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위한 동맹

 



Aliança pelo Brasil, A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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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성향


1. 개요


브라질의 신생 극우성향 포퓰리즘 정당.[1] 브라질의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여당이었던 사회자유당에서 탈당하여 만든 신당이다.

2. 역사


2019년 12월 5일. 등기소에 당명을 공식 등록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2020년 2월 말까지 전국을 돌며 지지호소에 나선다.#

3. 성향


스스로는 "모든 종교를 존중하고, 가족 가치를 지지하는 보수정당이며, 특별한 이념을 표방하지 않고 자위#s-3적 권리, 화기 소유의 권리를 지지하며 자유무역 아젠다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러한 자체적인 입장과 다르게 브라질의 언론들과 영어 위키피디아 등 주류 매체들은 극우포퓰리즘 정당으로 분류한다.[2]
경제적 자유주의, 브라질 내셔널리즘, 반공주의,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띤다. 다만 경제정책과 달리 사회문화 정책에서는 '반세계화'적 성향이 두드러지며, 아마조니아원주민에 대한 극단적 혐오성향도 지녔다.
사회문화적 보수주의 성향 때문인지, 2019년 12월 복음주의 개신교 세력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주도[3]하는 신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1] 다만 아직은 공식정당은 아니고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인 듯히다.[2] 일반적인 우파 포퓰리즘 정당들과 달리 단순 우익~극우도 아니고 그냥 극우로 분류된다. 이는 사실 보우소나루부터가 유럽의 우파 포퓰리스트와 달리 진지하게 전문가들에 의해 나치에 비견될 정도로 극우 성향이 짙은 인물이라서 그렇다.#[3] 자이르 보우소나루 본인이 당 대표를 맡고 있고, 그의 큰 아들이 당의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