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ARC-V의 세르게이 볼코프가 사용한 카드군.
검정 바탕에 야광 컬러로 표현된 각 몬스터들의 생김새로 볼 때, 아마 유희왕 5D's/다크 시그너 편의 메인 악역들인 다크 시그너들이 사용한 덱인 지박신 덱의 오마주로 보인다. 융합 소환과 싱크로 소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특징.
참고로 지박(地縛)은 자박(自縛)과 발음이 지바쿠(じばく)로 똑같다. 세르게이가 잭 아틀라스와 듀얼을 할 때, 자신을 속박한 D휠에 타서 듀얼을 한 점이라던가, 이전에 사용한 카드군인 손 프리즈너도 자신을 속박하는 듯한 놈들이었다는 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노리고 말장난을 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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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지박신 차크 챠루아랑 매우 흡사하다. 아무래도 노린 듯. 특수 소환 조건은 매우 간편하다. 필드 마법 카드가 깔려 있기만 하면 바로 소환 가능. 이런 부류의 다른 카드인 사이버 드래곤과 비교하면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있어도 상관 없으며, 자신 필드 존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상대가 필드 마법 카드를 발동한 상태여도 소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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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잭과 듀얼하면서 사용한 몬스터. 소환하자마자 이계공명-싱크로 퓨전으로 융합 /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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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말 그대로 그리폰. 92화에서 첫 등장. 바렛의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를 격파했다. 93화에서 잭의 영혼의 카드에게 파괴된 뒤에 효과를 발동, 잭의 영혼의 카드를 부술려고 했었다만 불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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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등장. 잭은 이 몬스터의 효과로 인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파괴할 것인지, 파괴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딜레마에 놓이게 된다. 결국 잭은 스카라이트를 파괴하지 않는 것을 선택해서 세르게이는 1500 LP를 회복한다. 그 후에는 세르게이가 이 카드로 스카라이트를 공격해서 잭에게 데미지를 주는 등 선전했고, 나중엔 지오그렘리나와 함께 궁극의 지박 몬스터 지오글라샤 라볼라스의 융합 소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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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그리폰이랑 짝을 이뤄서 나오는 놈이었다. OCG화 되면 아티팩트를 엿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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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첫 등장. 지오그렘린과의 연계로 효과를 쓸려고 했으나, 잭이 몬스터를 파괴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바람에 세르게이가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공격력이 1500으로 떨어진 스카라이트를 공격해서 잭에게 데미지를 주는 등 그럭저럭 선전했다. 그 후에는 지오그렘린과 함께 궁극의 지박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글라샤 라볼라스의 융합 소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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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등장한 '''궁극의 지박계례'''. 그 때문인지 다른 지박 몬스터보다 훨씬 거대하다. 이름의 유래는 글라샬라볼라스로 추정.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든 후 파괴해서 피니시를 낼려고 했으나, 잭이 함정 카드 레드 소울을 발동해서 LP를 200 남기면서까지 버텨서 실패. 그 후에는 잭이 장착 마법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를 스카라이트에게 장착한 후,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어버리고, 스카라이트의 몬스터 효과로 인해서 파괴되어버린다.
다른 지박 카드들과 달리 아예 대놓고 일러스트에 나스카 지상화로 추정되는 보라빛 선화가 깔려있다.
공격명은 '''다크니스 마이아즈마(Darkness Mia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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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싱크로 소환과 융합 소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할 경우, 그 '''2종류의 몬스터를 동시에 소환'''하는 마법 카드. OCG화된다면 세르게이의 지박처럼 싱크로 / 융합 소환을 동시에 사용하는 덱에서 2종류의 에이스를 동시에 띄울 수 있는 필카로 절찬리에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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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에서 카운터 함정 지박개벽의 효과로 패로 가져오고 필드 마법 '크로스오버 액셀'이 발동되는 중에 중복으로 발동했다. 액션 카드를 습득하는 것만으로 데미지도 주고 공격력도 내리는 카드다. 하지만 패에 액션 카드가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액션 카드를 사용할 수는 없는 게 단점이다. 그리고 필드 마법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가 있다.
