 주력으로 하는 귀메이, 스메코, 기쿠라, 염메코, 월혼, 부릉냐는 카렌상대로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뿐만아니라 기메코, 이레사 같은 조금이라도 원소 공격이 비중을 차지하는 발키리도 힘을 쓰기 어렵다. 성녀 키아나 apc를 기반으로 하고 실드를 가진다. 기절, 마비, 빙결에 걸리는 대신 시공봉인 저항까지 포함하여 지속시간이 반토막. 공격 하나하나가 소리로 미리 알려주고 타이밍이 명확해서 피하기 어렵지는 않지만 특히 유다를 사용하는 공격들은 판정이 두껍게 남으니 원킬을 낼 수 없다면 무적기가 있는 발키리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건카타'''
성녀 키아나의 평타모션 그대로 사용. 1.7버전에서 삐아나/성녀키아나의 평타 모션 리메이크가 있었는데 성녀 키아나의 전체적인 공격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카렌의 모션도 같이 빨라졌다.
'''구속탄'''
총을 겨누고 정면을 향해 단발을 쏜다. 맞으면 구속에 걸리게 되니 근접 캐릭터가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이걸 맞게 되면 바로 콤보가 끊기게 된다. 콤보 관련 템셋팅을 했을 경우 즉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발키리로 교체하던지 해야한다.
'''화상'''
자신을 중심으로 폭발하여 화염 대미지를 입히고 화상을 입힌다. 맞아도 넉백이나 경직은 없다.
'''뇌전자탄'''
쌍권총 헌원펄스권총의 액티브 스킬을 발동한다. 전방에 6발의 관통하는 뇌전자탄을 쏜다.
'''극지폭풍'''
쌍권총 빛과 그림자의 액티브 스킬을 발동한다. 얼음구를 발사해 넉백시키고 마지막에 얼음구가 폭발하여 얼려붙인다.
'''뇌신의 분노'''
쌍권총 토르의 망치의 액티브 스킬을 발동한다. 거대한 토르의 망치의 손잡이로 내려찍어 물리 대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깎는다.
'''성결한 구속'''
hp가 1줄 정도로 떨어졌을 때 발동. 잠시 사라졌다 나타난다. 이 때 카렌에게 걸려 있던 모든 디버프가 해제된다. 배경이 어두워지며 십자가 유다의 서약의 액티브 스킬을 발동한다. 플레이어에게 대량의 창이 낙하하여 물리 피해를 입힌다. 피하기 어렵진 않으나 맞으면 대미지가 엄청난데다가 경직까지 걸려서 피하기 힘든 탓에 기껏 다 잡아놓고 이 패턴으로 한순간 사망하여 리트라이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력 필살기들을 아꼈다가 카렌의 hp가 떨어졌을 때 몰아서 극딜하여 이 패턴을 안 보는 것도 한 방법.
기억전장 ss랭크 카렌의 경우 '''뇌전자탄''', '''극지풍폭''', '''뇌신의 분노''' 패턴 사용 시 '''성결한 구속'''의 투창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약 5초의 쿨타임 존재. 카렌의 공격이 명중시 20%의 대미지를 더 받는 상태가 된다. 지속시간 5초. 최대 5중첩. 대부분의 공격이 연타형 공격이라 맞기 시작하면 끔찍한 대미지가 들어온다.
2.9.1. 기억전장 고득점 조합
2.9.1.1. 종급
2.9.1.1.1. '''월''''''생''''''제'''31360
西神西神西神님 플레이 영상
2.9.1.1.2. '''월''''''생''''''집'''31146
윤리님 플레이 영상
2.10. 비옥환★
[image]
통칭 비옥환. 한국 서버에서 오픈월드 베타의 보스 비옥환의 명칭은 일어 독음인 히고쿠마루로 나왔다.
오픈월드 스토리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카렌과 함께 죄업마장의 보스 중 하나로 등장. 속성공격에 전혀 대미지를 받지 않던 카렌과는 반대로 광폭화 패턴, 치명타 내성을 가져 물리 딜러가 상대하기 어렵게 구성된 보스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른 보스들과 달리 기절, 마비, 빙결에도 걸린다. 시공봉인 역시 지속시간 반토막. 실드를 부수면 그로기 상태가 되어 잠시 체공이 가능하다. 여우라서 그런가 통칭 멍멍이로 자주 불린다.
폭주 모드가 실드가 낮은 상태에서 발동하여서 상당히 처리하기 곤란해진다. 1.8 버전에 업데이트 된 기억전장에서 상대해야 할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타입이 추가된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무상성으로 등장. 물리피해나 원소피해에 별도의 저항을 가지지 않고 실드 게이지도 쉽게 깨지는 편. 아예 신캐가 되어 나타나는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비옥환은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체력이 많은 걸 제외하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편 지장어혼 멀티 악몽 난이도에서도 최종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한다. 죄업마장, 기억전장보다 훨씬 강력하며 무려 3페이즈까지 존재한다.
'''앞발 휘두르기(扑击)'''
정면으로 앞 오른발을 휘두른다.
'''돌진(冲刺)'''
약간의 준비시간을 가지고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한다. 피하더라도 거리가 확 벌어지니 콤보가 끊기지 않게 하려면 쫓아갈 준비를 해두자.
'''꼬리 휘두르기'''
보스의 뒤에 있을 경우 발동하는 패턴. 꼬리를 180도로 뒤흔든다.
'''화염 브레스(火焰喷射)'''
고개를 뒤로 젖혀 기를 모아 정면을 향해 일직선으로 불을 내뿜는다.
'''화염 구체 떨구기(火球陨落)'''
목을 위로 빼고 고개를 발키리를 향해 숙이고 꼬리를 세워 조준 시간을 가지고 잠시 후 불덩이를 3덩이 떨어뜨린다. 불덩이에 피격되면 화염 피해와 함께 다운된다. 보통 보스와 붙어있으면 꼬리쪽이 보이지 않아 이 패턴을 준비하는지 알 수 없다. 비옥환이 장시간 가만이 있다 싶으면 이 패턴이니 피할 준비를 하자. 기억 전장은 시야가 넓어 해당 패턴이 준비동작을 볼 수 있어 충분히 대처 가능.
'''마그마 기둥(岩浆柱)'''
주변에 다수의 불기둥을 만들어 터뜨린다. 기억전장에 등장하는 비옥환의 패턴은 동시에 터뜨리는 것이 아닌 비옥환 정면부터 시계방향으로 시간차로 4개의 불기둥을 하나씩 터뜨린다. 공격범위를 미리 표시해주기에 대처하기 어렵지 않다.
'''광폭화(狂暴化)'''
실드가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비옥환이 몸에 화염을 휘두른다. 돌진, 꼬리 휘두르기 등 물리 피해를 가하던 패턴에 화염 피해가 부가되며 주변의 발키리에게 0.5초마다 지속적으로 화염피해를 입힌다.
비옥환의 실드가 반 이하로 떨어졌을 때 그대로 내버려두면 화염을 둘러버리니 한 번에 큰 피해를 주어 실드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자. 체력이 1줄 이하로 떨어지면 실드량에 관계없이 광폭화 상태로 넘어간다. 정말로 다른 거 다 피해도 광폭화 때문에 발키리가 죽어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은랑의 여명이 있다면 걱정 덜어도 된다)
'''천화결계(天火结界)'''
비옥환의 hp가 1줄 이하일 때 발동. 공중에 검푸른 불꽃 덩어리가 생성되어 지속적으로 화염 구체를 떨어뜨린다. 불꽃 덩어리는 hp가 없다 싶을 정도로 매우 낮지만 높은 곳에 떠 있고 직접 타겟팅도 되지 않아 처리할 수단이 거의 없다. 성녀 키아나로 화염 구체를 피해서 극한회피를 띄우면 한 번에 처리된다. 기억전장에 등장하는 비옥환의 이 패턴은 화염 구체를 날리는 간격이 매우 짧으며 적중 시 발키리의 경직 저항을 무시하고 다운시킨다. 체력을 거의 다 깎아놓고 마지막에 와서 이 패턴의 화염 구체를 연달아 맞고 훅 가는 경우가 많다.
1.8 버전에서 이 비옥환의 미소녀화 버전 성흔이 출시되며 새로 공개되는 오픈월드 스토리에도 미소녀화한 상태로 스토리에 참여한다.
2.11. 파르바티★
외전 영원한 기억편에 잠깐 등장하며 온라인 소대 (联机-小队)의 강화석을 주는 스테이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1.8 버전 기억전장에서 상대해야 할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가네샤을 기반으로 이래저래 약간 어레인지 된 디자인이다. 힌두교 신화 파르바티에서 이름을 따왔다. 붕괴수 보스들의 공통점인 듯. 통칭 얼음돼지로 불린다. 가네샤와 마찬가지로 무속성에 비교적 패턴이 단순하여 호구로 알려진 녀석이나 기억전장에서는 이능 타입으로 온갖 짜증나는 요소들을 추가받고 등장한다. 히트 판정이 4군데에서 2군데로 줄어 근접 발키리의 경우 분명 보스에게 붙어서 칼을 휘두르는데도 히트박스에 공격이 닿지 않아 헛손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또 패턴을 끝낼 때마다 뒤로 미끄러지면서 거리를 벌려 빈틈에 공격하려던 근접 발키리를 빡치게 만든다.
