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탐정(마피아42)
'''불가능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믿기 힘들지라도 진실인 법이죠.''' ( )
'''Nothing is more deceptive than an obvious fact.''' ( )
[clearfix]
1. 스토리
오랜기간 풀리지 않는 미제 사건과의 싸움은 언제나 즐겁다. 그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이유는 돈이나 명예가 아닌, 오로지 풀리지 않는 진실과의 혈투를 즐기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각종 범죄가 난무하는 42시티는 그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그는 언제나 냉철함을 잃지 않으며, 아무리 가벼운 단서라도 모두 기록하여 사건 해결에 이용한다. 모든 종류의 사건들을 해결하며 최고의 탐정으로 명성을 날리던 그에게, 어느 날 눈을 번뜩이게 할 만큼 흥미로운 사건 하나가 접수된다.
2. 스킬
- 능력 설명
- 추리는 사립탐정을 경찰처럼 조사함으로서 대사의 진실/거짓을 가려낼 수 있게 만드는 좋은 능력이다. 사실상 열판에 최소 6판~7판 정도는 맞경이 꼬이는 상황인데, 이 때 탐정을 믿게 만드는 좋은 조사결과이기도 하다. 의사 힐룻을 확인함으로서 확도 먹기 쉽다.
- 사찰은 사립탐정의 패널티 능력으로, 조사 대상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립탐정이 조사를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조사를 못하게 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직업을 생각하면서 조사를 해야한다.
2.1. 듀얼모드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3. 직업 설명
- 특징
- 마피아 팀 보조직업과 교주를 알 수 있는 직업.
- 경우의 수가 많아서 추리가 필요한 직업.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은 손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조건 시민이라고 단정하는 것과 손이 나타난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마피아라고 단정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마피아 보조직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거나, 마피아라도 다른 마피아가 사람을 죽였을 경우에는 손이 나타나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 경찰의 시체조사, 자경단원의 시체지목[6] , 건달이 죽은 사람을 협박, 기자가 죽은 사람을 취재 혹은 길들여진 짐승인간, 테러리스트의 죽은 사람에게 자폭 지목일 수도 있다.
사립탐정으로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은 '''마피아 두 명의 총구가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7] 그리고 능력을 한 번 사용하면 그 능력을 바꿀 수 없는 직업[8] 과 능력을 바꿀 수 있는 직업[9] 을 이용해 마피아들이 낮 되기 1초 전에 총을 다른 사람에게 쏘는 경우도 있으니 이를 이용한 마피아들의 두뇌플레이에 속아넘어가지 않는 현명한 사탐이 되도록 하자.[10]
참고로 조사한 사람의 손가락이 이미 죽은 사람한테 있으면 그 사람은 무조건 영매 또는 성직자다.[11] 죽은 사람을 눌러볼 수 있는 직업은 죽은 사람을 성불해서 그 사람의 직업이 뭔 지 알아 보는 영매와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성직자 뿐인데, 둘을 구별하는 것은 쉽다. 지목당한 사람이 살아나면 성직자, 아니면 영매다.[12] 그러나 만약 도둑판이라면 죽은 사람에게 손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영매 또는 성직자가 아닌 경우가 있을 것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부검 스파이일 확률도 있으니 주의하자.
어떤 플레이어가 능력 행사를 자기 자신에게 한다면 의사일 확률이 높다.[13] 의사를 찾았다고 판단이 될 때는 첫째날에 찾은 경우라도 의사의 힐루트를 모두에게 공개해야 한다. 가장 평범한 경우는 조사한 플레이어한테서 손가락이 뜨지 않았을 때다. 이때 역시 바로 조결을 공개하도록 하자.
스파이가 가장 많이 사칭하는 직업이'''었'''다. 스파이가 첫날 밤에 마피아와 접선을 하고 마피아1한테 경찰로 나가서 본인 노맢이라고 내달라고 하고 스파이는 '1(마피아)이 나 손' 이라고 말하고 마피아1한테 진짜 경찰을 준다고 하고 진짜 경찰 보고 가짜라고 거짓말로 몰아서 선동해서 죽이거나, 첫날 밤에 마피아와 접선은 못했지만 조사한 직업이 '연인, 영매, 기자, 정치인, 도굴꾼, 성직, '이 뜨면[14] '~님 노손'(~ㄴㅅ) 이라고 사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경찰을 긁어서 노손이라고 하거나 의사를 긁어서 시체손이라고 하는 등, 그 사람을 마피아라고 몰아붙일 수도 있다.
