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비트

 



1. 개요
2. 역사
3. 관련 장르
4. 같이 보기


1. 개요


브레이크나 브레이크비트 로 불리며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 대부분 4분의 4박자의 '''비대칭''' 드럼 패턴을 특징으로 가지며, 당김음과 폴리리듬이 기본적인 비트이다.

2. 역사


1970년 후반부 또는 1980년 초기, 힙합DJ들, 특히 “DJ Kool Herc” 라는 DJ 에서 시작한 음악 스타일이다.
초창기 힙합에서 파생된 프리스타일 비트에서 한번 더 파생되었고, 드럼 앤 베이스의 비트가 브레이크비트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힙합을 빠르게 들어보면 드럼 앤 베이스 풍이 나는걸 볼 수 있다[1].
그런데 브레이크비트는 비슷한 장르인 일렉트로의 영향도 받아서 드럼머신의 사용도 많다. 브레이크비트 + (댄스홀)레게 = 드럼 앤 베이스 그런데 힙합도 브레이크비트와 강렬한 덥(레게) 베이스를 차용한건 마찬가지다. 물론 힙합의 경우에는 일단 비트가 강하거나 훵크 리듬을 강조한다. 비슷한 음악에서 파생되었지만 나라의 문화에 따라 다르게 진화한 사례... 드럼 앤 베이스는 참고로 말해두자면 브레이크비트는 빠르게 하는 대신 덥 베이스의 진행속도를 느릿하게 연장시키고 더더욱 부각시킨 요소를 융합한 것에 가깝다.

3. 관련 장르



4. 같이 보기



[1] 물론 올드스쿨 힙합과 붐뱁 기준이나, 덥스텝과 트랩도 3~5배속을 하면 마찬가지로 된다. 또한 댄스뮤직과 결합한 경우 정박비트를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