'''얼음 날리기(抛起冰块)'''
파르바티의 주 패턴. 바로 앞의 지면을 어금니로 파서 들어올린다. 해당 모션을 시전하면 광범위한 지역에 미리 그림자가 생기고 2초쯤 뒤 눈덩이가 떨어져 물리 피해를 입힌다. 연속 시전할 경우 필드의 대부분이 시꺼매지고 시간차로 떨어지는 눈덩이를 피하느라 딜이 중단될 지경. 한 번 맞기 시작하면 후속타로 떨어지는 눈덩이에 수없이 구른다. 기억전장의 파르바티가 사용하는 얼음 날리기는 물리 피해가 아닌 얼음 원소 피해를 입힌다. s랭크 이상 난이도의 파르바티는 얼음 날리기 시전 후 눈덩이 낙하가 5초간 지속되며 ss랭크 파르바티는 눈덩이가 발키리에게 적중하면 자기가 받는 물리 피해를 80% 감소시킨다.
'''한빙 숨결(寒冰吐息)'''
정면에 입으로 얼음 브레스를 내뿜는다. 정면에 적이 있을 시 가끔 시전한다. 회피가 쉽지 않으며 이 공격을 받으면 빙결에 걸린다. 풀린 후 넘어져 구르는 건 덤. 옆으로 이동해 공격 범위를 벗어나자. 기억전장 s랭크 이상 난이도의 파르바티는 브레스를 쓰기 전에 뒤로 점프하여 거리를 대폭 벌린다. 따라잡을 별도의 스킬이 없다면 무조건 여기서 콤보가 끊기게 된다.
'''얼음 봉인(冰封)'''
몸을 웅크려서 푸른색 기를 모은 후, 기를 방출해 매우 넓은 범위의 전방위 공격을 한다. 가네샤의 기 모으기 패턴과 달리 공격 범위가 거의 맵 전체 수준이고 이 공격을 받으면 피해는 없지만 빙결에 걸린다. 공격을 받아도 대미지는 없다. 일부 필살기[50] 의 무적 판정을 제외하고 어떤 회피기로도 빙결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빙결당하면 회피키와 공격키를 번갈아 빠르게 눌러줘야 한다. 자동으로 빙결에서 풀리지 않는다.
'''누르기(碾压)'''
상체를 들어올린 후, 플레이어에게 접근한 뒤 내려찍는다. 가네샤의 패턴과 동일. 기억 전장의 파르바티는 쓰러진 후 미끄러져 무게가 0에 가까워진다. 발키리의 공격의 넉백 판정에 과도하게 반응한다. 프리딜을 해야할 타이밍에 과도하게 밀려나서 평소라면 닿을 공격이 안 닿고 파르바티가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짜증나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원형 구르기와 직선 구르기의 패턴도 마찬가지.
'''원형 구르기(野猪翻滚)'''
몸을 기울인 채로 동그랗게 만 다음에, 원형을 그리며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가네샤의 패턴과 동일.
'''직선 구르기(野猪翻滚)'''
몸을 똑바로 서서 동그랗게 만 다음에, 플레이어 방향을 추적하다 빠르게 직선으로 구른다. 가네샤의 패턴과 동일. 기억전장 s랭크 난이도 이상의 경우 직선 구르기의 공격 판정이 단일 히트가 아닌 다단 히트로 변경된다. 첫 히트에 회피를 성공해도 파르바티와 붙어 있다면 이어지는 다단 히트를 맞고 굴러 넘어진다. 구르기의 정면에서 회피기를 비벼 붙은채로 같이 밀려나 구르기가 끝나자마자 딜을 이어가는 행위가 불가능하다는 얘기.
해당 패턴으로 파르바티가 맵 구석 끝까지 굴러가버려 딜이 몇 초간 중지되어 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대처법은 가장자리를 등지고 싸우는 것.
기억전장 ss랭크 파르바티의 경우 눈덩이 날리기 패턴 발동 시 추가로 5초 동안 눈덩이가 계속 떨어지고 눈덩이가 발키리에게 적중 시, 받는 물리 피해가 20%로 감소하며 빙결 원소 피해에 완전 면역.
멀티 레이드에서 등장하는 파르바티의 약화 버전인 '어린 파르바티'가 있다. 패턴은 비슷하나 덩치가 반 정도 수준이다.
2.12. RPC-6626★
[image]
멀티 스테이지(联合作战)의 레이드(Raid) 중 하나인 매트릭스(矩阵空间)에서 보스격으로 등장. 1.8 버전 기억전장에서 상대해야 할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통칭 비행기.[51]
설랑소대 멀티 레이드, 개편된 요일 스테이지 등에서 직접 조작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패턴 사이사이에 여기저기 날아다녀 쫓는 것조차 힘들다. 일부 패턴은 아예 딜을 중단하고 회피에 전념해야만 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패턴 대부분이 속성대미지이거나 물리에 속성 대미지가 섞여있어 황매화(줘팸)의 배리어를 이용해 막을 수 없다.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고 시공봉인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다. 시공단열에는 내성이 없다. 실드를 부수면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 체공 판정이 가능하게 된다.
'''1페이즈'''
'''활공'''
그냥 잠시 공중으로 떠오른 뒤 내려가는 것 뿐이지만 짜증나는 패턴인데 왜냐하면 이게 공격 텀을 끊을수 있다.
'''마비 역장'''
보스의 주변 360도 전방위 넓은 범위로 노란색 마비 역장을 펼쳤다 접는다. 역장에 닿으면 다단히트로 전기 대미지를 받고 마비에 걸린다. 다단히트의 간격에 빈틈이 거의 없고 경직도 강해서 회피기로 비빌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아예 범위 자체를 벗어나야만 한다.
'''유도 전기 미사일'''
플레이어마다 3발씩의 미사일을 쏜다. 미사일이 터진 후 장시간 보라색의 전기장이 약 5초간 남는 데 미사일, 전기장 어느쪽에 닿든 마비에 걸리니 근접 캐릭터는 장시간 딜을 멈추고 바닥의 필드를 피해 보스를 쫓아가는 데 전념해야 한다. 1:1 상황이나 보스의 어그로가 본인에게 잡혀 있는 상황에서는 회피 방향에 유의해야 한다. 투사체가 보스의 등 뒤에서 나와 커브를 돌아 정면의 플레이어를 향하기 때문에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피하려다간 돌아서 날아오는 투사체에 정면으로 맞는다. 반드시 앞이나 뒤로 피해야한다.
'''레이저'''
기를 모아 전방으로 단발의 빔 공격을 가한다. 빔 발사 전에 빔의 궤도에 빛의 입자가 살포되기 때문에 보고 피하기 어렵지 않다. 이 때 옆으로 가서 기관총을 마구 때려주면 된다.
'''소사(掃射)'''
타겟을 향해 양날개에 달린 기관총으로 연사한다. 맞으면 전기 원소 피해를 받는다. 보스의 정면에 딱 붙어있을 경우 맞지 않고 패턴이 끝날 때까지 프리딜이 가능하다.
'''대규모 폭격'''
타겟 주변 넓은 범위로 다발의 폭격을 가한다. 피하기 어렵지 않다.
'''2페이즈'''
'''탄막 패턴'''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화면이 오버뷰로 고정되면서 보스로부터 대량의 구체가 발사된다. 패턴 시간 동안 구체를 피하면 되는데 도중도중 전기장 미사일도 날아온다. 자신 있으면 날아오는 구체에 일부러 회피기를 비벼서 sp를 벌 수도 있다. 패턴이 끝나면 붉은 파동이 전개되어 전원 사망시켰다가 풀hp로 다시 부활시켜 준다.
'''무적 보호막'''
구체 패턴이 끝난 후 푸른빛 보호막에 둘러싸여 아무런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잠시 후 맵 랜덤한 위치에 신호기가 생기는데 그것을 부수면 보스의 보호막이 깨지면서 아주 잠깐 그로기 상태가 된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보호막과 신호기가 생기는 것을 반복.
'''3페이즈'''
'''무적 패턴'''
hp가 1줄 반 정도 될 경우 배경이 붉게 바뀌고 약 20초간 붉은 오오라에 둘러싸여 무적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보스를 타격해도 대미지는 들어가지 않지만 콤보 수가 쌓이며 sp가 회복된다. 이 때가 메달 달성을 위한 보너스 타임. 무적타임이 끝나면 보스의 공격들이 강화된다. 패턴을 섞어서 전기 미사일+기관총+대규모 폭격 공격을 동시에 쏘기도 한다
'''마비 역장 구체'''
마비 역장을 커다란 구체로 만들어 타겟을 향해 3~4방 던진다.
