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두비
1. 소개
'''비아트리스 크리스티 라우스'''는 '''비아 크리스티''' 또는 '''비바두비(beabadoobee)'''[1] 로 알려져 있는 필리핀계 영국 인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8년부터 '''Dirty Hit''' 소속 아티스트로서 5개의 EP를 발매했으며, 2019년 8월 기준, '''스포티파이'''에 3,600만이 넘는 누적 스트리밍 수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브릿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상''' 후보에 올랐으며, 영국음반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BBC'''의 '''사운드 오브 2020''' 연례 여론조사에서 신인상 수상 후보로 예측되었다. '''The 1975'''의 2020년 2월에 시작될 '''Music For Cars''' 영국 투어와 같은 해 4월에 있을 '''Notes on a Conditional Form''' 북미 투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었지만...[2]
2. 데뷔 이전
2000년 6월 3일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태어나 만 3세 때 부모님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이사했다. 런던 서부에서 80년대 팝과 록 음악뿐만 아니라 OPM(Original Pinoy Music)을 들으며 자랐다. 평소 캐런 오, Yeah Yeah Yeahs[3] , Florist, Alex G 등의 인디 록을 들었다고 한다. sixth form[4] 교육을 받기 위해 Hammersmith Academy[5] 에 다녔다. 어릴 적 7년 동안 바이올린을 배웠고, 만 17세 때 첫 기타를 중고로 받았다. 유튜브로 튜토리얼 영상들을 보며 악기 연주법을 독학했다. Kimya Dawson과 영화 《주노》의 OST에서 영감을 얻어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3. 음반 활동
3.1. 2017년–2019년
처음으로 작곡한 곡은 '''Coffee'''로, 기타 연주곡이다. 2017년 9월 캐런 오의 곡 '''The Moon Song'''을 커버한 것과 함께 이 곡을 발표했다. '''Coffee'''는 유튜브에서 3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Dirty Hit Records의 주목을 받았다. 그렇게 2018년 3월 데뷔 EP Lice와 2018년 12월 두 번째 EP Patched Up을 발매하게 됐다.
2019년 1월, NME의 '''Essential New Artist for 2019''' 목록에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선정되었다.
2019년 초에 '''Loveworm'''이라는 제목의 세 번째 EP를 발매했다. 같은 해 7월에 '''Loveworm (Bedroom Sessions)'''라는 제목을 붙여 어쿠스틱 버전 EP를 발매했다. '''The Prelude Press'''에 따르면 2019년 8월 비바두비는 스포티파이에 3,600만 개 이상의 스트림에 도달했다.
3.2. 2020년
Fake it Flower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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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Fake it flowers' 첫 데뷔엘범에 작업중임을 발표하고 리드 싱글과 앨범 첫 트랙인 'Care'를 발매했다. 이어서, 8월 초, 앨범의 다음 싱글 "Sorry"의 발매 소식을 알렸고, 며칠 후인 2020년 8월 5일에 뮤직 비디오와 함께 발매했다.
세 번째 싱글 "Worth It"을 발매하기 전에, 2021년 앨범 지원을 위한 영국과 아일랜드의 헤드라이닝 투어를 발표했다.
9월 28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싱글 "How was your day?"을 발매후, 2020년 10월 13일 다섯 번째 싱글이자 마지막 싱글로 "Together"를 발매함으로 첫 데뷔 엘범을 완성시켰다[6]
특히 이번 엘범은 그런지 장르의 색이 많이 짙고 비바두비 특유의 Bubblegum 장르의 느낌이 동시에 강하여, 두 단어의 합성어인 bubblegrunge 장르라고 평가 받는다.
[7]
피치포크 기사
Fake it flowers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널리 찬사를 받는 등, 메타크리틱에게 8개 리뷰를 기준으로 평균 87점을 받았다."
메타크리틱 평점
(그냥 완전 잘나가는 중)
최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으로 2020년 10월 16일[8] , Fake it flowers 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