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에르네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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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가능 NPC. 성우는 유상우, 일본측 담당 성우는 고쿠분 유카리.[1]
고유 스킬은 힐링. 스카우트와 동일하다. 덕분에 후반 가면 갈수록 효율이 구려진다.
오슈 근처 테하도 베르데에 있는 외딴 오두막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년. 그 정체는 과거 10인 귀족 중 한사람이었던 울리크 에르네스토의 손자다.
스카우트의 보조 스탠스와 비키 전용 소환 스탠스를 갖고 있어, 등장 당시 스카우트 대체용 캐릭터라는 기대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 나쁘지 않은 성능과 더불어 소환 스탠스의 성능 역시 대체로 무난한 성능을 자랑했다. 때문에 리온 공동 등지에서 흔히 보이는 등 특별히 매니아가 아니라도 찾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다만 소환 건설류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베테랑 이후 사냥터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고, 익스퍼트 이후로는 의미를 상실한다. 결국 이후 등장한 신 캐릭터들과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자연스럽게 뒤쳐졌다. 소환 컨셉을 고집한다면 '매력' 스탯에 올인해야 하지만 그만한 데미지를 뽑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체력'이나 '지능'을 찍어 피통을 높이거나 힐량을 늘인다고 해봤자 여타 스타우트 계열 캐릭터에 비하면 효과가 미미했다(...).
흔히 상점산 아이템을 촉매로 사용하는 여타 캐릭터에 비해 항상 몬스터에게 드랍되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상당한 페널티로 작용한다. 촉매 아이템 얻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손가락질 한번도 귀찮다고 소환 자체를 배제하는 마당에 누가 과연 일부러 드랍템 모아가며 사용할지는 미지수.
캐릭터 카드를 얻기 위한 여정도 까다로운 편이었다. 우선 영입 퀘스트를 수요일에만 할 수 있었는데, 초창기 퀘스트 알림 시스템이 구렸기 때문에 '''영입 퀘스트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였다. 즉 '어 비키 영입퀘 떴네'하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애써 '비키 영입 어떻게 해요?'하고 경험자에 캐물어본 뒤 비로소 퀘스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흔했다(...)
또한 노가다를 하던 마켓에서 사던 퀘스트 아이템을[2] 백 단위로 모아야 하는데다, 쎄니싸 고원에 한마리만 젠되는 중간보스 '난폭한 게코스'에게서 그다지 높지 않은 확률(...)로 뜨는 아이템도 얻어야 했다.
다행히도 현재는 지속적인 패치로 영입 퀘스트 난이도가 하락했다. 요일에 상관 없이 영입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난폭한 게코스'가 퀘스트 아이템을 100% 확률로 드랍한다. 100개씩 모아야 했던 퀘스트 템들도 15개로 축소했다.
팀 버프의 경우 참여 멤버가 전력외 잉여 판정을 받은 라미로 티뷰론 뿐이라 의미가 없었지만, 신규 캐릭터 루딘, 토라의 추가로 빛을 보게 되었다. 루딘이 주력이라면 보조는 비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팀 버프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으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캐릭터 버프로 새로 얻은 감각은 나쁘다곤 말 할 수 없지만 있는둥 마는둥 하는 정도라서...
그리고 대망의 익스퍼트 스탠스가 퀘스트만 나왔다. 보다 강력한 새로운 친구들을 찾던 비키가 시계탑에서 삘이 꽂혀서(...) 시계탑의 로봇들을 하나씩 납치해오는 내용이다. 소환하는 로봇은 시계탑의 잡몹 텐더라이저, 2층과 8층의 보스 스티머, 본래 있던 아라랏트에 시계탑의 부속을 활용해서 강화한 실버 아라라트, 그리고 '''시계탑의 최종 레이드 보스 오토바론''' 이다. 다만 시계탑 정품(?)을 납치해오는 다른 로봇들과 달리 오토바론은 너무 강력해서 납치할 수가 없어 그냥 보고서 닮은 꼴로 따라 만들었다. 문제는 IMC측의 실수로 데이터만 올라와 있어야 하는 퀘스트가 일부 유저들에게 열리는 바람에 본섭에는 아직 스탠스도 없는데 스탠스북과 퀘스트만 올라와버렸다. 미리 진행하는 차원에서 퀘스트 진행은 가능하지만 스탠스북을 받아도 사용할 수가 없다. 이후 본섭에도 정상적으로 퀘스트와 사용가능한 스탠스북이 올라왔다.
