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렌디아 구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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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왕궁 기사단(NIGHTMARE)】의 부단장이었던 사렌이 통괄하고 운영하는 길드.

고아원이지만 다양한 물품의 거래도 한다.

왕궁 경호로 따분하기 그지없는 나날에 가치를 찾지 못한 사렌이 사람들의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운영을 시작했다.

공식 트위터 길드소개:사렌디아 구호원

1. 개요
2. 목적과 활동
3. 멤버
3.1. 기타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2. 길드 스토리
4.3. 이벤트 스토리
4.3.2.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식탁』 스토리 이벤트에서의 사렌디아 구호원
4.4. 스토리 이벤트 『망각의 캐롤』에서 등장하는 사렌디아 구호원
4.5. 스토리 이벤트 『웃음의 마이 홈(えがおのマイホーム)』에서 등장하는 사렌과 스즈메


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 길드. 이름의 뜻은 길드 마스터인 사렌과 '친애하는' 혹은 '사랑스러운' 뜻을 가지고 있는 dear의 합성어로 추측된다.[1]

2. 목적과 활동


前 왕궁 기사단 부단장이었던 사렌이 왕궁 기사단을 탈퇴하고서 자기 이름을 따서 세운 길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먹여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사렌의 개인적 목표로 세워진 것이니만큼 길드 구성원은 사렌과 메이드인 스즈메를 제외하면 모두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 뿐으로, 전투나 운영에 있어 제대로 된 전력은 사실상 사렌밖에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길드라기보단 사실상 혼자서 운영되는 구호소에 가까우며 이 탓에 사렌에 대한 의존도가 극도로 높다. [2]
우선 스즈메가 전체적으로 가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렌은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데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라 제대로 된 일도 못하는 입장이라 사렌의 개인 스토리를 보면 아버지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길드의 목적 때문인지,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콜라보 캐릭터들이 임시로 여기서 신세지기도 한다.

3. 멤버



3.1. 기타


  • 하나 - 리틀 리리컬의 이벤트 '리틀 브레이브 할로윈 나이트'에 등장한, 유령 저택에 홀로 사는 소녀. 사건 종료 후 사렌디아 구호원에 머물게 된다. 이벤트 스토리의 주요 NPC 케릭터 정도의 위치라 추후 플레이어블로 추가될지는 미지수.[3]
길드 스토리를 보면 플레이어 캐릭터 네 명 말고도 아직 어린 애들이 더 있는 것 같지만 주력 멤버는 플레이어 캐릭터 네 명 뿐이다.[4]
애니에서는 4화와 9화에 사렌과 스즈메가 나온다. 다른 둘은 두 번 나온 사렌, 스즈메와 달리 오프닝에 같이 나온 걸 빼고 본편에서 소식이 없다가 13화 엔딩 스탭롤에서 잠깐 깜짝출연한다.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스즈메가 메인 스토리 초반부터 말려들었기에 사실상 메인 스토리 내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입장까지 되어버렸는데 메인 스토리 시간대 기준으로 유우키와 콧코로는 사렌디아 구호원에서 신세를 지는 입장이다.
2부에서는 유우키를 보호하다가 레이지 레기온의 아졸드와 카리자에게 습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 습격은 젠이 감옥에 갇힌 패동황제를 노린 양동작전이었다.

4.2. 길드 스토리



4.3. 이벤트 스토리



4.3.1.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


마르젠 해안에서 알바를 하고 있으며 스즈메가 알바를 하기 위해서 외출을 하는데 사렌은 신문에서 마르젠 해안에 이변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서둘러서 스즈메를 붙잡으로 가는 것으로 사렌디아 구호원 시점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스즈메는 마르젠 해안에 도착한 상태로 길드 하우스를 떠날 때 운좋게 마르젠 해안으로 향하는 마차를 탔다고 했으며 거기서 스즈메는 어째서인지 손님이 오지 않는 것이 신경쓰였고 손님이라고 미식전 뿐이라고 한다. 이에 스즈메는 근처에서 유우키를 발견하고 상처투성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치료마법을 걸어준다.

4.3.2.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식탁』 스토리 이벤트에서의 사렌디아 구호원


리제로 콜라보 이벤트로 에밀리아, 렘, 람 세 사람이 신세를 지고 있으며 사렌 일행과는 친해진 모양이다.[5] 그리고 같은 스즈메는 같은 메이드인 렘, 람을 보고 분발하고 있다고 한다.
사렌은 최근 들어서 마을에서 행방불명 목격담이 자주 발생한다고 하면서, 그 일로 나이트메어에게 호출을 받았다고 한다.

Re:Zero X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콜라보 이벤트 엔딩곡 영상으로, 아가씨(사렌)의 이야기를 하는 스즈메의 모습이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4.4. 스토리 이벤트 『망각의 캐롤』에서 등장하는 사렌디아 구호원



사렌디아 구호원의 4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망각의캐롤』 이벤트 스토리 엔딩곡 [Ding Dong Holy Night♪]

4.5. 스토리 이벤트 『웃음의 마이 홈(えがおのマイホーム)』에서 등장하는 사렌과 스즈메



사렌(CV. 호리에 유이), 스즈메(CV. 유우키 아오이)
이벤트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의 엔딩곡[6]에서 수영복 복장으로 두 사람이 엔딩 영상에 등장하기도 했다.

[1] 일반적인으로 발음을 하면 '디어'라고 발음되지만 일본식으로 발음하면 '디아'가 된다.[2] 이는 성능 면에서도 그런데, 가끔 저격픽으로 쓰이는 아야네 말고는 기용할 이유가 아예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현재는 쿠루미가 떡상하여 스즈메를 제외하고는 기용률이 높아졌다.[3] 여타 돌려쓰는 다른 배경 캐릭터들과는 달리 전용 일러스트가 존재하며 공식 4컷 만화에도 등장했기에 가능성 자체는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4] 메인 스토리 13장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등장하는데 아이들이 사렌을 보고 '마마 사렌'이라고 한다. 이 호칭을 하는 것은 현재까지 구호원의 아이들 뿐이다.[5] 재미있겠도 사렌의 성우가 호리에 유이인데 호리에 유이는 리제로 본편에서 펠릭스 아가일을 맡고 있다.[6] 우연의 일치로 사렌 성우인 호리에 유이와 스즈메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는 예전에 한국 웹툰 원작의 일본 애니인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에서 여자A형과 여자B형의 성우로 계속 만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