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익
유희왕의 카드군.
1. 개요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등장하는 카드군.
"영웅스러운"이라는 이름에 전사족 위주, 그리고 데뷔 부스터의 커버를 차지하기 때문에 츠쿠모 유마의 새로운 카드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원작 사용자는 고슈.
전부 전사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빛 속성인 H-C 엑스칼리버와 어둠 속성인 No.86 H-C 론고미언트를 제외하면 전부 땅 속성.
메인 덱 몬스터는 "H·C"라 표기하고 "히로익 챌린저"라 읽으며,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H-C"라 표기하고 "히로익 챔피언"이라 읽는 특징이 있다. 두 카드군을 동시에 지정할 때는 루비인 "히로익"만으로 지정한다. 이를 통해 한글판에서도 루비에만 특정 문자열이 들어가도 그 카드군으로 취급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OCG
2.1. 메인 덱 몬스터
2.1.1. 효과 몬스터
2.1.1.1. H·C 스파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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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몬스터의 공격력을 그대로 합친다는 건 상당히 파격적인 상승치인지라 일단 다른 히로익과 같이 있으면 전투 파괴될 염려는 거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 턴에 공격력을 올릴 수 없다는 점이나 자기'''만''' 전투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다는 점이 좀 미묘하다. 원래 공격력이 아주 낮은 건 아니지만 본격적인 어태커라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공격명은 '''스트레이트 자벨린(Straight Javelin)'''.
'''수록 팩 일람'''
2.1.1.2. H·C 워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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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로이드와 비슷한 효과. 임의 효과고 1장만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은 트럭로이드보다 떨어지지만, 이쪽은 기본 공격력이 트럭로이드보다 높아 효과를 발동하기 쉽다.
어지간한 하급 어태커 하나만 잡아도 3000 라인을 뛰어넘는 고 타점 어태커가 되며, 수축 낚시 등으로 상대의 대형 몬스터라도 잡았다 하면 대박.
하지만 장착하기 전의 기본 공격력이 레벨에 비해서는 좀 신통치 못 하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상대의 상급 몬스터와 싸울 수 없는 게 단점. 최강의 방패 같은 장착 마법을 박고 싸워주자.
'''수록 팩 일람'''
2.1.1.3. H·C 스워드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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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익 전용 살아있는 화목의 사자.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괴상한 효과를 가지고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그나마 좀 쓸만한 효과가 되어 나왔다. 필드의 히로익을 보호해 다음 턴 엑시즈 소환으로 잇거나, 효과를 쓰지 않고 자신이 높은 수비력으로 하급을 보호해내면서 상급 몬스터 소환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2.1.1.4. H·C 더블 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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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카이저처럼 효과가 확 바뀌어서 그냥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되었다.
같운 이름의 카드 한정인게 좀 불편하고 앞면 수비 표시로 소환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엑시즈 소재로나 쓰라는 소리지만, 기본 공격력이 준 어태커 수준이므로 꼭 2장이 모여 있지 않더라도 굴려먹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엑시즈 소환할 몬스터는 히로익 몬스터만 가능한게 아니라 전사족 몬스터면 전부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2.1.1.5. H·C 엑스트라 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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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상향돼서 굳이 전사족 엑시즈 몬스터가 아니라도 공격력이 올라간다. 자체내성이 어느정도 있지만 공격력이 부족한 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나 No.16 쇼크 마스터와 상성이 잘 맞는다. 하지만 백미는 사이버 트윈 드래곤도 안 부러운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 3200 2회 공격.
아예 M.X-세이버 인보커와 지옥의 폭주소환을 동원한 이 카드 특화 덱도 있다. 백미는 공격력이 6200까지 상승하는 No.32 샤크 드레이크. 이후 론고미언트와 사우전드 블레이드의 등장으로 훨씬 더 무시무시한 괴수를 탄생시킬 수 있게 되었다. 엑시즈 소환된 론고미언트가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과 내성도 문제없이 공격력이 올라간다.
'''수록 팩 일람'''
2.1.1.6. H·C 야습의 칸델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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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면 드릴로이드의 하위 호환. 능력치는 더 낮은 주제에 드릴로이드와 똑같이 세트된 몬스터를 공격하면 리버스하기 전에 그대로 파괴하는게 아니라 일단 뒤집고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리버스 효과를 막을 수 없다.
