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코럴 섬
'''Blue Coral'''
1. 소개
룬의 아이들의 등장 도시. 루그두넨스 연방의 수도인 루그란의 동남쪽에 있다.
2. 작중 묘사
휴양지로 각광받는 하이아칸의 최대 휴양 도시 중 하나이며,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는 조슈아 폰 아르님이 배우 막스 카르디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다.
3. 테일즈위버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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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에서 엘티보에 이어 아홉 번째로 추가된 마을.[4] 원작에서 휴양 도시였다면, 게임에서는 전체적으로 테마파크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카울의 필리포에게 요금을 내면 블루 코럴로 가는 열기구를 태워 준다.[5]하이아칸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 소규모의 섬으로, 풍광이 좋고 잘 개발 되어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아칸의 별궁이 위치해 있고, 소녀 여왕 잉게스비히가 자주 머무르고 있어서 하이아칸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3.1. 테마곡
3.2. NPC
3.2.1. 공포의 집 그리도(Grido)
몬스터 언리미티드(월요일 한정), 레퍼스 토끼 찾기, 좀비 피하기, 젤리삐 대격돌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
- 파우스치노
3.2.2. 길거리
- 갈루피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야자수. 그러나 대관람차 이벤트에서는 자유자재로 말을 하며, 블루 코럴의 NPC들에게 심오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6] 깨달음을 위해 일종의 수련을 하고 있는 듯하다(...).
- 로드리고
요금을 받고 카울로 보내준다.
3.2.3. 무기점: 글라디아토르(Gladiator)
- 체자레
오타쿠. 음슴체를 사용하며, 무기 하나하나에 이름을 지어주고 사람처럼 대한다(...). 아마란타의 열렬한 팬이라 그녀가 하고 있는 토끼 머리띠를 똑같이 쓰고 팬 구호를 외친다.[7] 그러나 도가 지나쳐서 "매니아라는 이름의 예술가" 퀘스트에서는 아마란타와 똑같은 앞치마를 구해달라고 하고(여캐 한정), 매일 오후 2시마다 안티카 젤라테리아 뒤편에서 몰래 아마란타의 사진을 찍는다. 이쯤 되면 스토커. 대관람차 이벤트에서는 갈루피에게 고개를 숙이고 소심하게 궁시렁거리지 말고 가슴을 펴고 당당히 이야기를 하라고 꾸중을 들었다.
과거에는 란지에가 2차스킬(어게이즈)을 배우기 위해서는 들렸어야했지만 문제는 구해야할 재료들이 상당히 악명이 높았다. 글린스 파이터 1개, 유니비의 뿔 1개, 프레타의 피리 3개, 고양이 귀 1개, 홍련의메이스 1개를 가져다주면 되었지만 그 중 티치엘의 42제 메이스; 홍련의 메이스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었다. 이 당시 홍련의 메이스는 크라이덴 평원(8)에서만 나오는 크레미노한테만 레어 무기로 드랍되었지만 이 필드에는 크레미노가 두 종류가 있었는데 낮에만 소환되는 크레미노한테만 드랍되었었다. 무기점의 대장장이이자 주인이자 [8] 밤의 크레미노는 진-홍련의메이스를 드랍해서 란지에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련하게 갈구어주었다. 상술했다시피 이 낮의 크레미노한테만 드랍되는 레어템이었고 매크로도 판치던 시절이었 뿐만 아니라 유저들도 이 무기를 팔지도 않을 정도로 상당히 희귀한 아이템이었을 정도. 물론, 지금 패치로 인해 이 퀘스트를 볼 수가 없다.3.2.4. 부티크: 미랭게트 의상실
리체 프롤로그의 무대 중 하나. 리체 손목템인 펜듈럼의 외형을 변환시켜주는 스크롤(30일 기간제)을 판매하기도 한다.
- 자클린느 미랭게트
- 레나타
의상실의 직원. 실은 옷을 만드는 것보다 입어보는 것을 더 좋아하며, 젊었을 적에는 보다 예쁜 옷들을 구경하러 다른 나라의 유명 의상실들을 방문하기도 했었다.
- 밀라르 쥬시탕트
의상실의 직원. 리체에게 호의적이며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 고향은 아노마라드의 탄광마을 클라드로, 자신이 블루 코럴로 떠나는 걸 극구 말리던 오빠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만큼 멋진 의상을 만들기 전까지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한다.
- 브렌다
의상실의 직원. 먹고 살기 위해서 재봉사가 되었으며, 현 시점에서는 재봉 일을 그만두고 다른 직원들을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한때 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지만 노래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 스테이시
의상실의 직원. 몽상가같은 면이 있다.