'''네이팜탄'''
전방 넓은 범위에 네이팜탄을 뿌린다. 공격이 끝난 후 해당 구역에는 지속적으로 화염 대미지을 입히는 장판이 생성된다.
멀티 레이드 매트릭스 외에서 등장하는 rpc-6626은 2페이즈 전체와 3페이즈의 무적 패턴이 생략된다. 멀티 레이드 설랑소대에 등장하는 rpc-6626은 2페이즈의 탄막 패턴과 3페이즈의 무적 패턴만 스킵되고 2페이즈의 무적 보호막 패턴은 발동한다.
'''자동 탄막'''
기억전장 s, ss랭크 rpc-6626은 '''탄막 패턴'''이 상시 발동된다. 각 패턴과 별개로 약 3초마다 정면을 향해 3~5개의 검은 구체를 발사한다. 피격 시 경직은 거의 없으나 물리와 원소 피해를 입는다. 이 투사체는 별도의 오브젝트가 날리는 것이라 회피에 성공해도 극한회피가 발동하지 않는다.
'''비행 모드'''
기억전장 ss랭크 rpc-6626은 일정 시간 이후 패턴 도중에 공중에 부양하여 내려오지 않는다. 근접 발키리의 공격이 닿지 않는 채로 미사일이나 기관총을 끼얹는다. 경고음과 함께 이동하면서 폭격을 가하는 패턴도 있다. 스스로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기에 내려오게 하기 위해선 미사일을 평타로 튕겨내서 rpc에게 돌려보내거나 브로냐의 대포나 미사일을 사용하여 일정 이상 피해를 주어야만 한다.
2.13. 지장어혼★
[image]
1.8버전 오픈월드 외전 상자 속 악마편의 보스로 등장. 칼의 형태로 깃든 붕괴의 악마를 제압하는 스테이지이다. 1.8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천수혼좌 멀티 레이드에서 보스격으로 등장. 그리고 기존의 죄업마장이 개편된 기억전장에서 상대해야 할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다른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스턴, 마비, 빙결, 빙결감속이 통하지 않고 시공감속도 매우 빨리 풀린다. 뿐만 아니라 모든 원소피해를 60% 줄여서 받는 능력도 있다. 원소공격 완전면역인 카렌보단 '그나마' 낫지만 보스의 체력이 2배가 되는 종급난이도부턴 원소딜러 0티어인 부릉냐도 지장어혼을 뚫을 생각은 버려야한다.
'''1페이즈'''
'''3연격'''
오른칼과 왼칼로 한 번씩 휘두르고 양 칼로 휘두른다.
'''뛰어 가르기'''
거리가 떨어졌을 때 갑자기 점프하여 양 칼을 내려찍는다. 선딜이 없다. 미리 누른 회피에 극한회피가 발동되지 않는 이상 점프하는 걸 보고 피하는 것은 불가능. 근접한 상태에서도 사용한다.
'''검성폭풍'''
약 3초간 제자리에서 회전하여 근접한 적들을 벤다. 시전시 발키리를 끌어당기는 것으로도 모잘라 공격당하면 경직때문에 피하는것도 힘들기에 근접 발키리를 쓴다면 거리를 벌려 잠시 딜을 중단하거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발키리로 교체하자.
'''전방 베기'''
쌍칼을 교차해서 기를 모으고 전방으로 대시하며 벤다. 가드로 반격 판정을 일으키기 위해선 출발지점 근처에서 가드하여야 한다.
'''2페이즈'''
'''흑암모드'''
2페이즈 시작 시 포효를 하며 발키리를 멀리 밀어낸다. 양 칼을 바닥에 꽂고 울부짖는다. 5~6회 발키리가 서있던 자리에 잠시 후 흑암 불기둥이 치솟는다. 걸어서 피할 수 있는 수준. 불기둥이 남긴 소용돌이에 닿으면 발키리의 SP가 흡수당한다.
'''기본 패턴'''
1페이즈의 기본 공격들이 다음과 같이 강화된다. 모든 공격이 물리에서 원소 피해로 바뀐다.
3연격
칼을 휘두를 때마다 직선 경로로 검기가 발사된다.
칼을 휘두를 때마다 직선 경로로 검기가 발사된다.
뛰어 가르기
점프 공격을 2회 연속시전하며 내려찍은 후 바닥에 광범위한 범위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점프 공격을 2회 연속시전하며 내려찍은 후 바닥에 광범위한 범위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검성폭풍
약 3초간 제자리에서 회전하여 근접한 적들을 벤다. 1페이즈와 동일하나 물리피해에서 원소피해로 바뀐다.
약 3초간 제자리에서 회전하여 근접한 적들을 벤다. 1페이즈와 동일하나 물리피해에서 원소피해로 바뀐다.
전방 베기
기를 모으고 전방으로 대시하며 쌍칼을 교차해서 벤다. 돌진 시전시 한 번, 돌진이 끝나고 한 번 총 2회의 피해를 입힌다. 전방 베기 적중 시 sp를 흡수하는 소용돌이를 남긴다.
'''영혼 장벽'''기를 모으고 전방으로 대시하며 쌍칼을 교차해서 벤다. 돌진 시전시 한 번, 돌진이 끝나고 한 번 총 2회의 피해를 입힌다. 전방 베기 적중 시 sp를 흡수하는 소용돌이를 남긴다.
검은 배리어로 몸을 감싼다. 연타형 공격으로 벗겨내거나 실드 게이지를 완전히 부술 때까지 받는 물리, 원소피해가 1을 초과하지 않는다.
나선탄
영혼 장벽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발동. 주변에 검은 구체를 회전시켜 나선으로 퍼져 나가게 한다. 근처에 있으면 느리지만 다수의 구체를 맞기 쉽고 떨어져 있으면 빨라서 피하기 어렵다.
영혼 장벽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발동. 주변에 검은 구체를 회전시켜 나선으로 퍼져 나가게 한다. 근처에 있으면 느리지만 다수의 구체를 맞기 쉽고 떨어져 있으면 빨라서 피하기 어렵다.
흑암폭탄
영혼 장벽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발동. 지장어혼이 근처에 세 개의 흑암폭탄을 소환한다. 공격해서 부수지 않으면 일정 시간 뒤에 폭발하여 화면 전체에 원형 파장을 내보낸다. 적어도 두 개 이상은 부수도록 하자.
'''3페이즈'''영혼 장벽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발동. 지장어혼이 근처에 세 개의 흑암폭탄을 소환한다. 공격해서 부수지 않으면 일정 시간 뒤에 폭발하여 화면 전체에 원형 파장을 내보낸다. 적어도 두 개 이상은 부수도록 하자.
'''흑암모드-금'''
hp가 두 줄 이하가 되면 발동되는 페이즈. 페이즈 시작 시 포효를 하며 발키리를 멀리 밀어낸다. 칼을 바닥에 꽂고 그 자세 그대로 기를 모은다. 기를 모으는 동안 극대 범위에 바닥에 게이지가 차오르는 것이 보인다. 게이지가 차오르면 해당 범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가드로 막는 것이 불가능하며 피격 시 9999의 원소 피해와 함께 즉사. 이후 맵 중앙에 극대 범위의 꿀렁꿀렁거리는 소용돌이 이펙트가 추가된다. 이 소용돌이를 밟으면 sp를 흡수당한다.
'''흑암속박 개방, 3신기 개방'''
양 칼을 손에서 버리고 커다란 대검을 꺼내 양손으로 쥔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곳에 3종류의 구슬을 소환한다. 구슬이 부숴지지 않고 남아 지장어혼에게 흡수될 경우 지장어혼에게 이로운 버프를 주며(빨간구슬 = 공격력, 파란구슬 = 방어력, 초록구슬 = 순보) 때려도 피해가 1밖에 안 들어간다. 연타형 공격으로 제거해야 한다. 3신기를 모두 파괴하면 발키리의 sp를 가득 채워준다. 3신기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지장어혼이 받는 피해가 대폭 줄어드므로 타임어택을 노린다면 최소한으로 스킵해야하는 페이즈이다. 3페이즈로 넘어가기 전에 2페이즈에서 체력을 조절하여 2줄에서 아주 조금 더 남기고 그로기 및 기모으기 패턴에 최대한 폭딜을 쏟아붓는 방식으로 넘기거나 한다.
'''기본 패턴'''
1,2페이즈와는 완전히 다른 공격을 가한다. 충전 동작이 느리지만 공격 순간을 알기 어려워 숙련되지 않으면 회피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이 때부터 모든 공격이 원소 피해로 변경되며 각 공격에 검기를 내보낸다. 패턴 사이사이에 텔레포트를 사용해 근접해오거나 거리를 벌린다.
3연격
느리게 칼을 휘두른다. 휘두를 때마다 느린 속도의 검기가 나간다.
