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보그
유희왕 ARC-V의 카드군.
유희왕 ARC-V에서 융합 차원 아카데미아의 듀얼리스트인 바렛이 사용하는 카드군.
전부 레벨 4 이하의 야수전사족과 기계족 몬스터를 융합하여 소환되는 융합 몬스터이고, 융합 소재가 되는 야수전사족 몬스터들은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나 칠흑의 전사 워울프 같은 기존에 있던 옛 카드들을 사용하고 있다.
바렛의 주력 카드.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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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에서 바렛이 새롭게 소환한 비스트보그. 칠흑의 전사 워울프와 캐리어 센티넬을 소재로 융합 소환했다.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와 지속 함정 철쇄의 수투기 훈장의 콤보로 공격력이 내려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공격하고 전투 데미지를 준 후 자신 효과로 또 다시 데미지를 주어 유우야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깎아내린다.
92화에서 난입한 세르게이 볼코프의 지박계례 지오 그리폰에게 전투 파괴당하나 효과로 묘지의 소재 몬스터들을 부활시킨다.
융합 소재로 사용되는 기계족 몬스터들은 전부 이름에 센티넬이란 단어가 들어가며 군용병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비스트보그는 소재가 되는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몸에 이 몬스터들을 합체시킨 듯한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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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의 융합 소재.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에선 융합 소재로 쓰인 후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의 유언 효과로 팬서 워리어와 함께 부활하여 다음 턴 다시 융합 소재로 쓰였다. 후에 명예의 수투기 훈장의 효과로 1번 더 부활하였으나 레이지와 함께 자폭하려던 바렛의 콤보가 무너져 DDD 저격왕 텔에게 전투 파괴되었다.
이후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도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의 융합 소재로 쓰였다.
유우야와 바렛의 듀얼 도중 난입한 세르게이의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 크라켄에게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가 파괴당하여 팬서 워리어와 함께 부활했으나 직후 지오 크라켄의 효과로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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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센티넬 몬스터 패가 0장인 바렛이 드로우하여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으며 효과로 덱에서 칠흑의 전사 워울프를 서치해온다. 그 후 비스트보그 퓨전의 효과로 워울프와 함께 비스트보그 울프 캠퍼의 융합 소재가 된다.
92화에선 듀얼 도중 난입한 세르게이의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 그리폰에게 울프 캠퍼가 파괴당하여 워 울프와 함께 부활했으나 직후 지오 크라켄의 효과로 파괴된다.
참고로 원작에 나온 카드 텍스트엔 ②의 효과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비스트보그 퓨전의 일반 소환 불가 디메리트 때문에 급히 효과를 추가한 듯.
야수전사족의 경우 '칠흑의'라는 단어가 포함된 옛 카드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각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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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보그 전용 융합 마법으로 바렛의 덱의 핵심 카드. 하지만 92화 시점까지만 봐도 이 카드는 한마디로 '''잉여'''다. 일반 소환 / 세트를 막는 지속 마법 주제에 무슨 1턴 제한이 없는 것도 아니고 덱 융합도 아닌데다가 비스트보그 몬스터가 비스트보그 카드로만 소환할 수 있는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걸 지원하는 카드도 없는데다가 굳이 이 카드가 필드에 남아있어야하는 이유도 없다. 다른 지원 카드들이 나오지 않는 이상 존재 가치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카드.
'''그나마''' 의의를 찾아보자면, 비스트보그 융합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난 후 소환되는 몬스터들로 다른 카드 없이 융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모쟈와 사막 맥. 둘 다 야수족이다. 기계족은 어디 갔을까?
바렛이 군인이다 보니 전쟁에서 공을 세워 받는 수투기 훈장들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로 비스트보그가 있을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다.
여담으로 바렛과 듀얼 중이던 아카바 레이지는 해당 카드들의 발동을 보고 훈장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비꼬았으나, 바렛 본인은 훈장의 갯수는 전사의 명예를 상징한다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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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열화왕 테무진의 공격으로 전투 데미지를 입자 발동하여 4개의 훈장 카운터를 쌓고 다음 턴 2번 효과를 사용해 팬서 프레데터의 공격력을 400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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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방패의 수투기 훈장으로 공격력이 오른 팬서 프레데터의 효과로 데미지를 준 후 그 수 만큼 훈장 카운터를 올린다.