단 이 퀘스트는 한 가문이 한번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탠스북을 팔아버리면 다시 얻을 수 없다. 반대로 비키를 2명 이상 키우려면 다른 유저와 거래해서 스탠스북을 얻거나 혹은 익스퍼트 스탠스를 배운 비키를 얻어야 한다.
과거엔 힐링을 위해 기술이나 지능을 찍는 경우도 있었기도 했고, 생존형으로 체력을 찍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익스퍼트 스탠스를 얻으면서 딜러로서 입지를 확보하며 소환사 컨셉을 다시 밀어붙일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힐링 자체가 도저히 후반부에 쓸 스킬이 아니니까.[3]
익스퍼트 스탠스 '트랜스 로보'는 까뜨린느와 달리 하나밖에 소환할 수 없고, 소환물의 인공지능이 매우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소환물 자체의 한방이 강력하다. 소환 건설계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의 누캐급 딜러들과 견줘도 꿀리지 않을 정도. 잘키운 3비키는 온갖 레이드에서 디버퍼, 딜러로서 데려가는데 특히나 보스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화염디버프가 강력하다. 화염에 걸리는순간 보스는 평타도, 스킬도 쓸수없기 때문에 3비키는 나름 귀족이라 할수있다. 단, 지하시계탑 미션은 예외 1mcc라 효율이 떨어지고, 초고방어보스(5층 368)등에 화염에 걸리면 hp회복을 하는 보스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외의 미션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대접을 받는다.
오죽했으면 게임 초보들이 추천 조합을 알려달라고 할 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오는 말이 삼비키다. 심지어 이론상 최강도 아니고 실제로 이 조합을 쓰는 유저들이 몇몇 있다. 비키 자체가 인핸스 택틱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버퍼를 포기하는 예능조합인것도 아니다.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시도가 가능한 조합이지만, 사실 삼비키를 쓸 정도면 무슨 조합으로 해도 깡패(...).[4]
출신성분이야 어쨌든 지금은 도심가에서도 떨어져 외딴 곳에 사는 처지다. 문명의 이기를 모르고 자란 순수한 소년이라서 그런지 메인 스토리에 접점은 없다. 프릿츠 말에 따르면 울리크는 현재 비올라케아에 협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일일 뿐 손자와는 관련이 없는 듯.
영입퀘스트 도중 셜린이라는 베스파뇰라의 네임드를 만나긴 하지만, 단지 소환물을 두고 싸울 뿐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셜린의 경우 오히려 그레이스의 영입 퀘스트에서 드러난 비밀스러운 악역 이미지를 박살내는 방정맞은 행동으로 실소를 자아낸다.
신대륙에 존재하는 본국 출신 귀족의 2세들이 어떤 처우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비키의 장래는 꿈도 희망은 없다.
소환사 그것도 어린아이 주제에 단검으로 근접 전투를 할 수 있는 스카우트보다 힘 스탯이 10 더 높다(...)
비키네 오두막에 있는 애완견 터리독도 소환수 가운데 하나인데, 성능은 가장 나빠서 털린독, 쩌리독이란 별명도 붙었지만, 비키가 필드에 애완견을 소환한다는 상황 자체가 유저들 사이에 반응이 좋았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서 훗날 농장 시스템을 추가했을 때 터리독을 집지키는 개로 들여놓을 수 있는 시스템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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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상 단축키 뿐만 아니라 마우스 클릭으로도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비키를 비롯한 소년 소녀 캐릭터는 아무래도 크기가 작을 수밖에 때문에 게임의 편의를 위해 살짝 왜곡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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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가능 NPC. 성우는 유상우, 일본측 담당 성우는 고쿠분 유카리.[1]
1. 개요
고유 스킬은 힐링. 스카우트와 동일하다. 덕분에 후반 가면 갈수록 효율이 구려진다.
2. 설명
오슈 근처 테하도 베르데에 있는 외딴 오두막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년. 그 정체는 과거 10인 귀족 중 한사람이었던 울리크 에르네스토의 손자다.