느리게 칼을 휘두른다. 휘두를 때마다 느린 속도의 검기가 나간다.
뛰어 가르기
대검을 들어올렸다 내려찍는다. 직선으로 광범위한 충격파를 보낸다.
대검을 들어올렸다 내려찍는다. 직선으로 광범위한 충격파를 보낸다.
찌르기
거리가 벌어졌을 때 사용. 대검을 머리 높이로 올려 겨누는 자세[52] 로 기를 모으고 잠시 후 찌르면서 검은 광선을 날린다. 찌르기의 투사 속도가 매우 빨라 충전이 끝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속수무책.
거리가 벌어졌을 때 사용. 대검을 머리 높이로 올려 겨누는 자세[52] 로 기를 모으고 잠시 후 찌르면서 검은 광선을 날린다. 찌르기의 투사 속도가 매우 빨라 충전이 끝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속수무책.
검성폭풍
가슴과 등에 칼 두자루를 머리 쪽으로 달고 드릴 형태로 회전하면서 돌진한다. 약 5~6차례 돌진 후 마지막엔 텔레포트하여 위에서 내려찍어 3초간 제자리에서 회전한다.
'''4페이즈'''가슴과 등에 칼 두자루를 머리 쪽으로 달고 드릴 형태로 회전하면서 돌진한다. 약 5~6차례 돌진 후 마지막엔 텔레포트하여 위에서 내려찍어 3초간 제자리에서 회전한다.
'''비술 분신'''
hp가 한 줄 이하가 될 때 발동. 대검을 쥔 채로 주문을 외워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은 쌍칼을 들고 1페이즈의 기본 패턴을 사용한다. 피해 방식도 1페이즈처럼 물리 피해를 가한다. 체력의 경우 3신기 패턴의 구슬들과 마찬가지로 피해가 1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연타형 공격으로 제거해야 한다. 구슬과 달리 hp가 상당하므로 분신을 상대하다가 본체의 원거리 공격에 얻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이 때는 이미 보스의 hp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기에 분신을 무시하고 가능한 본체를 때리는 것도 한 방법. 3페이즈와 비슷하게 분신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지장어혼이 받는 피해가 대폭 줄어드므로 파티의 딜 수준을 파악하여 분신 제거 및 보스 직접 타격 중 어느 쪽이 더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인지를 정하자.
오픈월드 외전 스토리와 천수혼각 멀티 레이드 노말 난이도에서는 2페이즈까지만 등장한다. 3페이즈 이후의 패턴은 천수혼각 하드, 악몽 난이도 및 기억전장 s랭크 이상의 지장어혼에 추가된다.
2.14. 영기사·월륜★
[image]
챕터6 최종보스이며 1.9 버전부터 기억전장에 등장하는 보스로 후카가 추가된다. 착용 슈트는 공식 만화에 등장한 바 있는 영기사·월륜(影骑士·月轮)이며 속성은 기계. 실질적으로는 발키리 신우(발키리 해청)의 스킬 위주로 사용한다.
기절, 마비, 빙결에 걸리지 않는다. 시공봉인 역시 절반의 시간으로 풀린다. 시공단열에는 다른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실드가 파괴되면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 프리딜이 가능하다. 그로기 상태에서는 저주받은 영령처럼 제대로 된 체공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서 패턴을 보고 회피로 반응하면 이미 늦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패턴들의 공격 판정이 두껍게 남는 편이라 익숙해진다면 극한회피를 띄우기는 쉬운 편이다.
'''패시브'''
'''월륜(月轮)'''
월륜의 체력이 10%씩 감소할 때마다, 원소 방어력 9% 저하, 공격력이 3% 상승한다.
'''진·수라의 금강장벽(真·修罗的金刚屏障)'''
월륜이 원소 피해를 받을 때마다, 받는 원소 피해 10% 감소, 받는 물리 피해 1% 증가, 최대 10중첩. 지속시간 5초.
이 스킬 때문에 원소 피해를 주력으로 삼는 발키리는 매우 무력하다. 따라서 물리 피해 발키리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원소피해를 받을때마다 받는 물리피해 증가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을 활용할 수 있어보이지만 사실 함정. 월륜을 순삭시킬정도의 핵과금이 아니면 쉴드가 깨진 월륜은 체공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원소피해가 섞이면 체공이 안된다.
'''패턴'''
'''콤비네이션 블로'''
6연격 평타. 카렌처럼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공격하기에 극한회피를 띄우기 어려울 수도 있다.
'''돌진'''
월륜이 발키리 근처로 접근하여 발키리를 넘어뜨리고, 가끔 기공포 하나를 발사한다.
'''붕산격'''
돌진 패턴 3회 이후 발동.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로 점프하여 주먹을 바닥에 내려꽂아 폭발을 일으킨다.
'''난전(乱雷)'''
즉시 거대 기공포를 발사한다.
차지 기공포 - 월륜이 차징하는 동안 구체 주변에 있으면 지속 피해를 받는다. 피해량이 매우 높고 맞으면 다운된다.
소형 기공포 - 차지하여 큰 기공포를 발사한 후 3연발로 작은 기공포를 발사한다.
두 기공포 모두 투사 속도가 매우 빠르니 투사체가 생기자마자 회피 버튼을 눌러야 한다. 실드를 파괴함으로서 차징을 캔슬시키는 것이 가능.
'''반격'''
월륜이 양 손을 가슴 앞에 두고 원을 그려 삼각형 기의 벽을 소환, 기의 벽을 공격하면 즉시 기절을 걸고 돌진 패턴을 가한다.
이 스킬은 돌아서 처리하거나 없어지는걸 기다려야 한다. 만일 삼각형 기의 벽을 공격한다면, 공격하는 순간 기절 디버프를 받게 되고 이어지는 회피 불가능한 돌진을 맞고 넘어지게 된다. 일부 발키리의 필살기나 특수공격[53] 등 무적 상태나 상태 이상을 무시하는 스킬을 활용하여 기절을 무시할 수만 있다면 툭 치고 이어지는 돌진공격에 극한회피를 띄우는 것도 가능하며 은랑의 여명으로 소환한 중장토끼로 어그로를 대신 끌어서 기의 벽을 빠르게 제거할수도 있다.
'''부결 장벽'''
월륜의 hp가 1줄 정도 남았을 때 발동. 폭발모드로 돌입, 몸 주변에 피해감소 실드를 생성하여 받는 피해를 80% 가까히 줄여버린다. 극한 회피를 3번 일으켜야 효과가 사라진다. 이외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제거 불가능.
이 패턴이 발동되면 발키리를 교대해가며 서둘러 극한회피를 띄워야 한다. 또는 hp가 1줄 정도 남았을 때 패턴 자체를 스킵할 수 있도록 필살기 등 폭딜을 준비해야 한다.
타임 어택을 노리는 경우 보자마자 즉시 리트라이 하게 만드는 패턴.
'''수정 결계'''
월륜의 hp가 1줄 정도 남았을 때 발동. 다수의 기의 벽을 세운다. 대량의 지속 피해를 주고 넘어뜨린다.
벽이 올라오는 순간 피해가 들어온다. 피해 판정이 매우 엄격하다. 바닥에 빨간 네모가 생기자마자 회피 스킬을 써야 한다. 만들어진 벽에 부딪히면 밀쳐져서 다운되므로 닿지 않도록 범위 밖으로 벗어나자.
2.14.1. 기억 전장 고득점 조합
2.14.1.1. 종급
2.14.1.1.1. '''월''''''생''''''제'''31413
보정먹음님 플레이 영상
2.15. 호무 천왕(吼姆天王)★
[image]
1.7버전 브로냐 외전 및 멀티 레이드 파이널 호무 판타지에서 등장했던 보스. 통칭 호무킹. 2.1버전부터 기억전장에 등장한다. 기절 빙결 마비에 걸리지 않고 시공감속 내성o, 시공단열에 내성x라는 보편적인 보스 공통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타입은 무속성이며 특별히 물리 피해 내성이나 원소 피해 내성 같은 건 없으니 다양한 조합으로 공략 가능. 하지만
패턴이 까다롭고 SP를 감소시켜 플레이어들에게선 ㅈ무천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왕의 땅 밟기(王之踏地)'''
호무 천왕이 오른쪽 다리로 땅을 힘껏 밟아서 강력한 진동파를 발생시킨다. 피해와 경직이 심하고 다단 히트 수가 많다. 이 공격 패턴 중일 때는 최대한 시공 단열또는 시공 고정을 발동하지 않도록 하자. 타격수가 많기 때문에 시공 감속 중이더라도 피해를 준다.
'''왕의 태클(王之滑铲)'''
호무 천왕이 플레이어를 향해 미끄러지면서 태클 공격을 하면서 주변에 별 모양 탄막을 뿌린다. 그리고 일어날 때 머리를 흔들면서 주변에 작은 별을 떨어뜨리며 공격한다. 태클은 공격 판정이 없지만, 별 모양 탄막에 공격 판정이 있다. 일어날 때 떨어지는 소형 별은 피해가 비교적 높아서 근접 공격 위주의 캐릭터에게 적지 않은 위협이 되니 회피또는 무적기로 대항할 필요가 있다.