3.2.5. 비아 레지나(Via regina)[9]
왕성 소드-라-샤펠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
- 판
왕성 소드-라-샤펠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
- 단테
광대의 대관람차의 관리자. 어렸을 때부터 대관람차를 동경해왔으며, 관리인이 되어서 무척 행복해한다.
- 알베로(Albero)
소꿉친구 조반니를 따라 일을 하게 된 직원. 그러나 길 안내도 제대로 못하고 하는 일이 영 적성에 맞지 않아 보인다. 본래는 거리에서 호객 행위를 했었다고 한다. 고생을 사서 하는 조반니를 답답해 한다. 대관람차 이벤트에서는 갈루피에게 친구따라 강남가지 말고 인생은 한 번 뿐이니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며 살라는 충고를 듣는다.[10]
3.2.6. 안티카 젤라테리아(Antica Gelateria)
- 주인
아마란타에게 가게를 몽땅 맡기고 장기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모습은 확인 불가능. 후에 아나이스 시크릿 챕터에서 유르젠의 스승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아마란타
속은 시커멓다. "땡볕의 마돈나를 위하여!" 퀘스트에서는 일사병으로 쓰러지면서 이 참에 푹 쉬려고 했으나, 모두가 시원한 재료를 구해와 병을 낫게 하자 분노한다(...). 대관람차 이벤트에서는 갈루피에게 거렁뱅이 야자수라며 썩 꺼지라고 했다가 도리어 진정한 접객이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고 꾸중을 듣는다. 에피소드 2 챕터 5에서 체자레가 몰래 자기 사진을 찍고 있는 걸 알고 있으며, 오히려 이를 즐긴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안티카 젤라테리아의 아르바이트생.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달리 - 지젤라
젤리삐 인형탈을 벗고 농땡이 치고 있는 직원. 대관람차 이벤트에서는 갈루피가 땡볕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보이지 않냐며 혼자서만 편하려 하면 안 된다고 꾸중을 듣는다.[11]
3.2.7. 잡화점: 미니 레퍼스[12]
본래 리체 NPC가 있었으나, 2018년 7월 19일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면서 사라졌다.
- 레퍼스
레퍼스 미니 게임의 주인공. 조만간 아빠가 될 예정이라 노는 건 적당히 하고 착실히 벌기로 했다고 한다. 가게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소녀가 일을 그만둬서 자신이 뒤를 잇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3.2.8. 크라레트의 별장
이스핀의 숙부인 크라레트 공작의 별장. 이스핀 시크릿 챕터의 주 무대이다.
3.2.9. 피아짜 콜로수스(Piazza colossus)[13]
- 엔리코
레퍼스 토끼 찾기에 필요한 천상의 당근을 판매한다. 몬스터 우파루파를 매우 좋아해서 애완동물로 기르고 싶어한다.
- 조반니(Giovanni)
모두에게 친절하며 다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손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아마란타의 본성을 알고 있는 인물. 대관람차 이벤트에서는 갈루피가 조반니의 성실함에 복받을 거라며 덕담을 하고 떠난다(...).
[1] 여왕님 거리라는 뜻이다.[2] 원래 이름은 미랭게트였으나, 리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면서 바뀌었다.[3] 거상(巨像) 광장이라는 뜻이다.[4] 2006년 11월 13일 3.92 버전에서 추가되었다.[5] 처음 갈 땐 9000 시드를 내야 하며, 두 번째부터는 900 시드만 내면 된다.[6] 알베로의 말에 의하면 엄청난 저음의 목소리라고 한다. 게다가 목소리가 꼭 머릿속에서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7] 구호는 "아! 마! 란! 타! 아! 마! 란! 타! 오직 소중 아마란타! 완전 소중 아마란타!"라고 한다(...).[8] 낮에만 소환되는 크레미노를 구별하는 방법은 밤의 크레미노보다 레벨이 더 높아서 주는 경험치도 더 많았었다.[9] 여왕님 거리라는 뜻이다.[10] 하지만 알베로는 갈루피가 말을 한다는 사실에 신기해하며 충고는 듣지도 않는다. 이에 갈루피는 이런 걸 소 귀에 경 읽기라고 하는 거냐며 한숨을 내쉰다(...).[11] 이때 갈루피 왈,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는 근성! 남자는 애교!라는 말도 모르는가? 여자라면 좀 더 근성을 갖게나."(...)[12] 원래 이름은 미랭게트였으나, 리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면서 바뀌었다.[13] 거상(巨像) 광장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