작중에서는 이 카드가 발동될 때 라이딩 듀얼 트랙을 따라 푸른 불기둥이 솟구쳐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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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필드 및 스피드 월드를 제외하고, 유희왕 ARC-V에서 최초로 발동된 필드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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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기 카드. 지박신 덱을 비롯해 필드 마법이 중요한 덱들이라면 발동 조건은 가볍게 채울 수 있다. 게다가 샐비지하는 카드가 마법 카드면 다 돼서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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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는 한, 어떤 융합 몬스터도 융합 소환할 수 있다. 단, 치환융합처럼 필드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 즉, 일반적으로는 융합의 하위 호환이므로 써먹으려면 속공 마법인 점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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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신 전용의 노 코스트 매직 재머. 유우야와의 듀얼을 할 때, 세트해두고 있었는데, 유우야가 예상과는 다르게 필드 마법을 파괴하는 탓에 에러가 발생하여 발동하지 못했다. 이때, 장 미셸 로제가 이 광경을 구경하면서, "빨리 해, 타이밍을 놓치잖아!"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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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 벌새 모양의 지상화 그림이 그려져 있다.
1. 개요
유희왕 ARC-V의 세르게이 볼코프가 사용한 카드군.
검정 바탕에 야광 컬러로 표현된 각 몬스터들의 생김새로 볼 때, 아마 유희왕 5D's/다크 시그너 편의 메인 악역들인 다크 시그너들이 사용한 덱인 지박신 덱의 오마주로 보인다. 융합 소환과 싱크로 소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특징.
참고로 지박(地縛)은 자박(自縛)과 발음이 지바쿠(じばく)로 똑같다. 세르게이가 잭 아틀라스와 듀얼을 할 때, 자신을 속박한 D휠에 타서 듀얼을 한 점이라던가, 이전에 사용한 카드군인 손 프리즈너도 자신을 속박하는 듯한 놈들이었다는 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노리고 말장난을 한 것일 수도 있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효과 몬스터
2.1.1. 지박수인 스톤 스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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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지박신 차크 챠루아랑 매우 흡사하다. 아무래도 노린 듯. 특수 소환 조건은 매우 간편하다. 필드 마법 카드가 깔려 있기만 하면 바로 소환 가능. 이런 부류의 다른 카드인 사이버 드래곤과 비교하면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있어도 상관 없으며, 자신 필드 존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상대가 필드 마법 카드를 발동한 상태여도 소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2. 튜너 몬스터
2.2.1. 지박수인 라인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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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지박신 코카파크 아프랑 매우 흡사하다. 위의 녀석도 그렇고 노린 것으로 보인다.2.2.2. 지박수인 그랜드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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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잭과 듀얼하면서 사용한 몬스터. 소환하자마자 이계공명-싱크로 퓨전으로 융합 /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3. 엑스트라 덱 몬스터
3.1. 싱크로 몬스터
3.1.1. 지박계례 지오그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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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말 그대로 그리폰. 92화에서 첫 등장. 바렛의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를 격파했다. 93화에서 잭의 영혼의 카드에게 파괴된 뒤에 효과를 발동, 잭의 영혼의 카드를 부술려고 했었다만 불발했다.
3.1.2. 지박계례 지오그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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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등장. 잭은 이 몬스터의 효과로 인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파괴할 것인지, 파괴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딜레마에 놓이게 된다. 결국 잭은 스카라이트를 파괴하지 않는 것을 선택해서 세르게이는 1500 LP를 회복한다. 그 후에는 세르게이가 이 카드로 스카라이트를 공격해서 잭에게 데미지를 주는 등 선전했고, 나중엔 지오그렘리나와 함께 궁극의 지박 몬스터 지오글라샤 라볼라스의 융합 소재가 된다.
3.2. 융합 몬스터
3.2.1. 지박계례 지오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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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그리폰이랑 짝을 이뤄서 나오는 놈이었다. OCG화 되면 아티팩트를 엿먹일 수 있다.
3.2.2. 지박계례 지오그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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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첫 등장. 지오그렘린과의 연계로 효과를 쓸려고 했으나, 잭이 몬스터를 파괴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바람에 세르게이가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공격력이 1500으로 떨어진 스카라이트를 공격해서 잭에게 데미지를 주는 등 그럭저럭 선전했다. 그 후에는 지오그렘린과 함께 궁극의 지박 몬스터 지박계례 지오글라샤 라볼라스의 융합 소재가 된다.
