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맨(Library of Ruina 세계관)
'''꼬고곡!! 컹컹꼭히!!! 이히힝컹히힝~!!'''
1. 개요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
2. 상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재현하고 싶어하는 브레맨 음악대의 창립 멤버'''들'''이다. 당나귀 머리가 '''히호''', 개 머리가 '''월''', 닭 머리가 '''꼬끼오'''다. 원래 브레멘 음악대는 이 셋과 미야오가 만든 조직이었으나 푸른잔향 아르갈리아가 찾아오기 전에 신입으로 들어온 오잉크와 무무의 교육을 위해 미야오가 남기로 하면서 창립인원 중 세명만 잔향악단에 합류했다.
브레멘 음악대 스토리와 미야오의 책장의 스토리에 따르면 피아니스트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나름대로 환상적인 연주를 할 수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즉 브레멘 음악대 스토리 시점에서부터 이 3명에게 천천히 뒤틀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잔향악단에 들어간 후 완전히 뒤틀림을 발현해서 히호, 월, 꼬끼오 3명이 합체했다. 본래는 평범하게 가면을 썼던 인간이었지만 뒤틀림이 된 후로는 가면자체가 얼굴로 변했다. 또한 말을 못하고 동물 울음소리만 내고있다.[2]
3. 작중 행적
3.1. 브레멘 음악대 ~ 시 협회
또다른 창립 멤버였던 미야오는 신입인 오잉크와 무무 때문에 잔향악단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푸른잔향 아르갈리아를 고발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던 시 협회 남부지부 2과 부장 유진에게 언급된다. 아르갈리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 시점에서는 평범한 인간이었다.
3.2. 검지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검지가 꿰뚫은 엄지와 엄지 산하 조직원 시체를 가져가려고 한다. 뒤틀림을 발현해서 3명이 합체했는데, 이성은 있지만 언어를 상실했다. 일단은 말은 알아들어서 대화는 어찌어찌 성립하는 듯 하고, 그레타는 브레맨을 '짬뽕 대가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3.3. 보라눈물
아르갈리아가 이오리를 배신하고 처리할려고 할때, 동료들과 같이 그녀를 위협하지만 이오리가 도서관으로 도망치면서 실패한다.
3.4. 잔향악단
잔향악단은 실체화 된 도서관에 진입한다. 브레멘의 상대는 예술의 층 지정사서 네짜흐다.
네짜흐가 일단 말을 걸어보지만 말을 못 알아먹겠다고 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