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매직 디자인

 

[image]
웹사이트
1. 설명
2. 블랙매직 카메라의 장점
3. 블랙매직 카메라의 단점
4. 제품군
4.1. 소프트웨어
4.2.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4.2.1. URSA Mini Pro 12K
4.2.2. URSA Mini Pro 4.6K G2
4.2.3. Pocket Cinema Camera 4K
4.2.4. Pocket Cinema Camera 6K
4.2.5. Pocket Cinema Camera 6K Pro
4.2.6. Micro Cinema Camera
4.3. 라이브 프로덕션 카메라
4.3.1. URSA Broadcast
4.3.2. Micro Studio Camera 4K
4.3.3. Studio Camera
4.3.4. Micro Studio Camera
4.4. 전문 리코딩 및 전문 모니터링
4.4.1. 블랙매직 비디오 어시스트
4.5. 비디오 믹서
4.5.1. ATEM
4.6. 컨버터
5. 단종된 제품군
5.1.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5.1.1. Cinema Camera
5.1.1.1. Cinema Camera 2.5K
5.1.1.2. Production Camera 4K
5.1.2. Pocket Cinema Camera
5.1.2.1. 화각에 관하여
5.1.3. URSA
5.1.3.1. 장점
5.1.3.1.1. 초대형 LCD
5.1.3.1.2. 마이크/스피커 내장
5.1.3.1.3. EF/B4 마운트 제품의 경우 초점/조리개 제어 가능
5.1.3.1.4. 골드문트 마운트 or V 마운트 지원
5.1.3.2. 단점
5.1.3.2.1. 발열과 전력소비
5.1.3.2.2. 4K DCI 해상도 미지원
5.1.3.2.3. CFast 2.0 카드 사용
5.1.3.3. 여담
5.1.4. URSA Mini
5.1.4.1. 초기모델
5.1.4.2. URSA Mini Pro
5.1.5. URSA Mini 4K


1. 설명


호주의 영상 기기 제작사. 처음에는 영상의 후보정과 편집, 변환 등을 담당하는 업체로 시작했으며 2004년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라는 색 보정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1] 2012년에는 블랙매직 시네마 카메라(Blackmagic Cinema Camera, BMCC)를 발표하여 영화 카메라 제조업체로서의 내실도 다지고 있다.
블랙매직 디자인의 카메라들은 뛰어난 가성비를 최대 강점으로 삼는데, 예를 들어 URSA의 경우 캐논의 C500 MKI과 스펙 상 경쟁기종이지만 가격은 겨우 C100 수준인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태생이 소프트웨어, 코덱 전문 업체였던지라 하드웨어 관련 노하우가 아직 적어서 기기 자체의 완성도나 편의성, 신뢰성 등은 다소 떨어지는 편.[2] 경쟁사와는 달리 광학 분야의 사업 경험도 없기 때문에 색 처리 부분에서도 부족함을 보인다. 약간의 편의성+신뢰도를 가격과 맞바꾼 것이라고 보면 된다.[3]
NAB 2016 이후로는 파격적인 가격이나 스펙을 내세워 이슈를 만들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전략을 변경한 듯하다. 또한 "블랙매직 XXX 카메라"라고 명명했던 과거와 달리 블랙매직의 "URSA"로 정식명칭이 굳어지는 분위기이다. 마이크로 카메라 발매 이후 "블랙매직 시네마"라는 명칭은 일체 달지 않고 있으며 BMSC의 후속작이 블랙매직 카메라라는 명칭과 외형 보다는 URSA의 그것을 따라가 URSA Mini Studio Camera가 발매된 점만 하더라도 카메라 제품군은 점점 URSA 쪽으로 밀고 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BMCC 라인이 점유율로 보나 명성으로 보나 건재하고 경량급 모델[4]들은 전부 "블랙매직 시네마"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블랙매직 URSA로 명명해야 할지 블랙매직 시네마로 둬야 할지는 지켜봐야 할것이다. 1~2년 후 URSA pocket이나 micro가 나온다면 항목명이 블랙매직 디자인으로 바뀌고 URSA와 블랙매직 시네마로 개별항목이 생성돼 독립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NAB 2018년 기준으로 또 획기적인 제품이 나왔다.

2. 블랙매직 카메라의 장점


  • 상기 서술했듯이 가격 대비 성능이 엄청나다. 4.6K RAW 출력이 가능한 모델이 천 만원도 안 한다. 심지어 BMPC 4K의 경우 가격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캐논 EOS-1D C 가격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 굳이 4K가 아니더라도 BMCC나 BMPCC의 경우 DNG RAW와 Blackmagic RAW 지원이 엄청난 장점. 기존의 DSLR은 전부 손실 압축 방식만 지원하고 비트 심도는 8bit, 크로마 서브샘플링도 4:2:0을 채택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는 이미지의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손실시켜 후보정 단계에서 수많은 애로사항을 꽃피우기 마련이다. 하지만 블랙매직 카메라 시리즈는 강력한 무손실 압축[5]과 폭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덕분에 후보정에 유리하다.
  • RAW 영상이 부담된다면 ProRes 422 HQ로 찍으면 된다. 참고로 ProRes 422 HQ 포맷의 초당 비트레이트는 220Mb/s로, 이는 캐논 제품군의 44Mbps, 파나소닉의 72Mbps는 물론 캠코더로 이름을 날리는 소니의 100Mbps XAVC 4K 등 대부분의 상용 코덱을 아득히 뛰어넘는 높은 수치이다. 또한 URSA 계통은 ProRes의 끝판왕인 ProRes 4444까지도 지원한다. 다만 이 경우는 cDNG를 사용할 때의 이야기이고 UMP G2, BMPCC 4K 부터 등장한 Blackmagic RAW의 경우 BRAW 6K 8:1 RAW의 레코딩 시간이 4K ProRes 422 HQ 와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워크플로우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 BMPCC와 BMSC를 제외한 모든 블랙매직 디자인의 카메라 제품군에는 299달러 상당의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 버전이 번들로 제공된다. 참고로 다빈치 리졸브는 무료 버전이 존재하지만 노이즈 제거 등의 몇 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빠져 있다.

