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꾼(마피아42)

 



'''도굴꾼''' '''(GHOUL)'''
[image]
'''나 이'''
34세
'''신 장'''
185cm
'''소 속'''
시민 팀
'''C.V'''
이장원

'''어디, 쓸만한 것 좀 찾아볼까나.''' ( )

'''Anything useful for me to take?''' ( )

( )

1. 스토리
2. 스킬
3. 직업 설명
4. 총평
4.1. 장점
4.2. 단점
5. 대사
6. 스킨
8. 공략
9. 패치노트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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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심야의 공동묘지에서 육중한 체구를 가진 그림자를 봤다는 목격담은 여러가지 형태로 각색되어 42시티에 퍼져왔다. 그는 언제나 무뚝뚝한 표정으로 그의 일을 수행한다. 바로 사람들의 무덤을 뒤져 쓸만한 것을 찾아내는 것. 언제나 표정이 없는 탓에, 사람들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지 못한다. 어쩌면, 감정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것 일지도. 오늘의 그가, 내일은 어떤 모습으로 돌변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2. 스킬


'''능력'''
'''기본 능력'''
[image] 도굴
첫날 마피아에게 살해당한 사람의 직업을 얻는다.
[image] 약탈
도굴에 성공한 경우, 도굴당한 플레이어를 시민 또는 악인으로 만든다.[1]
  • 능력 설명
    • 도굴은 말 그대로 직업을 가져오는 것으로, 도굴꾼의 다른 직업과는 다른 특이한 플레이를 만드는 재미있는 능력이다. 단 첫날에 아무도 사망하지 않았거나, 2명 이상 사망한다면 직업을 얻을 수 없다.[2]
    • 약탈은 가져온 사람의 직업을 무직으로 만드는 것이다. 만약 가져온 사람의 직업을 무직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그 판에 성직자가 있을 경우 밸런스가 붕괴되어[3][4] 심하면 판이 터질 수 있기에 적절한 핸디캡이다.

2.1. 듀얼모드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능력'''
'''듀얼 고유 능력'''

도굴 효과를 발동한 플레이어의 고유능력을 한 가지 가져온다.[5]

첫번째 낮에 도굴당한 사람이 하는 첫번째 말을 들을 수 있다.
'''듀얼 추천 능력'''
]
[6]



