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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冴親 (さえちか)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에덴 소속의 코드:네임중 한 명이며 호칭은 코드:클로저(종말을 고하는 자)이다. 첫 등장은 11권. 이때는 실루엣으로 등장해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 돌아온 시구레에게 보고를 받고, 그 상태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어깨를 치자 주변 사람들을 수수께끼의 이능을 이용해 '''몰살'''시켜버렸다. 일단은 코드:네임 중 리더격인 인물로 레이의 제거 및 코드:엠퍼러의 왼팔 회수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하루토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이용해 이능을 준 것도 아마 그인 걸로 보인다. 토키와 같은 헤이세이 학원의 교복을 입고 있는 걸로 봐서 같은 학교에 위장용으로 다니고 있는 것 같다.[1] 푸른 장발 머리카락을 가진 미남형 인물이지만 성격은 매우 비뚤어지고 거친 편이다. 사람들을 개 취급하며 이상할 정도로 미에 집착하지만 자신의 정의에 어긋난다면 추하다고 여겨 가차없이 제거해버릴 정도로 냉혹하고 이상한 성격이다. 언제나 어깨 위에 작은 새를 데리고 다닌다.
그는 사실 루이의 '''남동생'''이었다! 어린 시절 가족들이 사고를 위장한 테러에 당했을 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걸로 보이나, 그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에덴 소속의 코드:네임이 되었고 자신의 친누나가 코드:브레이커가 된 걸 알고 있으면서도 코드:네임이라 정체를 노출시킬 수도 없어 그저 지켜만 봤다고 한다. 루이처럼 똑같이 오른쪽 눈 아래에 눈물점이 있다.[2] 루이의 과거 회상에서는 누나를 잘 따르는 순진한 소년이었고 지금의 성격과는 완전히 딴판이었다.
레이와 루이를 습격해서 레이의 왼팔을 뺐으려 했는데 여기서 밝혀진 그의 이능은 찾는 자와 마찬가지로 '''2가지'''였다. 하나는 자신의 누나와 같은 그림자. 그러나 방어적인 측면이 강한 루이와는 다르게 매우 공격적이고 끈질겼고 같은 이능 사용자인 누나보다도 훨씬 강한 걸로 보인다. 루이는 자신과 같은 이능이라 계속 사에치카가 다루는 그림자에 자신의 그림자가 동화되어 제대로 싸울 수도 없었다. 나머지 이능은 주변의 생명체들에게서 생명을 빼앗는 멸각이란 이능으로 이 이능에 걸리면 식물, 동물을 가리지 않고 '''즉사'''하게 된다.[3] 레이는 죽지는 않았지만 몸을 도저히 움직일 수 없었고 루이 역시 위기에 처했지만 그 순간 코지와 유키히나가 난입해서 간신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에 사에치카는 계속 싸우려 했지만 그 순간 그의 어깨에 있던 새가 울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그의 온 몸에 마치 '''화상 자국'''같은 것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난입한 헤이케가 정신을 잃은 사에치카를 데리고 가서 상황은 종료. 그러나 사에치카는 오히려 자신을 구해준 셈인 헤이케를 심판관(저지)로서 역할을 못 해 누나를 악에 빠뜨렸다는 이유로 '''실컷 구타했다'''. 그후에는 자신이 직접적으로 나서진 않고 코드:브레이커들이나 다른 코드:네임들을 갈구면서 레이의 왼팔을 빼앗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후지와라 총리와 함께 토키를 압박해 그가 자신의 힘을 개방하는 데 거들기도 했다.
이후 사쿠라가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자 에덴의 위협이 되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면서 다른 코드:네임들과 함께 직접 나서게 되며 다른 코드:네임들과 함께 레이의 동료들을 압박하지만 우에스기에 의해 레이의 동료들을 놓친다.
그후에 레이일행과 헤이케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헤이케에게 당하다가 다크 사이드를 발현한다. 헤이케의 빛을 감지해 헤이케의 공격을 피하며 헤이케를 공격하지만 레이에 의해 헤이케를 공격하지 못하며 유우키, 토키, 루이의 공격을 받으며 그직후 헤이케의 공격을 받는다. 같은 다크 사이드를 발현한 누나인 루이와 대결하지만 그녀의 강한 마음에 의해 진다. 실은 어깨에 있는 새에게 다크 사이드가 머물고 있어 사고의 범인은 레이라고 말하며 그의 부의 마음을 부추겨 조종하고 있었다. 사고[4] 로 부모님을 잃어 누나와 떨어지게 된 것을 계기로 증오에 사로잡혀 그 이후로 다른 누군가를 희생해서라도 악을 심판하게 되었다. 같은 경우면서 자신의 방해를 하는 루이에 분노를 부딪치지만 반대로 부조리를 미워하는 것보다 거기에 굴하지 않는 힘을 몸에 익히라고 질타받아 다시 태어나는 증거로 삼고 머리카락을 잘렸다.