전사족이라는 점을 살리려고 해도 라이트로드 몽크 에이린이 있는지라 이쪽은 땅 속성이고 히로익이라는 점, 또 저들과는 달리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칸델라
'''수록 팩 일람'''
2.1.1.7. H·C 앰버시 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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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익 챌린저를 전개해 단숨에 엑스칼리버나 간다바를 뽑을 수 있는 카드. 자신의 효과를 사용해 샤이니트 매지션을 뽑아 수비를 굳힐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난제가 있다면 이런 허약한 녀석을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지켜내는 것. 이 정도로 힘겨운 조건이면 덱에서 소환할 수 있게 해 줄 법한데 패 / 묘지 한정이라 초반에 꺼내 놓기도 미묘하다. 허나 히로익은 선택받은 전사족. 트루스 리인포스, 황야의 여전사를 사용하면 간단히 패에서 히로익을 불러올 수 있다
원작에선 각자가 첫 턴엔 공격할 수 없는 태그 듀얼에서 등장해 어려움 없이 효과를 썼다.
'''수록 팩 일람'''
2.1.1.8. H·C 클래스프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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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익 챌린저에 의해 특수 소환되었을 때, 히로익 챌린저를 서치하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 첫등장땐 앰버시 솔저와 같이 등장한 앰버시 솔저 전용카드라서 효과 발동하기 참으로 힘든 카드였지만 사우전드 블레이드가 추가되어서 꽤 수월해졌다. 문제는 레벨 1이라 여전히 앰버시 솔저와 같이 쓰지 않는 이상 활용은 힘들다.
'''수록 팩 일람'''
2.1.1.9. H·C 강습의 할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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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드래곤의 특수 소환 조건에, 관통 능력을 지닌 하급 어태커.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때 히로익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관통 능력과의 시너지가 좋다. 공격력 1800은 맞서 싸우기에는 조금 아쉬운 수치지만 수비력 1800 미만인 카드는 넘쳐나므로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상적인 사용 용도로는 선턴에 상대가 세트한 몬스터로 특수 소환하고 관통해 카드를 서치하는 것이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데미지를 주면 서치가 되며 히로익 카드면 마법 / 함정도 서치 가능하므로 히로익 찬스 등으로 서포트할 수도 있다. 스워드 실드를 서치해 상대 턴의 전투를 살아남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뜬금없게도 테라나이트 덱에서 3장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패 소모가 심한 베가 대신 그냥 튀어나와서 달리고 다음 타자(...)를 서치한 후 알타이르->데네브와 함께 3장 엑시즈 소환하는 것. 신성한 인자 덕분에 자신의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는 조건도 은근히 달성하기 쉽고, 레벨 4에 전사족인지라 웬만한 서포트도 공유한다. 포톤 스래셔, 그림자 도마뱀등과는 달리 일반소환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H·C 사우전드 블레이드랑 둘이 세트로 다른 덱에 세트로 투입되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또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의 제한으로 고통받는 사이칼리에어고즈 덱의 에어맨 대용으로도 사용된다. 마돌체 마죠레느의 경우는 타점이 너무 낮아서 애매한 감이 있었는데 전투 데미지를 입혀야 서치가 가능하지만 1800의 하급 어태커 치고는 높은편이고 관통 효과가 있기에 서치 난이도는 에어맨급으로 쉽다. 그리고 사우전드 블레이드를 위해서 크라운 블레이드 덱에서도 사이드에 종종 투입된다.
이름의 유래는 할버드
'''수록 팩 일람'''
2.1.1.10. H·C 사우전드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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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카드를 버리고 덱에서 히로익 몬스터를 소환하는 몬스터. 버리는 카드는 "히로익" 카드면 되므로 필요없는 마법 / 함정을 버리고 전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일런트 앵그러와 같이 소환 제약은 효과 발동 후에 딸려오는 디메리트이므로 다른 몬스터는 미리 소환하고 발동하면 그만. <이 효과를 발동하는/발동한 턴>으로 괴랄하게 구분되던 텍스트가 9기에 와서 깔끔하고 알아보기 쉽게 개정되었다. 효과로 부를 수 있는 카드 중에 이 카드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패만 충분하면 히로익을 4장이나 필드에 전개해놓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②의 효과. 1턴에 1번, 어떻게든 데미지를 입으면 묘지에서 뛰쳐나온다. 보통 자신의 효과로 묘지에서 기어나오는 몬스터는 제약이나 코스트가 붙거나, 사용후 묘지로 가지 않거나, 듀얼 중 1번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쪽은 그런 거 없다. 평범하게 상대에게 공격받는 것으로부터 카드들의 소소한 효과 데미지까지 필드에 나올 방법은 무궁무진. BF-정예의 제피로스나 Em 트릭 크라운과 같이 사용하면 바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가 엑시즈 소환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BK 베일과도 궁합이 좋다. 심지어 어떤 히로익 우승 덱에선 아예 이 카드를 활용하려고 화염 지옥을 3장 박아두기도 했다.
