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더 행복한 고객, 더 가치있는 철도기업'''
'''서비스 일류기업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네트웍스(주) 회사소개말
[clearfix]
1. 개요
[image]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이자, 국토교통부 산하의 기타공공기관. 이니셜은 'KN'. 주차장, 역무, 여객자동차 운행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1990년에 철도회원협력회로 건립되어 2004년에 '코레일서비스넷'으로 개명되었다가 2006년 10월 26일에 '인터네셔널 패스앤커머스'를 인수하여 현재의 상호가 되었다. 2008년에 제기된 공기업 산하 부실 공공기관 정리 추세에 따라 2009년 1월 19일에 '코레일개발'을 흡수합병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고, 시내버스 면허지는 경기도 광명시와 인천광역시 중구로 분산되어 있다.
2. 연혁
- 2004년 9월 21일: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122에서 자본금 750,000,000원으로 주식회사 코레일서비스넷으로 설립
- 2004년 10월 1일: 영업 개시 (승차권 위탁발매)
- 2004년 11월 19일: 자본금을 2,800,000,000원으로 증액
- 2004년 12월 17일: 자본금을 2,950,000,000원으로 증액
- 2005년 3월 1일: 철도고객센터 위탁운영 개시
- 2006년 7월 2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999 소재 철도회관 5층으로 본사 이전
- 2006년 10월 21일: 자본금을 6,223,055,000원으로 증액
- 2006년 10월 27일: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 8층 소재 주식회사 인터내셔널패스앤커머스를 흡수합병
- 2006년 11월 1일: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소재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으로 복귀
- 2007년 1월 26일: 코레일네트웍스주식회사로 상호명 변경
- 2009년 1월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소재 코레일개발 주식회사 흡수합병
- 2009년 1월 29일: 자본금을 7,153,700,000원으로 증액
- 2012년 12월 2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0길 소재 센트레빌아스테리움으로 본사 이전
- 2014년 10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출시
- 2015년 9월: KTX특송 국제물류서비스 개시
- 2017년 1월 11일: 광명역↔사당역 KTX 셔틀버스 운송사업 개시
- 2017년 6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및 우수기관 선정
- 2018년 1월 17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및 KTX 공항버스 위탁운영 개시
- 2018년 4월 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69 소재 용산 푸르지오 써밋으로 본사 이전
- 2019년 9월: 주식회사 SR 고객센터 위탁운영 개시
3. 역대 대표이사
4. 사업
- 한국철도공사 소속 역 운영 및 매표 위탁관리
- 철도전산망 개발 및 관리
- 레일플러스 제작
- 춘천시 시내버스 교통카드 사업자[3]
- 산본역 코레일 스토리지의 관리 대행
- KTX특송
- 일부 철도부지 주차장 관리
- 철도고객센터 운영[4]
- 시내버스 운송업
- 자전거셰어링
-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운영
4.1. 과거 사업 분야
- 유카(Youcar) - 쏘카처럼 시작한 카쉐어링 서비스.[5]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산천 벽제봉피양.[6]
- 2011년 ~ 2015년: 신분당선 역무 위탁.
- 2007년 ~ 2018년: 인천국제공항철도 역무 위탁.
5. 특징
역 창구 매표원은 한국철도공사 직원과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이 같이 상주하는데, 만약 차표를 발매해 준 직원 이름에 KN이 붙어 있으면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이고 없다면 한국철도공사 직원이다. 대형 역은 매표창구 외주화가 되어서 대부분 코레일네트웍스 소속이다. 그 외에 역 주차장 운영도 보통 코레일네트웍스가 담당한다. 자전거 셰어링과 KTX 특송서비스도 이 회사가 담당한다. 레일플러스 역시 이 회사에서 개발한 것이다.
수도권 전철 중 한국철도공사 소속 노선 또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역들 중 외주를 준 곳의 역무원 상당수가 이 회사 소속이다. 주요시설인 역 시설 방호와 고객 안전을 책임져야 할 역무를 경제적인 논리만 앞세워 위탁을 맡기는 것이 모양새가 좋지 않긴 하지만 말이다. 한국철도공사 구간의 역무만 맡는 것이 아닌, 인천국제공항철도, 신분당선의 역무도 위탁하였다.[7]
단점으로는 낮은 급여와 오르지 않는 직급, 상대적으로 박한 처우를 제공한다. 모기업이 코레일 자체도 국가 소속 공기업임에도 처우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런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가 처우가 당연히 좋을 리 없다. 한때 코레일은 공기업계의 향, 부곡, 소[8] 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였으니... 지금도 연봉 등 직원들 처우를 보면 공기업들 중에선 밑바닥을 기고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코레일네트웍스는 오로지 한국철도공사 관련 위탁업을 주로 수행중인데 위탁업의 특성상 위탁비가 오르면 직영으로 두는 게 나아서 처우가 나쁠 수 밖에 없다.[9]
그리고 이직에 큰 도움이 안 되는 경력을 지급한다. 그나마 철도업은 기관사는 돼야 경력직으로 갈 수 있는데, 이 회사는 열차 여객승무원이나 서비스 형태의 업무가 많아 경력이 잘 인정되지 않는다. 승무원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스튜어디스 마저도 경력을 살리기 쉽지 않은 마당에 철도승무원이 경력을 살려서 다른곳으로 가는건 상당히 힘들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모회사인 한국철도공사로 이직해도 코레일네트웍스 출신을 특별히 잘 봐 주지 않는다. 국가 소속 공기업이라 대놓고 자회사 출신을 챙기다가는 정부의 집중감사를 면치 못한다. 국가 공기업이라 지방 공기업보다 보는 눈이 많은 건 당연하다.[10] 오히려 여타 공기업 준비생보다 NCS, 전공 학습시간을 확보할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좁은 취업의 문에서 밀려날 뿐이다.