직후 2번 효과를 사용해 팬서 프레데터의 공격력을 1000 올려 3000까지 끌어올린다.
하지만 이 카드를 쓴 건 바렛의 실수였다. 이 카드를 안 쓰고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카드를 쓰는 바람에 승기를 놓쳤기 때문. 작중에서 언급이 안 되기 때문에 제작진의 오류다.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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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신탁왕 다르크의 공격을 트리거로 발동하여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를 파괴한 후 그 소재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해 레이지와 자폭하려 했으나 신탁왕 다르크의 효과로 서로에게의 효과 데미지가 무효화되고 오히려 그 수치만큼 레이지의 LP가 회복된다. 그리고 어차피 효과 데미지로 자폭할 생각이라 아무래도 좋다고 여긴 건지 스탯이 허약한 저 두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내놓았는데, 결국 두 몬스터는 각각 텔과 다르크에게 격파되고 여기서 발생한 전투 데미지의 합계로 바렛이 패배한다.
애니에서는 바렛이 발동 조건인 "자신 필드의 "비스트보그" 융합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했을 경우,"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파괴부터 말하기 때문에 잠깐 지나가는 텍스트를 읽지 않으면 바렛이 왜 레이지의 스탠바이 페이즈 또는 전개를 실컷 진행하고 있을 때 발동 안 한 건지 의문이 생긴다.
92화,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했는데, 이때는 융합 소재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 것이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을 인식했는지, 소재들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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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한 순간 발동하여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EM 실버 크로우,EM 헤이 타이거의 공격과 표시 형식 변경을 봉쇄한다. 또한 비스트보그 몬스터들의 전투, 효과 데미지로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깎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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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개사기 카드 '''
유우야가 철쇄의 수투기 훈장으로 공격이 봉쇄된 실버 크로우와 헤이타이거를 소재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부르자 그를 대상으로 발동한 지속 함정.
비스트보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만한 번 효과는 없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순간 '''플레이어를 거의 완벽하게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 마법 / 함정 발동에 일반 소환, 특수 소환이 전부 불가능하니 묘지에서 발동한다던가 하는 꼼수도 당연히 불가능하다. 봉인된 몬스터의 효과는 제한하지 않으므로 이미 소환되어 있던 몬스터와 그나마 영향을 받지 않는 반전 소환과 리버스 효과만으로 돌파해야 한다.
그러면서 페널티라고 있는 건 고작 비스트보그 몬스터의 유무로 인한 자괴 여부뿐. 특수 소환만 봉인하고 자신 묘지에 덱이나 필드의 카드가 1장이라도 들어가면 자괴하는 배너티 스페이스도 제한인 걸 생각해보면 이 카드의 사기성은 그야말로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다.
사실상 바렛과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가장 활약한 카드. 다만 봉쇄 효과가 유우야 한정이였기 때문에 배틀 로얄식으로 난입이 난무하던 액션 듀얼에서 세르게이의 난입으로 비스트보그 몬스터들이 전부 파괴되자 자괴된다.
일단 지속 함정이라는 한계로 인해 스펠 스피드가 더 빠른 속공 마법이나 카운터 함정으로 효과가 적용되기 전에 제거할 수는 있다. 추가 소환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미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를 막지는 않으므로 소환된 몬스터가 제거 효과를 가졌다면 돌파할 여지도 있다(그런 카드라면 애초에 발동하지 않겠지만). 문제는 이런 대비책이 "이 카드의 발동시에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점"으로, 발동을 허락하면 돌파가 거의 불가능하다.
1. 개요
유희왕 ARC-V에서 융합 차원 아카데미아의 듀얼리스트인 바렛이 사용하는 카드군.
전부 레벨 4 이하의 야수전사족과 기계족 몬스터를 융합하여 소환되는 융합 몬스터이고, 융합 소재가 되는 야수전사족 몬스터들은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나 칠흑의 전사 워울프 같은 기존에 있던 옛 카드들을 사용하고 있다.