스카우트의 보조 스탠스와 비키 전용 소환 스탠스를 갖고 있어, 등장 당시 스카우트 대체용 캐릭터라는 기대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 나쁘지 않은 성능과 더불어 소환 스탠스의 성능 역시 대체로 무난한 성능을 자랑했다. 때문에 리온 공동 등지에서 흔히 보이는 등 특별히 매니아가 아니라도 찾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다만 소환 건설류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베테랑 이후 사냥터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고, 익스퍼트 이후로는 의미를 상실한다. 결국 이후 등장한 신 캐릭터들과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자연스럽게 뒤쳐졌다. 소환 컨셉을 고집한다면 '매력' 스탯에 올인해야 하지만 그만한 데미지를 뽑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체력'이나 '지능'을 찍어 피통을 높이거나 힐량을 늘인다고 해봤자 여타 스타우트 계열 캐릭터에 비하면 효과가 미미했다(...).
흔히 상점산 아이템을 촉매로 사용하는 여타 캐릭터에 비해 항상 몬스터에게 드랍되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상당한 페널티로 작용한다. 촉매 아이템 얻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손가락질 한번도 귀찮다고 소환 자체를 배제하는 마당에 누가 과연 일부러 드랍템 모아가며 사용할지는 미지수.
캐릭터 카드를 얻기 위한 여정도 까다로운 편이었다. 우선 영입 퀘스트를 수요일에만 할 수 있었는데, 초창기 퀘스트 알림 시스템이 구렸기 때문에 '''영입 퀘스트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였다. 즉 '어 비키 영입퀘 떴네'하고 찾아가는 게 아니라 애써 '비키 영입 어떻게 해요?'하고 경험자에 캐물어본 뒤 비로소 퀘스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흔했다(...)
또한 노가다를 하던 마켓에서 사던 퀘스트 아이템을[2] 백 단위로 모아야 하는데다, 쎄니싸 고원에 한마리만 젠되는 중간보스 '난폭한 게코스'에게서 그다지 높지 않은 확률(...)로 뜨는 아이템도 얻어야 했다.
다행히도 현재는 지속적인 패치로 영입 퀘스트 난이도가 하락했다. 요일에 상관 없이 영입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난폭한 게코스'가 퀘스트 아이템을 100% 확률로 드랍한다. 100개씩 모아야 했던 퀘스트 템들도 15개로 축소했다.
팀 버프의 경우 참여 멤버가 전력외 잉여 판정을 받은 라미로 티뷰론 뿐이라 의미가 없었지만, 신규 캐릭터 루딘, 토라의 추가로 빛을 보게 되었다. 루딘이 주력이라면 보조는 비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팀 버프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으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캐릭터 버프로 새로 얻은 감각은 나쁘다곤 말 할 수 없지만 있는둥 마는둥 하는 정도라서...
그리고 대망의 익스퍼트 스탠스가 퀘스트만 나왔다. 보다 강력한 새로운 친구들을 찾던 비키가 시계탑에서 삘이 꽂혀서(...) 시계탑의 로봇들을 하나씩 납치해오는 내용이다. 소환하는 로봇은 시계탑의 잡몹 텐더라이저, 2층과 8층의 보스 스티머, 본래 있던 아라랏트에 시계탑의 부속을 활용해서 강화한 실버 아라라트, 그리고 '''시계탑의 최종 레이드 보스 오토바론''' 이다. 다만 시계탑 정품(?)을 납치해오는 다른 로봇들과 달리 오토바론은 너무 강력해서 납치할 수가 없어 그냥 보고서 닮은 꼴로 따라 만들었다. 문제는 IMC측의 실수로 데이터만 올라와 있어야 하는 퀘스트가 일부 유저들에게 열리는 바람에 본섭에는 아직 스탠스도 없는데 스탠스북과 퀘스트만 올라와버렸다. 미리 진행하는 차원에서 퀘스트 진행은 가능하지만 스탠스북을 받아도 사용할 수가 없다. 이후 본섭에도 정상적으로 퀘스트와 사용가능한 스탠스북이 올라왔다.
단 이 퀘스트는 한 가문이 한번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탠스북을 팔아버리면 다시 얻을 수 없다. 반대로 비키를 2명 이상 키우려면 다른 유저와 거래해서 스탠스북을 얻거나 혹은 익스퍼트 스탠스를 배운 비키를 얻어야 한다.