3. 직업 설명


  • 첫날 아무도 사망하지 않거나 2명 이상이 사망하면 직업을 얻을 수 없다.[7]
  • 첫날 사망하는 사람에 따라 자신의 직업/팀이 바뀐다. [8]
'''첫 번째 밤에''' 죽은 사람의 직업을 '''그대로 가져오는''' 직업이다. 마피아가 자살하거나 마피아의 보조 직업[9]이 퍼블일 때도 그 직업을 얻게 된다.[10][11]또한 도굴당한 플레이어의 직업은 시민 혹은 악인이 된다.
업데이트로 마피아팀이 도굴꾼에게 도굴당한 경우 도굴 당한 사람은 시민이 아닌 '''악인'''이 된다.[12] 이때의 악인은 마피아 팀에 속한다. 이 점을 활용하면 말도 안 되는 플레이로 8인 기준 마피아 팀 4명이 가능해지는데[13] 첫날 퍼블이 보조라도 스파이, 마담, 마녀, 도둑이 도굴당해 악인이 된 뒤 성직자가 악인을 살려내서 시민 팀이 전부 살아도 마피아 팀 4명 시민 팀 4명으로 큰 메리트를 가지게된다.
도굴꾼의 가장 큰 단점은 첫번째 밤에 죽은 사람이 없을 경우[14]엔 그냥 능력 없는 시민 팀이 된다는 것이다. '''첫 번째 밤에 죽은 사람이 없다고 두 번째 밤에 죽은 사람의 직업을 받아오는 것이 아니다.''' 첫 번째 밤에 마피아가 테러리스트를 쏴서 같이 자폭하거나 자경단원이 킬을 내는 등의 2명 이상이 죽은 경우에도 아무 직업을 얻을 수 없게 된다.[15] 같은 말로 도굴꾼은 짐승인간 직업을 얻을 수 없으나[16][17] 듀얼모드 한정으로 마피아가 패치 이전의 야습 능력으로 군인을 쏘거나 마녀의 저주를 받아 개구리가 된 군인을 쏘면 도굴꾼은 군인 직업을 얻을 수 있다. 한 짤로 보는 도굴 군인이 생기는 과정. '''즉, 누군가의 채팅으로 그 사람의 직업을 하루 단위로 마음껏 직업을 바꿀 수 있는 도둑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18]
마피아들이 도굴꾼을 노리고 일부러 자살을 하거나 팀킬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를 도굴도박, 줄여서 도도라고 부른다. 한 게임에 도굴꾼이 있을 확률은 낮지만 일단 성공만 하게 되면 이점이 많다. 일단 특직 하나가 봉인되어 맢들이 특직을 사칭하기가 쉬워지고[19] 경찰이 첫번째 밤에 도굴꾼을 조사하면 '''당연히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지만''' 그 도굴꾼은 첫번째 밤 직후에 마피아가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거의 확승.[20] 이러한 점 덕분에 도굴꾼이 출시된 직후에는 도굴도박이 성행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도도는 비매다'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현재까지 도도가 비매로 간주되고 있다. 그런데 도굴도박이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 도굴꾼이 첫날에 포교당했다면 도굴꾼이 교주를 배신하지 않는 이상 마피아 팀은 말 그대로 망한 거다(...).
혹은 듀얼 한정으로 첫날 자경단원이 마피아를 죽이고 의사의 치료 짐승인간의 민첩, 고의 조밤, 군인의 방탄 등이 터진 경우 '''마피아 직업을 얻게 된다.''' [21]
첫날 밤에 아무도 죽지 않고 8인 상태라면 도굴무직이 많이 보인다. 예를 들어 자신이 도굴무직인데 다른사람도 도굴무직이라고 해서 무조건 몰아가면 안된다. '''위장 직업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땐 맞도무에게 위장 아니냐고 물어보는게 좋다.
듀얼 한정으로 첫날 마녀한테 저주당한다면 '''밤에 1명만 살해당해도 직업을 얻지 못하여 도굴무직이 되므로 7인/11인에서도 도굴무직이 될 수 있다.'''
교주를 약탈하면 교주는 포교당한 악인이 된다. 이 때 약탈을 당한 플레이어도 교주팀이다.[22]다만, 단점이 있다면 교주가 첫 날 포교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교챗으로 "나 도굴교주인데 첫날 포교된 사람은 ㅇㅅㅇ을 해봐라." 정도로 말하면 된다.[23]
광신도를 도굴해도 광신도는 악인[24]이 되며, 자신은 광신도 직업을 획득하게 되는데, 첫 날 포교된 상태에서 광신도 직업을 얻었을 경우 포교된 광신도이지만 '''접선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된다.''' 즉 밤에 능력을 사용해 한 번 더 교주에게 포교되어야 교주가 죽고 나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교주에게 첫날 포교당한 뒤 마피아 팀 직업을 얻으면 본인은 '''마피아 팀이 아닌 교주 팀이며 심지어 마피아 직업을 얻어도 교주 팀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 교주 팀의 승리를 위하여 밤에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어 '''마피아 팀을 죽여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25] 또한 포교당한 도굴꾼이 성직자를 얻으면 포교 성직자도 가능하다.
결론은 도굴꾼은 첫 날에 포교 당하면 다음날 무슨 직업을 얻었든지 간에 '''무조건 교주팀이다.''' 그렇다는 말은 첫 날에 마피아나 성직자가 죽어도 교주팀에 마피아나 성직자가 추가될 수 있다는 뜻이다.
퍼블로 인해 도굴꾼에게 직업을 도굴당한 플레이어에게는 안드로이드에서는 '도굴꾼에게 도굴당해 시민/악인이 되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시민/악인 직업을 획득하였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본인의 직업이 시민 또는 악인으로 바뀐다.
듀얼 모드 한정으로 시민 팀이 수습 능력을 가진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시민이 되는데, 이 때 도굴꾼도 원래 직업이 아닌 '''시민''' 직업을 도굴하게 된다. 근데 8시즌 광신도의 업데이트로 인하여 도굴꾼이 무려 '''악인''' 도 얻을 수 있다! 원래 상대가 악인을 껴야만 얻을수 있던 도굴 악인이 교주가 광신도를 포교하고 죽었을 시 광신도가 교주를 가져가는 판정이 더 빠르기 때문에 도굴은 교주팀 악인도 아닌 마피아팀의 악인이 된다. 따라서 도굴이 악인이 되는 방법이 늘어났으면서, 12인 기준 첫날 살아있는 마피아팀이 5명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4. 총평