3. 블랙매직 카메라의 단점


  • 가장 큰 문제는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공급. 저렴한 제품이라 당연히 수요가 높은데, 첫 모델의 경우 생산량이 낮아 2012년 9월에 주문한게 2013년 봄이 돼서야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포켓 모델과 4K 모델이 충분한 센서를 확보하고 7월 출시모델을 4월부터 프리오더를 받았다. 블랙매직 디자인 측에서는 물량공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지만 두고볼일....이었고 7/25일 출시예정일을 당연히 넘기고 8월 첫째주까지 배송되지 않았다. 블랙매직측은 포켓의 경우 8월중으로 배송이 들어갈것이라 했지만 이미 4월부터 프리오더를 받는게 7월예정임에도 기간을 어겼고.... 4K는 8월 초에 생산조차 되지 않은 전례가 있다. 하지만 URSA 계열이 추가되면서 다소 나아졌다.
  • 한때 BMCC와 BMPCC 출시 당시에는 작은 센서와 그에 따른 화각이 문제로 지적되었지만 BMPC와 URSA 계통의 출시로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다만 ND 필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건 매우 커다란 단점. URSA Mini Pro의 경우 필터가 내장되어 나왔다. 하지만 URSA Mini Pro의 IR 필터가 워낙 성능이 좋지 못하여 URSA 4K의 큰 문제였던 주광 하에서 IR 폴루션 문제는 여전히나마 존재. 이 부분은 URSA Mini Pro G2 부터는 IR Cut ND필터를 달고 나온다.
  • 구형 기종(BMCC, BMPC 4K, BMPCC)은 고속 촬영이 불가능하다. 센서 자체는 고속 촬영이 가능하긴 하지만 발열과 배터리, 용량 등의 문제로 의도적으로 제한을 걸었다고 발표한 상황. 이 역시 URSA 계열 기종부터 해결되었다.
  • 국내 한정 단점으로, 국내 유통가가 해외에 비해 비싸다. 블랙매직 디자인은 아직 한국에 지사가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정식 셀러들이 판매하게 되는데, 300만원 중반대 제품이 450만원까지 뻥튀기 돼서 판매된다. 구매대행을 하면 운송비, 중계비 관세까지 합쳐서 400만원 초반에 구입가능. 4K 버전의 경우 300만원에 발매된것이 국내에서는 무려 400만원에 판매가 된다. 이후 꾸준히 가격이 하락했지만 결국 환율의 상승으로 모든 기종의 가격이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국내 AS가 불가능하다.

4. 제품군



4.1. 소프트웨어



4.1.1. 다빈치 리졸브




4.1.2. 퓨전


Nuke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노드 기반 후처리 도구.
다빈치 리졸브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

4.2.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4.2.1. URSA Mini Pro 12K


[image]
Blackmagic Design URSA Mini Pro 12K
한국 시간으로 2020년 7월 17일 발표된 카메라.
기존의 URSA Mini Pro와 동일한 섀시를 사용하고 있어 외형적인 차이는 없고 기존 악세서리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12K S35 센서를 탑재했다.
URSA Mini Pro 4.6K 2G 가 EF 마운트를 기본으로 탑재 하고 나온것에 비해 PL 마운트를 장착하고 출시되며, 오로지 RAW 레코딩만 지원한다. 마운트는 기존 URSA 모델처럼 B4, EF 마운트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레코딩 미디어는 각각 두개의 CFast 2.0또는 UHS-II 에 기록하거나 추가 레코더를 사용해서 표준 2.5 SATA SSD또는 U.2 기반의 NVMe SSD 에 기록 가능하다.
발표 가격은 $9995 이며, 12K 60fps, 8K 110fps, 4K 220fps 등을 지원한다.
실사용 후기로, 8800만 화소에 달하는 엄청난 해상도로 인해 일정 성능 이하의 렌즈들로는 12K를 온전히 표현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렌즈들의 분해능이 2400만 화소 부근 (6K)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최상급 렌즈들마저도 4500만 화소 부근 (8K)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 4K~8K 촬영 시스템에서 렌즈만 가져와서 사용하는 경우 이미지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주변부의 구면수차와 색수차 현상이 굉장히 강조되어 보이게 된다. 또한 천 재질의 섬유처럼 미세한 패턴이 반복되는 이미지를 촬영하는 경우에도 고해상도로 인한 모아레가 발생하기 쉽다.

4.2.2. URSA Mini Pro 4.6K G2


[image]
Blackmagic Design URSA Mini Pro 4.6K G2
2세대 URSA Mini Pro 4.6K 카메라.
외관과 센서 해상도는 동일하나 1세대에 비해 최대 프레임레이트와 센서 리드아웃 속도 등 스펙이 업그레이드 된 버전.
전 제품처럼 EF/F/PL/B4 마운트의 교환이 가능하고 별도의 SSD레코더 등을 장착이 가능하다.
시네마 카메라 지만 마운트 옵션과 액세서리에 따라 일반적인 ENG 카메라 내지는 EFP 카메라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4.2.3. Pocket Cinema Camera 4K