시내버스의 경우 세원처럼 1개 법인이 광역자치시와 광역자치도에 면허를 같이 등록하였다.
6. 시내버스 운송업 상세
6.1. 보유 노선
6.1.1. 광명 버스 8507
- 경유지: 광명역 셔틀버스 정류장 - (→ 광명역5번출구 →) - 광명역IC - 서해안고속도로 - 소하JC - 강남순환로 - (→ 서울대학교 → 서울대입구역 → 낙성대입구 →) - 사당역4번출구
- 첫차: 광명역 05:30 / 사당역 05:35
- 막차: 광명역 23:30 / 사당역 23:00
- 배차간격: 5~10분
- 소요시간: 15~20분
- 인가대수: 11대
6.1.2. 인천 버스 6770
- 경유지: 인천공항T2 - 인천공항T1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공항신도시JC - 인천대교 - (→ 송도국제교입구 →) - 제3경인고속화도로 - 목감JC - 서해안고속도로 - 광명역IC - 광명역4번출구
- 첫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06:10 /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08:00
- 막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2:20 /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22:20
- 배차간격: 15~20분
- 소요시간: 40~50분
- 인가대수: 11대
- 기타사항: 한정면허 노선, 준공영제 미참여 노선.
6.2. 면허 체계
6.3. 보유 차량
6.3.1. 현재 보유 차량
6.3.1.1. 현대자동차
6.3.1.2. 기아
7. 비리 및 부정부패
- 많은 사장과 임원들이 정치권의 낙하산임. https://newstapa.org/article/uLXu9
- 강귀섭 전 사장이 법인카드를 남용함. 개인카드가 없다는 이유로 휴일에 집 근처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고, 담배를 구매하고 이후 회수처리 또한 하지 않음. 제주도 여행 경비를 법인카드로 처리한 이유를 묻자, 휴가를 사적 영역이 아닌 회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하는 등의 모습을 보임. 이 외에도 여러 다른 비리가 드러나 해임됨. https://newstapa.org/article/uLXu9
- 강귀섭 전 사장의 해임 이후 새로이 사장으로 임명된 하석태 전 교통사업본부장이 취임 이후 강 전 사장의 비리를 제보한 직원을 특정해 사장실로 불러 폭언함. 반면 하석태 사장은 전화 통화에서는 내부고발자를 색출하지 않는다고 하는 등 앞뒤가 다른 모습이 드러남. https://newstapa.org/article/doQxc 결국 하석태 사장도 취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코레일 주주총회에서 해임되었다.
8. 둘러보기
[1] ‘코레일네트웍스 주식회사’로의 사명 변경일은 2007년 1월 26일이다.[흡수합병1] (주)코레일서비스넷에 흡수합병되었다.[흡수합병2] 코레일네트웍스(주)에 흡수합병되었다.[2] 코레일로부터 위탁운영.[3] 당사에서 유일하게 지역버스 교통카드 사업을 맡고 있으며, 캐시비 단말기를 달고 있어도 정작 교통카드 정산 업무는 이 회사가 맡는다. 다시 말해 캐시비는 하청업체.[4] 1544-7788 고객번호가 코레일네트웍스에서 관리하고 있다.[5] 이후 정부로부터 문어발식 사업확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적으로 2016년 6월 3일에 완전히 사업을 청산하였다.[6] 공항철도 직통열차가 출발하는 대합실 근처에서 '벽제갈비'의 체인점으로 운영한 식당이다.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연장된 후 개장한 식당으로, 동시기에 면요리 전문점과 같이 개점하였으나, 이후 면요리 전문점은 폐지되고 이 식당만 살아남았다. 하자만 2016년에 이 식당도 풀무원이 운영하는 '명가의 뜰'에게 넘기고 철수하였다.[7] 하지만 코레일네트웍스는 2015년에는 신분당선, 2018년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역무 위탁 사업에서 철수하였다.[8] 고려시대 특수행정구역, 일반 주민들보다 많은 차별을 받았다. 이는 근무형태에서도 나타난다. 2019~2020년경 지방의 도시철도들이 주-야-비(오전근무)-휴 형태의 4조 2교대근무가 정착되가고 있었지만 코레일은 일부 시범 사업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주-주-야-야-휴-휴 식의 3조2교대근무를 실시했었다. 이 때문에 한때 코레일노조에서도 근무형태조절을 위해 시위를 했지만 관련부처의 냉담한 반응, 좋지않은 여론등으로 결국 시위를 철회했던 일도 있었다. 그나마 2021년도 부터 겨우 예산 배정을 받아 본격적으로 4조 2교대로 근무형태를 교체하고 있다.[9] 실제로 인터넷 카페등에 지방 거주자가 코레일네트웍스에 취직하려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상경해도 되냐는 질문을 달면 부정적인 답글이 많이 올라오곤 한다.[10] 한국철도공사는 기관차 운전직을 선발할 때 면허가 필수가 아니다. 과거 철도대학교가 있을 시절에는 철도대 학생들을 우대하였다. 하지만 철도대국비생제도가 사라지고 철도공사로 바뀌면서 서서히 우대가 사라지더니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로 개편되면서 이런 우대자체가 거의 소멸했다. 현재는 철도대와 교통대 의왕캠퍼스를 아예 다른학교로 본다는 소문도 있다.[11] 8507번 면허.[12] 광명시에 면허를 둔 회사가 새로 생김으로서 화영운수 독점이 깨졌다.[13] 6770번 면허.[14]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차량 소유자는 한국철도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