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1. 융합 몬스터
2.1.1.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
바렛의 주력 카드. 문서 참조.
2.1.2. 비스트보그 울프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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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에서 바렛이 새롭게 소환한 비스트보그. 칠흑의 전사 워울프와 캐리어 센티넬을 소재로 융합 소환했다.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와 지속 함정 철쇄의 수투기 훈장의 콤보로 공격력이 내려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공격하고 전투 데미지를 준 후 자신 효과로 또 다시 데미지를 주어 유우야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깎아내린다.
92화에서 난입한 세르게이 볼코프의 지박계례 지오 그리폰에게 전투 파괴당하나 효과로 묘지의 소재 몬스터들을 부활시킨다.
3. 관련 카드
3.1. 메인 덱 몬스터
3.1.1. 기계족
융합 소재로 사용되는 기계족 몬스터들은 전부 이름에 센티넬이란 단어가 들어가며 군용병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비스트보그는 소재가 되는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몸에 이 몬스터들을 합체시킨 듯한 형태다.
3.1.1.1. 다크 센티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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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의 융합 소재.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에선 융합 소재로 쓰인 후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의 유언 효과로 팬서 워리어와 함께 부활하여 다음 턴 다시 융합 소재로 쓰였다. 후에 명예의 수투기 훈장의 효과로 1번 더 부활하였으나 레이지와 함께 자폭하려던 바렛의 콤보가 무너져 DDD 저격왕 텔에게 전투 파괴되었다.
이후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도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의 융합 소재로 쓰였다.
유우야와 바렛의 듀얼 도중 난입한 세르게이의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 크라켄에게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가 파괴당하여 팬서 워리어와 함께 부활했으나 직후 지오 크라켄의 효과로 파괴된다.
3.1.1.2. 캐리어 센티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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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센티넬 몬스터 패가 0장인 바렛이 드로우하여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으며 효과로 덱에서 칠흑의 전사 워울프를 서치해온다. 그 후 비스트보그 퓨전의 효과로 워울프와 함께 비스트보그 울프 캠퍼의 융합 소재가 된다.
92화에선 듀얼 도중 난입한 세르게이의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 그리폰에게 울프 캠퍼가 파괴당하여 워 울프와 함께 부활했으나 직후 지오 크라켄의 효과로 파괴된다.
참고로 원작에 나온 카드 텍스트엔 ②의 효과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비스트보그 퓨전의 일반 소환 불가 디메리트 때문에 급히 효과를 추가한 듯.
3.1.2. 야수전사족
야수전사족의 경우 '칠흑의'라는 단어가 포함된 옛 카드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1.2.1.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
3.1.2.2. 칠흑의 전사 워울프
각 항목 참조.
3.2. 마법 카드
3.2.1. 비스트보그 퓨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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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보그 전용 융합 마법으로 바렛의 덱의 핵심 카드. 하지만 92화 시점까지만 봐도 이 카드는 한마디로 '''잉여'''다. 일반 소환 / 세트를 막는 지속 마법 주제에 무슨 1턴 제한이 없는 것도 아니고 덱 융합도 아닌데다가 비스트보그 몬스터가 비스트보그 카드로만 소환할 수 있는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걸 지원하는 카드도 없는데다가 굳이 이 카드가 필드에 남아있어야하는 이유도 없다. 다른 지원 카드들이 나오지 않는 이상 존재 가치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카드.
'''그나마''' 의의를 찾아보자면, 비스트보그 융합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난 후 소환되는 몬스터들로 다른 카드 없이 융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모쟈와 사막 맥. 둘 다 야수족이다. 기계족은 어디 갔을까?
3.3. 함정 카드
바렛이 군인이다 보니 전쟁에서 공을 세워 받는 수투기 훈장들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로 비스트보그가 있을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다.
여담으로 바렛과 듀얼 중이던 아카바 레이지는 해당 카드들의 발동을 보고 훈장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비꼬았으나, 바렛 본인은 훈장의 갯수는 전사의 명예를 상징한다고 대꾸했다.