블랙매직 포켓 시네마 카메라 4K.
NAB 2018년에 발표된 포켓 시네마 카메라의 후속작으로 전작처럼 충격적인 성능과 가격을 가지고 나왔다. 바디의 부피가 기존의 포켓 계열보다는 굉장히 커졌지만, 시네마 카메라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혁신적으로 작은 크기.
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을 일신하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는데, 대표적으로 4K촬영이 가능한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를 탑재하여 전작의 화각문제를 해결했다.[6][7] 배터리는 캐논 카메라에 쓰이는 LP-E6 배터리를 채용하여 범용성을 높였다.
USB-C 단자를 통해 데이터를 외장 스토리지로 곧바로 출력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블랙매직사의 시연에서 삼성 T5 SSD를 연결하여 외장 레코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로 여러 서드파티 액세서리 회사에서[8] 오로지 삼성 T5 SSD의 규격에만 맞춰진 케이지 어댑터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삼성 T5가 BMPCC 4K의 스토리지 표준이 되었다. 그리고 외장 SSD가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는 데 SD카드나 CFast 2.0보다 훨씬 싸면서 용량은 훨씬더 크고 더 빠르기 때문이다. 당장 비슷한 성능을 가진 CFast 2.0 128GB 메모리가 아무리 저렴해도 10만원 후반대 이상인 반면, 삼성 T5는 무려 500GB 짜리가 10만원이다.
슬롯 자체는 CFast 2.0과 SD카드 UHD-II 듀얼슬롯이며, USB-C 단자까지 세 개의 기록 매체를 사용 가능한 것이다.
시네마 카메라답게 CinemaDNG 혹은 블랙매직 자체 RAW 코덱인 BRAW를 지원하며 Apple ProRes도 지원한다. 대신 펌웨어 버전에 따라 CinemaDNG 혹은 BRAW 둘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최대 4K 60P 혹은 HD 120P까지 지원한다.
다만 HD 120P는 풀 센서가 아닌 윈도우 모드를 사용하여, 2배 크롭에 추가 크롭이 생긴다. 추가적으로 SIRUI등의 중국산 아나몰픽 렌즈의 등장에 힘입어, 1.33배 아나몰픽 de-squeeze또한 지원한다.
6.6 펌웨어 업데이트로 4K 75P와 2.6K 120P 옵션 역시 생겨났다.
저 크기에 왠만한 고가 시네마 카메라에 탑재되는 기능 및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고작 '''$1295'''밖에 안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포켓 시네마 4K를 구입하면 다빈치 리졸브 풀버전[9]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것과 경쟁할만한 카메라는 파나소닉 GH5s와 소니 A7sii정도인데 여러 방면으로 많이 밀린다. 당장 가격부터 매우 큰 차이가 나며[10] 블랙매직에겐 경쟁카메라엔 없는 CinemaDNG 및 BRAW를 지원한다. RAW촬영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가격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다.
파나소닉 GH5와 비교해도 훨씬더 좋은 DR과 노이즈 퀄리티를 보여주며 영상용 카메라로 나온 GH5S와 A7Sii와 비교해도 좋은편으로 특히 고감도 노이즈퀄리티가 좋아진편이다. 영상카메라가 아닌 일반 미러리스 및 DSLR과 비교시 당연히 블랙매직 포켓 시네마 4K가 센서크기를 빼곤 대부분 좋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4K는 고작 800백만화소이기때문에 센서크기에 따라 고감도노이즈 및 DR에 유리할 수 밖에 없는 반면 다른 카메라들은 대부분 2000만화소급에서 4~5000만화소까지 올라가는 데 4K촬영을 해봤자 800만화소정도 쓰기떄문에 별 의미가 없거니와 오히려 고감도노이즈부분에서 많이 밀린다는 점이다. 소니처럼 풀픽셀 리드아웃이란 기능이 있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착각 그자체로 [11] 고화소센서는 말그대로 화소낭비 그자체로 영상에 특화된 카메라에 비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여러 미러리스 카메라들과 비교시 고감도 노이즈가 떨어져 보이긴하지만 비교용으로 나온 카메라들은 죄다 고감도에 유리한 풀프레임 카메라이고 다른 한대는 크롭 카메라인걸 감안하면 좋은편이다. GH5와 비교시 고감도로 갈수록 블랙매직쪽이 더 좋은 걸 알수있다. 이는 포켓 시네마 4K가 dual native ISO로 400, 3200의 두 가지 적정 ISO 모드를 가지고있기 때문이며, 3200 이상의 ISO에서는 전담 하이게인 모드를 작동시키며 바디에서 디노이즈를 수행하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단점으로 꼽히는 것들 중에서는 배터리 성능이 무척 떨어진다는 것,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 LCD모니터가 고정형이라는 점, 롤링셔터를 탑재했다는 것[12], AF 기능이 있지만 지속 AF가 아닌 싱글 샷만 가능해 별 의미가 없다는 점, 또 수요를 못 맞추는 공급, 그리고 H264 / H265 레코딩 모드 부재로 파일 용량이 금방 커진다는 것. 또한 스크린이 고정되어 있어 로우앵글 촬영 혹은 짐벌 사용시 외장 스크린을 강제한다는 점도 있다. [13]
다만 이러한 단점들은 미러리스와 같은 하이브리드형 카메라와 비교했을때의 단점이지 시네마 카메라의 입장에서는 전혀 단점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대체로 시네마 카메라들의 가격대가 바디만 천만원에 근접한 물건들이 많지만 BMPCC가 상대적으로 저가인데다 폼팩터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들과 비슷해 시네마 카메라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불과하다는 평. 위의 단점이라고 적혀진 내용들은 다른 시네마 카메라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이다. 이 때문에 가격대가 다른 시네마 카메라들과 비슷한 천만원 대 였다면 이러한 불평들이 나오지 않았을 거라는 반응들이 많다.
출시 이후로 몇몇 문제점들이 터졌다. 배터리가 바디에 끼어서 못 꺼내거나, 아무 이유 없이 작동이 안되거나, 배터리전원에 문제가 있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다. 위 문제는 저렴한 중국산 호환 배터리로 인해 발생한다고 블랙매직 디자인에서 공인한 문제이니, 가급적 캐논 LP-E6 정품을 사용하길 권장한다.
물론 위의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혁신적인 성능을 갖추고 나왔고, 특히 가격이 파격적으로 싸다는 장점 때문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 중. 국내 셀러에게 신품을 구매하려면 대기열이 몇 달이나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4.2.4. Pocket Cinema Camera 6K


블랙매직 포켓 시네마 카메라 6K.
2019년 8월에 발표된 BMPCC 4K의 후속기. 6K RAW 촬영이 가능한 Super 35 센서를 탑재했으며, 캐논의 EF 마운트로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평가는 4K 모델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평이지만 큰 가격차 때문에 EF 마운트와 6K 해상도가 꼭 필요한 사람들만을 위한 제품이라고 봐야 한다.
Super 35 센서를 장착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마이크로 포서드(MFT) 센서를 장착한 BMPCC 4K보다 센서 판형이 커, 얕은 심도 확보와 저조도 촬영에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14] 참고로 포켓 6K 센서의 정확한 치수는 23.10 x 12.99 mm 로, 일반적인 APS-C 보다 다소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15] 같은 Super 35 캠코더들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작은 센서 크기.
  • RED GEMINI : 30.72 x 18 mm
  • ARRI Alexa Mini : 28.25 x 18.17 mm
  • Panasonic EVA-1 : 24.89 x 18.66 mm
  • Blackmagic URSA Mini Pro 4.6K G2 : 25.34 x 14.25 mm
  • SONY FS7/FS7 Mark2 : 24.2mm x 14.8mm
  • Canon C300 Mark II : 24.6 x 13.8 mm
  • Blackmagic Pocket Cinema Camera 6K : 23.10 x 12.99 mm
4K는 센서가 MFT인 덕분에 플렌지백 거리가 짧아, 메타본즈나 빌트록스사 등의 화각과 광량을 늘려주는 스피드부스터를 장착하게 되면 6K보다 더 넓은 화각과 심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때문에 EF 마운트보다 RF 마운트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높다. [16]
다만 6K도 마찬가지로 유사한 악세사리가 존재하는데, LucAdapters사의 Magicbooster 제품을 장착하면 거의 풀프레임에 근접하는 크롭팩터(x1.1)를 가지게 된다. 이 경우 4K와는 급을 달리하는 아득히 상위호환적인 존재가 된다. 다만 이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포컬 리듀서와는 달리 '''카메라의 마운트부를 분해하여 내부에 DIY로 설치'''하는 물건이므로 탈부착이 영 자유롭지 못하고 화질이 아주 미세하게 열화되는 단점이 있다. [17]
또한 BRAW 녹화시 RAW라는 특성상 센서의 스펙인 6K 해상도만 지원하고 4K DCI와 같이 센서보다 작은 해상도는 크롭으로 촬영되게 된다.
4K 해상도 이하로 녹화해도 되는 프로젝트에서 4K가 아닌 6K로 굳이 촬영해야 할 이유는 없고 사용하지 않는 해상도 데이터까지 확보해야 하므로 좀 가벼운 촬영, 편집환경에선 워크플로우가 좀 무거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ProRes의 경우 4K와 FHD 촬영이 지원되고 6K 에서 다운샘플링이 되어 촬영되기 때문에 센서 전체 영역 사용이 가능하다.
4K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적고, 전반적으로 밝은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ATEM에 연결하여 송출시 EFP카메라의 기능이 발현된다. 이는 4K모델도 가능.