그후에 나타난 천사와의 싸움에서는 루이를 도우려고 하거나 자신의 몸을 방패로 삼아서라도 이능력자를 지키려고 하는등 강한 정의감을 보이게 되지만 천사들의 힘이 강해서 로스트하게 되며 위기에 처하지만 코지, 유키히나, 사쿠라코가 시간을 버는사이에 레이가 루이와 함께 왼팔로 잡고 끌고가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에덴이 무너진 뒤에 코드 브레이커들과 함께 시부야장으로 요양하고 있었지만 코드:엔드에 의해서 죽음을 기다리는 상태가 되었으며 자신이 네네네를 죽인 이유는 네네네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고 했기 때문이며 후지와라 총리를 조심하라고 말한다. 그후에 죽기전에 없애지 않으면 안될 인물이 있다고 시부야장을 나오지만 총리의 내통자인 카게로우에 의해 말살된다.
일단은 코드:네임들의 리더격인 인물이고 본편에서 보여준 이능도 매우 강력했으며 과거의 순진했던 모습과 현재의 이상할 정도로 변해버린 모습과 관련된 떡밥도 남아있으니 앞을 두고 봐야 할 인물이다..[5] 다만 그가 구타한 인물이 보통 인물이 아니어서 나중에 제대로 뭔가 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도 제대로 당한다.[6]
그리고 루이가 누나라면 나이가 적어도 20대 중반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설마 만년 유급생? 물론 그보다 나이 많은 누나도 다른 학교에 학생으로 전입한 상태이니 뭐라고 하기도 뭐하다(…).
冴親 (さえちか)
1. 소개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에덴 소속의 코드:네임중 한 명이며 호칭은 코드:클로저(종말을 고하는 자)이다. 첫 등장은 11권. 이때는 실루엣으로 등장해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 돌아온 시구레에게 보고를 받고, 그 상태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어깨를 치자 주변 사람들을 수수께끼의 이능을 이용해 '''몰살'''시켜버렸다. 일단은 코드:네임 중 리더격인 인물로 레이의 제거 및 코드:엠퍼러의 왼팔 회수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하루토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이용해 이능을 준 것도 아마 그인 걸로 보인다. 토키와 같은 헤이세이 학원의 교복을 입고 있는 걸로 봐서 같은 학교에 위장용으로 다니고 있는 것 같다.[1] 푸른 장발 머리카락을 가진 미남형 인물이지만 성격은 매우 비뚤어지고 거친 편이다. 사람들을 개 취급하며 이상할 정도로 미에 집착하지만 자신의 정의에 어긋난다면 추하다고 여겨 가차없이 제거해버릴 정도로 냉혹하고 이상한 성격이다. 언제나 어깨 위에 작은 새를 데리고 다닌다.
2. 누설 섞인 행보
그는 사실 루이의 '''남동생'''이었다! 어린 시절 가족들이 사고를 위장한 테러에 당했을 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걸로 보이나, 그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에덴 소속의 코드:네임이 되었고 자신의 친누나가 코드:브레이커가 된 걸 알고 있으면서도 코드:네임이라 정체를 노출시킬 수도 없어 그저 지켜만 봤다고 한다. 루이처럼 똑같이 오른쪽 눈 아래에 눈물점이 있다.[2] 루이의 과거 회상에서는 누나를 잘 따르는 순진한 소년이었고 지금의 성격과는 완전히 딴판이었다.
레이와 루이를 습격해서 레이의 왼팔을 뺐으려 했는데 여기서 밝혀진 그의 이능은 찾는 자와 마찬가지로 '''2가지'''였다. 하나는 자신의 누나와 같은 그림자. 그러나 방어적인 측면이 강한 루이와는 다르게 매우 공격적이고 끈질겼고 같은 이능 사용자인 누나보다도 훨씬 강한 걸로 보인다. 루이는 자신과 같은 이능이라 계속 사에치카가 다루는 그림자에 자신의 그림자가 동화되어 제대로 싸울 수도 없었다. 나머지 이능은 주변의 생명체들에게서 생명을 빼앗는 멸각이란 이능으로 이 이능에 걸리면 식물, 동물을 가리지 않고 '''즉사'''하게 된다.[3] 레이는 죽지는 않았지만 몸을 도저히 움직일 수 없었고 루이 역시 위기에 처했지만 그 순간 코지와 유키히나가 난입해서 간신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에 사에치카는 계속 싸우려 했지만 그 순간 그의 어깨에 있던 새가 울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그의 온 몸에 마치 '''화상 자국'''같은 것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난입한 헤이케가 정신을 잃은 사에치카를 데리고 가서 상황은 종료. 그러나 사에치카는 오히려 자신을 구해준 셈인 헤이케를 심판관(저지)로서 역할을 못 해 누나를 악에 빠뜨렸다는 이유로 '''실컷 구타했다'''. 그후에는 자신이 직접적으로 나서진 않고 코드:브레이커들이나 다른 코드:네임들을 갈구면서 레이의 왼팔을 빼앗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후지와라 총리와 함께 토키를 압박해 그가 자신의 힘을 개방하는 데 거들기도 했다.
