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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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인, 아연, 주우
팀의 처음 시작은 아연과 주우의 2인조였으나 메이저 데뷔를 앞둔 2013년 말 세 번째 멤버 지인이 합류하면서 3인조로 개편됐다. 2인조 시절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의 콜라보 싱글 <MAEM MAEM>으로 활동 시작. 지인이 합류한 후로 길거리공연과 클럽공연, OST 작업을 이어가다 2014년 2월 14일 미니앨범《Between Calm And Passion》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내가 메인이야>로 메이저 데뷔를 했다.
한스밴드 이후로 명맥이 끊긴 걸밴드 분야의 계승자를 자처하는 듯하고 차이라면 멤버들의 미모가 일반 걸그룹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점. 드럼을 맡고 있는 아연의 경우 전혀 드럼을 치게 생기지 않은 외모 가 갭모에로 작용하면서 페북 등지에서 화제를 일으킨바 있고, 베이스와 메인보컬을 맡은 지인[1]의 경우 이전에 게임방송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무엇보다 걸스데이의 초기 멤버로서 그 팀의 얼굴[2] 을 담당할 '''뻔'''했던 숨은 인재. 이런 구성에 한 명쯤은 있어야 한다는 보이쉬한 매력의 주우까지 포함해서 외모의 평균치가 상당히 높은 팀이다.
아연과 주우는 연습생들이 으레 그렇듯 보통의 걸그룹 지망생으로 시작한 모양이다. 같이 준비하던 연습생들이 하나 둘씩 회사를 나가면서 데뷔 계획이 흔들리자 멤버 각자가 자연스럽게 드럼, 기타 등의 악기 연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걸밴드로 방향을 선회한 후 세 번째 멤버인 지인이 합류. 2013년 8월 발표한 콜라보 싱글 <MAEM MAEM> 때만 해도 2인조였는데, 2013년 10월의 클럽 공연에 3인조로 나타난 것으로 보면 이 2개월 사이의 어딘가에서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몇달 지나지 않은 2014년 2월 메이저 데뷔를 했으니 팀 결성부터 데뷔까지 상당히 숨가쁘게 달려온 팀. 자금력에 한계를 가진 영세한 기획사 소속 가수들에게 흔히 보이는 패턴이다. 걸스데이 멤버로서 이미 방송 경험이 꽤 있는 지인을 세번째 멤버로 섭외한 것 역시 한시라도 빨리 데뷔를 해야했던 팀의 사정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하지만 이후 멤버 지인이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그룹 자체도 2015년 이후 활동이 전무한 상태.
멤버 주우와 지인이 팀을 탈퇴 후 각자 모델,게임방송 MC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연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Q&A 영상에서 말하기를 2015년 경에 공식적인 해체를 하였다고 한다. 2018년도 7월 28일 아연은 첫 솔로곡 YOU & I를 발표했다. 꾸준히 드럼연주 영상을 올렸던 것과 달리 밴드음악이 아니다.
2월 14일 <내가 메인이야>를 발표하고 18일 SBS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상파 데뷔무대는 동월 22일 MBC 음악중심. 멤버들의 입을 통해 데뷔한 소감과 타이틀 곡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자. 신인답게 뭔가 내숭없고 전위적인 인터뷰 컨셉을 잡은 것까지는 좋은데 살짝 오글거린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데뷔 무대를 가진 후에도 길거리 공연과 클럽 공연을 지속적으로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중에는 솔직히 직캠이라고 보기 힘든 완성도 높은 영상도 있고, 밴드의 본래 취지와는 다소 동떨어진 직캠도 있다. 어쨌거나 이 과정을 통해 전면에 나선 둘을 제치고 드럼을 맡은 아연이 페북 등지에서 드럼여신으로 추앙받으며 꽤나 인기를 얻었다. 이 때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후일 아연은 MMORPG "반온라인2"의 홍보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월 11일 런칭된 스쿨뮤직 CF에 출연했다. 주우편, 지인편, 아연편
4월 8일 SBS 더쇼 무대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커버했다.
8월 25일 발표한 왁스의 신곡 <떠나버려> MV와 9월 17일 발표한 후속곡 <Fly High> MV에 출연했다. 후자의 경우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비밥 멤버들의 세일러복을 원없이 즐길 수 있는 바람직한 MV이다. 음원까지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왁스의 지상파 음방무대에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일본 만화와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에 천재 피아니스트 손수지 역으로 아연이 출연한다. 원작에서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 루이에 해당하는 역이다. 10월 13일 첫방송. 이 시점까지는 확실히 아연이 이 팀의 소녀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미니앨범 2집 《Special Day》발매에 맞춰 12월 13일 부산과 12월 30일 서울 홍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AXN Asia에서 개최한 아시아 갓 탤런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왼쪽부터 지인, 아연, 주우
1. 소개
대한민국의 3인조 걸밴드. HMI 엔터테인먼트 소속. BEBOP이라는 이름은 재즈의 한 장르에서 따온 이름인 동시에 "BE BEST OF POP"의 약자이기도 하다.안녕하세요~ 저희는 '''예쁜밴드 비밥'''입니다~!
2. 활동 및 해체
팀의 처음 시작은 아연과 주우의 2인조였으나 메이저 데뷔를 앞둔 2013년 말 세 번째 멤버 지인이 합류하면서 3인조로 개편됐다. 2인조 시절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의 콜라보 싱글 <MAEM MAEM>으로 활동 시작. 지인이 합류한 후로 길거리공연과 클럽공연, OST 작업을 이어가다 2014년 2월 14일 미니앨범《Between Calm And Passion》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내가 메인이야>로 메이저 데뷔를 했다.