4.2.5. Pocket Cinema Camera 6K Pro


[image]
Blackmagic Design Pocket Cinema Camera 6K Pro
2020년 02월 18일 발표된 카메라.
내장 ND필터, 2채널 XLR, 추가 뷰파인더 장착, 틸트되는 스크린과 조금 더 커진 크기만 빼면 기존 BMPCC 6K와 차이가 없다. 다만 6K Pro버전은 URSA mini 4.6K G2와 같은 5세대 컬러 사이언스가 적용되었고 기존 4K, 6K는 4세대 컬러사이언스를 내장한게 가장 큰 차이지만 기존의 6K 모델도 BRAW 촬영하에 다빈치리졸브 17버전 이상에서 4세대를 5세대로 변경하여 색 작업을 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는 아웃풋은 똑같다.
가장 체감되는 것은 틸트식 모니터로 변경된 부분과 내장식 IRND필터 탑재다. BMPCC 4K, 6K모델의 내장 모니터가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매우 좋은 편이라[18] 외장 필드모니터를 따로 안달아도 되는 등 기존 BMPCC 6K모델에서 편리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기존의 6K에서 매우 껑충 뛴 가격과 기존 케이지와는 호환되지 않는 것이 흠이다.
또한 지금까지 블랙매직 디자인 전체 카메라 모델에 탑재된 IRND 필터의 성능이 매우 구렸고 이번 6K Pro의 내장 필터도 아직 성능이 검증되지 않아 결과적으론 허울일 수도 있으며 기존 4K, 6K모델과 똑같이 비싸고 귀찮은 외부 IRND 필터를 장만해야 할 수도 있다.

4.2.6. Micro Cinema Camera


[image]
[image]
사진을 통해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Blackmagic Micro Cinema Camera'''
BMPCC 보다 작은 카메라 라인업으로 액션캠이나 비행체에 짐벌에 장착할 초소형 영상캠이 목표인 제품. 때문에 내장된 스크린이 없다.
특징이 있다면 외부 신호입력으로 카메라를 동작시킬 수 있다는 점. 그래서 후술된 비디오 어시스트 등을 사용하면 출력되는 화면을 확인하며 촬영할 수 있다.
BMPCC와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같은 롤링 셔터 Super 16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나, 이 제품은 1080p 60fps 슬로모션까지 지원. BMPCC보다 화질이 좀 더 낮다는 일부의 의견도 찾을 수 있다.
배터리는 후면에 캐논 LP-E6 배터리[19]를 사용한다. 동사의 비디오 어시스트를 모니터로 사용할 경우 배터리 관리가 용이하다. 아래의 마이크로 스튜디오 카메라 또한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한다.
블랙매직 컬러 사이언스 4를 채택했기때문에 bmpcc 4k,6k, ursa mini pro급과 색감이 같다.

4.3. 라이브 프로덕션 카메라



4.3.1. URSA Broadcast


URSA Mini Pro 4.6K의 ENG 카메라 버전. B4마운트를 사용.

4.3.2. Micro Studio Camera 4K


Micro Studio Cinema와 외관은 비슷하다. MFT마운트를 장착하였으며 Cinema 버전과 달리 자체 레코더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SDI등을 통해 외장 레코딩을 사용하여야 한다.

4.3.3. Studio Camera


[image]
Blackmagic Studio Camera
URSA와 함깨 공개된 중계방송 및 스튜디오용 모델.
FHD모델과 UHD모델 두가지가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BMCC 2.5K 및 BMPC 4K와 같다.
마이크로 포서드 독점으로 센서크기는 BMCC 2.5K보다 훨씬 작다.
하지만 배터리가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무려 4시간 촬영이 가능하고, 스튜디오 촬영에 필요한 여러 부가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 방송용 중계카메라(EFP)가 두껍고 무거운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던 데 비해, 훨씬 가볍고 얇으면서도 최장 45km까지 연장 가능한 옵티컬 파이버 케이블(광케이블)을 통해 영상신호, 음성신호, 탈리, 토크백 등의 입출력을 지원한다.

4.3.4. Micro '''Studio''' Camera


[image]
위의 마이크로 시네마 카메라(MCC)와 동일한 크기의 촬영장비이다.
사용하는 배터리도 동일하고, 언뜻 봐서는 쉽게 차이를 인지하기 힘들다.
두 가지 큰 차이점이 있는데,
1080P까지만 가능한 MCC와 다르게 4K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촬영되는 영상을 SD카드 등에 자체 저장이 안 되고, HDMI 또는 SDI 케이블을 통해 외부로 보낼 수만 있다는 점이다.
[image]
MCC와 같은 외형임에도 스튜디오 촬영 전용이라
실외에서 단독으로 촬영하려면 블랙매직 비디오 어시스트 등의 장비와 케이블로 연결되어야 촬영하는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는 뜻.
[image]
가격은 MCC보다 40만원이 비싼 1,848,000원(2017년 5월 기준)이다.
4K가 된다는 점과 SDI 단자가 탑재된 게 가격상승의 요인이 된 듯 하다. 물론, SDI 연결을 통해 MCC보다 더 많은 기능들을 쓸 수 있다.

4.4. 전문 리코딩 및 전문 모니터링



4.4.1. 블랙매직 비디오 어시스트


[image]
보조모니터로서 카메라에서 연결되는 영상을 확인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지만,
굳이 카메라에서 녹화를 누르지 않더라도 비디오 어시스트를 통해 영상을 녹화할 수도 있다.
그것도 4:2:2 10비트 품질로!
[image]
5인치(1080p 지원, ₩706,800)와 7인치(4K 지원, ₩1,278,000) 두 가지 모델이 있다.[20] 7인치 모델은 SD카드가 2장 들어간다.
[image]
배터리는 후면에 캐논 LP-E6 배터리[21]를 사용한다.
하지만 블랙매직의 모든 기기들은 제일 최신작인 Ursa Mini Pro G2를 포함, 공통적으로 모니터가 하나같이 정말 볼 수 없는 수준이였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12G 모델에서 Braw 녹화가 가능해졌지만, 모니터로서의 성능은 메이저 회사 중 최하급이다. [22]

4.5. 비디오 믹서


비디오 믹서도 만든다. 장점은 카메라 제품과 같히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전성이 나쁜 편이라서 대규모 방송국 보다는 소규모 방송에 적합하다. 그래도 국산 비디오 믹서보다 기능면에서는 좋기 때문에 저렴하게 쓸만하다.
단점으로는 비디오 믹서 본체는 타사(Sony 등)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지만 컨트롤러 가격이 본체보다 비싸다. 그러나 프로세싱 자체는 믹서본체에서 전부 처리하기 때문에 컨트롤러 없이도 PC로 조작이 가능하다.