이후 사쿠라가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자 에덴의 위협이 되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면서 다른 코드:네임들과 함께 직접 나서게 되며 다른 코드:네임들과 함께 레이의 동료들을 압박하지만 우에스기에 의해 레이의 동료들을 놓친다.
그후에 레이일행과 헤이케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헤이케에게 당하다가 다크 사이드를 발현한다. 헤이케의 빛을 감지해 헤이케의 공격을 피하며 헤이케를 공격하지만 레이에 의해 헤이케를 공격하지 못하며 유우키, 토키, 루이의 공격을 받으며 그직후 헤이케의 공격을 받는다. 같은 다크 사이드를 발현한 누나인 루이와 대결하지만 그녀의 강한 마음에 의해 진다. 실은 어깨에 있는 새에게 다크 사이드가 머물고 있어 사고의 범인은 레이라고 말하며 그의 부의 마음을 부추겨 조종하고 있었다. 사고[4] 로 부모님을 잃어 누나와 떨어지게 된 것을 계기로 증오에 사로잡혀 그 이후로 다른 누군가를 희생해서라도 악을 심판하게 되었다. 같은 경우면서 자신의 방해를 하는 루이에 분노를 부딪치지만 반대로 부조리를 미워하는 것보다 거기에 굴하지 않는 힘을 몸에 익히라고 질타받아 다시 태어나는 증거로 삼고 머리카락을 잘렸다.
그후에 나타난 천사와의 싸움에서는 루이를 도우려고 하거나 자신의 몸을 방패로 삼아서라도 이능력자를 지키려고 하는등 강한 정의감을 보이게 되지만 천사들의 힘이 강해서 로스트하게 되며 위기에 처하지만 코지, 유키히나, 사쿠라코가 시간을 버는사이에 레이가 루이와 함께 왼팔로 잡고 끌고가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에덴이 무너진 뒤에 코드 브레이커들과 함께 시부야장으로 요양하고 있었지만 코드:엔드에 의해서 죽음을 기다리는 상태가 되었으며 자신이 네네네를 죽인 이유는 네네네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고 했기 때문이며 후지와라 총리를 조심하라고 말한다. 그후에 죽기전에 없애지 않으면 안될 인물이 있다고 시부야장을 나오지만 총리의 내통자인 카게로우에 의해 말살된다.
3. 그 외
일단은 코드:네임들의 리더격인 인물이고 본편에서 보여준 이능도 매우 강력했으며 과거의 순진했던 모습과 현재의 이상할 정도로 변해버린 모습과 관련된 떡밥도 남아있으니 앞을 두고 봐야 할 인물이다..[5] 다만 그가 구타한 인물이 보통 인물이 아니어서 나중에 제대로 뭔가 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도 제대로 당한다.[6]
그리고 루이가 누나라면 나이가 적어도 20대 중반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설마 만년 유급생? 물론 그보다 나이 많은 누나도 다른 학교에 학생으로 전입한 상태이니 뭐라고 하기도 뭐하다(…).
[1] 코드:네임들은 특수 훈련으로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기 때문에 이능력자들, 심지어 같은 조직의 코드:브레이커들조차 정체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한다. 토키도 사에치카의 존재를 조금도 눈치 못 챘다![2] 사에치카가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 그가 나올 때는 머리카락 등 때문에 눈물점이 보이지 않았다. 작가가 일부러 신경써서 그런 걸로 보인다.[3] 이 이능은 미지의 에너지라서 코지의 힘으로도 막을수가 없다. 하지만 이 이능은 사에치카 본인의 육체도 붕괴시키는 매우 위험한 이능이다.[4] 이 사고 주위에 레이가 있었기 때문에 레이가 범인으로 생각되었지만 사실은 주위에 있었던것은 카게로우이며 카게로우가 사에치카와 루이의 부모를 죽인 범인이다.[5] 변해버린 성격은 다크 사이드가 원인이다.[6] 헤이케 본인도 발버릇이 나쁜 아이와 동료가 될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다.