한스밴드 이후로 명맥이 끊긴 걸밴드 분야의 계승자를 자처하는 듯하고 차이라면 멤버들의 미모가 일반 걸그룹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점. 드럼을 맡고 있는 아연의 경우 전혀 드럼을 치게 생기지 않은 외모 가 갭모에로 작용하면서 페북 등지에서 화제를 일으킨바 있고, 베이스와 메인보컬을 맡은 지인[1]의 경우 이전에 게임방송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무엇보다 걸스데이의 초기 멤버로서 그 팀의 얼굴[2] 을 담당할 '''뻔'''했던 숨은 인재. 이런 구성에 한 명쯤은 있어야 한다는 보이쉬한 매력의 주우까지 포함해서 외모의 평균치가 상당히 높은 팀이다.
아연과 주우는 연습생들이 으레 그렇듯 보통의 걸그룹 지망생으로 시작한 모양이다. 같이 준비하던 연습생들이 하나 둘씩 회사를 나가면서 데뷔 계획이 흔들리자 멤버 각자가 자연스럽게 드럼, 기타 등의 악기 연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걸밴드로 방향을 선회한 후 세 번째 멤버인 지인이 합류. 2013년 8월 발표한 콜라보 싱글 <MAEM MAEM> 때만 해도 2인조였는데, 2013년 10월의 클럽 공연에 3인조로 나타난 것으로 보면 이 2개월 사이의 어딘가에서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몇달 지나지 않은 2014년 2월 메이저 데뷔를 했으니 팀 결성부터 데뷔까지 상당히 숨가쁘게 달려온 팀. 자금력에 한계를 가진 영세한 기획사 소속 가수들에게 흔히 보이는 패턴이다. 걸스데이 멤버로서 이미 방송 경험이 꽤 있는 지인을 세번째 멤버로 섭외한 것 역시 한시라도 빨리 데뷔를 해야했던 팀의 사정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하지만 이후 멤버 지인이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그룹 자체도 2015년 이후 활동이 전무한 상태.
멤버 주우와 지인이 팀을 탈퇴 후 각자 모델,게임방송 MC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연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Q&A 영상에서 말하기를 2015년 경에 공식적인 해체를 하였다고 한다. 2018년도 7월 28일 아연은 첫 솔로곡 YOU & I를 발표했다. 꾸준히 드럼연주 영상을 올렸던 것과 달리 밴드음악이 아니다.
3. 멤버
4. 음반 목록
4.1. 싱글《MAEM MAEM》
- Bebop 1st Single 'MAEM MAEM'(130823)
4.2. 미니앨범 1집《Between Calm And Passion》
- Bebop 1st EP 'Between Calm And Passion'(140214)
4.3. 미니앨범 2집《Special Day》
- Bebop 2nd EP 'Special Day'(141224)
4.4. 참여 앨범
- 《해운대 연인들 OST Part 2》에 참여해 수록곡
를 불렀다. 2012년 8월 21일 발매. - 《예쁜남자 OST Part 1》에 참여해 타이틀곡 <예쁜남자>를 불렀다. 2013년 11월 20일 발매.
5. 활동내역
5.1. 2014년
2월 14일 <내가 메인이야>를 발표하고 18일 SBS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상파 데뷔무대는 동월 22일 MBC 음악중심. 멤버들의 입을 통해 데뷔한 소감과 타이틀 곡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자. 신인답게 뭔가 내숭없고 전위적인 인터뷰 컨셉을 잡은 것까지는 좋은데 살짝 오글거린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데뷔 무대를 가진 후에도 길거리 공연과 클럽 공연을 지속적으로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중에는 솔직히 직캠이라고 보기 힘든 완성도 높은 영상도 있고, 밴드의 본래 취지와는 다소 동떨어진 직캠도 있다. 어쨌거나 이 과정을 통해 전면에 나선 둘을 제치고 드럼을 맡은 아연이 페북 등지에서 드럼여신으로 추앙받으며 꽤나 인기를 얻었다. 이 때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후일 아연은 MMORPG "반온라인2"의 홍보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월 11일 런칭된 스쿨뮤직 CF에 출연했다. 주우편, 지인편, 아연편
4월 8일 SBS 더쇼 무대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커버했다.
8월 25일 발표한 왁스의 신곡 <떠나버려> MV와 9월 17일 발표한 후속곡 <Fly High> MV에 출연했다. 후자의 경우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비밥 멤버들의 세일러복을 원없이 즐길 수 있는 바람직한 MV이다. 음원까지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왁스의 지상파 음방무대에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일본 만화와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에 천재 피아니스트 손수지 역으로 아연이 출연한다. 원작에서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 루이에 해당하는 역이다. 10월 13일 첫방송. 이 시점까지는 확실히 아연이 이 팀의 소녀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미니앨범 2집 《Special Day》발매에 맞춰 12월 13일 부산과 12월 30일 서울 홍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5.2. 2015년
AXN Asia에서 개최한 아시아 갓 탤런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6. 링크
[1] 좀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아이유와 친한 듯 하다.[2] 실제로도 걸스데이 초반에 민아와 함께 방송에 가장 많이 나왔었다. 탈퇴 이후에는 모든 방송이 민아에게 집중되면서 민아의 소녀가장 테크가 시작되었다.[3] 프로필 상으론 162cm라고 되어있지만 본인이 그보다는 살짝 더 작다고 유튜브 Q&A영상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