4.5.1. ATEM


TV용 스튜디오처럼 카메라를 여러대 설치한 촬영스튜디오에서 카메라별로 송출을 제어하기 위한 제품군이다. 물론 스포츠중계처럼 라이브 대응을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카메라를 여러대 두면서 돌리는 용도에 쓰이던 제품군이고 개인이 구비하기에는 가격대도 높다보니[23] 방송국용이라는 인식이 크나, 2020년 상반기에 50~60만원대 가격으로 보급형인 ATEM mini를 내놓으면서 멀티캠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에게 어필을 하였고, 2020년 하반기 들어갈 즈음에 자체적으로도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한 ATEM mini pro도 출시되었는데 계속된 COVID-19 상황에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던 중소규모 교회도 구매하여 도입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4.6. 컨버터


방송용 컨버터도 제작한다. HDMI-SDI, 아날로그-SDI, 오디오 임베디드/디 임베디드 등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5. 단종된 제품군



5.1.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5.1.1. Cinema Camera



5.1.1.1. Cinema Camera 2.5K

[image]
[image]
2012년 중순에 발표된 블랙매직 디자인의 첫 카메라 모델. '''레드 원 이후 영상계에서 강력하게 주목받은 제품'''이다.
  • 센서 크기 15.81 x 8.88 mm
  • 2.5K RAW DNG
  • 2.6K ProRes422 HQ 혹은 DNxHD 422 레코딩
  • 다이나믹 레인지 13스톱
  • SSD 레코딩
  • EF, MFT, PL 마운트 중 선택가능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와 EF 마운트, PL 마운트 모델이 발매되었다. 화각, 노이즈, 배터리가 최대 문제로 지적된다. 화각은 2.3배 크롭으로 마포 마운트 버전은 파나소닉의 광각 렌즈군을 끼거나 스피드 부스터라는 화각을 늘려주는 어댑터를 사용해 1.5배 크롭 수준으로 줄이는게 가능하다. 단 EF 마운트는 스피드 부스터를 낄수 없으니 주의.
노이즈 같은경우 후보정으로 좀 줄일 수는 있으나 많이 없앨수는 없다. 즉, 조명이 충분한 상태에서 찍어야 한다는 말인데 영화나 CF, 뮤비같은 상황에선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웨딩 촬영등에서는 진지하게 사용을 고민해보자.
배터리의 경우 가장 심한 문제로 1회 완충으로 대략 1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한데...내장 배터리다. 실외 촬영시 외장 배터리팩의 사용을 강요 받는 실정.
그 외 아쉬운 부분으로는 고속촬영이 안된다는 것 정도.
주의해야할 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 이 카메라는 시네마 카메라이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가 아닌 셔터 앵글로 표시가 된다. 즉 셔터 앵글 180도 150도 이런식. #[24]
  • ASA ISO 값이 800 다음이 바로 1600 이다.
  • HDMI 포트가 없다. 대신 SDI 포트가 있어서 SDI 호환이 되는 모니터를 끼던가 SDI-HDMI 젠더를 사줘야 한다. 비싼 가격은 덤. 가정용이 아닌 프로들을 위한 제품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
발매당시 국내출시가는 450만원이었으나, 미국에서는 2995달러에 판매되었으나 4K와 포켓의 발매후(...이지만 배송되지도 않은 시점)2013년 8월 2일 가격이 무려 천달러나 드랍했고 1995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무려 백만원가까이 가격이 떨어진것.
2013년 8월 말 기준 280만원까지 드랍했다. 하지만 환율 크리로 2016년 2월기준 300만원.
발매된지 꽤 된 기종인지로 중고매물도 간간히 풀리는 편이고 이때는 120~180만원대에 구할수 있다. 보통 다빈치 리졸브를 포함해서 150만원대에 오르는편.

5.1.1.2. Production Camera 4K

사진은 위의 시네마 카메라 2.5K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 모델이다.
일반 BMCC와 외관상 크게 구별이 가지 않고 외관에서는 4K 마크로만 구분이 가능하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
  • 슈퍼 35 규격
  • EF 마운트 독점 발매
  • 4K ProRes422 HQ[25] 혹은 RAW DNG
  • 12스톱 다이나믹 레인지[26]
  • 3840 x 2160p 23.98, 24, 25, 29.97, 30
    1920 x 1080p 23.98, 24, 25, 29.97, 30
    1920 x 1080i 50, 59.94.
    전작과 다르게 모든 해상도에서 RAW DNG나 ProRes422 레코딩 가능.
  • 촬영 지속시간은 240Gb에 36분, 480Gb에 72분.[27]
블랙매직 "프로덕션" 카메라 4K.
한때는 2.5K버전인 BMCC와 별개의 존재로 분류되었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홈페이지에서 똑같은 BMCC로 분류해놓았고 구분은 BMCC와 BMPC로 해놓은 상태.
4K대응 모델. 화각이 35mm 센서를 탑재함에 따라 대폭 증가. 고질적인 화각문제는 해결되었다. 일반적으로 자주 쓰이는 롤링 셔터가 아닌 글로벌 셔터를 탑재했다는 것도 장점. 글로벌 셔터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 시 발생하는 왜곡 현상을 없애준다.
하지만 다른 4K기종들과 다르게 고속촬영기능이 없다. 다만 Full HD에서는 60i로 촬영 가능하다.
마운트는 EF로만 출시. 3995달러로, 국내출시가는 훨씬 비싼 600만원. 2.5K 인하때 570만원선으로 가격이 드랍했다.
그리고 2014년 400만원까지 떨어졌다.
2013년 7월 출시... 였지만 8월말에 출하될 예정으로 바뀌었다가 여러번 미뤄졌고 결국 2014년 1분기가 끝날때 즈음에 출시.
2016년 2월 기준 450만원대로 중고로 250~300만원대에 구할수 있다.
최강의 낙동강 오리알 기종 타이틀이 BMCC에서 BMPC 4K로 넘어온 상태. 현재 기준 BMCC는 4K가 필요없거나 부담될때 선택되지만, 2016년 기준 이 기종을 450만원씩이나 주고 살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 이유는 후술할 URSA Mini의 출시때문.

