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궁이 잡학지식

 

'''사물궁이 잡학지식'''
<col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닉네임'''
스피드웨건(Speedwg)[1]
'''구독자'''
122만 명[기준]
'''조회수'''
164,985,911회[기준]
'''유튜브 가입일'''
2018년 9월 26일
'''링크'''


[1] 유튜브 활동 전 닉네임이다.[기준] A B 2021년 1월 9일
1. 개요
2. 특징
3. 논란
3.1. QLED 영상 삼성전자 편향적 홍보 논란
4. 글로벌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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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과학이나 기술에 관련된 잡학 지식을 소재로 삼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영상 업로드 날짜는 일주일에 2번 월요일, 목요일(금요일)[2], 시간은 오후 6시 또는 9시에 영상을 업로드하며, 영어와 일본어 자막을 단다.

2. 특징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3]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궁금하지만 사소해서 물어보기도 애매했고 몰라도 큰 지장이 없었던 생활 속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생활속의 사소한 궁금증을 약 3~5분 내외의 내용으로 짧고 알기 쉽게 그림과 자막으로 자세히 설명해주는 덕분에 유튜브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유튜브 구독자 수와 동영상 조회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과학이나 궁금증을 풀어주는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채널들에 비해 자료 조사가 매우 철저하고, 어려운 내용도 여러 비유를 들어 설명해 이해가 쉬우며 오류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댓글을 봐도 콘텐츠 내용에 대한 호평일색이고[4], 과학적인 배경 지식이 필요한 내용이 있어서 얼핏 보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으나 내용도 재밌다는 의견이 많다. 애니메이션에 꽤나 공을 들이며 제작 시간 때문에 업로드 텀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요즘은 빨리 업로드되는 편이다.
사물궁이 100만 구독자 감사영상에서는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편집자가 3명이라고 말했으나 실제 편집자는 4명이다.[5] 그래서 영상 그림체를 자세히 보면 4가지의 그림체가 있다. H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궁이를 그리고, C는 작고 귀여운 궁이를 그리고, S는 일반 궁이랑 약간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게 그리고, D는 C처럼 약간 비슷하게 작은 그림체로 그린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C의 그림체를 좋아한다. 통일성을 위하여 한 명이 한 영상 애니메이션을 맡는다고 한다.
채널이 유명해지고 커지면서 외주 작업도 많이 받고 있다.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공기업을 비롯해 여러 대기업들과 다양한 외주 작업을 진행했다. 외주 작업 영상을 보고 싶으면 브랜디드 콘텐츠로.[6]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감사 영상을 올렸다. 최초 공개에 긱블이 등장했다.[7]

3. 논란



3.1. QLED 영상 삼성전자 편향적 홍보 논란



2020년 5월 29일 기존의 영상 스타일과 다른 영상이 올라왔다. 언뜻 보면 평범한 브랜디드 콘텐츠이지만 내용이 굉장히 편향적이라 논란이 일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QLED-OLED 대결 구도에서 삼성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며 QLED가 OLED의 완전 상위 호환[8] 인 것마냥 내용을 편향적으로 전달하였다.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시청자들은 채널의 주제인 실생활에 도움되는 지식이 아닌, 뜬금없이 삼성전자 QLED TV를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물궁이 채널이 기업 혹은 정부기관의 협찬을 받아 만든 영상은 많지만, 이 영상은 그 중에서도 편향성과 광고성이 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이 회차만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7:6[9]이고, 댓글에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4. 글로벌


'''Samulgoongi'''
[2] 대부분은 목요일에 올라가지만, 작업량이 많아질 경우 금요일에 올라갈 수도 있다.[3] 이 멘트는 지식을 알려주고 영상을 끝내기 전 말하는 멘트이다.[4] 조랭이떡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가 귀여워서 호평하는 댓글도 보인다.[5] Studio H, Studio C, Studio S, Studio D.[6] 이중 '지하교통시설은 얼마나 안전할까?'는 초반에 안전 이야기 잠깐 하는 듯 하다가 제대로 이야기하지도 않고 갑자기 GTX 홍보로 넘어가서 평가가 나쁘다.[7] 실시간 댓글에 긱블이 있었다.[8] OLED TV, QLED TV 장단점을 각각 설명하였다면 더 깔끔했을 것이다. WOLED(영상에서 말하는 OLED)와 QD-LCD(영상에서 말하는 QLED) 모두 기술적으로 나아가야할 부분이 많다. QLED에 대해서는 양자점 문서 참고.[9] 9월 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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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51천 명[기준]
'''조회수'''
없음[10]
'''유튜브 가입일'''
2019년 8월 5일
'''링크'''
[11]
[기준] 2021년 2월 7일[10]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초기화.[11] 인스타그램에서도 아무것도 올라와있지 않다.
'''サムルグンイ'''
<col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구독자'''
없음[채널삭제]
'''조회수'''
없음[채널삭제]
'''유튜브 가입일'''
없음[채널삭제]
'''링크'''
[채널삭제]
[채널삭제] A B C D
본 채널 영상의 자막과 내레이션을 영어로 바꿔서 업로드하는 글로벌 채널이다. 내레이션은 해당 나라에 거주한 사람이 진행한다.
2019년 10월 2일, 영어채널에 첫 영상[12]이 올라온 이후로 아무것도 올리지 않고 있다가, 추후 비공개로 전환시켰다. 현재는 사물궁이 잡학지식 본 채널 영상에 영어 자막을 다는 것으로 기조를 바꿨다. 더불어 채널의 영문명 또한 사물궁이를 그대로 옮긴 Samulgoongi라고 표기한다.[13]
2020년 3월 28일 본 채널 커뮤니티에서 영어 채널에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를 밝혔는데 내레이션을 하는 사람이 많이 바빠서 영상을 비공개로 바꿨다고 언급하였다. 우선 본 채널이 바쁜 관계로 영어 채널은 내레이션이 구해진다면 따로 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 15일, 일본어 채널에 첫 영상이[14] 올라오고 그 후로 영상이 어느정도 더 올라왔지만 갑자기 이유불명으로 채널이 삭제되었다.

