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삼국지)
1. 射送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좌자#s-1가 오나라로 찾아와 손권을 만났는데, 좌자는 손권에게 오기 전에 조조에게 도술을 선보였다가 죽이려고 하자 여러 도술을 선보여 빠져나간 후에 유표#s-1에게는 술 한 그릇, 포 한 묶음으로 만여 명을 먹일 수 있게 하는 도술을 선보였다.
사송은 조조, 유표가 좌자가 민중을 미혹하게 한다고 미워했음을 알고 손권에게 참언을 올려 좌자를 죽이도록 했는데, 이로 인해 손권이 나들이에 나섰다가 말 앞에 걷도록 한 후에 뒤에서 찔러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좌자는 죽이려는 것을 미리 알았기에 앞서 걸어가면서 뒤따르는 말과 1백의 거리를 유지했다. 사송은 말에 채찍을 가해 무기를 들고 쫓아가도 따라잡을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그가 도술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죽이려는 것을 중지했다.
1.1. 출전
- 신선전
2. 士頌
(?~226)
베트남어 표기 : Sĩ tụng(시 뚱)
삼국시대의 인물로 사섭의 다섯째 아들.
226년에 아버지 사섭이 죽은 후 손권과 여대의 교주를 날로 먹으려는 행위에 사휘가 분노해 군사를 일으키자 이에 동참했으며, 사휘가 환린을 죽인 것으로 시작된 그의 동생과 조카 환치, 환발의 공격을 막는 사이에 여대는 신속한 행동으로 도착했다.
그 후 안위를 약속하겠다는 편지와 그가 보낸 사광의 설득으로 형제들과 함께 옷을 벗고 항복한다. 여대는 그런 그들에게 옷을 입게 하고 잘 끝나는 것으로 보였지만 다음 날에 자신의 장막으로 불러들여 그들 앞에서 죄목을 읊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살해당했다.
2.1. 창작물에서
소설 재벌삼국지 현질 과금전에서는 사섭이 사송에 대해 방랑벽이 있어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다고 걱정하면서 사인에게 부탁해 사인이 주애를 가는 것에 동행해 길 안내를 맡았으며, 사인에게 단족, 리족을 찾아가 교역할 것을 권한다.
상어 떼로 인해 배가 박살난 채로 도착하면서 사인이 침울해하자 고래를 잡았다면서 잃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달래줬으며, 주애에서 얻을 것을 다 얻어 교지로 돌아가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었다. 사인이 광대한 자원을 얻기 위해 시사군도로 향하면서 사송도 함께 시사군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