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장군
1. 군대의 계급
장관(장군)중 별이 4개인 경우를 나타낸다. 각 국가별로 정치, 외교, 군사적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할수는 없으나 원수, 대원수등의 계급은 명예직인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군내 최고 계급에 해당한다. 한국군의 경우 대장(계급)에 해당한다.
구 일본군(~1945)의 경우 최고 계급이 대장이었으나 계급장은 별 3개로 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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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래곤볼 GT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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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星龍(スーシンロン)'''
드래곤볼 GT의 최후의 적인 사악룡 중 하나. 성우는 야마구치 켄, 마스타니 야스노리(드래곤볼 제노버스)/박규웅.
본디 일판명은 사성룡이지만, 국내에 와서 사성장군으로 개명되었다. 피콜로 대마왕이 영원한 젊음의 소원에서 태어난 악룡으로 사성구를 가지고 화산을 폭발시켜 그 용암을 이용해 몸을 갖추게 된 악룡. 드래곤볼 GT에 나오는 악룡 중에서 강한 전통 무투계열의 적. 속성은 불이며 사성구가 오른손에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육성장군을 제외한 다른 악룡들과는 달리 신사적이고 예의가 바르다는 것이다.[1] 삼성장군과는 형제 간이며 사성장군이 동생이다. 참고로 형인 삼성장군은 '''최고로 비열하고 졸렬한 적.'''[2] 첫 등장 때는 열을 제어하기 위해 붉은 막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지만, 결국 주황빛이 도는 금색으로 빛나는 본래 모습을 드러냈다. 불을 조종해서 몸에서 태양의 표면 온도인 6000℃까지 열을 낼 수 있고, 초사이어인 4 오공과 베지터를 능가하는 속도를 자랑한다.
초반에 등장했을 때는 팡을 단숨에 쓰러뜨리고 불을 조종하기 때문에 손오공은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도망다니기만 하고 어쩌다 반격을 해도 반격을 당했다. 손오공의 태양권에 제대로 당한 뒤에는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고 오공과의 전투에서 속도로 압도했으나 형인 삼성장군이 끼어들었기 때문에 전투는 잠시 중단. 삼성장군이 오공의 눈을 멀게 하는 등 오공을 몰아붙였지만 용권으로 삼성장군을 해치운 오공에게 사성장군은 눈을 낫게 하는 치료약을 주려다가 일성장군의 뒷치기를 맞고 죽는다. 나중에 오공이 사성구를 삼킴으로 인해 최후의 아군으로 부활하여 오공과 함께 일성장군을 공격하지만 결국 실패하여 일성장군에게 두 번 죽는다.
일단 순수 파워 자체는 일성장군에게 밀려서 NO.2.[3] 그러나 순수 파워에서는 밀려도 드래곤볼을 5개까지 흡수해서 훨씬 파워업한 일성장군조차 한 방에 소멸할 정도로 강한 버닝 스핀이라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일성장군 본인도 이 기술은 위험하다는 것을 자각했는지 상당히 쫄았다. 근데 일성장군이 나랑 같이 죽을 작정이냐고 말할 때 사성장군이 '''"내가 왜 너랑 같이 죽냐, 죽는 건 너 혼자다!"'''라고 말한 것에서 사성장군의 몸은 버닝 스핀에도 멀쩡하다는 걸 간파한 일성장군이 드래곤볼 6개를 뿅 떼더니 사성장군의 몸을 빼앗아버려서 결국 사성장군은 일성장군을 죽이는 건 실패하고 사망한다. 필살기는 열 에너지를 응축시켜 발사하는 "버스트 어택"과 불꽃필드에 적을 가두고, 그 필드를 폭발시키는 궁극의 기술 "버닝 스핀."[4] 그리고 렌즈를 만들어 빛을 모아 광선을 발사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몸을 6000℃까지의 열을 내는 태양열권이란 기술도 있다.[5]
[1] 오공이 사성구를 할아버지로 여기며 소중히 한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2] 그런데 삼성장군의 출연 원인이 지구인의 부우에 대한 기억을 지운 것이기 때문에 출연 원인 순서만 보자면 삼성장군이 가장 늦다. 하지만 출연 시점이 빠른 편인 사성장군은 삼성장군을 보고 형이라 부른다. 다만 삼성장군은 태생이 존댓말 캐릭터라 동생인 사성장군한테도 존댓말을 쓴다.[3] 사성장군과 호각으로 싸웠던 초사이어인 4 오공이 일성장군에게는 손도 못써보고 발렸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에게 풀파워를 훨씬 넘어서는 기를 받아 한계를 초월한 상태에서 싸웠다.[4] 거의 자폭에 가까운 연출의 기술이지만 열을 다루는 사성장군은 멀쩡하다.[5] 참고로 태양열권이란 이름은 한국판에서 나온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