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전대 신켄저/무장

 

1. 신켄저 공용
1.1. 쇼도폰
1.2. 신켄 마루
2. 개인무장
2.2. 워터 애로우
2.3. 헤븐 팬
2.4. 우드 스피어
2.5. 랜드 슬라이서
3. 신켄골드의 무장
3.1. 스시 체인저
3.2. 사카나 마루


1. 신켄저 공용



1.1. 쇼도폰



[image]
[1]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멤버들이 쓰는 변신 아이템. 국내명칭은 '''서호폰'''[2]
변신 구호는 '''일필주상(一筆奏上)'''
핸드폰 상태에서 폴더를 펼친 후 세로로 접어서 허공에 해당하는 한자를 써서 변신한다. 급하면 그냥 한 획 아무렇게나 그어도 변신할 수 있다. 덧붙여서 이 아이템으로 허공에 한자를 써서 해당 한자의 모지카라를 발동 가능하다.
모지카라 이외의 보통 붓으로서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듯이 타니 치아키는 이 쇼도폰을 이용해서 쿠사카베 히코마의 얼굴에 '''낙서'''했다.(…) 어쩐지 '''낙서용 붓'''이라는 기믹이 더욱 강화되는 것처럼 보인다. 주범은 요놈
핸드폰을 변신기로 쓰는 전대의 전통(?)을 지켜 여성 멤버의 핸드폰에만 핸드폰줄을 달고 있다. 시바 타케루 '''한정'''으로 가끔식 멋지게 쇼도폰을 빙글빙글 돌려서 쥐는 기믹이 있기도 하다.
핸드폰인 것으로 보아 최근에 만든 것으로 보였는데, 2화 초반의 과거의 신켄저도 이걸 써서 싸웠다. 32화에서 동형의 붓이 튀어나온 걸로 봐선 휴대폰이 아닌 변신 붓은 오래 전부터 있었고, 현대에 누군가가 이 붓에 폰 기능을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폰 기능은 의외로 좋은 축. 원세그 (일본의 휴대용 디지털 TV. 우리나라로 치면 DMB.) 시청이 가능하다.

1.2. 신켄 마루


[image]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멤버들이 쓰는 기본적인 검. 국내명은 '''블레이드 검'''[3].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모지카라 刀를 통해서도 사용 가능.
거기다 신켄핑크의 경우 분홍빛 가루가 날린다. 효과음도 "뾰롱"..
비전 디스크를 셋팅해서 회전하는 것으로 각자의 개인 전용 무기로 변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2.1. 인로우 마루


[image]
신켄마루와 결합하여 슈퍼 신켄저로 파워 업이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 개인무장


'''컬러'''
레드
블루
핑크
그린
옐로
'''전용무기'''
열화대참도
워터 애로우
헤븐 팬
우드 스피어
랜드 슬라이서

2.1. 열화대참도



2.2. 워터 애로우


[image]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블루-이케나미 류노스케가 쓰는 활
신켄 마루에 세팅된 기본 비전 디스크를 돌려주면 변형하며, 후에 장착 슬롯에 류 오리가미의 비전 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활 답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활 자체로 베는 공격도 가능하지만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카지키 오리가미비전 디스크를 사용한 필살기도 있는 듯. 7화에서 카지키 디스크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 회복 능력을 워터 애로우에 세팅한 상태로 발동했다.

2.3. 헤븐 팬


[image]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핑크/시라이시 마코가 쓰는 '''부채'''[4](...)
신켄 마루에 세팅된 기본 비전 디스크를 돌려주면 변형하며, 후에 장착 슬롯에 카메 오리가미의 비전 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방패로도 사용 가능하며 휘둘러서 베는 근거리 공격, 휘둘러서 바람을 쏘는 원거리 공격 양측 모두 가능. 보통을 이 두가지 방법을 섞어서 전방위 공격을 하.....는데 아무리봐도 진삼국무쌍.
일단 접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風이 아니라 天이라.

2.4. 우드 스피어


[image]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그린/타니 치아키가 쓰는 장창
신켄 마루에 세팅된 기본 비전 디스크를 돌려주면 변형하며, 후에 장착 슬롯에 쿠마 오리가미의 비전 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디스크를 셋팅해서 칼날을 빼내기 전에는 영락없는 폴암이지만 이 형태로 사용된 적은 거의 없다.)
평소에는 폴암 형태로 있다가 폴암의 둔기 부분에 쿠마 오리가미의 비전 디스크를 셋팅하면 칼날이 솟아 나오면서 스피어 형태로 변한다. 유일하게 비전 디스크를 셋팅하면 형태가 바뀌는 무기.
길이가 꽤 길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타니 치아키는 이를 이용해서 장대 높이뛰기를 선보였다. 이걸 보면 길이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듯 하다.