'''조커 직업.''' 일단은 시민 팀이지만 첫날 누가 죽냐에 따라 적이될 수도, 아군이 될 수도 있으며 경찰이나 자경단원같은 중요하거나 강한 직업이 사망 시 그 직업을 그대로 유지시켜서 시민 팀의 피해를 줄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교주나 마피아 팀이 사망할 시에도 이는 마찬가지기 때문에 눈에 크게 띄지는 않아도, 시작부터 흐름을 변환시키는 직업 중 하나다.

4.1. 장점


  • 도굴꾼이 속한 팀의 리스크가 적음
    • 플레이어 한 명이 마피아에게 퍼블을 당해도 도굴꾼은 첫 날 마피아에게 살해당한 사람의 직업을 얻기 때문에[26] 도굴꾼이 속한 팀에 있어서는 비교적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 특정 직업과 잘 맞는 조합
    • 죽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영매나 성직자가 죽은 사람을 살려 오는 일, 퍼블 연인을 도굴해서 확직의 유리한 수단으로 만드는 등,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4.2. 단점


  • 무직의 큰 리스크
    • 첫날 도굴에 실패했다면 사실상 시민 직업과도 다름 없기 때문에 아주 큰 리스크가 될 것이다.[27] 믿고 거르는 직업 중의 하나인 군인은 마피아의 공격을 막고 자신을 쏜 정체를 알 수 있지만, 도굴무직은 판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미 능력을 사용한 기자나 성직자보다도 더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또한 듀얼 한정으로 시민팀이 수습 능력을 가진 마피아에게 퍼블당해서 시민이 되었다면 도굴꾼 본인도 시민 직업을 도굴하게 되기 때문에 죽은 사람이 있어도 도굴무직이 되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 또한 마녀에게 저주를 받아도 마찬가지이다. 갈수록 도굴무직이 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어 도굴꾼의 입지가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5. 대사


  • 직업 배정
    • 어디, 쓸만한 것 좀 찾아볼까나.
  • 사망
  • 투표
    • 아무나 찍지 뭐.
  • 최후의 반론
    • 짜증나는군...
  • 투표 처형
    • 윽... 어이가 없군...
  • 취재
    • 허탕만 계속 치더니만, 영 재수가 없군...
  • 포교
    • 쓸만한 거만 챙겨 줘.
  • 성불
    • 아무래도 상관 없었어.

6. 스킨


<colbgcolor=#704329> '''스킨'''
'''직업'''
[image]
[image]
[image]
'''이름'''
(구) 도굴꾼
도굴꾼
풍년 농부 도굴꾼
잠수부 도굴꾼
'''스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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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크리스마스 선물
도굴꾼
어린이 도굴꾼
호스트 도굴꾼
베이시스트 도굴꾼

7. 보석



  • 보석 이름 : 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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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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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
'''10등급'''
'''11등급'''
'''12등급'''
'''13등급'''
'''14등급'''
'''15등급'''
'''16등급'''

8. 공략



8.1. 8인 게임




8.2. 12인 게임




8.3. 랭크 게임




9. 패치노트


'''날짜'''
'''패치 내용'''
'''2014년 11월'''
도굴꾼이 출시하였다.
'''2016년 11월'''
'도굴' 능력으로 직업을 얻었을 때, 죽은 플레이어를 '시민'으로 배정받게 변경되었다.
패치
'''2017년 1월'''
'도굴' 능력으로 직업을 얻었을 때, 죽은 플레이어가 마피아팀일 경우 '악인'으로 배정받게 변경되었다.
패치
'''2018년 4월'''
2티어 도굴꾼 능력이 첫날 죽은 사람이 마피아팀일 경우, '악인' 직업을 획득하도록 수정되었다.
너프
'''2021년 1월'''
듀얼 고유 능력, '망령'이 추가되었다.
'''[망령]''' 첫번째 낮에 도굴당한 사람이 하는 첫번째 말을 들을 수 있다.
패치