사용에 제약따윈 없는 레벨 4이므로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재로든 마음대로 해주자.
그리고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조율의 마술사도 나오니 효과 특수 소환후 데미지를 받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황해서 레벨 5 싱크로 소환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니 활용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의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였는데, 엑스트라 팩 2015에서 한글판으로 드디어 나왔는데, 문제는 그 레어도는 그냥 레어인데 '''봉입률이 낮다.''' 카드샵에서 400원에 판매하니 그냥 낱개로 구입하는걸 추천.
'''수록 팩 일람'''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엑시즈 몬스터
전부 랭크 4며, 어둠 속성인 론고미언트를 빼면 빛 속성, 땅 속성인 전사족이라 RUM-아스트랄 포스를 쓰면 고슈 본인이 사용한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나 라이벌인 츠쿠모 유마가 사용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나 건틀릿 슈터를 뽑을 수 있다.
2.2.1.1. H-C 엑스칼리버
문서 참고.
2.2.1.2. H-C 간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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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 로치, 벨즈 나이트메어의 상호 호환이긴 한데… 소재 제약이 너무 한정적인 데다 하급만 파괴하며 1턴에 1번에 소환을 무효로 하는 것도 아니라서 사용하기 힘들다. 일단 공격력은 셋 중에서 가장 높긴 하지만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다.
나락의 함정 속으로처럼 몬스터가 2장 이상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그것들을 전부 파괴한다.
클리포트의 경우, 특수 소환되면 레벨 4가 되기 때문에 파괴할 수 있다. 클리포트 자체가 펜듈럼 카드군이다 보니, 간디바가 먼저 필드에 나와 있을 때 펜듈럼 소환된 클리포트 몬스터들을 박살낼 수 있다!
현재는 링크 전개를 위해 저레벨의 토큰을 자주 쓰는데[1] 이 카드는 그런 토큰들의 견제라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간디바
'''수록 팩 일람'''
2.2.1.3. H-C 쿠사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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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강화되어 올라간 공격력이 다시 내려가지 않는다. No.16 쇼크 마스터와 비교하면 소재 때문에 활용성은 낮지만 격류장이나 나락의 함정 속으로, 썬더 브레이크 같은 카드에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는 게 장점. 효과를 어느정도 사용하면 랭크 4면서 초강력한 공격력을 얻을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쿠사나기의 검
'''수록 팩 일람'''
2.2.1.4. No.86 H-C 론고미언트
문서 참고.
2.3. 마법 카드
2.3.1. 히로익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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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익 전용 리미터 해제. 원작에 비해 직공불능이라는 제약이 붙긴 했지만 그보다 더 큰 히로익 챔피언 전용 & LP 500 이하 제약이 없어졌기 때문에 훨씬 쓰기 편한 카드가 되었다.
효과로 공격력이 4000이 된 H-C 엑스칼리버와 연계하면 원턴 킬까지는 힘들더라도 그 턴에 끝장을 볼 수 있으며, 다른 몬스터를 장착한 워 해머도 가능성이 있다.
'''수록 팩 일람'''
2.4. 함정 카드
2.4.1. 히로익 리벤지 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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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도 상대 몬스터를 저승길 동무로 삼을 수 있긴 하지만, 공격해오는 상대 몬스터를 낚을 목적이라면 차라리 차원 유폐로 직접 제거해버리는 게 손실이 적다.
즉 사용한다고 하면 차라리 공격할 때 장착시켜서 전투 파괴 내성을 가졌다거나 높은 수비력을 가진 벽 몬스터들을 썰어버리는데 쓸 생각을 하고 투입하는 게 좋다. 일단 이런 생각으로 투입해 놨다가 정 상황이 안 되면 위와 같이 상대 몬스터를 저승길 동무로 삼는 쪽으로도 쓸 수 있긴 하다.
'''수록 팩 일람'''
2.4.2. 히로익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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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히로익 카드군과 관련은 없는 효과기 때문에 일단 아무 덱에서나 쓸 수 있는 카드.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걸 쓸 만한 덱이 딱히 없다.