'''전쟁의 안개(战争迷雾)'''
호무 천왕이 플레이어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짧게 점프해온다. 원래 있던 자리에 안개를 만들어 안개 속에 들어갈 경우 지속 피해를 받는다. 엉덩이 돌진은 공격 판정이 없지만, 엉덩이 돌진으로 나오는 안개가 지속 시간이 길고 범위가 넓다. 게다가 호무 천왕은 안개 속을 쉽게 돌아다녀서 안개를 피하는 과정에서 체력이 대량 손실되기 때문에 이 기술의 핵심은 위치입니다. 안개 속의 공격 판정에 회피 스킬을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시공 단열 유형의 회피기라면 안개 속에서 회피기를 비벼 시간을 벌 수 있다.
'''왕의 미사일(王之导弹)'''
호무 천왕이 작은 소총을 꺼내 3개의 유도 미사일을 플레이어를 향해서 연속 발사한다. 미사일은 공중에 2초 정도 떠있다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시간차를 두고 날아오므로 회피 타이밍에 주의하자.
'''왕의 소환(王的召唤)'''
호무 천왕이 포권 자세를 한 다음, 전투를 도와줄 호라를 전장에 소환한다. 호라는 자폭공격을 시도한다. 호라의 체력은 많지 않지만, 에임을 흩뜨리고 시린 2세트, 정위상, 정위의 날개 등 1인 조건 장비의 효과를 방해하니 조합을 짤 때 광역 공격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두자.
'''헤드뱅잉(晕头转向)'''
호무천왕이 수그렸다가 점프하여 땅을 밟으면 플레이어를 기절시키는 큰 역장을 만든다. 호무천왕의 밟기 공격은 큰 범위에 기절을 걸며 역장 내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으며 기절에 걸린다.
'''흐릿해지는 의식(意识模糊)'''
호무 천왕이 바나나 껍질을 전방에 두 개, 후방에 하나 뿌린다. 바나나 껍질은 10초 동안 전장에 남아있으며, 밟을 경우 방향키가 반대로 조작된다. 바나나 껍질은 회피와 가드가 불가능하다. 비교적 멀리 날리므로 호무킹에 붙어서 딜링하고 있으면 바나나 껍질을 밟을 일이 없다.
'''정기 축적(聚集元气)'''
호무 천왕이 포권 자세로 6초간 충전하여 실드 게이지를 만든다. 시공 감속으로 포권 자세를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지장어혼의 실드 패턴처럼 피해량에 관계 없이 20번 공격해야 실드가 깨지니 조합을 짤 때 공격 횟수가 많은 캐릭터가 필요하다. 실드가 깨지면 호무천왕은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포권 자세가 끝나면 폭발을 일으키며, 전장에 있는 캐릭터에게 호무 마크를 붙인다. 마크당한 캐릭터는 공격 속도와 모든 피해 대폭 감소, 그리고 1초마다 40sp 손실. 극한회피로 마크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전투에 이탈해도 효과는 계속 유지된다. 마크 지속 시간 15초. SP가 필요 없으면서 공격 횟수가 많은 발키리 하나를 서포터 삼아 희생시킬 준비를 하자.
2.16. 베나레스★
2.17. 인멸침령(湮灭沉灵)★
2.2버전에 추가된 외전 잊혀진 사람편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 기억전장에도 추가되었다.
기존의 유령망자에 몇 가지 패턴이 추가된 보스. 네임드(엘리트)로 취급되기에 클레오파트라 상단, 카렌 서약 하단 등의 엘리트 관련 옵션이 적용된다. 상태이상에 내성을 크게 가진 것도 아니라서 기절이나 마비 등으로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처음 등장할 때와 공격하기 위해 기둥을 설치하는 때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망령화 상태이며 실드를 모두 제거해야 피해를 넣을 수 있다. 실드를 파괴하면 잠시 스스로 기절에 걸린다. 심지어 죽을 때 나오는 검은색 안개는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1페이즈
피 4줄의 망령이 하나 등장.
직접 공격하지는 않고 여러 종류의 기둥을 설치한다. 주변에 방사형의 화염을 내뿜는 기둥, 발키리를 향해 직선으로 화염 구체를 사출하는 기둥, 발키리를 감속시키면서 일정 시간 후 폭발하는 얼음 기둥 등이 있다. 해당 기둥을 설치하는 모션에서는 잠깐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 때 상태이상을 걸어 딜 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사망하면서 폭발하여 주변을 공격한다. 여기에 시공단열 극한회피를 걸어 기록을 단축할 수 있다.
2페이즈
분열하여 피 1줄의 망령이 3마리로 등장. 망령화 상태를 해제하기 위한 실드의 양도 작은 편. 각각의 망령을 제거할 때 나오는 폭발 공격에 시공단열 극한회피로 기록을 단축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
3페이즈
피 1줄의 망령이 하나 등장. 체력이나 실드량 등은 2페이즈의 망령과 같다. 그리고 게임 내내 뒤에 서있던 부하 망자들이 깨어나 대량으로 달려 나온다. 해당 졸들은 모두 유체화 상태이며 타겟팅이 되지 않는다. 타겟팅에 방해되지 않으니 무시하고 망령만 집중 공격하여 빠르게 마무리 짓자.
2.18. 검은 장미
메인 스토리 9장의 중간 보스.
2.19. 공간의 율자★
챕터 6에서 키아나가 외운 주문으로 나타난 율자. 정확히는 숙주인 시린은 이미 키아나의 안에 있던 거나 다름없는 상태였고, 키아나가 주문을 외우게 유도해서 키아나의 몸을 차지했다고 보면 된다.
키아나의 몸에 빙의했을 뿐 알맹이는 시린인 만큼 능력은 예전과 동일. 시린의 능력은 허수공간으로, 공간을 조작하여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허수벽으로 공격을 원천 차단하거나 적의 공격을 허수공간의 문으로 빨아들인 후 상대방 쪽으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어 그대로 공격을 돌려주는 식. 그밖에도 본인의 힘으로 구현한 창을 날리는 공격방식이 존재한다.
본격적인 인게임 등장은 챕터8 act2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8-10. 총 3페이즈가 존재하며 1, 3페이즈는 시린과 싸우지만 2페이즈는 월광 키아나와 싸운다.[54] 인게임 패턴은 공격반사나 방어 같은 건 없고 주로 순간이동[55] 으로 도망친뒤 원거리에서 창 투척을 하는것이 기본 패턴, 체력이 더 깎이면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다가 폭발 더 깎으면 붕괴수를 소환한다.
2.5 테스트 버전에서 '''플레이어블 발키리 참전이 확정되었다.''' 스토리상 시린이 아군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플레이어블 발키리 중엔 과거의 인물이거나 가상인물, 심지어 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시린의 아군화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56]
키아나가 제2율자로 변하는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도 했다. OST는 다즈비의 ''Befall''.
한국 서버는 9월 20일 업데이트로 메인스토리 챕터 8이 오픈되어 율자 키아나와 싸울 수 있게 되며, 해당 업데이트 후 제 6야상곡과 백야집사가 출시되면서 남은 신규 발키리도 율등어와 빙메코뿐이라 머지않아 발키리로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국서버 11월 1일 업데이트로 율자 키아나가 개방되었으며, 다음날인 2일부터 확장보금을 통해 율자 키아나를 얻는 게 가능해졌다.
기억전장에서는 몇가지 패턴이 추가된 뒤 등장한다. 번개 장판 여러개를 내리치는 패턴과 구석으로 도망친 뒤 베나레스의 머리만 포탈로 꺼내 브레스를 쏘게 하는 패턴, 원소 데미지로만 줄일수 있는 강력한 뎀감 쉴드패턴이 대표적. 블링크가 빠르고 멀리 발동되기 때문에 굉장히 긴 거리를 돌진하는 월식과 모든 공격이 원거리인 율자가 주로 쓰인다.
2.20. 신기 헤임달★
챕터 9의 중간 보스 및 심층의 신기 파일 최종 보스. 헬하임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천명 기갑의 최종 단계라고 보면 된다.
대검을 든 기사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에너지 방어'라는 특수한 실드 버프를 가지고 있다. 게이지 형태의 엘리트 실드와 달리 4칸의 실드 스톡을 가지고있으며 실드 1칸당 15%의 데미지를 경감한다. 이 실드는 단순히 공격하는것만으론 소모시킬수 없고 헤임달의 공격 후 방어 자세를 잡았을때 무거운 공격[57] 으로 방어를 깨면 실드를 1칸 파손시킬 수 있으며 4칸의 실드를 전부 소모하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또한 방어를 깰 수 없는 공격을 하면 바로 반격이 나오니 공격 타이밍을 신중하게 재는게 좋다.[58]
실드와 함께 특이한 시스템으로 '과열'이 있는데, 피격 시 마다 과열 게이지가 쌓이며 100%도달 시 과부하되어 공격력과 공격속도 증가에 공격패턴 강화, 시공감속 면역이라는 정신나간 버프를 얻는다. 과열 게이지가 쌓이면 점점 붉은색으로 변하며 50%, 90%마다 경고 메세지가 나오니 적절하게 공격을 쉬면서 과열 게이지를 낮춰줘야 한다. 여러모로 타수가 많은 발키리나 콤보 세팅은 효율이 떨어진다.