2.5. 랜드 슬라이서


[image]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옐로-하나오리 코토하가 쓰는 대형 수리검 .
신켄 마루에 세팅된 기본 비전 디스크를 돌려주면 변형하며, 후에 장착 슬롯에 사루 오리가미의 비전 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방패로도 사용 가능하며 그냥 들고 휘둘러서 적을 썰기도 한다.
수리검이므로 일단 던지는게 주 사용법이며, 던지면 되돌아오는.....데.....
분명히 수리검의 중심에 비전 디스크를 셋팅하게 되어 있는데,이렇게 하면 무게 중심이 무너져서 던지면 날아가기는 하나 돌아오지 않는데 어떻게 돌아오는 지는 미지수, 그냥 설정펑크라고 생각하자(..). 하지만 앞면에 흙 토 자를 형상화한 장식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히려 비전 디스크를 셋팅하므로서 무게 중심이 맞춰지는 걸지도 모른다.
워터 애로우나 헤븐 팬처럼 쏘는 원거리 무기가 아니라 던지는 무기라서 그런지 실수로 다른 사람을 맞힌다든가, 오히려 반격당하는 경우가 있다. 그 덕에 미묘하게 공격 실패율이 높아보이는 무기.

3. 신켄골드의 무장



3.1. 스시 체인저



[image]
스시체인져 본체, 접으면 뭉쳐놓은 쌀밥 모양이 된다.[5]
[image]
스시 디스크, 접으면 초밥 위에 얹는 생선살 모양이 된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나오는 물건.
우메모리 겐타가 '''자기 스스로''' 만든 변신기. 기본적으로는 쇼도폰과 같은 핸드폰이다.
변신 구호는 '''일관헌상(一貫献上)'''
쇼도폰은 펼친 후에 세로로 접어서 변신하지만, 스시체인저는 핸드폰의 변신 버튼을 누르고 스시 디스크를 접어서 위에 얹어 한 바퀴 돌리면 변신된다. 이 때의 형상은 영락없는 '''초밥'''이고 변신시 나오는 음성은 "어서옵쇼~"(…). 본래 모지카라는 서예로 사용해야 위력을 발휘하지만, 서예가 서투른 겐타는 핸드폰 타이핑으로 모지카라를 발동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 일명 전자 모지카라.
완구에서도 이 음성은 제대로 재현되었으며, 핸드폰의 겉면에 뭉친 밥알 모양의 몰드가 새겨져 있다!!
여담이지만 역대 슈퍼 전대 시리즈 변신기 중 최초로 음식을 모티브로 한 변신기다![6]

3.2. 사카나 마루


[image]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나오는 무기.
신켄 골드 우메모리 겐타가 사용하는 일본도이며 그 이름답게 생선 모양처럼 생겼다. 손잡이는 생선 머리 부분이다.
일단 모습을 보면 카타나와 비슷한 신켄 마루와는 달리 시라사야에 가까운 모양. 겐타 본인도 정석적인 검술이 아닌 역수로 잡아 이아이(즉. 발도술)에 가까운 검법으로 사용한다. 덕분에 신켄 마루보다 더 빠른 참격이 가능한데다가 그만큼 절삭력도 뛰어나다. 작중에선 꽤 잘 들어서 탈인 검처럼 묘사된다.
기본 무기가 없는 신켄 골드의 밥줄과도 같은 무기. 그 밖의 기믹은 신켄 마루와 유사한 듯 하다.
다만 이쪽은 메카의 제어키로 사용하는 것 외에는 오리가미 소환 기믹은 없으며, 오리가미 소환은 신켄저의 체인저인 쇼도폰 처럼 스시 체인져로 하고 있다.

4. 쿄류 오리가미



5. 모규 바주카



[1] 실제로 ㅎ와 ㅅ는 꽤 비슷한 발음이다. 괜히 방언에서 '형님'이 '성님'이 되는 게 아니다. 구개음화 참고.[2]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신켄저의 세계 한정.[3]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한정.[4] 부채를 무기로 쓰는 인물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간부 오르그인 우라와 마지레인저의 마도신관 메미가 부채로 무기를 쓴다.[5] 겐타가 초밥 공포증에 걸렸을 때 스시체인저를 펼쳐서 전화기 형태일 때에는 괜찮았지만 접어서 쌀밥 모양이 되었을 때에는 질겁하면서 겨우겨우 만진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6] 이는 나중에 스타 버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