10. 기타


사립탐정, 건달, 심리학자와 함께 직업 고유 일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공식설정으로 모태솔로다.[28]
주황색 옷에 멜빵바지를 입고 있으며 항상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있다. 2차창작의 경우 곡괭이도 빠지지않고 나온다. 마담, 영매, 연인(여성) 등을 도굴해서 OME한 상황이 되는 2차 창작도 있다. 마피아42 캐릭터중 최장신이다.
시스템 점검을 할 때, 시스템 점검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도굴꾼이 등장한다.[29]
마피아42 캐릭터 중 최장신이다.
[1] 도굴당한 플레이어는 시민 팀일 경우 '시민' 직업이 되고, 교주일 경우 포교된 악인 직업이 되고 마피아의 경우는 '악인' 직업이 된다.[2] 테러리스트의 '자폭' 능력이 발동되거나 듀얼 한정으로 자경단원의 '숙청' 능력이 마피아의 '처형'과 동시에 발동된 경우. 단, 마피아가 첫날 아무도 죽이지 않았을때 자경단원의 '숙청' 능력이 발동된다면 도굴꾼은 마피아를 도굴한다.[3] 퍼블이 성직자이고 도굴꾼이 성직자를 도굴할 때 약탈 능력이 없다면 도굴 성직이 퍼블 성직을 부활 시킬시 성직자가 두 명이 된다. 이 방법으로 마피아가 네 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약탈 능력이란 핸디캡이 확실히 적절하다.[4]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면 당장 기자나 건달 등 센 직업이 2명이라고 생각해보자. [5] 대상이 보유한 4티어 이상의 무작위 능력 중 하나를 가져온다. 대상이 3티어 이하일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6] 도주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마담, 도둑, 마녀, 성직자, 예언자 등을 도굴할 경우 꽤 쓸모가 있겠지만, 과학자는 능력 사용이 어려워진다. 정치인, 테러리스트, 마술사는 능력을 사용할수 있는 경우 도주가 발동되지 않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도주 능력이 발동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7] 듀얼 한정으로 첫날 마녀에게 저주를 받을 경우 1명만 사망해도 직업을 얻을 수 없다. 언뜻 보면 시민 팀 한명을 무직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마피아팀에게 이득이 되는일 같지만 도굴꾼을 저주하는 건 마녀 입장에서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마피아들이 도굴도박을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마녀 본인이 퍼블일 수도 있기 때문.[8] 마피아 & 보조직업을 얻었다면 마피아팀이 되고 교주를 얻었다면 교주팀이 된다.[9] 짐승인간은 제외. 짐승인간은 마피아의 공격 대상이 되어도 죽지 않는다.[10] 참고로 악인이 퍼블당할 경우 악인은 악인이 되고(...)도굴꾼은 악인 직업을 얻는다. 또한 이 때 성직자에 의해 퍼블당한 악인이 부활하게 되면 악인이 2명이 된다(...). 랭크게임의 도굴 악인[11] 마찬가지로 도굴악인처럼 도굴시민도 가능하며 퍼블당한 시민이 성직자에 의해 부활할 경우 시민 2명이 가능하다(...). 듀얼 한정으로 최악인 건... 수습의 버프 이후 수습 마피아가 킬에 성공할 시,퍼블을 시민으로 바꾸어버리는데, 이때 도굴은 원래의 직업이 아닌 '''시민'''을 도굴한다... [12] 초기에는 마피아 팀이 도굴당할 경우에도 도굴당한 사람은 '시민'이 되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악인'이 되는것으로 바뀌었다.