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뽀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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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강함


1. 개요


Popeye the Sailor man
뽀빠이의 주인공,세일러복에 두꺼운 팔뚝을 가지고 있으며,언제나 입에 파이프를 물고있다.

2. 상세


뱃사람을 모티브로 한지라 문신이나 세일러복, 과장된 , 파이프가 트레이드마크로, 작중의 나이는 '''40세'''다.
시금치 통조림을 먹으면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한 손으로 시금치 통조림을 쥐어짜 받아먹는 모션은 그야말로 전설적이다. 언제나 한쪽눈을 감고 있는데 원래는 애꾸라는 설정이었지만 어느새 사라진 듯하다. 애니메이션판에선 깜짝 놀랄 때에는 잘만 두 눈 다 뜬다. 이건 늘 양쪽 눈 감고 다니는 윔피도 마찬가지다.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에선 "i`m popeye the sailor man"이라는 노래가 가장 유명하다. 원래는 베티 붑과의 콜라보레이션이기도 한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테마곡으로 등장했으나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뽀빠이의 테마곡 자체로 자리매김해버렸다.

이외에도 "blow me down"이라는 말버릇이 유명하다.[1] 하지만 뽀빠이의 대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I am what I am and That's all I am"이다.
애인으로 올리브 오일이 있다. 저게 풀네임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올리브로 불렸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올리브 오일을 구하거나, 혹은 올리브 오일과 관련되어 있는 일이다. 애시당초 뽀빠이 캐릭터는 올리브 오일이 주인공인 만화에 등장한 단역 캐릭터였다#. 그런데 이 단역 캐릭터가 독자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나중에 따로 주인공이 되고 올리브 오일마저 뽀빠이의 여자친구, 즉 조연이 돼버렸다. 또한 숙적이자 연적으로는 블루토가 있다.[2]

3. 강함


시금치를 먹기전에는 블루토나 다른 빌런들에게 털리는 경우가 많아 시금치를 먹지 않으면 약하다는 인식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시금치를 먹지 않고도 막강한 전투력과 괴력을 발휘할수 있으며 작중에서도 종종 힘을 과시하는 장면이 계속 나온다. 사실 그의 직업인 선원이 애초부터 직업이 체력과 근력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시금치를 먹었을때의 전투력은 '''그야말로 발군이 되며''' 블루토나 바다마녀,그외 빌런들은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에게 손도 쓰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자신 못지않게 힘이센 블루토를 가지고 노는것은 기본이며 온갖 사기적인 능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발휘하며 도적떼,군인,전투기,심지어 '''항공모함'''까지 상대할수 있다.
[1] 원작에서는 가방끈이 짧은 뱃사람인 탓인지, 영문법이 엉망이고 유니크한 표현을 많이 쓴다. 그리고 스위피까지 이 말투에 물들고 있다. [2] 60년대판에 등장하는 브루투스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다. 다만 포지션이나 덩치 큰 캐릭터라는 점은 유사한데, 이쪽이 오히려 원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