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와 람바디
유희왕 러시 듀얼의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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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매혹의 불야성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단순명쾌하게 매혹의 불야성을 샐비지하는 효과로, 재활용을 통해 어드밴티지 확보가 가능하긴 하지만 다른 건 없다. 거기다 공격력도 웬만한 하급 몬스터한테 밀릴 만큼 낮은 것도 있어 그냥 패에 남아돌게 될 가능성도 높다.
미리 매혹의 불야성을 패 코스트 등으로 사용해 묘지에 두면 이를 회수하여 손실을 메울 수 있다. 유지만 할 수 있다면 매 턴 패 코스트 → 샐비지 과정을 통해 어드밴티지 손실을 피해갈 수 있지만, 매혹의 불야성이 필드 마법인 탓에 드로우 페이즈의 드로우를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샐비지 콤보를 노리겠다면 마지막에 매혹의 불야성을 묘지에 두도록 조정해야 한다.
카드명은 비슈와 란디와 람바다를 합친 조어로 추정. 원본과는 달리 레벨이 5가 되었는데, 이는 원본의 팔레트 스왑 버전인 악령의 여전사를 의식한 것으로도 보인다. 또한 다른 빛 속성 / 물족 리메이크 몬스터들과는 달리 공격력이 더 높은 것도 특징.
유희왕 SEVENS에서는 아타치 미미가 아타치 요시오와의 듀얼에서 사용. 원랭 라문을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한 뒤 효과로 역옥의 신 다이안 켓의 패 코스트로 사용된 매혹의 불야성을 샐비지했다. 그 후 요시오에게 직접 공격을 날렸으나, 다음 턴 다른 2장과 함께 수기계패자 킹컨보이 라이가온의 공격을 받고 대량의 전투 데미지를 받으면서 결국 미미가 패배하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