교주도 종종 사칭하는 직업 중 하나이다. 첫날부터 성직이 걸리지 않거나 포교된 사람이 죽지 않는 이상 직을 알 수 있기에 누구 손인지 마음껏 조작해서 사탐 인증을 할 수 있다. 두번째 밤부터는 경찰이나 의사 등 중직의 손을 조작하면 사탐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몇가지 팁을 주자면 일단 타인의 손을 볼 때 손이 안 움직여도 고정손 직업[15] 이라고 단정지으면 안된다. 손을 움직일 수 있는 직업이지만 꼭 손을 움직일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이 움직이면 당연히 고정손직업을 제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확직이며 맞의의 힐루트를 보는 상황일 때, 마지막 1초의 루트도 빠짐없이 보자. 만약 1초 남기고 루트를 멈추면 마피아라고 의심을 해보자. 진의는 의심받지 않게 0.1초도 놓치지 않고 힐루트를 만드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피아가 1명일때는 총구를 바꿀 사람이 없어 꼼짝없이 들키고 만다. 또한 교주에게 포교되었다면 교주가 포교할 수 있는 날에 교주를 눌러서 교주가 누구를 포교했는지 보도록하자. 그걸 봐야 누가 팀인지 알고 그것에 맞는 조결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16]
4. 총평
사립탐정의 조사는 변수가 굉장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마피아42에서 굉장히 높다. 하지만 마피아는 물론, 보조직업과 교주도 알아낼수 있는 점에서 고평가 받는다. 하지만 시즌 7 패치로 인해 사립탐정의 능력사용에 제약이 걸리게 되었고, 어려운 난이도와 맞물려 평가가 굉장히 낮아졌다.
4.1. 장점
- 직업에 관계없이 조사 가능
경찰과는 달리 사립탐정은 조사 대상이 보조직업이나 시민팀, 교주여도 자유롭게 조사가 가능하며, 능력 지목 대상을 알 수 있다.
- 확을 먹기 쉬운 직업
첫날 자힐이 터지거나, 기자에게 찍히는 등, 확직을 조사해서 루트를 보면 사립탐정 역시 확을 먹기 쉽다. [17]
4.2. 단점
- 다양한 변수, 양날의 검
- 능력 사용의 리스크가 높음
- 사립탐정의 가장 큰 단점은 조사 대상의 흔적을 찾지 못 했을 경우, 추리 능력을 다시는 사용하지 못 하게 된다. 리스크를 덜기 위해서 첫 날에 어쩔 수 없이 자손탐을 하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확직에게 인증을 받기 위해서 조사를 한 번 날려야 하는 단점도 생긴다.
5. 대사
- 게임 시작
- 불가능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믿기 힘들지라도 진실인 법이죠.
- 추리
- 추리를 시작하겠습니다.
- 사망
- 역시나, 제 차례였군요..
- 투표
- 이것이 제 추리의 결론입니다.
- 최후의 반론
- 이토록 명확한 증거가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 투표 처형
- 이것까지, 추리했어야 했나..
- 취재
- 이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시간입니다.
- 포교
- 당신에게, 진리가 느껴지는군요.
- 성불
- 끝까지 진실을 쫓으십시오.
6. 스킨
7. 보석
- 보석 이름 : 호박
8. 공략
8.1. 8인 게임
8.2. 12인 게임
8.3. 랭크 게임
9. 패치노트
10. 기타
의사가 자신의 힐룻을 봐달라고 하면 꼭 보자. 제발 보자. 안 보면 맢으로 몰린다. 그러나 맞의일때 한 의사를 믿고 보려하면 안된다. 그래서 듀얼 첫날은 확성기가 뜰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는게 암묵적 룰이다.
시즌7 패치로 추리가 너프를 먹게 되면서 관짝행이 유력해졌다. 하긴 2시즌 연속 승률 1위 해먹었으니... . 그리고 이로 인해 스파이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게 되었다. 특히 스파이로 사탐 위장을 하는 유저들한테는 더더욱. 만약 nㄴㅅ 조결이 떴다면 50%는 진사탐, 40%는 스파이 또는 지령, 나머지 10%는 찍노손 낸 마피아팀 or 교주이다.[20]
갈색 머리에 벽안이다.
