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지마 코우키
1. 프로필
타천의 구신 -SLASHDOG-과 하이스쿨 DxD의 등장인물.
원작자 이시부미 이치에이의 블로그에 떠있는 하이스쿨 D×D 뒷설정에 그리고리의 협력자로서 이름 올리고 있어 하이스쿨 D×D 시점에선 '''
료쿠 고교에 다녔을 당시에는 최고의 불량배였던 듯 하다.
그래도 남을 잘 배려해 주는 성격인 듯. 토비오와 발리, 동료들을 챙겨주면서 원수인 도우몬 카즈히사를 주먹 1방에 넘어가거나 의외로 여성진의 쇼핑에 어올려 주기도 한다.
2. 타천의 구신 -SLASHDOG-에서의 행적
2.1. 1권에서
타천의 구신 3화에서 첫 등장하며, 양아치답게 혼자서 개별 활동을 하며 적의 아지트까지 쳐들어가는 무모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자 관계로 문란한 건 없고 순수하게 무용적인 소문만 들렸다는 것은 사실인듯, 이쿠세 토비오와 꽤 마음이 맞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적의 기척을 느낄 수 있는데, 본인 왈 '''"신기를 통해 감각을 날카롭게 하면 싸움의 아마추어라도 금방 배우겠지."'''라고.
2.2. 2권에서
2권에서는 아자젤의 육성기관인 네피림에 다니게 되고 소속된 교실은 바라키엘 교실이라고 한다.
이후 바라키엘 교실에서 바라키엘의 지도하에 수련하는 학생으로서 강해지던 도중 5대 종가의 차기 당주들과 공동전선을 맺게 되었다.
그 뒤로 바라키엘과 함께 공동전선의 접선 현장으로 가면서 라비니아의 과거를 듣고 3번째 사흉 사용자, 나나다루 시구네를 구조했다.
이후 시구네의 안내로 코가 효스케를 만나러 가던중 알비온과 안면을 트인 뒤 마지막 4흉, 블리츠를 소유한 코가와 만나지만 거기에 오거스타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법사들에게 포위 당하자 발리와 '''
일시 후퇴한 토비오와 여성진들과 함께 사메지마는 코가, 발리와 합류하며 상황을 전하자 이 일로 발리가 흥분하지만, 아자젤이 현장으로 오고 구출 작전이 있다는 것에 모두와 함께 의기투합 하게된다.
이후 전장으로 되돌아가 나츠메와 함께 코우키는 효스케의 지원을 받아 활약하게 되고 발리가 밸런스 브레이커가 되어 얼음공주를 부수는 대활약을 하자 토비오가 진과 함께 나서게 된다.
토비오의 활약으로 이후 라비니아도 무사히 구출되고 코우키는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면서 동료들과 함께 유대를 강하게 다지게 된다.
2.3. 3권에서
계절이 겨울이 된 이후 팀원들과 임무를 수행해내고 모여 철수하게 된다.
그 뒤 모두와 함께 모여 신년 참배를 하러 이동한다.
이후 아르마로스 교실과 싸워 간단하게 이긴 뒤 VIP급 손님 "메피스토 펠레스"가 찾아왔는데 아자젤에 의해 바라키엘 교실의 학생들, 슬래시 독 팀이 임무로 붙는다고 한다.
메피스토 이사와 만나 가던중 프리드 세르젠과 스승, 다비드가 습격해 코우키는 다비드와 싸우던 중 뱟코와 겐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뒤 회담장 오쿠노인에서 신라 뱟코의 도전을 받게 된 코우키는 뱟코와 싸우기로 결정한다."재밌네. 이쪽도 만났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맘에 안 들었다 생각하던 참이다."
이후 뱟코와 싸우게 되면서 수련으로 쌓아올린 전법을 보였으나 뱟코와의 역량 차이로 밀리게 된다.
하지만 전법을 잘 구사해 그대로 한 방 크게 먹이면서 뱟코와 서로 고양이과로서 통하게 된다.
그런 뒤 남자들끼리 수다를 떨다가 코우키가 토비오에게 온천을 다녀오라고 해 토비오는 온천에 가게 된다.
온천 사건 뒤 코우키는 장난스레 토비오에게 부러움을 표현했고 발리와 목욕 후의 커피 우유는 각별하다는 잡담을 나누다가 요괴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이후, 동료들과 5대 종가의 차기 당주들과 함께 요괴들을 상대로 분전한다.
3. 하이스쿨 D×D에서의 행적
24권에서 코네코와 쿠로카 자매를 노리는 사신습격 팀과 싸우기 위해 동료들과 첫등장했다.
이후 외전에서 라비니아의 호위를 적룡제 팀에게 부탁하기 위해 미나가와 나츠메와 함께 등장했다.
4. 리더와의 관계
이쿠세 토비오와의 관계는 호의적이다.
서로 단점을 보완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알아주는 절친한 친구로서 묘사되는데....
사메지마 코우키는 토비오를 잘 알아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후 서로 이름으로 부르면서 유대를 깊게했다.
5. 신기(神器) 》)
백사 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형태를 한 독립구현형 세이크리드 기어.
신기인 백사의 능력은 네코마타 마냥 꼬리가 두개로 늘어나 그것을 창처럼 쓰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중 하나의 창을 소유자인 코우키의 왼손에 감아 돌격창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그저 뒤에서 지시만을 내리고 있던 나츠메와 토비오와는 달리 소유자인 코우키도 앞에 나서서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4화에서 나온 적인 도우몬 왈 '''가장 잘 신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모양.
그의 신기, 백사의 정체는 사흉 중 하나가 깃든 독립구현형 신기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신기다.
4화에선 토비오와 함께 무력히 도우몬에게 붙잡히지만 지금 상태는 잇세이가 부스티드 기어를 트와이스 크리티컬로 착각할 정도의 힘 밖에 쓸 수 없었던 것과 같은 상태라, 초반부터 상당한 재능이 엿보이는 그가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된다면 금수를 쓰지 않아도 상급 악마급 힘을 여유롭게 가질 걸로 예상된다.
6화에서 제대로 각성한 그의 신기의 정체는 도올.
3m 크기의 사벨 타이거 같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고양이 형태로, 날카롭고 긴 꼬리를 여러개 가졌으며 전신이 불꽃을 흩날린다고 한다.
고속으로 움직이며 꼬리들로 적을 찌르면 방전 현상까지 일으키는 모양이다.
이렇게 변한 백사는 싸움이 끝나자 다시 원래의 고양이 형태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백사의 꼬리 하나가 주인인 코우키의 치명상에 동화되어 상처를 막기도 했다.
딱히 치유 능력이 있는 건 아니고, 단지 독립구현형 신기는 소유자의 몸에서 생긴 것이기에 소유자의 몸 대신으로 쓸 수 있는 듯.
다만 어디까지나 응급처치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