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쾨펜
1. 개요
Wladimir Peter Köppen(1846.09.25 ~ 1940.06.22)
독일의 기후학자이며 '''쾨펜의 기후 구분'''을 만들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독일계 러시아인이었다가 독일로 재이주했다. 식물의 분포가 기후에 강하게 받는다고 해서 열대기후, 건조기후, 온대기후, 냉대기후, 한대기후, 고산기후 6개의 기후를 증명했다. 이 기후는 널리 쓰이는 기후법이나, 외국에서는 온대기후와 냉대기후의 기준을 -3도에서 0도로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기온뿐만 아니라 강수량으로도 기후 분포를 해서 습윤기후, 건조기후 등으로도 나뉘었다.
그리고 그의 사위가 대륙 이동설을 주장한 알프레드 베게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