듀얼에서 이길 생각으로 써먹기는 참 힘든 카드. 엑조디아 등의 특수승리 덱 같은 경우라면야 상대의 LP가 8000이 되든 16000이 되든 드로우만 하면 상관없겠지만, 발동 조건이 상대 LP 2000 이하라 비전투덱으로는 써먹기 굉장히 힘들다.클리포트의 경우에는 클리포트 툴 때문에 LP를 일일이 째주지만 그마저도 2000가까이 되기도 전에 게임을 끝내버린다.
물론 상대의 LP를 깎는게 목적인 보통 비트 다운이나 번 덱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2장 드로우가 아무리 좋다 해도 과연 그게 거의 다 이겨 놓은 상대를 확실히 회생시켜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있는 가치인지 잘 생각해보자. 사실 애초에 이 카드는 원작에서도 듀얼을 이길 생각으로 발동한 게 절대 아니었다.[2]
시모치의 부작용이나 타락천사 너스 레피큘이 떠 있더라도 LP 회복 효과가 아니라 LP를 8000으로 만드는 효과이기 때문에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도저히 다른 카드와 연계할 건덕지가 없어 정말 쓰기 힘든 카드. 정 쓰고 싶다면 자폭 스위치랑 같이 써보는 것도 좋을 지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효과 데미지 관련 미션에선 매우 유용하다. 용암 마신 라바 골렘 고문덱을 써서 상대 LP를 말리다가 상대가 죽어간다 싶으면 이 카드를 써서 상대 LP를 8000 포인트까지 올려주고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하는 식. 듀링에서는 초기 LP가 기본 4000 포인트이기 때문에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상대 필드에다 띄워 놓았다면 조건 달성은 쉽다. CPU는 멍청해서 스탯이 높은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웬만해선 버리려고 하지 않으므로 한 판 당 기본 10000 포인트 정도의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DM 54 스테이지에 나오는 효과 데미지 30만 포인트 미션은 이 덱이 아니라면 달성하기 힘들다.
'''수록 팩 일람'''
2.4.3. 히로익 어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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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낚아 큰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건 좋지만 히로익이 2장 필드에 있을 때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발동 기회 자체를 잡기 힘들다. 그것도 원호해 줄 히로익은 레벨 4 이하여야 하는지라 워 해머나 히로익 챔피언들은 써먹지도 못한다.
공격받은 히로익을 선택해서 공격력을 올릴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공격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 일단 자신의 몬스터도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지라 기껏 써놨더니 상대가 데미지 스텝에 수축 같은 걸 써서 결국 털릴 일은 없다는 게 다행.
'''수록 팩 일람'''
3. 원작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1.1.1. H·C 스파르타스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에서 3장이나 전개하여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의 공격에 효과를 발동하고 공격력을 4800까지 끌어올린다. 직후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에 의해 1장이 전투로 파괴되고 1장은 히로익 가드의 코스트로 릴리스된다. 다음 턴에 마지막 1장은 워 해머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된다.
듀얼 코스터에서는 울트라맨 포즈로 튀어나오더니 포스로 블러드 스톰의 공격력을 빨아들이고 공격하여 듀얼리스트 1명을 끝장낸다. 이후 폴 가이즈 코요테의 마그넷 재머를 공격하다 마그넷 재머의 효과로 패로 되돌아간다.
3.1.1.2. H·C 워 해머
후야와의 듀얼에서 스파르타스를 릴리스하고 소환하여 야수전사 퓨먼을 분쇄한 다음 장착한다. 다음 턴에 퓨먼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에게 파괴되어 공격력이 도로 내려가고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공격을 맞아 파괴된다.
듀얼 코스터에서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데도 히로익 콜로 특수 소환하여 버닝 토라마루의 월 크리에이터를 분쇄한다. 이후 V에게 직접 공격을 날리나 V의 함정 카드 나락의 태양에 가로막히고 패로 되돌아간다.
3.1.1.3. H·C 스워드 실드
후야와의 듀얼에서 공격력 2100의 워 해머가 공격력 5000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에게 파괴되었을 때 사용한다.
3.1.1.4. H·C 더블 랜스
후야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하여 H-C 엑스칼리버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다.
듀얼 코스터에서 일반 소환하여 H-C 엑스칼리버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다.
유마와의 2차전에서 일반 소환하여 H-C 간디바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다. 왠지 소환장면이 바뀌었다.
실제로 이렇게 나오면 이거 1장이 갑자기 공격력 4000의 몬스터로 돌변할 것 같지만 H-C 엑스칼리버의 OCG 효과는 엑시즈 소재 2개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거 1장으로는 공격력 4000이 될 수 없다.