딱히 어려운 조합도, 그렇다고 날먹이 되는 조합도 없는 율등어와
달리 덱 상태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공격이 묵직하고 타수가 적은 딜러를 주축으로 짠 조합은 무난하게 잡지만[59] 주력 딜러가 검메이처럼[60] 한방이 약하고 공격횟수에 의존하는 지속딜러라면 피말린다. 예외적으로 분기타 마지막과 궁극기(sp50)가 무거운 공격인 안개성의 해청은 헤임달을 잘 잡는다.
2.8부터 기억전장에 추가됐는데 방패를 깰수 있는 무거운 공격들이 굉장히 비직관적이다. 아무리 봐도 굉장히 무거워보이는 율자모드 개시시의 분기공격은 방패를 못깨고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무거워보이지 않는 선혈 액티브나 이레사의 궁극기에는 방패가 깨진다.
2.21. 창기사·월혼★
9-EX 챕터의 최종보스로 등장. 2.9에서 플레이어블 발키리로 추가되었다.
공격패턴 동안 뎀감 80퍼센트라는 무지막지한 패시브가 많은 플레이어들을 좌절시켰다. 이 보스가 처음 한섭에 등장한 주차는 이례적으로 낮은 평균점수와 랭킹컷이 나타났다.
이후 연소 게이지를 일정수치 채우면 슈퍼아머가 풀리는 하향이 가해졌다. 같은 시기 출시된 사실상 월식의 전용무기 겁멸을 밀어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엉뚱하게 같은 패치에서 자력으로 연소를 걸 수 있게 패치된 진염행혼이 반사이익을 얻었다.
2.22. 틀라로크
10-14와 단편 애니메이션 Rebuilt Angel에서 등장하는 보스. 해연성에서 브로냐 일행을 가로막으며 양자의 바다에서 나타난것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거대 붕괴수이다. 데우스처럼 한 자리에 고정된 보스로 마찬가지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Rebuilt Angel에서는 이치의 율자로 각성한 브로냐를 한번 더 막아서지만 일개 붕괴수가 율자의 상대가 될 리 만무, 머리가 꿰뚫리며 집중포격을 받아 시체조차 남지 않게 되었다.
아즈텍 신화에서 창생사멸을 결정하는 신 틀랄록에서 유래했다.
2.23. MHT-3 파시피스타★
Pacifista는 스페인어로 "평화의 사자"라는 뜻이다.
평행세계의 웰트가 만들어낸 기계병기로 기본적으로 탱크의 모습을 하고있다. 주요패턴으론 상시발동인 기관총, 레이저빔, 미사일, 드론, 돌격등이 있다.
기관총을 이용해 극한회피나 회피공격을 무한발동시키는 것이관건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코어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 뎀감이 붙으므로 코어를 정확히 가격하는게 관건이다. 코어는 파시피스타의 안쪽에 있는데, 파시피스타가
양쪽의 바퀴 를 벌려야만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
모든 보스 중 독보적으로 버그가 많다. 코어가 제대로 가격되지 않는 문제나 기관총 버그, 방향전환 버그 등. 워낙 불확실성이 큰 보스라 확실한 원킬 수단을 가진 고티어 유저가 아니라면 대부분 싫어한다.
2.24. MR-06X 헤파이스토스★
중국서버 기준 2019년 7월 23일부터 스토리[61] 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는데도 뜬금없이 파시피스타와 같은 버전에 추가된 기계 보스.
훗날 추가된 설정상으로는 네겐트로피 간부 테슬라가 천명 전쟁 이후 개발에 착수한 프로토타입 공중 부두용 민간 방위 기갑. 당시 테슬라가 천명을 탈출하면서 작은 선물을 잊지 않고 챙겨왔다는 카더라도 있다.
칼에 두른 원소에 따라 기절치를 올리거나 엄청난 연소데미지를 주거나 하는 장판을 생성하는 장판과 상태이상이 특기인 보스다.
정신코어라는 오브젝트를 까는데 이 코어의 주변에선 캐릭터 교대가 불가능하다. 순삭할 수 있는 플레이어와 아닌 플레이어간의 격차가 굉장히 큰 보스.
컨트롤이 상향평준화되면서 기억전장에서 캐릭터가 죽는 일은 거의 없어졌는데, 헤파이스토스 전에서만큼은 캐릭터가 정말 픽픽 죽어나갈 수 있다. 조심하자.
2.25. 환해의 꿈나비
메인 스토리 11장의 중간 보스.
2.26. 테스카틀리포카 - 혼돈의 그림자★
최초로 등장한 양자속성 보스. 양자속성 답게 이 보스의 이름도 그림자로 끝난다. 이름의 유래는 아즈텍 신화의 창세신으로 생김새로 보아 양자생물들의 기원같은 위치로 설정된 듯 하다.
무작위 양자속성 잡몹 다수로 분열했다 합쳐지기를 반복하며 그 외엔 하는 일이 없다. 본모습일 때는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양자속성 몹들과 공락법은 동일하다.
이 보스가 등장한다고 예고된 시기가 신 S랭크 양자속성 캐릭터인 '''제레즈'''를 홍보하던 시기였는데, 대놓고 돈을 밝힌다고 많은 반발이 있었다. 양자속성 잡몹으로 분열한다는 특성은 일대일 특화를 요구하는 기억전장에서 전혀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반발이 컸고, 무엇보다 양자속성 잡몹 중에는 유달리 짜증나는 패턴을 가진 몹들이 많기 때문.
2.27. 피안쌍생
2.28. 타나티우 - 태양을 삼키는 그림자★
2번째 양자속성 보스. 역시나 유래는 아즈텍 신화로, 태양신 토나티우에서 유래했다.
14-11에서 성흔계획을 쫓는 키아나 일행을 보내주기 위해 리타가 창기사·월혼 슈트를 입고 대신 상대하게 된다.
양자 게이지를 깔 수 있는 공격이 아주 명확하지만 그 수가 너무 적어서 많은 플레이어가 기피한다. 손이 엄청나게 빠르다면 한번의 공격에 2회를 깎을 수 있지만 정말 엄청나게 빨라야 하는데다 각도도 잘 맞아야 한다. 이 점에 더해 양자 붕괴 상태인 동안 체력을 다 깔만한 장비를 갖춰야 한다 정도 이외에는 주의할 점이 없는 보스. 공격은 정말 빠르고 강력하지만 애초에 타임어택 지향인 게임 시스템상, 엔드스펙을 갖춘 유저들에겐 몹의 공격이 크게 의미있지 않다
2.29. 레이븐
14-13에서 등장. 코앞까지 따라온 키아나 일행을 막아서며 계획의 준비를 위해 시간벌이를 한다.
2.30. 성휘의 기사·월백★
15-5에서 붕괴 폭탄을 터트리고 떨어진 키아나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메이를 막아선다. 듀란달의 공격에 맞으면 처결도가 차오르는데, 끝까지 차면 듀란달이 던지기 공격(랜스 무기스킬)을 사용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사용하는 패링과 보스 전용 스킬을 사용하지만 모두 동작이 크고 느려서 피하기 어렵진 않다. 체력은 8줄이나 되지만 3줄만 깎으면 컷씬과 함께 임무가 완료되니 어렵진 않다.
15-7에서 탈출하려는 키아나를 상대해준다. 자신과 진심으로 싸워서 이기면 보내주겠다고. 체력도 8줄이나 되는데다 하필 주는 캐릭터가 삐아나라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미친듯한 난이도에 경악하며 되는대로 열심히 싸워보다 죽어서 이대로 재도전 해야하나...하겠지만 키아나의 "아직 안 끝났어."라는 말과 함께 깰때까지 부활한다. 귀찮을순 있어도 미션 난이도는 발로 해도 깨는 난이도인 셈.
체력을 4줄 이하로 깎으면 필살기를 발동해 2페이즈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처럼 이때부터 킹과 퀸을 소환해 싸운다. 처결도의 수치와 상관 없이 한대만 맞으면 바로 다음 공격으로 던지기가 들어와서 패대기 쳐진다. 직후 레이저 광선으로 쭈욱 그어버린다. 어차피 죽어도 부활은 하지만 맞기만 하면 던지기가 발동되는지라 공격도 제대로 못하고 귀찮고 짜증난다.