[13] 다만 말 그대로 팀만 마피아 팀이지 투표권은 어떠한 팀의 것도 아니므로 악인이 부활해서 4:4가 되도 바로 이기지 않는다. 다만 이 상태로 마피아 팀이 승리할 시 악인 역시 승리한 걸로 인정된다.[14] 의사가 치료해서 살려내거나, 마피아가 군인이나 짐승인간을 쐈거나 마피아가 일부러 안 쏜 경우.[15] 2명 이상이 죽은 경우 선택장애에 빠지기 때문에 직업을 얻지 못한다는 설정이 있다.[16] 패치되기 전 갓 버프된 짐승인간으로 자신을 선택하고 동시에 처형의 대상이 되어 첫날 접선과 동시에 자신을 살육해 도굴꾼이 짐승인간 직업을 가져가거나, 할로윈 이벤트 한정으로 시민팀이 된 마녀가 짐승인간을 저주하고 마피아가 개구리가 된 짐승인간을 처형하여 도굴꾼이 짐승인간 직업을 가져갈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현재는 모두 패치되어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변경되었다.[17] 원래는 클래식 모드라면 도굴 군인도 절대 불가능했으나 짐승인간이 접선할 때 살육이 발동되면서 첫날 짐승인간과 마피아가 군인으로 접선을 하면 클래식 모드에서도 도굴 군인이 생긴다.[18] 물론 보조직업과 시민은 비교 불가 대상이다. 당장 스파이와 경찰만 봐도 그 사람의 직업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과 마피아인지 아닌지만 알아낼 수 있는 능력으로 차원이 다르다.[19] 특직 중 하나가 맢으로 빠지고 그대신 원조 맢이 죽는다.[20] 두 번째 밤에 경찰이 마피아가 된 도굴꾼을 조사하면 당연히 마피아라고 뜬다.[21] 이 때, 듀얼 모드의 속보 능력을 가진 기자의 취재 대상에 걸렸을 경우 도굴꾼으로 취재된다. 직업을 얻기 전의 도굴꾼은 일단 시민 팀이기 때문. 고의조밤이나 짐인조밤으로 자경킬만 난 상황이 아닌 이상 시민들이 도굴 마피아라는 사실을 모를 리가 없으니 '''망한다.'''[22] 교주가 첫날에 도굴꾼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를 포교하고 도굴꾼에게 도굴당하면 교주는 첫날에 2명을 포교하게 되어 첫날 교주팀 3명으로 시작하게 된다. (교주가 첫날 포교한 플레이어는 포교 상태여서 교주팀이고 도굴꾼은 교주를 얻는 즉시 포교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23] 도굴 마피아의 경우도 마피아 직업을 얻기 전에 보조직업이 접선했다면 해당 보조직업의 존재를 알 수 없다.[24]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죽기 전 광신도가 포교당했다면 포교당한 악인이 되지만, 포교되지 않은 상태로 약탈당해도 그 악인은 교주팀이다.[25] 이걸 팀킬이라고 할 수는 없다. 도굴꾼이 포교된 시점부터는 무슨 직을 얻든 무조건 교주 팀이기 때문.[26] 마피아의 도굴도박, 마피아가 모르고 보조직업을 죽였을 경우, 시민팀 중 한명이 퍼블당했을 경우, 교주팀의 교주가 광신도와 접선하지 못한 채, 퍼블당했을 경우[27] 도굴이 능력을 발휘되지 못하게 막는 경우인 마녀의 '저주', 아무도 죽지 않아 도굴이 실패하게 되는 의사의 '치료', 군인의 '방탄', 짐인의 '민첩', 2명이 죽는 경우인 자경단원의 '숙청'과 마피아의 '처형'이 동시에 발생한 경우와 테러리스트의 '자폭', 3명이 죽는 경우인 자경단원의 '숙청' 및 테러리스트의 '자폭'이 같이 터지는 경우 등등.[28] 원래부터 모태솔로가 공식설정은 아니었으나 3회 사생대회 때 한 유저의 '도굴은 솔로야'라는 이모티콘이 당선되면서 반 공식화되었다.[29] 점검 시간이 예정 시간보다 길어지면 도굴꾼이 자고있다, 마피아의 손에 죽었다 라는 말이 돈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