3.1.1.5. H·C 엑스트라 스워드
듀얼 코스터에서 일반 소환하여 코요테의 마그넷 카멜레온을 파괴하여 끝장을 낸다. 직후 유마에게 양도하여 에꾸눈의 스킬 게이너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게 해 준다. 효과로 스킬 게이너의 공격력을 올린다.
3.1.1.6. H·C 야습의 칸델라르
유마와의 2차전에서 뒷면 수비 표시인 모그몰을 공격하여 파괴한다. 다음 턴 히로익 어드밴스의 효과로 공격력을 배로 올리고 가가가 매지션과 맞붙는다. 이후 H-C 간디바와 함께 H-C 쿠사나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다.
3.1.1.7. H·C 앰버시 솔저
3.1.1.8. H·C 클래스프 스워드
3.2. 엑스트라 덱 몬스터
3.2.1. 엑시즈 몬스터
3.2.1.1. H-C 엑스칼리버
문서 참고.
3.2.1.2. H-C 간디바
유마와의 2차전에서 더블 랜스 1장으로 첫 턴만에 엑시드 소환되어 효과로 부활한 모그몰을 파괴하고 직접 공격을 날린다. 이후 엑시즈의 보관의 효과로 랭크가 레벨로 변환된 것에 더해 더블 코스트 몬스터가 되어 야습의 칸테라와 함께 H-C 쿠사나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된다.
이름의 유래는 아르주나의 활인 간디바.
3.2.1.3. H-C 쿠사나기
유마와의 2차전에서 간디바와 야습의 칸테라로 소환하여 가가가 간맨을 공격, 중간에 방해하는 오버레이 버스터를 가볍게 씹어먹으나 파이팅 폰드 때문에 파괴까지는 하지 못 한다.
다음 턴 가가가 건맨의 효과로 공격력이 500 내려가나 즉시 히로익 체인지에 효과를 발동하여 공격력을 올리고 가가가 건맨과 자폭, 엑시즈 열전!!의 트리거가 되어 H-C 엑스칼리버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된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썰렁한 배경,무성의한 디자인과 포즈,애매한 효과가 한데 합쳐 있는지라 종종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3.3. 마법 카드
3.3.1. 히로익 찬스
후야와의 듀얼에서 H-C 엑스칼리버의 공격력을 8000으로 끌어올린다.
3.3.2. 히로익 콜
듀얼 코스터에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워 해머를 특수 소환한다. 설마 패에 있는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했단 말인가?
3.3.3. 히로익 그로스
3.4. 함정 카드
3.4.1. 히로익 가드
후야와의 듀얼에서 공격력 4800의 스파르타스를 릴리스하고 라이프 4800을 회복한다.
3.4.2. 히로익 리벤지 스워드
후야와의 듀얼에서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에 의해 스파르타스가 파괴되자 다른 스파르타스에 장착하여 후야를 원턴 킬하려 들지만 아이언 호의 효과 때문에 실패한다.
3.4.3. 히로익 기프트
유마와의 2차전에서 발동한다. 이 때 '''착각하지 마라. 난 카드를 드로우하고 싶었을 뿐이다.'''라는 대사를 한다.
3.4.4. 히로익 어드밴스
유마와의 2차전에서 야습의 칸테라와 간디바를 트리거로 발동하여 가가가 매지션의 공격 대상을 야습의 칸테라로 바꾼다.
3.4.5. 히로익 체인지
유마와의 듀얼에서 발동하지만 곧바로 H-C 쿠사나기의 효과로 무효화한다.
원작 카드 중에선 유일하게 "히로익"을 지정하고 있다.
[1] 예를 들면 희생양, 토치 골렘 등등[2] 원작에선 유마가 패널티란 패널티를 전부 밟고 와서 듀얼 시작부터 LP가 100밖에 되지 않고 이벤트 듀얼에서 자동으로 배치된 필드 마법이 하필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소환하거나, 공격 선언을 하면 200 데미지를 받는 거라서 유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고슈는 유마와의 승부를 기대했던 터라 이 카드를 발동해서 유마의 LP를 초기로 복구시켰다. 애초에 원작에선 초기 LP가 4000이고 발동 조건은 같기 때문에 원작 기준으로 이 카드는 나쁜 카드가 아니지만, 어찌 되었건 원작에선 카드의 주인이 승부가 싱겁게 끝나는 게 싫어서 승부를 연장시키려는 의도로 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