기억전장에서는 총 3페이즈에 해당하는 피를 깎아야 한다. 특히 듀란달의 패링을 4회 흘려내야만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는데 여러가지 뎀증스킬들을 맞추면서 이 조건을 달성하는데에 리트가 조금 많이 필요한 편이라 많은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 만든다.
뇌전에 추가데미지를 받으므로 주로 이능속성 뇌전 발키리[62] 를 쓴다.
2.31. 허수신해 - 허무주의
메인 스토리 17장에서 창공시가 허수공간과 연결되며 쏟아진 이형의 물체들 중 하나. 베나레스를 사살했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는데, 이때문에 시계와 톱니바퀴 관련한 디자인이 많이 눈에 띈다.
전투는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보스 주변을 뱅뱅 도는 시침, 분침, 초침에 달린 톱니바퀴와 중심축 주변의 톱니바퀴를 전부 깨부숴야 피해를 제대로 줄 수 있는 기믹이 중심이다. 회피스킬의 쿨타임 유무에 상관없이 시계바늘의 공격판정을 극한회피하면 시공이 걸린다. 일반적으로는 시공은 무조건 좋으나 시계바늘이 좀 빠르고 시공이 풀리는 시점이 확실치 않아 일장일단이 있다.
초끈공간에서는 보스 중 특이하게 마비가 걸린다는 특징을 이용해 공략한다. 스토리에서와 달리 위의 시계 톱니바퀴 패턴은 죽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나온다.
2.32. 번개의 율자
메인 스토리 17장의 메인보스. 듀란달의 처결도와 유사한 게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마비가 걸리는 순간 순간이동해 목을 졸라 강한 데미지를 준다.
꽤 오랜 기간 기를 모은 뒤 전방 240도를 통째로 그어버리는 발도베기, 바닥에 깔리는 전기장, 분신을 이용한 트릭, 장거리에서 빠르게 들어오는 일섬 등 패턴 공략법이 이상한 편이라 꽤 난해한 보스. 그 반대급부인지 데미지는 다른 보스들에 비해 약한 편이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붕괴학원 2의 라이덴 메이 보스전과 유사한 탑뷰 시점 장판 피하기 패턴이 발생한다. 또한 3페이즈에서는 보스전이지만 여러가지 연출이 가미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미호요가 후붕괴서 2.0 스토리 최종장에서 사용한 qte 연출에 맛을 들린 듯 하다.
2.33. 얼음의 율자
메인 스토리 18장의 메인보스. 2회에 걸쳐 대결한다. 얼음의 율자라서 전맵에 빙결 수치를 올리는 폭풍을 항상 깔아놓고, 심심하면 얼음으로 변하거나 얼음속성 붕괴수를 불러내는 등 전투의 템포를 턱턱 끊어놓는데 특화된 보스. 주 공격수단은 땅을 따라 럴커 가시처럼 길게[63] 발사되는 얼음 스파이크 공격이다. 두번째 대면에서는 레이븐을 배신하고 제 3 신의 열쇠를 탈취한 아울의 저격 지원을 같이 상대해야 하는데, 빙결에 걸리면 저격에 맞는게 거의 확정적인데다 빙결수치를 줄일 방법이 없어 초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제된다.
2.33.1. 얼음 유성의 율자★
메인 스토리 19장의 최종 보스. 아울이 중력의 율자로 각성한 뒤 얼음 율자에 흡수되어 생겨난 이상한 율자. 온전히는 아니지만 중력을 같이 다룰수 있어 지형을 부수고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공격이 워낙 광범위해서 무빙으로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공격 간격도 촘촘해서 회피 연타하다간 나가떨어지기 십상이다.
초끈 공간에서는 피해를 입을 시 맵을 깨부순 뒤 멀리 흩어놓고 얼음 유성 등불을 소환해 공격한다. 등불을 제거하면 지형을 옮겨다니며 율자에게 접근 가능한 지형까지 도달해야 한다. 주로 화염 환경으로 등장해 생물속성 화염 발키리[64] 로 잡는다.
4.4버전에서 타격수 쉴드를 가지고 나올 것으로 예고됐는데, 필요한 타수가 상상을 초월해서 많은 유저들이 미리 분노중이다.[65] 얼마 뒤 그 쉴드를 레인저 십자가로 순식간에 지워버리는 방법이 나오면서 미호요가 또 핫픽스를 할 것이라고 비관적인 시선을 보내는 중.
2.34. 지양 괴수 - 화두★
삭야관성 이벤트에 나온 사자석상 모양 괴수. 불을 뿜고 다니며 빙결에 약하다. 2페이즈의 시작이 세키로의 원망의 오니 3페이즈 전용 패턴과 비슷해 엄청난 장거리를 왔다갔다 하는데, 붕괴의 랭킹전에서 이 패턴을 본다는 것은 곧 점수가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의미라 1페이즈를 끝내는 시점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2.35. 코아틀 - 소생의 그림자
델타 이벤트의 최종보스로 처음 모습을 보인 양자속성 보스. 역시 아즈텍 신화의 신 케찰코아틀에서 유래한, 제왕 붕괴수의 형성을 한 보스.
가장 큰 특징은 양자 게이지가 '''총 4칸'''으로, 양자 구슬을 먹으며 회피해야 양자 붕괴 게이지를 깎을수 있다거나 지면 아래로 자맥질하는 패턴 등등이 더해져 플레이어들의 혈압을 높여준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특징 덕에 양자보스치고 평등한 편인데, 양자발키리의 장점중에는 양자보스의 양자게이지 두칸중 한칸을 궁으로 깎을수 있다는 유틸성이 상당히 컸다.
하지만 코아틀은 궁을 써봤자 3칸이 남는지라 유틸성이 희석되고, 그러면 딜 자체가 더 우월한 부릉냐나 율메(심연몹이라 선인이 지원하는 원소관통이 상당히 크다)가 더 유리해진다. 약점인 궁 sp는 어차피 피하는 시간 동안 모으면 되니까
결국 4.4버전 기준으로 최고점은 양자딜러 제레가 아닌 부릉냐이며 율메 집사 등등마져도 높은 점수를 뽑아준다.
2.36. 화(?)
메인 스토리 22장의 중간 보스.
2.37. 의식의 율자
메인 스토리 22장의 최종 보스.
[1] 영어판에선 "MSR-7 Godfather(갓 파더)"라는 이름을 쓴다.[2] 근접, 원거리 양 쪽 다 방어하지만 하급, 중급 닌자에 비해 부족한 점들이 있다. 하급에 비해 근접 공격 반격 속도가 늦고 중급은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때 탄환을 튕겨내는데 고급은 이 튕겨내기가 불가능하다.[3] 발동 직전 노란색 불빛이 점멸한다.[4] 기억전장에 나오는 보스 인멸침령은 페이즈에 따라 추가 패턴이 있고 쫄병도 소환한다. 보스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5] 대표적으로 모조유다는 제왕급 붕괴수 코어 3개와 혼강을 갈아넣은 무기다.[6] 이벤트로 나오는 붕괴수 체험 스테이지에서 보면 돌진 붕괴수만 회피가 존재한다. [7] 망자가 붕괴수에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8] 원소 피해는 들어가고 콤보수도 정상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콤보 업적을 딸 때 희생양으로 자주 선택된다. 브로냐에게 레이저 무기를 장착하고 성흔에 원소 피해 옵션을 달아 목표 콤보수가 될 때까지 지지면 된다.[9] 브로냐의 대포나 생물속성 히메코의 차지공격처럼 경직 수치가 높은 공격이 유리하다. 방패가 버티는 동안 어지간한 근접 공격은 튕겨내면서 공격한 쪽이 경직당하는데(심지어 히메코라도 차지 공격이 아니면 튕겨버린다.) 이때 높은 확률로 방패치기 패턴이 나와 다운 당한다.[10] 과거에는 '''얀데레''' 붕괴수 였다.[11] 천명에서 독립 이후 어떤 기술을 습득한 이후 급발전하게 됐다고 한다.[12] 발키리의 경우 한계 이상의 붕괴 에너지는 인간의 몸이 버티지 못해 개인 편차를 제외하면 한계가 있지만 기갑 로봇은 그런 거 없다고 한다.[13] 하지만 효율은 떨어져서 발키리에 비해 사용하는 붕괴 에너지대비 출력이 낮고 내구력이 빠르게 감소한다고 한다.[14] 아신기 이보기, 신기 발데르 등 아신기, 신기로 시작하는 이름들이다.[15] 가까이에서 라는 의미는 근접 공격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보호막 앞 가까운 곳에서 반사가 불가능한 공격을 하는 것이 반격의 조건이므로, 원거리이면서 히트 스캔 방식인 테레사 평타, 브로냐 0차지 뿅뿅이, 총 키아나 평타를 가까이에서 방어했을 경우 반격을 실시한다. 따라서 심연에서 가드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총키로 앞까지 뛰어가 일부러 총을 맞혀 반격을 유도하고 회피하는 식으로 블랙홀을 생성할 수 있다.[16] 自爆이 아니라 磁暴, 즉 자기폭풍이다.[17] 공격버튼을 꾹 눌러 레이저를 발사한 직후 다시 공격버튼을 누르면 대형미사일을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역상성 기행종인 장난스런 키스와 제우스조차 원킬내는 흉악한 깡댐을 지녔다. SSS랭크 + 종결 셋팅 율등어와 부릉냐와 피안쌍생의 딜을 합쳐도 이스칸달 분기공격의 딜량의 발끝에도 못미친다.