과거엔 힐링을 위해 기술이나 지능을 찍는 경우도 있었기도 했고, 생존형으로 체력을 찍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익스퍼트 스탠스를 얻으면서 딜러로서 입지를 확보하며 소환사 컨셉을 다시 밀어붙일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힐링 자체가 도저히 후반부에 쓸 스킬이 아니니까.[3]
익스퍼트 스탠스 '트랜스 로보'는 까뜨린느와 달리 하나밖에 소환할 수 없고, 소환물의 인공지능이 매우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소환물 자체의 한방이 강력하다. 소환 건설계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의 누캐급 딜러들과 견줘도 꿀리지 않을 정도. 잘키운 3비키는 온갖 레이드에서 디버퍼, 딜러로서 데려가는데 특히나 보스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화염디버프가 강력하다. 화염에 걸리는순간 보스는 평타도, 스킬도 쓸수없기 때문에 3비키는 나름 귀족이라 할수있다. 단, 지하시계탑 미션은 예외 1mcc라 효율이 떨어지고, 초고방어보스(5층 368)등에 화염에 걸리면 hp회복을 하는 보스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외의 미션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대접을 받는다.
오죽했으면 게임 초보들이 추천 조합을 알려달라고 할 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오는 말이 삼비키다. 심지어 이론상 최강도 아니고 실제로 이 조합을 쓰는 유저들이 몇몇 있다. 비키 자체가 인핸스 택틱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버퍼를 포기하는 예능조합인것도 아니다.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시도가 가능한 조합이지만, 사실 삼비키를 쓸 정도면 무슨 조합으로 해도 깡패(...).[4]
3. 스토리상 비중
출신성분이야 어쨌든 지금은 도심가에서도 떨어져 외딴 곳에 사는 처지다. 문명의 이기를 모르고 자란 순수한 소년이라서 그런지 메인 스토리에 접점은 없다. 프릿츠 말에 따르면 울리크는 현재 비올라케아에 협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일일 뿐 손자와는 관련이 없는 듯.
영입퀘스트 도중 셜린이라는 베스파뇰라의 네임드를 만나긴 하지만, 단지 소환물을 두고 싸울 뿐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셜린의 경우 오히려 그레이스의 영입 퀘스트에서 드러난 비밀스러운 악역 이미지를 박살내는 방정맞은 행동으로 실소를 자아낸다.
신대륙에 존재하는 본국 출신 귀족의 2세들이 어떤 처우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비키의 장래는 꿈도 희망은 없다.
4. 기타
소환사 그것도 어린아이 주제에 단검으로 근접 전투를 할 수 있는 스카우트보다 힘 스탯이 10 더 높다(...)
비키네 오두막에 있는 애완견 터리독도 소환수 가운데 하나인데, 성능은 가장 나빠서 털린독, 쩌리독이란 별명도 붙었지만, 비키가 필드에 애완견을 소환한다는 상황 자체가 유저들 사이에 반응이 좋았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서 훗날 농장 시스템을 추가했을 때 터리독을 집지키는 개로 들여놓을 수 있는 시스템을 넣었다.
[image]
게임 시스템상 단축키 뿐만 아니라 마우스 클릭으로도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비키를 비롯한 소년 소녀 캐릭터는 아무래도 크기가 작을 수밖에 때문에 게임의 편의를 위해 살짝 왜곡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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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사와다 츠나요시정도를 빼면 단역위주의 성우다.[2] 퀘템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평상시 워낙 값어치가 없어서 초보들도 그냥 잡화점에 팔아치우는 잡템이다. 자연히 마켓에 올라오는 수량이 태부족했다.[3] 비키 뿐만 아니라 다른 정통파 힐러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탱이나 딜러나 마스터 레벨이 되면 피통이 부쩍 늘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힐로 채울 수가 없다. 그냥 단축키 연타해서 약물 빨고 말지.[4] 전술한 바와 같이 트랜스 로보 스탠스를 반복해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엄청난 추가비용을 지불했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런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유저라면 당연히 게임중 극소수 최상위권.[5] 사실 사용자의 입장에선 마우스로 선택하는것보다 키보드로 선택하는것이 훨씬 빠르고 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는 사용하는 유저의 편의성보다는 비키를 사살해야 하는(...) pvp 상대방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라고 보는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