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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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da Pay를 개발하던 텔큐온에서 출시한 HCE기반 교통카드 앱이다.[2]
2. 출시 과정
2.1. 서포터즈 모집
애플 사용자 커뮤니티인 아사모에서에서 서포터즈를 모집 하였다. # 두께가 카드정도 되는 앱 교통카드 스티커를 아이폰 후면에 부착,[4] 앱을 실행하여 등록 후 사용 해야한다. 서포터즈 모집 당시만 하여도 스티커 가격이 약 3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으로 알려져있으며, 스티커 두께가 두꺼워 케이스를 장착하기가 불편하다는 점도 서포터즈 사이에서 많은 지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양산 시에는 더 얇은 두께, 더 다양한 도안 그리고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케이스를 제작중이라고 한다.
- 안드로이드는 별도의 서포터즈 모집 없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2.2. 사전예약
애플 사용자 커뮤니티인 아사모와 판매처인 UM&SHOP에서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어 5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된다고 한다. # 서포터즈 모집 당시에 3만원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격은 '''19,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사전예약 이벤트 등으로 20% 할인되어 15,200원이지만, 아사모 사전예약의 경우 특가로 12,0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포터즈를 모집할 당시 보다 0.6mm로 두께가 이전에 비해 얇아졌다고 한다.
- 한국시간 5월 18일에 드디어 사전예약 배송이 시작되었다.
3. 충전
- 앱 내에서 지정된 가상계좌로 입금하여 충전하거나 신용(체크)카드, 제로페이를 이용하여 잔액을 충전할 수 있다.
- 가상계좌를 이용한 충전의 경우 농협 올원뱅크, 농협 콕뱅크, 리브, IBK 모바일 뱅킹,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를 이용하면 타행 이체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다.
4. 사용
레일플러스#s-4 기반의 교통카드이므로 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4.1.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의 경우 NFC 및 결제시스템이 오픈되어 있기에 별도의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작동되는 방식은 레일플러스 모바일 교통카드와 동일하다.
4.2. iOS
앱 실행 후, 부착한 NFC 스티커에 교통카드 정보를 일시적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므로, 부착형 스티커나 케이스(예정)를 구매한 후에 앱을 실행하여 사용해야 한다. 다만, 앱 내 설정에서 앱 실행시 자동 결제 준비를 활성화 시키면 앱 실행과 동시에 결제모드가 되어 훨씬 편리하다.[5]
4.3. 할인등록 및 소득공제
앱 내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용 교통카드를 발급한 경우, 반드시 10일이내에 레일플러스 홈페이지 할인 카드 등록을 해야된다. 소득 공제도 레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레일플러스 모바일 교통카드와는 다르게 앱 내에서 등록이 되지 않으며, 사용자가 홈페이지에서 등록하여야한다.
5. 사건사고 및 논란
5.1. 사전예약 종료 후 레일플러스 앱[6] 출시 논란
1차 사전예약 종료 후인 5월7일 애플 사용자 커뮤니티인 아사모에서 한 유저가 레일플러스 앱에 대한 다른점을 질문을 하였다.[7] 그러자 (텔큐온에서 출시한 HCE기반 교통카드 앱 서비스 이하) 삨의 공식 답변이 "삨 모듈을 기반으로 제로페이 기능을 붙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티커는 상호 호환되지 않습니다." 라고 안내 하였다. 그러자 몇몇의 사전예약 구매자들이 삨에는 제로페이 기능이 탑제되지 않았다며 많은 항의를 하며 삨에게 물었지만, 이상하게도 며칠 후 삨으로부터 다시 돌아온 공식 답변은 코레일 제로페이 앱의 제로 페이의 테스트를 위해 나타난 현상이며, 두개의 앱은 서로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두 서비스 모두 동일하게 업그레이드 된다고 밝혔다.[8] 결국 내부 소통 부족으로 잘못된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전달을 하였던 것이다.
5.2. 사전예약 배송 지연 논란
레일 플러스 앱 논란이 끝나기도 전에 또 한 번 일이 더 일어났다.
1차 예약 구매자들에게 안내된 1차 발송 기간인 5/4 ~ 5/12이었는데 5/4일에 첫 안내가 있었다."제작 중 '' ''및 연휴로 1차 발송일인 5/11일에 맞추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런 공식 안내에 몇몇 소비자들은 "코로나와 연휴가 있는 걸 몰랐던 건가요?"등 다소 당황한 듯 보였으나 아직까지는 기다려 보자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5/11일 발송에 정일에 또 한 번 공식 안내가 왔다.'BBIK NFC 제작 이슈' "현재 제작 완료된 NFC 칩의 표면이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져, 완벽한 제품을 보내드리기 위해 심사숙고 끝에 다시 생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는 다소 황당한 안내가 있어 소비자들은 "배송이 오긴 하는 거죠?"등 첫 안내보다 더욱 분노하는 것 같았다. 이러한 반응에 판매자 및 제조사는 배송 지연에 따른 보상으로 1차 예약 구매자들에게 카드 등록 7일 이후 3000원이 충전되었다.[9]
6. 여담
- 코레일네트웍스의 사업인 레일플러스 모바일 교통카드와 동일한 교통카드이나, 운영사와 고객센터가 다르다.
-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레일플러스 카드만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레일플러스 모바일 교통카드와 동일하다.
- 사용 불가 지역과 문제점은 기존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동일하며, 특히 구형 교통카드 인식 단말기를 사용중인 버스 및 지하철 개찰구에서는 인식률이 떨어지는 등 문제점이 발생한다.
[1] 현재는 앱스토어에서 코레일 제로페이로 이름이 바뀌었다[2] 텔큐온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Tada Pay는 삨 어플의 베타버전이라고 한다.[3] 사용방법, 후기, 장단점 등이 포함되어있다.[4] NFC 기반 작동 방식이라 반드시 정해진 영역(카메라 모듈 옆)에 붙여야 한다.[5] 사전예약 구매 Q&A 답변에 따르면, 한번의 앱 실행 후 결제 준비로 최대 4번까지는 앱을 열지 않고 잠금화면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고 한다.[참고] 스티커 부착시 기존 NFC기능은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6] 현재는 앱스토어에서 코레일 제로페이로 이름이 바뀌었다[7] https://cafe.naver.com/appleiphone/5811910 참고로 레일플러스 앱이 맞다.[8] 삨의 공식 안내문 참조 https://blog.naver.com/tcobbik/221957098883[9] 공식안내 참조. 앱 내에서 로그인 후 카드 등록을 하면 7일 이내로 자동 충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