[18] 영원한 추억 스토리 마지막 보스와 함께 때로 나와 붕괴3rd를 탄막 게임으로 만든 전과가 있는 놈이다. 그리고 비행기 대전에도 나오는데 이놈들중 마지막에 나오는 놈은 몇초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니 몇초 기다린뒤 화력을 퍼부어야 한다.[19] 양자 속성 발키리(환해의 꿈나비, 피안쌍생, 발키리 영광)의 필살기를 써서 중첩 스택을 해제시킬 수도 있다.)[20] 대체로 순간이동을 동반하는 패턴이다.[21] 기억전장 보스는 속성이 있는 경우가 많다.[22] 율자부터 시작해서 베나레스같은 상식을 초월한 크기의 적이나 RPC-6626 같은 특수한 적까지 '''스킬 시전중에도''' 얄짤없이 꼬치 고기가 된다. 다만 이때도 보스의 스킬에 슈퍼아머 효과가 걸려있다면 면역이다.[23] 사쿠라, 카렌, 비옥환. 대신 내성을 가져 지속시간 반토막.[24] 아사카, 사쿠라, 카렌, 비옥환, rpc-6626[25] 흑헌원, 사쿠라, 카렌[26] 쿠로냐, 흑헌원[27] 데우스, 틀라로크[28] 이로 인해 현재 1챕터 어려움, 악몽 난이도에서 가네샤가 최종보스이다. 2챕터의 경우는 그 반대인 침식•브로냐가 최종보스이다.[29] 가령 가장 위험한 패턴에 속하는 롤링어택과 추격형 롤링어택은 같은 패턴을 연속으로 쓰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쓴다. 즉, 한 패턴을 봤으면 다음에 나올 롤링어택을 알 수 있는 것.[30] 모티브가 힌두교의 코끼리신 가네샤이고 따라서 상아로 찌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코끼리의 상아는 사실 앞니다. 다만 공식카페의 공략글에서 송곳니 찌르기로 작성되었으므로 해당 명칭을 기술한다.[31]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에 회전 바깥으로 빠져 강제로 1회전을 시킨 후 다시 돌아올 때 가네샤의 회전과 똑같은 방향으로 마치 꼬리잡기를 하듯이 빙빙 도는 것이다. 레인저나 히메코 계열은 컨트롤을 잘할 경우 회피 없이 이속버프만 가지고도 공격을 다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다른 패턴들과 달리 브로냐의 가드로는 대응이 어려운 유일한 패턴이라는 것인데, 스로냐는 가드-카운터로 무적판정을 연발해서 시간을 때우는 편법을 써서 버티는게 가능하지만 황매화는 카운터 동작시 바로 연속타격에 끔살이라 이마저도 불가능하며, 심연같이 가네샤의 공격력이 높은 경우에는 방패의 한계치를 넘어서 강제로 방패를 내려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막는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스로냐라고 하더라도 방패의 각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뒤통수를 갈아버리기 때문에 스로냐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32] 중장토끼19C는 브로냐의 옷색깔처럼 흑화한듯이 검은색으로 뒤덮혔다. 무기마저 행성파괴자 19식으로 바꾸어졌고 브로냐도 리본달던게 사라지고 마치 붕괴에 얽힌 머리끈같은 걸 단다. 브로냐 등 뒤는 기계같은것이 박힌채 있다.[33] 섬광이 터진 바로뒤에 이어서 기갑해머를 사용한다. 섬광을 회피해도 기갑해머를 쓰기에 주의.[34] 브로냐 가까이에 가면 다시 타겟팅이 가능해진다.[35] 단, 일부 기술 등에 의해서 타겟팅이나 실루엣이 남아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다.[36] 낮게 뛸 때 한 박자. 높게 뛸 때는 이보다 한박자 더 늦게.[37] 어느정도 유도기능이 있어 일반 이동으로는 밖으로 나가기 힘들다.[38] 중간에 한번 등장한 후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39] 생쿠라(역신 무녀)의 분기 공격으로 한번에 뒤를 잡는게 가능하다.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파훼법.[40] 레인저처럼 아예 먼 거리에서 이속 버프와 2단 회피 등으로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앞서 설명처럼 성녀의 2단회피와 시공단열을 이용하는 것이고, 성녀를 쓸 수 없다면 검메이 같이 시공단열 회피를 가진 다른 캐릭터를 써도 된다. 황매화로도 어느정도 대응은 할 수 있는데 1~2회만 방패로 막고 카운터로 시공단열을 열어서 나머지를 회피하는 방법도 있다.[41] 보통 난이도 기준 2~2.5초. 난이도 별로 공격속도가 조금씩 다르다.[42] 대충 피해도 극한회피가 발동되어 회피 임무 클리어에 매우 도움을 준다.[43] 영어판에선 "MSR-7 Godfather(갓 파더)"라는 이름을 쓴다.[44] 정확히 말하자면 아인슈타인&테슬라 측.[45] 원래 쓰였던 4율자 코어는 네겐트로피에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테레사가 오토에게 반기를 들고 네겐트로피(아인슈타인 측)와 협력한걸 생각하면 정황상 반기를 들 때 원래 극동지부에 있던 웬디의 코어를 빼돌린 걸로 추측된다.[46] 2차붕괴 9화에서 발터를 공격하려던 베나레스가 어떤 거대기갑에게 제압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베나레스를 짓누른 거대기갑의 팔을 잘 보면 데우스의 팔과 똑같다.[47] 특히 이 무적 타이밍에 성녀 궁을 켜버리면 성녀 궁이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봐야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48] 단 예외적으로 생쿠라의 인반은 강제로 본체에 들어가는 판정이기 때문인지 팔 안 깨도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49] 탈출편의 갓파더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종 보스.[50] 총키아나, 월광, 삐메이, 귀메이, 생쿠라, 기쿠라, 삐로냐, 삐메코, 스메코[51] 비리비리 등 중국 사이트에서 공략 영상등을 찾다보면 중국 사람들도 rpc-6626이라 쓰지 않고 비행기(飞机)라 부른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다.[52] ochs 자세, Hanging Guard 자세[53] 성결 예장 금양의 분기 레이저포나 생쿠라의 납도 등. 생쿠라의 경우 비앵인이 새겨진 월륜이 반격을 완성하기 직전에 일섬을 그어 반격이 발동된 이후 납도가 발동되도록 해야 씹을 수 있다.[54] 이때 백련 키아나가 아군으로 등장해 함께 싸운다. 키아나가 시린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표현한 듯.[55] 순간이동을 하는 주기가 다른 순간이동을 하는 몹들보다 짧아서 딜을 넣을 기회가 별로 없다.[56] 후카 치령은 과거 정위였을 때의 모습이며 히메코의 극지전인은 소녀시절 모습이다. 또한 카렌 금양은 '''오토가 만든 게임의 등장인물''', 카렌 괴도는 500년 전 카렌이 정체를 숨기고 활동할 때의 모습이다. 그밖에도 스토리에서 적으로 나오거나 아에 스토리에서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57] 대부분의 폭발 및 차지공격으로 파괴가능하며, '차지 공격을 한다'(ex-기메코의 교대기 등)고 명시된 공격의 경우 또한 가능하다.[58] 근접 공격의 경우 튕겨내는 효과와 함께 찌르는 공격을 하고 원거리 공격은 공격한 캐릭터의 위치에 미사일을 날린다.[59] 특히 방어 패턴이 나오는 족족 필살기 발동 후 실드를 털어먹을 수 있는 스메코에 세팅이 된 상태라면 체감 난이도가 발데르 급으로 낮아진다.[60] 정말 최악의 예시라 실제로 기용할 리 없지만 만약 쓴다면 그야말로 극악의 상성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헤임달 자체가 기계속성인데다 검메이의 주요 딜 수단이 압도적인 타수를 자랑하는 허공참이고 타이밍을 잘 잡아도 sp100에 실드 두칸 따기도 힘든 폭발상태 유지력에 연속회피도 안돼서 안그래도 넓은 범위에 연속공격까지 하는 헤임달을 상대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61] 파시피스타가 출시된 11챕터 이후로 계속 추가되지 않았다. 15챕터 기준으로도 추가되지 않은 상태.[62] 안개성의 해청, 번개의 율자 등[63] 다른 보스전에 비해 유달리 넓은 맵에서 싸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맵 끝까지 닿는다.[64] 진염행혼, 데아 앵커[65] 겉보기에 엄청난 타수를 가하는 진염행혼의 qte로 10칸중 2칸밖에 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