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페루 관계
1. 개요
브라질과 페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16세기에 잉카 제국이 스페인에 정복으로 멸망되고 브라질 지역은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토르데시야스 조약에 따라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되고 나머지 중남미 지역은 스페인이 지배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후에 이베리아 연합으로 잠시 브라질 지역이 스페인의 영토가 되었다가 이베리아 연합이 해체되면서 스페인령과 포르투갈령이 각각 분리되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스페인령 중남미 지역에서 독립열기가 높아졌고 독립군과 스페인군간의 전투가 일어났다. 전투에서 중남미 대부분의 지역이 스페인에서 독립했고 페루도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브라질 지역도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다.
2.2. 21세기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고 교류와 협력이 많은 편이다. 페루는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브라질은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양국간의 문화교류도 자주 이뤄진다. 그리고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다. 경제교류도 활발하기 때문에 메르코수르에 가입되어 있다.
다만, 페루도 브라질의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해선 반대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상임이사국에 진출할려는 브라질과 정치적인 갈등이 존재하고 페루도 커피 클럽에 가입해서 브라질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한다.
3. 관련 문서
- 브라질/외교
- 페루/외교
-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 커피 클럽[1]
- 브라질/역사
- 페루/역사
- 브라질/경제
- 페루/경제
- 스페인어 / 포르투갈어 / 포르투뇰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남아메리카 국가
[1] 페루는 브라질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