도굴꾼, 건달, 심리학자와 함께 직업 고유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직업이다.
[사찰필독] 이 스킬의 이름은 가칭이며 원래는 '추리' 능력에 포함되는 내용이지만 가독성을 위해 분리하여 서술한다.[노손] 손이 나타나 있지 않는 경우.[1] 조사를 할 수 있는 상태에서 하지 않는 경우도 포함[2] 조사하는 마피아팀 플레이어에게 '암구호'가 있을 경우 해당 플레이어를 조사해도 채팅이 보이지 않는다.[3] 사실상 군인탐정이다.[4] 유언과 시너지가 좋다.[5] 예를 들어 마피아를 선택하면 마피아가 죽이려고 지목하는 사람을 알 수 있고 의사를 선택하면 의사의 힐 루트를 볼 수 있다.[6] 이거의 경우, 경찰이 조사결과를 얘기하여 사탐이 몰아붙이지 않는 이상 그냥 넘어간다. 다만 손이 음직였는데 경찰로 나온다면...[7] 마피아 1이 플레이어 3을 고르고 마피아 2가 플레이어 4를 골라서 최종적으로 플레이어 4가 죽으면, 마피아 1은 플레이어 3을 선택한 것으로 나온다. 사립탐정일 때 마피아 1을 조사했다면 감쪽같이 속아넘어갈 확률이 높으니 이를 이용한 방법. 마피아1은 아무래도 경찰을 사칭할 것이다. 조결은 3ㄴㅁ또는 3ㅁ. 탐이 됐을때 마피아1을 조사해 3에게 능력을 썼다고 진경을 무조건 주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이것은 단순 참고용 예시이다.[8] 경찰, 스파이, 건달, 마술사, 교주, 영매.[9] 마피아, 짐승인간, 의사, 기자, 테러리스트, 자경단원, 성직자, 간호사.[10] '1초전 타겟 변경 방법'은 낮이 된 후 '시간증가&시간단축' 옆의 '메모'로 넘어가면 밤에 조사했던 사람이 클릭한 사람을 볼 수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11] 도둑이 성직자나 영매를 훔쳐서 죽은 사람한테 사용할 수도 있고, 듀얼의 경우 경찰, 스파이의 '부검' 능력을 통하여 죽은 사람에게 손이 있을 수도 있다.[12] 영매와 성직자의 능력 사용이 겹쳐서 부활에 실패하여 성직자를 영매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13] 다만 마피아들이 이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위의 예시처럼 마피아들의 정보들은 서로 공유되지 않으므로 첫날 마피아A가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마피아B가 총구를 돌렸는데 이때 사탐이 판단을 잘못하면 A가 자신에게 능력을 행사했으므로 '자힐하게 된 의사'라고 '''착각할 수 있다'''. 때문에 스스로에게 능력 발현이 무조건 의사라고 규정짓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이것을 흔히 '총구조작'이라고 한다.[14] 조사한 직업이 군인이면 군인도 스파이의 정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스파이는 사탐 사칭이고 뭐고 그 날은 무조건 맞군크를 내야한다.[15] 경찰, 교주, 건달, 스파이, 영매, 마술사[16] 다만 기본적으로 간접적으로라도 누가 누구팀인진 언질을 주는 편이니, 이 경우엔 다른 사람을 해보는 것도 좋다. [17] 다만, 이 경우에는 조사를 한번 날 린다는 단점이 있다.[18] 특히 테러리스트, 속보 기자, 자경단원 등등 첫날 루트를 돌릴 수 있는 직업[19] 실제로 경찰이 죽은사람을 조사했다가 마피아로 몰려 첫날밤 경찰이 투표로 죽는 상황도 발생할수있다[20] 시즌5때 사립탐정이 승률 1위였으며, 시즌6때 갑자기 마피아팀의 승률1위 직업인 스파이를 뽑았다고 하고 시즌7에 너프를 2번이나 먹은걸 봐서는 시즌6때도 사탐이 승률 1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