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스톰(유희왕)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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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블러드 스톰'''
일어판 명칭
'''ブラッドストーム'''
영어판 명칭
'''Battlestorm'''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비행야수족
1700
100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비행야수족의 수×100포인트 오른다. 자신 필드위에 앞면 표시의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위에 존재하는 마법 또는 함정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북미판 장렬한 전투의 월드 프리미엄 카드. 엑스트라 팩 3을 통해 발매되었다. 어둠속성에 비행야수족. 그리고 비행야수족이 3장 이상일 경우 발동할 수 있는 마법/함정 파괴효과. 대놓고 BF의 서포트를 노리고 나온 카드이다. 예상 가능한 최대 공격력은 2200인데, 이정도로 비행야수족을 전개했다면 보통은 더 강한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부를 일이기 때문에 이쪽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영문판 장렬한 전투에 대한 정보가 나돌 당시 이 카드의 마법/함정 견제 효과가 비행야수족이 2장 이상일 경우 효과를 발동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을 설레게 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조건이 너무 엄격하다. 보통 3장 이상 필드에 놓을 정도로 전개를 했다면 상대가 세트해 두었던 카드로 견제를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뭐, 펜듈럼 소환으로 한번에 이카드 포함해서 3장의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소환했다면 효과를 써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근데, 이것도 효과를 해결할 때에 자신 필드 위의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2장 이하가 되어버리면 적용되지 않는다. 안습.
제알에서, WDC 결승대회에서 고슈와 듀얼을 하던 남자가 썼었다. 포스를 맞고 공격력이 절반이 되어서 H·C 스파르타스에게 전투파괴 당했다. 어째 여기서도 취급이 안 좋다.
스왈로즈 네스트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