5.1.2. Pocket Cinema Camera


[image]
블랙매직 포켓 시네마 카메라.
  • 슈퍼 16 규격
  •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독점
  • 1080p 23.98/24/25/30fps RAW DNG 혹은 ProRes422 HQ
  • 저장 방식은 SD카드
  • 니콘 1의 배터리(EN-EL20)와 호환. 완충시 최대 1시간 촬영(오래가야 40분가량...)
  • 12V 표준잭 탑재
Full HD 대응 경량 모델. 크기가 iPhone보다 조금 큰 수준이다.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독점으로, 어댑터를 장착해 니콘이나 캐논 렌즈를 낄수 있으나 마포대응 렌즈를 물릴 경우 떨림방지 혜택을 그대로 받을수 있다.
샘플영상까지 공개된후 반응은 대부분 호평.
어쨌건 이런 충격적인 성능에 가격은 무려 995달러(!). 어쩌면 4K모델보다 더 화제의 기종. 국내출시가는 150만원. 2013년 7월 출시...였으나 역시 발매일은 미뤄졌고 8월 두세째주 중으로 배송이 될예정이다. 국내에는 8월말~9월초쯤 들어올예정.
그리고 역시 가격이 드랍하여 142만원에 구매가능
8월말 극소수의 국내 예약자들이 카메라를 받았다는 소식이 아주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출시 이후에 대부분 호평이나 몇가지 단점 역시 지적이 됐는데
  • 빛이 집중된 물체(가로등)를 찍을경우 그냥 원형태로 웅뚱그려서 구현되는 "화이트 오브" 문제
  • 광량이 강렬한 물체(주로 태양)을 찍을경우 그물체에 검정색 점이 찍혀서 나오는 블랙스팟 문제
  • 일부 마포 렌즈와의 호환성 문제(루믹스 14-42x의 경우 전동줌이 아예안된다. 또한 포커스도 완벽한편이 아니다.)
  • 부정확한 포커스 피킹
등이 있다.
하지만 2014년 6월말에 나온 펌웨어로 위에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햇빛 아래에서 LCD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던가, 내장 마이크의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등의 단점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고 연말에 RAW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는데 비트 전송률이 60~70MB/s라는게 알려지면서 새삼 주목을 받았다.
현 국내 출시가는 134만원이었으나 환율크리로 2016년 2월기준 150만원.
2014년 7월 17일 블랙매직에서 파격 행사를 진행하는데 바로 '''8월 31일까지 50퍼센트 할인해서 판매하는것.'''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 제품은 67만원, 포장이 안되어 있는것은 60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엄청난 대란이 일어나 중고가격이 아주 크게 떨어졌다. 신제품이 150만원이고 카메라 단품으로 중고가격은 75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거래되는일이 굉장히 많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택시는 이 카메라로 찍었다. 파나히 감독은 이란 정부에게 20년간 영화 창작의 자유를 금지당한 상태였는데, 이 카메라를 통해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이란 시내를 돌아다니며 영화를 찍었고 결국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까지 수상했다.[28]

5.1.2.1. 화각에 관하여

이 팔방미인 카메라의 가장 큰 문제는 슈퍼 16 사이즈의 센서와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로 인한 환산 초점거리 '''1.44배 크롭, 혹은 2.88배 크롭'''이다.
마이크로 포서드는 기존의 35mm 카메라와는 규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마이크로 포서드의 표준 센서 기준에서 이 카메라의 크롭 팩터는 1.44배다. 그러나 사실 굉장히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2.88배 또한 완전히 틀리다고는 할 수 없다.
우선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기준으로는 1.44배가 맞다.''' 주요 계층은 마이크로 포서드의 루믹스 12-35, 14, 20, 14-45mm내지 보이그렌더의 녹턴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이때는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와 마운트 기준이므로 1.44배 크롭이 맞다.
'''하지만 이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중 반절 가량은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를 안 쓴다'''. 마포 특유의 이종교배 능력+화각을 늘려주는 포컬 리듀서의 등장으로 렌즈군을 대폭 확대해서 쓰기때문. 이때부터 크롭 팩터를 계산하기가 매우 골때려진다.
가령 캐논의 FF용인 24-70렌즈를 마운트 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크롭바디용인 시그마의 18-35mm[29]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삼양의 시네렌즈는 물론 캐논의 시네마 프라임 렌즈를 쓰는 용자들까지 심심찮게 목격되기 때문이다.
[image]
애초에 공식홈페이지에도 마이크로 포서드의 14mm 단렌즈를 마운트한 사진과 PL마운트 변환 어댑터를 장착한뒤 아리의 알루라(18-80mm) 렌즈를 장착한 사진까지 있기때문이다.
영화를 찍기전 콘티등을 그리거나 구도를 구상할때 몇미리 렌즈로 어떠하게 잡을지 역시 고민하는데 업계 표준은 슈퍼 35. 따라서 이를 염두에 둬야 하기때문에[30] 벌어지는 해프닝인 셈이다.
슈퍼 16 규격은 디지털 시대 도래직전에 이미 멸종했었고, 마이크로 포서드 판형 자체도 영화업계의 표준이 전혀 아니다. 변환 어댑터를 물리고 FF용 렌즈를 사용할것인데, 1.44배라는 것을 믿고 렌즈구성을 해머리면 필시 광각상황에서 망할것은 당연지사이다.
즉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가 아닌 렌즈들을 가지고 변환 어댑터를 사용하게 될 경우 2.88배로 계산하는게 맞게된다.''' 거기에 포컬 리듀서 사용시 종류에 따라 다시 풀프레임 대비 2배 혹은 1.7배로 크롭 팩터를 계산해야 한다.
이런 변태적(...)인 이종 교배 시도 이유는 카메라의 태생적인 이유때문이다. 마이크로 포서드에 최적화 돼있다고는 하나 손떨림보정, AF 기능이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주된 용도가 영화용이기 때문이다. 영화건 드라마건 다큐건 VJ캠 같은것이 아니면 수동 포커싱이 절대적인데 파나소닉 렌즈군들은 대부분 AF나 스틸을 염두로 제작이 되었기때문에 초점링을 돌리면 다소 뻑뻑한 편이고 결정적으로 거리계가 존재하지 않기때문.
거기에 이미 타사의 렌즈를 보유했거나 화각을 늘려주는 포컬리듀서의 존재로 많은사람들이 이종교배를 택한다. 때문에 BMPCC 세팅 사진을 검색해보면 심심치 않게 카메라보다 렌즈가 큰 사진을 볼수있게된다. 특히 영상 산업에서 화각의 기준은 슈퍼 35이고 VDSLR의 등장으로 간간히 35mm 풀프레임까지 거론되는 판국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어떤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지, 심지어 어떤 포컬리듀서를 사용할지에 따라서 크롭 팩터나 여러 요소가 엄청나게 변동하기 문에 이부분을 잘 숙지하고 계획을 짜는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카메라의 태생적인 한계로 마포렌즈들을 물려 가볍게 스냅영상을 찍기엔 애로사항이 너무나도 많다. 실시간 노출 제어도 안되고 주광에는 빛 반사가 심해 LCD조차 보기 힘들며, 외장없이는 배터리 소모가 무지막지한데다 악세사리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크기만 작지 천성 시네마 카메라인 것이다. 스냅으로 완전히 못쓸것은 없지만 카메라의 성능자체가 워낙 걸출한지라 그냥 스냅용보다는 뮤비/시네마/보조캠 쪽으로 자주 쓰인다.