3.3.1. 철방패의 수투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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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열화왕 테무진의 공격으로 전투 데미지를 입자 발동하여 4개의 훈장 카운터를 쌓고 다음 턴 2번 효과를 사용해 팬서 프레데터의 공격력을 400 올린다.
3.3.2. 백인의 수투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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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방패의 수투기 훈장으로 공격력이 오른 팬서 프레데터의 효과로 데미지를 준 후 그 수 만큼 훈장 카운터를 올린다.
직후 2번 효과를 사용해 팬서 프레데터의 공격력을 1000 올려 3000까지 끌어올린다.
하지만 이 카드를 쓴 건 바렛의 실수였다. 이 카드를 안 쓰고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카드를 쓰는 바람에 승기를 놓쳤기 때문. 작중에서 언급이 안 되기 때문에 제작진의 오류다.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 문서 참고.
3.3.3. 명예의 수투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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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신탁왕 다르크의 공격을 트리거로 발동하여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를 파괴한 후 그 소재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해 레이지와 자폭하려 했으나 신탁왕 다르크의 효과로 서로에게의 효과 데미지가 무효화되고 오히려 그 수치만큼 레이지의 LP가 회복된다. 그리고 어차피 효과 데미지로 자폭할 생각이라 아무래도 좋다고 여긴 건지 스탯이 허약한 저 두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내놓았는데, 결국 두 몬스터는 각각 텔과 다르크에게 격파되고 여기서 발생한 전투 데미지의 합계로 바렛이 패배한다.
애니에서는 바렛이 발동 조건인 "자신 필드의 "비스트보그" 융합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했을 경우,"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파괴부터 말하기 때문에 잠깐 지나가는 텍스트를 읽지 않으면 바렛이 왜 레이지의 스탠바이 페이즈 또는 전개를 실컷 진행하고 있을 때 발동 안 한 건지 의문이 생긴다.
92화,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했는데, 이때는 융합 소재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 것이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을 인식했는지, 소재들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했다.
3.3.4. 철쇄의 수투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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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한 순간 발동하여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EM 실버 크로우,EM 헤이 타이거의 공격과 표시 형식 변경을 봉쇄한다. 또한 비스트보그 몬스터들의 전투, 효과 데미지로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깎아내렸다.
3.3.5. 홍쇄의 수투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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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개사기 카드 '''
유우야가 철쇄의 수투기 훈장으로 공격이 봉쇄된 실버 크로우와 헤이타이거를 소재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부르자 그를 대상으로 발동한 지속 함정.
비스트보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만한 번 효과는 없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순간 '''플레이어를 거의 완벽하게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 마법 / 함정 발동에 일반 소환, 특수 소환이 전부 불가능하니 묘지에서 발동한다던가 하는 꼼수도 당연히 불가능하다. 봉인된 몬스터의 효과는 제한하지 않으므로 이미 소환되어 있던 몬스터와 그나마 영향을 받지 않는 반전 소환과 리버스 효과만으로 돌파해야 한다.
그러면서 페널티라고 있는 건 고작 비스트보그 몬스터의 유무로 인한 자괴 여부뿐. 특수 소환만 봉인하고 자신 묘지에 덱이나 필드의 카드가 1장이라도 들어가면 자괴하는 배너티 스페이스도 제한인 걸 생각해보면 이 카드의 사기성은 그야말로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다.
사실상 바렛과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가장 활약한 카드. 다만 봉쇄 효과가 유우야 한정이였기 때문에 배틀 로얄식으로 난입이 난무하던 액션 듀얼에서 세르게이의 난입으로 비스트보그 몬스터들이 전부 파괴되자 자괴된다.
일단 지속 함정이라는 한계로 인해 스펠 스피드가 더 빠른 속공 마법이나 카운터 함정으로 효과가 적용되기 전에 제거할 수는 있다. 추가 소환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미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를 막지는 않으므로 소환된 몬스터가 제거 효과를 가졌다면 돌파할 여지도 있다(그런 카드라면 애초에 발동하지 않겠지만). 문제는 이런 대비책이 "이 카드의 발동시에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점"으로, 발동을 허락하면 돌파가 거의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