3.2.3. 지박계례 지오글라샤 라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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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등장한 '''궁극의 지박계례'''. 그 때문인지 다른 지박 몬스터보다 훨씬 거대하다. 이름의 유래는 글라샬라볼라스로 추정.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든 후 파괴해서 피니시를 낼려고 했으나, 잭이 함정 카드 레드 소울을 발동해서 LP를 200 남기면서까지 버텨서 실패. 그 후에는 잭이 장착 마법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를 스카라이트에게 장착한 후,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어버리고, 스카라이트의 몬스터 효과로 인해서 파괴되어버린다.
다른 지박 카드들과 달리 아예 대놓고 일러스트에 나스카 지상화로 추정되는 보라빛 선화가 깔려있다.
공격명은 '''다크니스 마이아즈마(Darkness Miasma)'''.
4. 마법 카드
4.1. 이계공명-싱크로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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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싱크로 소환과 융합 소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할 경우, 그 '''2종류의 몬스터를 동시에 소환'''하는 마법 카드. OCG화된다면 세르게이의 지박처럼 싱크로 / 융합 소환을 동시에 사용하는 덱에서 2종류의 에이스를 동시에 띄울 수 있는 필카로 절찬리에 사용될 것이다.
- 버스터 블레이더: 파괴검사의 반룡 + 버스터 블레이더로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와 파계만룡-버스터 드래곤이 동시에 나온다.
- 섀도르: 팔콘 + 섀도르츠로 6종류의 엘섀도르 중 하나와 성태룡을 동시에 띄울 수 있고, 메인 덱 몬스터들로는 레벨 5~7 싱크로 몬스터와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동시에 나온다.
- 언데드족 굿 스터프 덱 : 튜너를 포함한 언데드족 몬스터가 레벨 합계 7을 만족시키고, 2체만 있어도, 명계룡 드래고네크로와, 붉은 눈의 불시룡을 동시에 소환할 수 있다.
- DD: 테무진 / 다르크 / 베어 울프를 띄우면서 동시에 라미아 + 테무진 또는 나이트 하울링 + 레벨 4로는 알렉산더를, 라미아 + 레벨 7 또는 오르트로스 + 레벨 4로는 사이프리트를 동시에 소환할 수 있다. 만일 레벨 8 몬스터가 2장 모이면, 칼리 유가 등 랭크 8 엑시즈 소환로 잇는 것도 가능. 하지만 이 부분까지는 예능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 마술사, 오드아이즈: 레벨 4로 만든 오드아이즈 몬스터+귀룡의 마술사로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동시에 소환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나온 오드아이즈들은 레벨 7이라,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등 랭크 7 엑시즈 소환으로 잇는 것도 가능.
4.2. 지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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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에서 카운터 함정 지박개벽의 효과로 패로 가져오고 필드 마법 '크로스오버 액셀'이 발동되는 중에 중복으로 발동했다. 액션 카드를 습득하는 것만으로 데미지도 주고 공격력도 내리는 카드다. 하지만 패에 액션 카드가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액션 카드를 사용할 수는 없는 게 단점이다. 그리고 필드 마법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가 있다.
작중에서는 이 카드가 발동될 때 라이딩 듀얼 트랙을 따라 푸른 불기둥이 솟구쳐오른다.
4.3. 지박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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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필드 및 스피드 월드를 제외하고, 유희왕 ARC-V에서 최초로 발동된 필드 마법이다.
4.4. 지박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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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기 카드. 지박신 덱을 비롯해 필드 마법이 중요한 덱들이라면 발동 조건은 가볍게 채울 수 있다. 게다가 샐비지하는 카드가 마법 카드면 다 돼서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다.
4.5. 지박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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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는 한, 어떤 융합 몬스터도 융합 소환할 수 있다. 단, 치환융합처럼 필드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 즉, 일반적으로는 융합의 하위 호환이므로 써먹으려면 속공 마법인 점을 활용해야 한다.
5. 함정 카드
5.1. 지박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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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신 전용의 노 코스트 매직 재머. 유우야와의 듀얼을 할 때, 세트해두고 있었는데, 유우야가 예상과는 다르게 필드 마법을 파괴하는 탓에 에러가 발생하여 발동하지 못했다. 이때, 장 미셸 로제가 이 광경을 구경하면서, "빨리 해, 타이밍을 놓치잖아!"라고 외쳤다.
5.2. 지박개벽
[image]
일러스트에 벌새 모양의 지상화 그림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