5.1.3. URSA


[image]
Blackmagic URSA

블랙매직 카메라의 진정한 플래그쉽 4K 카메라.
NBA 2014 를 겨냥하여 발표된 제품으로 2014년 하반기에 발매될 예정.
EF, PL, B4[31], HDMI[32] 마운트의 네 가지 모델로 발매될 예정.
전반적으로 기존의 블랙매직 카메라 제품군에 비해 오디오 기능이 크게 강화되었고 화면이 커져서 그런지 몰라도 UI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또한 캐논의 EOS C라인과 비교하기가 복잡미묘했던 것과 달리 스펙상으로 확실히 플래그쉽 모델인 C500과 비견되게 되었다.
물론 가격은 블랙매직답게 C100대.
국내출시가는 800만원대.
대표적으로 눈에 확 들어올 만한 중요 정보만 따로 정리해보면,

5.1.3.1. 장점


5.1.3.1.1. 초대형 LCD

[image]
통상적으로 ENG 캠코더 같은 경우는 디스플레이 LCD 가 없이 인포메이션 LCD 만 장착하고 뷰파인더는 EVF 로 때우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는 여러대의 LCD 를 운용하면 각 LCD 별로 색감차이가 약간씩 존재하며 가뜩이나 캠코더의 미친 발열에 LCD 까지 전기를 처묵처묵하는 경우 런타임이 매우 짧아지기 때문에 LCD 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ENG 스틸 카메라는 레코더가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편이지만 대신 할게없어서 LCD 가 별로 장착되지 않는다.
그러나 블랙매직의 NBA 2014 에서 등장한 신제품들은 모두 이것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제품이 등장하는데, 바로 10.1인치 FHD LCD 를 장착한 것이다. 심지어 이 크기에 틸트가 가능하다. 프리뷰용으로 960*540 해상도의 별도 모니터를 장착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환경에서 그럴 필요가 싹 사라진것. 대신 EVF 는 없고 EVF 용 SDI 아웃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프리뷰모니터와 달리 EVF 는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으므로 오히려 적절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33]
[image]
사진의 LCD는 바깥쪽이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안쪽을 펼치면 또 하나의 화면이 있다.
인포메이션 LCD 역시 컬러 LCD 이며 필요에 따라 여러 정보를 표시해 준다. 기본적으로는 타임코드, 메타정보, 현제 영상이랑 음성 스팩트럼이다. 터치를 통해 조작해 변경이 가능하다. 프리뷰용 LCD 외에도 각기 다른 정보를 띄울 수 있는 LCD 가 바디 양쪽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 외에 카메라의 볼륨 레벨러가 옆면에 아주 화려하게(...) 번쩍이는 것도 있다.

5.1.3.1.2. 마이크/스피커 내장

모노지만 마이크/스피커가 기본적으로 달려있어 가벼운 촬영이나 테스트가 가능하다. 헤드폰 없이도 간단한 프리뷰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5.1.3.1.3. EF/B4 마운트 제품의 경우 초점/조리개 제어 가능

포커스/조리개/줌을 무조건 수동으로 잡아야 하는 시네마 캠코더(모션픽쳐 캠코더)들과 달리 캐논 EF 시리즈 렌즈 등 렌즈 구동이 가능한 경우 렌즈를 구동해 대비분석을 통한 초점 제어 및 조리개가 가능하다. 팔로 포커스 없이 수동 수치 입력을 통한 포커스 제어도 가능하다.
나머지 특성은 ENG 숄더캠보단 시네마 캠코더 특성에 좀 더 비슷하다.

5.1.3.1.4. 골드문트 마운트 or V 마운트 지원

[image]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고용량에 속하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용량이 늘 갱신되는 골드문트/V 마운트 외장 배터리를 순정 상태에서 지원한다. 두 마운트 중 옵션으로 1개의 마운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바디에서 12V/24V 배터리 전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른 캠코더들처럼 장시간 촬영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범용적인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었으니 배터리 교체도 생각외로 매우 쉽다. 다만 실제로 동일 배터리를 물릴 경우, URSA의 런타임은 다른 캠코더보다 더 짧다. 그 이유는.....

5.1.3.2. 단점


5.1.3.2.1. 발열과 전력소비

발열과 전력소비가 굉장히 심하다. 대형 LCD 패널은 야외에서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통상적인 외장 프리뷰 모니터 수준인 1000cd/M^2 의 밝기를 가지고 있어 여기서도 전기를 왕창 먹지만 , 센서와 프로세서의 발열도 굉장히 심한 편으로, 녹화를 시작하면 비행기 이륙하기 딱 직전의 소리를 내며 상단 배기구에서 엄청난 열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레드 에픽 드래곤보다도 심한 편. 그래서 200Wh 외장배터리를 달아도 실제 런타임은 그렇게 길지가 않다.[34]

5.1.3.2.2. 4K DCI 해상도 미지원

4K 해상도는 대개 4096x2160/4096x2304/3840x2160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중간의 4096x2304야 미국 특유의 아메리칸 시네마(16:9) 비율이라 공신력이 거의 없으니 지원을 안해도 문제가 전혀 없지만 2014년 발표된 URSA 모델에서 4K DCI 해상도(4096x2160) 의 미지원은 다소 황당할 수 있는 부분이다.
속칭 UHD 라고 불리는 해상도, 즉 방송용으로 사용하면 아주 적절하지만 시네마용으로 사용하기는 좀 애매할 수 있다는 말.(3K 아나몰픽으로 작업하면 전혀 문제없다)
그러나, 2015 NAB Show에서 4.6K 모델이 발표되었다. 덕분에 4K 마스터링 과정에서 발생되는 디지털 노이즈에도 어느 정도 대응한다는 평가가 있다. 다이나믹 레인지도 3스톱 늘어났다.(12→15스톱)

5.1.3.2.3. CFast 2.0 카드 사용

내장 레코더는 CFast 2.0 카드를 사용하여 정보를 저장한다. CFast 2.0 카드는 Compact Flash 가 ATA 인터페이스에 기반한 걸 S-ATA 로 바꾼것으로 외형 자체는 CF 카드랑 완전히 동일하나 ATA 단자에서 볼 수 있는 40여개의 핀구멍 대신 mSATA 인터페이스 슬롯이 카드에 장착되어 있는 형태로 제작되는 카드로, UDMA7 에 이르러 속도가 그래도 상승했지만 여전히 ATA 의 한계에 발목잡힌 CF 카드의 속도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제작된 규격이다. 덕분에 300MB/s 이상의 고속 쓰기가 가능해 고화질 데이터 저장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전작의 카메라들이 2.5인치 SSD 를 사용하였지만 무게, 크기, 발열과 안정성 때문에 노선을 바꾸었다.

5.1.3.3. 여담

4.6K 기종의 가격은 드디어 천 만원대를 넘었지만, 시네마 장비 중에서는 여전히 매우 싼 편이다. 또한 4.6K가 발매된 이후의 평가는 드디어 블랙매직 시네마가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는 호평. 글로벌 셔터였던 4K와는 달리 롤링셔터를 채택했다는 단점은 있지만 젤로 현상이 특별히 눈에 띄는 편도 아니고, 대부분의 시네마 카메라들도 롤링 셔터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타사 제품군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국내출시가는 4K 모델이 800만원대, 4.6K 모델이 천만원대.