5. 기타


  • 유튜브 채널아트에 첨부된 사진에 있는 H, C, D, S의 뜻은 애니메이션 편집자들을 뜻한다.[15]다만 지금은 궁이 캐릭터가 하트를 날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 캐릭터들도 영상에서 대사를 사용한다. 대사가 짧으면 높은 목소리로 다 읊고 길면 "으아!"라는 낮은 목소리나 "에!"라는 높은 목소리를 사용한다. 대사는 사물궁이 본인이 녹음하고 배속하여 소리를 높아지게 하는 원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영상 중간마다 최신 유행어와 밈을 캐릭터들이 점차 사용하는 편이다. 항상 진지하고 차분한 내레이션과 대조되는 캐릭터들의 유머러스함이 인기의 시너지를 준다.
  • 궁금증을 해결해준다는 측면에서 진용진과 자주 비교된다. 진용진은 발로 뛴다는 특징이 있고, 사물궁이는 학술적, 과학적인 검토를 집중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진용진과 주제가 두번 겹친 적이 있었는데[예시],# 사물궁이가 댓글로 진용진의 유행어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본인도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는 과학기술진흥기금(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기금(기획재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 G BUS TV에 영상이 나온 적이 있었다. 다만, 2020년 7월부터는 영상이 나오지 않는데 커뮤니티에서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카카오톡 이모티콘 심사에서 계속 도전하고 있으나 실패하고 있다. 이후 이모티콘 전문업체와 협업해 업체에서 다시 재진행 의사를 밝혀서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에서 떨어진 이유는 너무나 단순한 캐릭터 때문인 듯. 하지만 그 뒤로 몇 개월 동안 소식이 없다.
  • 긱블과 친한지 채널에서 가끔씩 일부 영상에 긱블이 언급된다. 서로 언급한 걸 봐서는 거의 확실한 것 같다.
  • 초창기와 다르게 엔딩 BGM이 주로 바뀌고 있다.[16]
  • 페이스북 페이지 '스피드웨건'으로 시작했다. 한창 스피드왜건이 밈으로 유행할 때 등장한 페이지였는데 이 시기에는 글 전체를 스피드왜건 특유의 말투로 작성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자 네이버 포스트, 티스토리에서도 활동했다. 하지만 여러 곳에 포스트가 소개되면서 스피드왜건 밈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반말이 불쾌하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일반적인 존댓말로 어투를 바꾸었다. 이후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과거 네이버 포스트와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들을 정리하였다.[17]
  • 대학교를 졸업했고 20대는 아니라고 밝혔다.
  • 멤버십 전용 게시물을 엄청나게 많이 올린다. 거의 매일 올린다고 볼 수 있는 수준. 본인 말로는 멤버십이 사적으로 보호되는 것 같아서 많이 올린다고.[18]
  • 2020년 9월 16일 책으로도 나왔다. 가격은 15,300원이며,[19]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40개의 인기 있는 궁금증들을 담은 책이다. 본인이 사물궁이 팬이라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멤버쉽 구독자[20]들에게는 무료로 지급하였다. 추후 다시 무료배포 할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image]
  • 2020년 12월 2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2:10부터 2:16까지에 등장한 미군이 소련군의 기관단총 PPSh-41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총기는 일명 따발총, 제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에서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T-34, IL-2와 함께 독일군을 물리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소련군의 3대 무기이다. 이후 공산권 국가에서 많이 사용이 되었고 당연히 6.25전쟁에서 북한군도 썼다. 단순히 총이라고 표현한 것이다라고 한 것에 치고는 PPSh-41의 특유에 총열의 구멍까지 묘사했다. 이것은 한국군 보병을 묘사할 때, K2소총 대신에 AK-47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한 격으로 잘못된 고증오류이다
  • "왜? ~할까?"하는 동영상들에 해당 원리만 설명하고 "왜? ~할까?"의 답은 하지 않고 동영상을 끝내는 경우가 있다. "선로에 왜 자갈을 깔까?"란 영상에 자갈의 원리만 설명하고 해당 역할에 왜 자갈을 사용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등의 예가 있다.
  • 도서와캘린거의 판매처가 DIA마켓이여서 DIA TV소속이라고 루머가 떠돌았지만 루머로 결론났다

[12] What is that feeling of getting caught by a spider silk thread while walking outside?(걸어가던 중 거미줄에 걸리는 느낌은 뭘까?)[13] Nontrivial Curiostory"의 뜻은 curiosity와 story를 합친것이다.[14] 空に向けて銃を撃つとどうなる?(하늘로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15] Studio H, Studio C, Studio D, Studio S.[예시] 벌레는 어떻게 전등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차가 밀릴때 앞차는 뭐하고 있을까[16] 과거 1 과거 2 현재[17] 단기간에 많은 좋아요 수를 받아내면서 페이지 유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정보 전달하는 페이지로 컨셉을 잡고 계속 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18] 멤버쉽 혜택으로는, 다음 영상의 주제를 미리 알수있다.[19] 교보문고랑 온라인 서점에도 입고되었다, 단, 코로나로 인해 일부 서점에는 입고가 늦어지고 있다.[20] 해결이 가입자들은 5명 추첨, 잡학이 2개월 이상 또는 사물이,지식이 가입자 들에게는 무조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