5.1.4. URSA Mini



5.1.4.1. 초기모델

[image]
BMPC 4K의 옆그레이드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았는데 사실상 후속기종이다. 스펙상 성능은 URSA와 거의 유사하지만 오디오 쪽이 다소 취약한 편.
EF 마운트 모델과 PL 마운트 모델이 있다.
드디어 ProRes4444[35]가 지원된다. 가격은 BMPC 4K와 똑같은데 모든 성능이 BMPC 4K를 능가한다!
회전식 LCD, 고속촬영[36], 조작성, 등 모든 면에서 BMPC 4K를 앞서는데다가 가격도 BMPC 4K와 비슷한 450만원대라서 이걸 두고 BMPC 4K를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다. 기존 BMPC 모델의 문제점을 상당히 개선한 제품. 그러나 저조도에서의 패턴 노이즈, 마젠타 현상 등의 문제가 불거져 아직까지도 완벽한 기기라고 할 수는 없을 듯하다.

5.1.4.2. URSA Mini Pro

[image]
4.6K 센서와 15 스탑 다이나믹 레인지, 택타일 컨트롤, 광학 ND 필터, 듀얼 C-Fast 2.0/UHS-II SD 카드 리코더를 탑재한 소형 디지털 카메라. URSA Mini와 센서 크기는 동일하다.
교체형 마운트를 제공하여 한 대의 카메라에서 고품질의 EF 사진가용 렌즈 및 대형 PL 시네마 렌즈, B4 방송용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블랙매직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된 가격은 ₩8,558,000.

5.1.5. URSA Mini 4K


글로벌 셔터를 사용하는 모델

[1] 현재 다빈치 리졸브는 컬러 그레이딩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그리고 영화 업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2] 때문에 초창기 기종인 BMCC는 사용 편의성이 아예 없는 수준으로 악명 높았지만 그나마 URSA 이후로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3] 음향 분야에서는 비슷한 위상의 기업으로 베링거가 있다. 블랙매직과 유사하게 하드웨어에서 자잘한 이슈를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소규모 행사장이나 방송실 등의 저예산 시설에 많이 설치한다.[4] 블랙매직 포켓과 마이크로[5] 대부분 12bit depth RAW[6] 기존에도 마운트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를 쓰긴 했지만 실제 센서 크기는 더 작아서, 크롭팩터가 추가로 존재했다.[7] 모든 마포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포컬 리듀서를 장착하면 풀프레임, 슈퍼 35mm 렌즈들도 모두 쓸 수 있다.[8] 대표적으로 틸타와 스몰리그[9] 가격이 $300.[10] 소니와 파나소닉의 출시가격이 각각 $3200 그리고 $2500[11] https://www.lensrentals.com/blog/2015/09/sony-a7r-ii-vs-a7s-video-field-comparison/|당장 A7S와 A7R2의 4K영상을 비교해도 화질차이가 없다.[12] 그러나 글로벌 셔터를 탑재한 시네마 카메라는 아직도 그리 많지 않다. 참고로 BMPCC 4K의 롤링셔터는 평범한 수준.[13] 이때문에 Tilta에서는 해당 스크린을 관절액정으로 개조하면서 액정 뒷 부분에 NVME SSD를 꼽을 수 있는 형태의 개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14] 4K 버전에서 포컬리듀서 중 XL버전을 사용할 시 렌즈의 조리개 최대값에서 1과 1/3스탑까지 광량이 증폭되므로 이 부분은 사용하기 나름인 점도 있다.[15] 다만 APS-C 판형은 캐논의 경우와 다른 회사들의 경우가 다르며, APS-C 판형 카메라에서 16:9 영상 촬영시에는 3:2 비율이 아니고 센서의 아래와 위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거의 비슷한 크롭 팩터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16] RF 마운트를 장착했더라면, 탈착식 포컬리듀서가 등장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17] 현재 4K에서 얻을 수 있는 최하의 크롭팩터는 메타본즈 사의 XL 스피드부스터를 사용한 것으로, x1.2까지 가능하다.[18] 블랙매직 디자인의 내장 모니터는 성능이 매우 떨어지기로 유명한데 4K, 6K의 모니터는 필드모니터를 달지 않아도 될 만큼 뛰어나다. URSA MINI G2, 브로드캐스트와 비교시 4K, 6K가 훨씬 좋다.[19] 5D, 5D Mk2, 5D Mk3, 5D Mk4, 6D, 70D, 80D, XC10, XC15 등에 사용되는 그 배터리가 맞다. 이 제품들과 사용하면 배터리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생긴다.[20] 가격은 2015년 7월 기준[21] 5D, 5D Mk2, 5D Mk3, 5D Mk4, 6D, 70D, 80D, XC10, XC15 등에 사용되는 그 배터리가 맞다. 이 제품들과 사용하면 배터리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생긴다.[22] 비디오 어시스트의 모니터의 색이 심하게 그린끼가 돌아 중국산 저렴이 필드모니터들보다도 모니터링이 떨어진다.[23] 가장 싼 ATEM Television Studio HD도 100만원대 초중반이다.[24] 프레임속도+셔터앵글값을 해줘야한다. [25] 해상도 때문에 초당 전송률이 880Mbps에 달한다.[26] 글로벌 셔터 채용으로 전작에 비해 1스톱 줄어들었다.[27] 4K 기준.[28] 사실 파나히 감독의 개김성은 예전부터 무시무시했어서, 전작 이것은 필름이 아니다는 디지털 캠코더iPhone(!)으로 촬영한 후 SD카드를 컵케익에 쑤셔박아 프랑스로 밀반출해서 상영했다.(...)[29] 블랙매직과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렌즈다.[30] 가령 초점거리 16mm 렌즈급 광각의 화각을 담고 싶다면, 본카메라는 포컬리듀서를 장착했을때를 가정, 초점거리 8mm급 렌즈를 장착해서 비슷한 화각이 구현 가능하다. 이때문에 2.88배라는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다.[31] 2/3인치의 센서를 사용하는 SD, HD ENG카메라에 장착되는 렌즈 마운트[32] 카메라에 센서가 없고 별도로 다른 카메라를 부착하는 형태. 이때 URSA는 외장 레코더의 기능을 한다.[33] 파나소닉의 경우 3인치 대의 LCD 패널에 EVF 용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 주는 광학계를 사용해 EVF 겸용으로 사용한다.[34] 레드 에픽의 브레인 부분 쿨러에서 발생하는 열 + 레코더에서 발생하는 열 = URSA의 메인 쿨러에서 발생하는 열[35] BMPC 4K RAW가 그랬던 것처럼 추후지원 예정.[36] FHD상태에서 최대 120f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